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A의약품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완전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한나라당 안명옥(보건복지위 소속)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PPA성분 함유 의약품 전산청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1년부터 2004년 6월까지 PPA함유 의약품 청구건수가 모두 9,040만 6,368건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즉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동안 PPA 함유 의약품과 관련해 병원과 약국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건강보험 청구를 한 연평균 청구건수가 2,620만여건으로 중복청구건수를 감안해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PPA 함유 의약품을 복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2001년부터 2004년 6월까지 청구심사 결정 금액은 395억5,115만4천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안 의원은 이와 관련해
식약청이 지난달 31일 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PPA)에 대한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가 늑장대책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관계자들의 휴가와 방학으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밝혀 사전 준비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식약청은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PPA에 의한 뇌졸중 발생 증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나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큰 우려가 없으며, 필요한 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고자 하였던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하고 “충분한 설명이 없는데다 서투른 홍보로 인해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2000년에 미FDA가 판매중지를 내렸는데 왜 이제야 판매금지를 하느냐는 지적에 대해 “2001년 7월에 이미 PPA성분을 함유한 식욕억제제(12품목)와 단일제(6품목)
【뉴욕】 미국신경학회(AAN)는 에비던스에 근거한 transcranial doppler(TCD)와 경두개 칼라 코드화 초음파법(TCCS)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Neurology(2004;62 1468-1481)에 발표했다. 가이드라인 작성자 중 1명인 러쉬대학의료센터(시카고) Michael A. Sloan 박사는 “이 가이드라인은 여러 임상현장에서 뇌혈관질환이 분명하거나 의심되는 환자의 뇌혈관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TCD을 사용할 때 관련 추천사항을 제공해 준다”고 말한다. TCD는 VSP 추적에 유용 에비던스에 근거하여 검토한 결과, TCD는 2가지 상황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즉, 특발성 지주막하출혈(sSAH) 후의 혈관 연축(VSP)의 검출과 모니터링, 2∼16세의 겸상 적혈구 빈혈 환아에서의
신체장애가 전혀 없는 무증상 뇌경색을 간단한 기억력검사를 통해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분당차병원(원장 이경식)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은 정상인들 521명(남자 179명/여자 342명)을 대상으로 MRI 및 기억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점수가 낮을수록 무증상 뇌경색 발병률이 높게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에 따르면 MRI상 무증상 뇌경색이 나온 325명과 MRI상 정상으로 나온 196명을 비교한 결과, 치매의 판단 기준인 24점 미만의 환자수가 각각 82명(25.2%)과 8명(4.1%)으로 무증상 뇌경색군이 6.2배나 높게 나타났다.또한 정상군의 기억력 검사 평균 점수는 28.47, 무증상 뇌경색 환자군의 평균 점수는 25.49로 기억력 검사의 점수와 무증상뇌경색 발병률 간의 유의한 관계가 있음이 확인됐다.
【미국·베데스다】 AD환자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조사한 결과, 임상증상이나 환자의 과거병력을 이용하면 AD의 잔존 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보건협동조합 건강연구센터 Eric B. Larson 박사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4; 140: 501-509)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열쇠를 쥐는 행동 등의 일부 임상증상 평가하면 AD환자의 장기 예후를 예측 할 수 있다. AD진단 후 남은 수명은 같은 연령대의 일반 미국인의 절반에 해당했다. 그리고 여성은 남성보다 장수 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남성의 잔존수명은 AD진단 후 약 4년인 반면 여성은 약 6년이었다. 그러나, 이 성차는 나이가 많을 수록 줄어들었다. 진단시의 연령도 예측 인자의 하나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주】 사망자의 신장 기능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이식 대상자의 적합성 여부를 파악하면 기존에 폐기됐던 신장을 이식할 수 있다고 Annals of Surgery(2004; 239: 688-697)에 보고됐다.기준 범위 넓혀 적용 웨이크포레스트대학 침례교의료센터(윈스턴셀럼) 이식의료부 Robert Stratta 박사는 2001년에 미국장기분배 네트워크(UNOS)에 의해 도입된 새 시스템에 근거한 경험을 보고했다. 이 새 시스템에서는 60세 이상 사망자의 장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혈압, 치명적인 뇌졸중, 크레아티닌 이상 가운데 2가지 이상을 보인 50세 이상 기증자의 신장도 이용할 수 있다. UNOS는 이러한 기증자의 범위를 확장 기준 도너(expanded criteria donor, ECD)라고
