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불임치료 개량신약인 ‘폴리트롭(Follitrope)’이 6일 식약청 승인을 획득했다.폴리트롭은 LG생명과학이 지난 2003년 개발에 착수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난포자극호르몬(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제제다.회사측은 기존 뇨(尿)유래 FSH(성선 자극 호르몬)제품에 비해 순도 및 약효가 일정하면서도 천연 FSH 와 생물학적, 면역학적 및 물리화학적 성질이 동일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탁월하다고 밝혔다.또한 FSH 생산공정에서 무혈청 배지를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동물혈청을 사용한 제품에 비해 바이러스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LG생명과학은 “폴리트롭의 약가산정이 마무리되는대로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
감기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는 하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양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아 대증적인 치료가 주를 이룬다. 임상결과는 환자의 영양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근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등을 사용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치료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호흡기계 손상을 완화하고, 면역계를 활성화하거나 직접 바이러스를 억제해 회복을 촉진시킨다. 부천다니엘병원 내과 이준구 선생은 “감기가 걸리면 기존치료에 비타민을 병용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며 새 분야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 감기에 효과” 항염·면역기능 활용범위 넓어 감기는 평균적으로 성인들은 1년에 2~5번, 소아는 7~10번 정도 걸린다[그림1]. [그림1]나이에 따른 호흡기질
【뉴욕】 미국소화기병학회(AGA)가 C형간염 치료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Gastroenterology (2006;130: 225-230)에 발표했다. 작성자는 하버드대학 내과 줄스 디엔스타그(Jules L. Dienstag) 교수와 맥허치슨(J.G. McHutchison) 박사. 이 가이드라인은 스크리닝, 치료전 진단평가와 질환치료에 대해 고찰하고 있으며 융통성을 강조한게 특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환자의 경우 기존처럼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의사에게는 각 환자 상황에 맞게 치료법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RNA보이면 항바이러스요법 이 가이드라인은 무증후성을 보이는 모든 성인에게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성C형간염 환자의 배우자, 주사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ㆍ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후원으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제1회 여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바로 아는 자궁경부암, 걱정 없는 여성’이라는 테마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여성 페스티벌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다.행사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된다. 현재 질환 웹사이트(www.자궁경부암.kr) 및 네이버, 다음 등의 인터넷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궁경부암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조사 및 온라인 홍보가 이미 진행중이다. 온라인에 참여한 여성들에 한해 영화관람 등 오프라인 행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오프라인행사는 서울 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카고】 단핵증의 원인이 되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의 항체가가 높은 젊은성인은 15~20년 후에 다발성경화증(MS) 발병 위험이 높다고 카이저퍼머넌트연구소 연구부 제럴드 드로렌즈 박사가 Archives of Neurology(2006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미국인 96% EBV감염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MS에는 이전부터 외부요인이 영향을 준다고 추측돼 왔다. 복수의 연구에서 35~40세까지 미국인의 최대 96%가 감염되는 EBV가 MS 발병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로렌즈 박사는 1965~74년에 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당시 평균연령 32.4세)의 의료기록을 조사했다. 가입 당시 환자는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건강상태와 행동에 관한 질문에 응답하고 혈액샘플(처
【스위스·취리히】 급성설사 환자에게는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질문하는게 대단히 중요하다. 질문만으로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진단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때문이다. 튀겔주립병원 알렉산더 슈바이거(Alexander Schweiger) 씨는 “급성설사에는 원칙적으로 질환 정도와 수분보급의 필요성 외에 기왕력과 임상소견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있는지- 등 3가지 항목을 체크해야 한다”고 Scweizerisches Medizin-Forum(2005;5:714-723)에 설명했다. 증상자체가 병변부 시사 급성설사에서는 증상 자체가 어떤 부위에 병변이 있는지를 시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물처럼 설사를 하는 수양성인데다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소장이나 결장 근처의 병변을 의심해 본다. 이 때 발생하는
