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소장 송석원)가 최근 대동맥 수술 4,000례를 달성했다. 2008년 첫 대동맥 수술을 시작 첫해 32례를 실시했으며 2017년 하이브리드수술실 개소로 연 300례, 2019년 405례, 올해 10월 24일 현재 누적 4,013례다. 개흉, 개복 수술이 2,614례(65%), 하이브리드 수술이 1,399례(35%)였다. 대동맥질환은 병이 많이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동맥 박리나 파열 등 생명이 위험한 응급상황이 많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는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한양대의대 의학과 4학년 김환우 학생팀(중앙의대 김미지 학생, 부산의대 김민송 학생, 순천향의대 김수빈 학생)이 10월 12일 열린 74차 대한예방의학회 추계학술대회(경주 The-K호텔)에서 동상을 받았다. 학생팀은 '소아청소년 및 젊은 성인 암 경험자가 겪는 정신적 디스트레스에 대한 주제 범위 고찰연구: 소아청소년 암 경험자를 위한 삼차 예방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며'(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 지도)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 & KSLM 63rd Annual Meeting,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허 교수는 '혈중 활성 아드레노메둘린은 패혈증의 장기 부전과 사망률 예측'이라는 연구결과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저널에 발표했으며 최다 피인용됐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팀이 2022년 한국정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대구 EXCO)에서 최우수 논문상(생체공학 포스터 부문)을 받았다.주 교수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진상록 교수팀과 함께 '저주파 유전 가열을 이용한 새로운 국소 종양 사멸 및 재활용 장치의 타당성'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소아·청소년의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한 서적.진료 대기만 5년이 걸리는 소아정신과 명의가 27년간의 진료실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문제 행동이 일어난 시점부터 진료실의 상담과 치료, 부모의 행동 변화를 보여주면서 아이가 변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생동감있게 소개한다.이를 통해 행동 뒤에 숨은 소아·청소년의 마음 상태 확인은 물론, 부모와 자녀의 관계, 나아가 부모의 유년 시절까지 되돌아보게 해 육아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게 한다.
고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가 10월 13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서 머신 러닝 기반의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및 적용'이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송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김성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학술대회(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APOA) 2007 SEOUL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슬관절 질환에 대한 십자인대 재건술, 반월연골판 질환 등의 관절경 치료, 인공 슬관절 치환술 및 절골술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주 저자 논문 60여 편을 포함해 총 70여 편의 연구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가 10월 22일 열린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해에는 우수기관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2022 대한통증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김찬 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가운데 논문의 양과 질을 평가해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에 수여된다.
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이항락)이 10월 28일 개원 19주년을 맞아 병원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병원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한양대국제병원은 2003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에게 쳬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개원 이래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선진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주대병원 내과 김성구 전공의(지도교수 감염내과 유정래)가 10월 22일 개최된 제 73차 추계내과학회(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 홀) 전공의 우수 증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 발표자에 선정이 됐다.
고려대의대 해부학교실 김현 교수가 10월 19일 열린 제72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해부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 최고상인 으뜸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외과 김재일 교수가 10월 15일 열린 한국유방암학회 추계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유방암 치료약물(Nanoxel-M)의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전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성균관의대 명예교수 / 리투클리닉 원장)가 10월 26일 열린 18차 세계폐경학회(IMS, 포르투갈 리스본) 정기학술대회에서 Henry Burger 학술상을 받았다.세계폐경학회장을 지낸 헨리 버거(Henry G Burger) 교수의 폐경 분야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학회 회원 중 지난 5년간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등 탁월한 연구 업적과 폐경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의학자를 심사, 2년마다 1명에 수여된다.
▲고인 : 최영진▲발인 :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빈소 : 2022년 11월 1일(화) 오전 8시▲연락 : 장례식장 042-220-9870~2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세계 폐경의 날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폐경 질환과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TOP(Trusted Organon Product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2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한국오가논은 현재 폐경 호르몬요법 치료제인 리비알(성분명:티볼론)과 골다공증 치료제인 포사맥스 정(성분명:알렌드론산 나트륨)을 판매 중이다. 오리지널 티볼론 제제인 리비알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및 안드로겐의 역할을 모두 담당하면서 폐경 증상 완화 치료에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 등 뇌손상 환자의 신경기능 회복을 위한 세포치료 효과를 임상 및 중개연구로 입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 치료해 119구급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가 2022년 제6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우수 심사위원상을 받았다.주 교수는 2019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투고된 논문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학술지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10월 22일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