호르몬 요법의 효율적 용량 제시가능한 저용량 호르몬 요법 시행효과적 적정용량 확인 필요장기적 호르몬 치료 부적절나이든 여성에 있어 장애와 사망의 주요원인은 골다공증이고, 치료와 예방을 위해 Estrogen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사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WHI의 최근 약 7년간 연구결과 호르몬 치료를 받은 폐경기 여성들은 골반 골절의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그 치료 용량과 방법에 따라 유방암, 심장병, 뇌출혈, 심정맥 혈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되었다.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제시된 몇몇 지침(guideline)들은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를 배제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U.S Preventive Ser-vice Task Force는 그들의 grade D권고사항에서 “폐경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원장 박영요) 영상의학과에서는 지난 6월 26일 국내 최초로 전신촬영이 가능한 MRI(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를 도입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MRI는 1회 검사로 전신촬영이 가능하고, 한번에 각종 전신성 질환의 진행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뇌졸중, 중풍, 치매 등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또한 검사시간 단축과 기존의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 등의 검사로 진단하기 어려웠던 유방암의 병변까지 진단이 가능해 유방암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영상의학과 최혜영 교수는 “이번에 도입된 MRI장비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자기공명영상의 진정한 전신영상 시대가 열렸으며, 영상진단영역 또한
【독일·뮌스터】 뇌졸중의 급성기를 극복하고 재활요법이 끝났는데도 갑작스레 어깨에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독일 바이로이트지역병원 신경과 Matthias Keidel 박사는 그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지역동통 회의에서 보고했다. Keidel 박사에 따르면, 이같은 통증은 마비가 온 팔을 그냥 방치하기때문이며 반신불수 환자의 20% 이상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상태가 4∼6주간 계속될 경우, 관절붕대가 느슨해지거나 아탈구(어깨가 거의 빠져있는 수준), 신경총 자극 등에 의해 마비측 어깨에 통증이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예방. 환자 가족에게도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즉 정확하게 눕는 자세를 익히고 과연 정확하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반복 체크한다. 어깨 통증이 이미 시작됐다면 냉각요법
【뉴욕】 상·파우병원(스페인) Joan Marti Fabregas 박사는 바르셀로나의 전문치료병원 3개 시설에서 실시된 전향적 시험에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 발작 전부터 스타틴을 투여하면, 기능적 예후가 개선된다고 Stroke(2004;35:1117-1121)에 발표했다. 신경학적 장애 진행 억제이 전향적 시험은 (1)24시간 이상 계속되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 (2)뇌허혈에 기인하는 임상 징후·증상이 있는 환자 (3)허혈성 뇌졸중이 MRI로 입증된 환자 ― 총 167례(평균연령 70세)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환자를 스타틴군(30례)과 비 스타틴군(137례)으로 나누어 그 예후를 비교했다. 스타틴군은 아토르바스타틴(10∼20mg/일), 심바스타틴(20∼40mg/일), 프라바스타틴(20∼40mg/일), 로바
당뇨병 동반 고혈압 치료목표엄격한 혈압조절 권장목표치 혈압 도달 어려워최근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1) 이완기 혈압뿐만 아니라 수축기 혈압이 심혈관 합병증의 유발에 중요하다. 2) 고혈압 약제의 작용기전에 따라 효과의 차별성이 있다. 3) 이완기혈압이 매우 낮아도 사망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고혈압환자의 경우 당뇨병이 동반된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70%이상 증가하고 경계고혈압수준에서 유의있게 증가하는 것이 보고 된 바 있고 이를 토대로 엄격한 혈압조절이 권장되고 있다. 그리고 미세혈관합병증인 신증과 망막증의 악화에 고혈압이 중요한 위험인자로서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합병증 없을때 130/80,합병증 동반시 125/75HOT연구에 의하면 이완기 혈압을 각각 90, 8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억제하고 합리적 의료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를 위해 30만명을 관리목표로 설정하고 12만명은 방문상담, 18만명은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억제하기로 하고, 보험급여비 누수방지를 위해 부당청구 혐의기관에 대한 진료내역을 집중통보, 구체적 진료내역 확인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3개 질환(고혈압, 당뇨, 뇌졸중)을 대상으로 현재 80개 지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례관리사업 대상지사를 오는 2006년까지 전국 지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확인강화를 위해 △부당청구 개연성 항목의 지속적 개발 △보험자 이의신청 내실화 △요양기관 현지확인 통한 전문적
을지대학병원(원장 하권익) 동작분석연구소(소장 김하용)는 2일 3D-동작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종전기기에 비해 10배 이상 선명한 고해상도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최신기종으로 보행을 포함한 인체동작의 형태, 에너지의 효과적인 사용정도, 개별 근육의 적절한 에너지 생성 정도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 즉 초당 2천 회의 초정밀 촬영을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분석된 결과는 다시 컴퓨터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인체 골격 형태로 환자의 보행을 재구성 할 수 있어 각종 뇌성마비, 소아마비 환자, 파킨슨씨병, 뇌졸중으로 인한 한쪽 마비환자 등을 과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김 소장은 “3D-동작분석 시스템은 무엇보다 치료과정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어 실제 수술