【독일·슈투트가르트】 설사증상을 보인 간호사에게 단기간의 병가라는 가벼운 조치를 한 것이 화근이 되어 급기야 간호사가 근무했던 병동을 폐쇄하게 된 독일의 사례가 화제를 모았다. 간호사가 감염된 질환은 노로바이러스였다.증상없어져도 48시간 주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상은 심하고 발열을 동반하는 구토, 심한 설사, 두통, 근육통, 권태감, 뚜렷한 병감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약 90%에서는 72시간 이내에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비특이적인 대증요법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환자 상태가 회복돼도 직종에 따라서는 즉시 직장으로 복귀해선 안되는 경우가 있다. 임상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48시간 동안은 바이러스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번 사례에서는 환자(간호사)가 근무했던 병원의 직원 대부분이 감염된데다 증상도 급성
【뉴욕】 미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국한성 전립선암환자에 방사선요법과 이른바 ‘자살유전자’요법을 병용하면 방사선요법 단독에 비해 높은 5년 생존율이 얻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소지스트병원 방사선종양학 브라이언 버틀러(Brian Butler) 부장은 2006 미국임상종양학회 전립선암 심포지엄 포스터세션에서 “이 방법은 전립선암 재발에 대해 신체를 ‘예방접종’ 받은 상태에 놓을 수 있다”고 말해 예방백신의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대상인 전립선암환자 66명 가운데 33명은 전립선 특이항원(PSA)치 10.0ng/mL 미만, Gleason 스코어 7미만의 낮은 위험으로, 나머지 33명은 PSA치 10.0ng/mL 이상, Gleason 스코어 7 이상인 중~고위험으로 분류됐다. 5년간 추적관찰에서 무병생
술 전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으며, 세팔로스포린의 등장과 함께 1·2·3세대 등 점차적인 발전에 따라 여러 비교논문이 발표돼 왔다. 그러나 심장수술 후 발생하는 종격동염 또는 표재성 창상감염의 원인균은 주로 staphylococus aureus나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이므로 항균범위가 좁은 3세대 약제보다는 1세대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러 비교논문에서도 1세대가 다른 항생제와 비슷한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 흉부외과학교실 임청 교수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예방적 항생제 사용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1차예방 세파졸린 수술전후 상재균제거수술장 출입통제 및 감염교육도 병행임 교수
【뉴욕】 다발성경화증(MS)치료제 daclizumab(Zenapax)이 혈중의 T세포수를 줄이고 조절성 내추럴킬러(NK)세포를 증가시켜 MS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내티대학 다발성경화증 와델센터 비비아나 비엘레코바(Bibiana Bielekova) 교수팀은 다발성경화증 환자 22명에 daclizumab(Zenapax)을 투여하는 연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NAS, 2006;103:5941-5946)에 발표했다. 장기이식 거부반응, 암치료에 도움 가능성도 시사, T세포기능에 장애없어 MS의 원인은 감염증의 방어기구 역할을 하는 T세포가 수초를 공격하기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비엘레코바 교수에
【뉴욕】 뇌속 수상세포(항원제시세포)를 이동시켜 뇌종양이나 뇌감염증에 효과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시험결과, 다형교아종에 대한 면역반응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유전자치료연구소 마리아 카스트로(Maria Castro) 부소장과 페드로 로웨스타인(Pedro Lowenstein) 연구팀은 이러한 사실을 Journal of Immunology(2006; 176: 3566-3577)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 임상시험에서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 뇌속에 Flt3L를 도입, 항원제시세포를 발현시켜 강력한 항신경교종반응을 유발시키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통해 2주 동안 다형교아종이 실제로 사멸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I상 임상시험에서는 이번 새 치료요법을 통해 치사성이 높은 다
【독일·뉘른베르크】 일상진료에서 담즙울체 검사치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단계적 진단을 하면 간질환이나 담관질환의 상당수는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시간이나 의료비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뉘른베르크 북부병원 내과 안드레아스 베버(Andreas Weber) 박사는 구체적인 진단 포인트에 대해 제56회 뉘른베르크졸업후 연수회의에서 발표했다. AST/ALT<1 바이러스성 시사 검사치 이상의 원인을 밝혀낼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문진이다. 진단시에는 증상이나 그 종류(예를들면 산통같은 동통), 지속기간 등에 대해서 질문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간질환 기왕력, 음주, 약제복용, 임신 등으로 인해 검사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허탈감, 권태감,
㈜녹십자와 ㈜바이오리더스가 대덕 테크노밸리에 ‘Biosafety Level 3+’ 수준의 연구시설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Biosafety Level 3+ 연구시설이란 조류인플루엔자 등과 같은 高병원성의 바이러스의 조작 및 시험 등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비된 생물학적 안전 수준의 연구시설이다.이번 연구시설 준공으로 양사는 다양한 AI 바이러스 주(strain)를 수집해 유전자분석 및 재조합 실험은 물론, 백신 후보AI 바이러스를 제조하고 마우스, 닭, 페렛 등을 이용한 효력시험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됐다.녹십자 관계자는 “바이오리더스와의 AI 백신 공동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H5N1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하게 되더라도 백신 생산 및 접종을 통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
삼천당 제약이 대상포진, 생식기포진, 구순포진과 같은 헤르페스 감염증 치료제인 팜헤르정을 새로 출시했다.9일 회사측에 따르면, 팜헤르정은 높은 생체이용율과 긴 반감기로 저용량, 저빈도 복용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고, 잠복기에 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재발률을 억제 시켜 주는게 특징이다.회사측은 바이러스의 증식억제, 활성억제를 통해 증상을 신속히 치료하고 대상포진시 나타나는 신경통에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며 더불어 고령자도 투여량을 조절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약제라고 설명했다.
삼진제약이 중앙연구소 설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회사측은 최근 조의환 회장, 정순간 중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향남공장 내에 첨단 중앙연구소 기공식을 갖고 신약개발을 위한 전초기지 구축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조감도에 따르면, 새 연구소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53.19㎡의 연구용 단독 건물이며 앞으로 이곳에 첨단 실험실, 동물 사육실 등을 갖추고 오는 10월 쯤 완공될 예정이다.한편, 삼진제약은 항HIV 신물질로 평가받고 있는 피리미딘디온 (pyrimidinedione) 계열 화합물이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에이즈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로 선정되는 등 항암제, 항바이러스제제, 줄기세포 연구테마 등에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생명공학 연구진이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새로운 항암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녹십자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새 유전자 치료제는미국 MD앤더슨 암센터와도 공동 임상연구를 하는 등 글로벌 신약 탄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 개념의 신생혈관 생성억제 항암제다.연구팀은 유전자재조합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에 인간의 리포프로테인(Lipoprotein(a))의 구성요소인 LK(Apolipoprotein(a) Klingle)유전자를 결합하여 새로운 항암 유전자치료제(rAAV-LK8, rAAV-LK68)를 개발했다.이 유전자치료제는 체내에서 LK유전자가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그린스타틴’의 항암 치료용 단
한국BMS제약은 자사의 만성B형 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어)’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승인 받은 품목은 바라크루드시럽과 바라크루드정 0.5mg, 1.0mg 등 모두 3품목이다. 바라크루드는 B형 간염 바이러스(HBV)의 복제를 저해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세포감염 능력을 저하시키는 경구 투여용 항바이러스제다. 이에 따라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성인(16세 이상)의 만성B형 간염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한국BMS제약 메이슨 사장은 “이번 승인으로 인해 BMS가 난치성 질환의 한 영역인 B형 간염의 치료에 역점을 둘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어 “자체 개발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주사용 소아마비 예방백신인 ‘폴리오릭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고 오는 7월에 출시된다.29일 GSK에 따르면, 폴리오릭스는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주사용 불활성화 사백신(IPV, Inactivated Poliovirus Vaccine)으로 불활성화시킨 폴리오 바이러스 1‧2‧3형을 포함하고 있다.투여는 1회 용량 0.5ml를 생후 2개월부터 4~8주 간격으로 3회 근육주사하고 4~6세에 추가 접종해야 한다.회사측은 “폴리오릭스가 출시되면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질 뿐 아니라 국내 수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한편, GSK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및 소아마비의 4가지 소아질환을 한꺼번에 예방할 수 있는 ‘DTPa-IPV백신’
【뉴욕】 가장 일반적인 성감염증의 하나인 비임균성요도염(NGU)의 위험인자로 구강성행위가 포함된다고 멜버른성보건센터(호주) 카트리오나 브래드쇼(Catriona Bradshaw) 박사가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2006;193:336-345)에 발표했다. NGU관련 가장 큰 연구 브래드쇼우 박사의 이번 연구는 아직까지 가설에 불과했던 NGU의 원인을 한꺼번에 다룬 최초의 대규모 증례대조연구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지견은 NGU연구영역에 관한 향후 연구범위를 설정하고 치료법으로는 현미경평가 뿐만아니라 질환의 임상적 특징에 근거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동성애 남성에서 나타나는 NGU의 원인이 이성애자 남성과 동일하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입증됐다. NGU는 다양
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가 소아 중증 위장염을 96% 예방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 내용은 지난 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에서 발표된 것으로 GSK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유럽에서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96% 방지하고,이로 인한 입원을 100%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전했다.학회에 따르면, 중증도에 상관없이 모든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87% 예방하며 가장 흔히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균주인 G1, G3, G4 등으로 인한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염도 예방함으로써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수석 연구자인 핀란드 템페레 대학의 티모 베시카리 교수는 “GSK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전염성이 높은 로타바이러스로부터 영아들을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