의사의 64%가 호르몬대체요법(HRT)으로 인한 부작용에 우려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서치 전문기관인 에이콘 리서치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1백명을 대상으로도 HRT에 대한 처방 실태 조사를 벌였는데 조사결과 장기 사용의 부작용을 우려한 의사들의 HRT 처방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부인과 보다는 내과에서, 50세 이상 보다는 40대 젊은 의사층에서 HRT 처방이 줄이고 있다고 응답했다.한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감은 내과가 가장 컸으며 가정의학과와 산부인과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우려의 이유에 대해서는 장기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들이 제기할 의료소송에 불안감을 꼽았다.또한 최근 1년간 호르몬 대체요법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서울-수도권
【독일】 85세 여성환자가 뇌졸중으로 4주간 입원하는 동안에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구균(MRSA)에 감염됐다. 퇴원시에 코, 인두, 서혜부 외에 천골(골반을 구성하는 뼈) 영역의 욕창부, 발꿈치 궤양부에 이 감염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 증례의 상처 부위에 티트리오일을 발라주면 MRSA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독일의 가정의 Peter Zimmer박사는 처음에 이 환자에게 창상부위 소독, 하이드로겔, 알긴산염, 하이드로콜로이드, 리포콜로이드, 폼드레싱재 등 각종 처치를 해보았으나 모두 효과를 보지 못했다.박사는 마지막으로 호주가 원산지인 수목 Melaleuca alternifolia에서 추출한 티트리오일(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 항염증의 각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을 1개 상처에 발라보기로 했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연구원인 Jerermy Nathans교수는 눈과 귀의 미세혈관을 적절하게 증식시키는 조절인자를 발견했다고 Cell(2004; 116:883-895)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암이나 심질환, 뇌졸중 등 신생혈관증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부위특이적 증식시그널의 존재를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에 따라 망막의 비정상적인 혈관증식으로 인한 각종 안질환의 원인을 해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혈관 증식 컨트롤 이번 실험에서는 발달 중인 눈의 혈관이 모세혈관으로 분화하기 위해 혈관과 상호작용 시그널을 보내는 2종류의 단백질이 선천성 시각장애와 관련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2종류의 시각장애에서는
【독일·다름슈타트】 심부 정맥혈전증이나 혈전색전증, 폐색전증을 극복한 다음에는 재발 예방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약제가 경구항응고제인데 투여기간과 용량을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본다. 독일 다름슈타트시립병원 부속 맥스 라트쇼프 클리닉 혈관학 Rupert M. Bauersachs교수가 Der Internist (2003;12:1491-1499)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INR을 2.0~3.0으로 유도 Bauersachs교수에 따르면 경구 항응고제를 투여하면 혈전증재발 위험은 90% 이상 낮아진다. 다만 비타민K길항제인 쿠마린 유도체의 phenprocoumon이나 와파린의 효과가 제대로 발현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헤파린을 지속투여하는 동안에 투여하고, 국제표준화 프
【뉴욕】핀란드국립 공중위생학연구소(KTL) Jaakko Tuomilheto박사는 커피를 많이 마시면 2형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JAMA(2004;291:1213-1219)에 발표했다. 여성에서는 약 80% 위험 저하 이번 연구는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기왕력을 갖지 않은 핀란드남성 6,974명, 여성 7,655명을 대상으로 했다. 1982, 87,92년에 실시된 조사를 합쳐 분석한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하루 3~4잔의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 위험이 여성에서는 29%, 남성에서는 27% 낮아진다. Tuomilheto박사는 또 “커피와 2형당뇨병 위험에 섭취량에 따른 반비례 관계가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기타 위험인자를 고려해도 이러한 관계는 그대로 나타났다. 박사팀은 “핀란드사람은 다른 국
고혈압 ARB제제인 발살탄이 암로디핀(상품명 노바스크)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럽고혈압학회와 란셋지 온라인판에 게재된 VALUE 연구(Valsartan Antihypertensive Long-term Use Evaluation Trial: 발살탄 항고혈압 장기사용 평가 임상실험)결과에 따르면, 2개 약물은 여러가지 심혈관질환 결과에 동등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발살탄은 당뇨병의 신규 발생률을 23% 줄여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VALUE 임상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연세의대 세브란스 내과 정남식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혈압약 가운데 가장 처방이 많이 되고 있으며 의사와 환자에 모두 선호되는 암로디핀을 비교대상으로 하여 실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노바티스 메디컬디렉터 고재욱
서울대병원은 6월 9일 진단방사선과 임정기 교수를 진료부원장에 발령했다. 아울러 진단방사선과 강흥식 교수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이비인후과 성명훈 교수를 기획조정실장, 신경과 윤병우 교수를 교육연구부장, 정형외과 김희중 교수를 홍보실장, 산부인과 박노현 교수를 기획담당에 각각 발령했다. ◇임정기 부원장:▶1950년생 ▶서울의대 ▶서울의대 전임강사 및 교수 ▶대한X선검진협회 부회장 ▶서울대의대 연구부학장 ▶Radiology심사위원 ▶European Journal of Radiology 심사위원 ◇강흥식 원장:▶1952년생 ▶서울의대 ▶서울의대 전임강사∼교수 ▶대한PACS학회 이사 ▶대한방사선의학회 이사▶3차원의학영상연구회 회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부원장◇성명훈 기획조정실장: ▶1957년 생 ▶서울의대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