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병원측은 “20∼30대를 주 타깃으로 ‘믿을 수 있는 안과병원’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메뉴 및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하면서 “동양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해피아이캠페인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메인 네비게이션을 통해 전체 메뉴에 접근이 가능토록 했으며, 메인페이지내에 전문센터나 사용빈도가 많은 메뉴를 배치했고, 심플하고 단순하게 구성했다. 주 색채로는 백색과 파란색 계열의 칼라를, 보조 색채로는 웜그레이 계열의 미색을 사용했으며 오렌지색을 포인트칼라로 채택했다. 이와 함께 안과건강정보를 총 7개의 주메뉴 아래 각각 4~14 항목의 세부 질환을 소개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유명철▲한의과대학 한방병원 병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박동석▲치과대학병원 병원장 겸 치주과 과장-박준봉▲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겸 내과 부장-유지홍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김국기, 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 겸 한방내과 과장-배형섭M·μ 통합암센터 센터장 겸 혈액종양내과 과장-어완규, M·μ 통합암센터 센터장-최원철이비인후센터 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박문서, 소화기센터 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이정일, 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겸 사상체질과 과장-김달래,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겸 심장혈관내과 과장-김종진, 내분비대사센터 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정호연, 여성의학센터 센터장 겸 산부인과 과장-이선경응급의료센터 센터장 겸 응급의학과 과장-김명천, 스포츠의학센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최신형 엑시머레이저인 알레그레토(Allegretto wave Eye-Q 400Hz)를 도입했다. 알레그레토는 3차원 적외선 홍채인식안구추적 시스템을 채택함에 따라 오차없는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과 엑시머레이저 중 가장 빠른 조사(照射)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플라잉 스팟 방식의 레이저를 도입했기 때문에 맞춤형 웨이브프론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어 각막을 적게 깎아도 된다. 따라서 합병증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병원은 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멀티스캔 엑시머레이저, 인트라레이저 등을 이용해 맞춤형 굴절교정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도근시(-6 디옵터이상) 환자들에게 부작용도 적고 효과적인최신 렌즈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 교수팀은 최근 ‘알티플렉스렌즈’ 삽입술을 시행한 결과 시력회복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알티플렉스렌즈는 기존 알티산렌즈를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기존의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탄성을 지닌 것이 큰 특징이다. 알티플렉스렌즈는 기존 알티산렌즈보다 절개부위를 절반(6->3.2mm)으로 줄였으며, 시술시간도 1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절개된 각막부위를 봉합할 필요가 없어 시술한지 하루만에 1.0의 정상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김 교수는 “기존 알티산렌즈에 비해 난시현상이 거의 없고 회복율도 빨라 고도근시 환자들에게 유용한 시술”이라고 말하면서도 “아직 초기시술 단계인 만큼 전문의를 찾
항생제 처방률 공개를 통해 병의원의 항생제 처방 감소유도 정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외과의사들은 의료사고 불안이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요양기관 외과 전문의 2573명을 대상으로 2달 동안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의 60%가 항생제 사용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감염에 대한 우려가 항생제 사증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는 항생제 내성균 분리율이 높은 경우, 수술시간과 수술과정 등도 항생제 사용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특히 감염 우려에 따른 항생제 사용은 의료진들이 느끼는 의료소송에 대한 불안감과 밀접한 관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초기 유방암의 경우 절제 후 12주까지 화학요법을 하지 않아도 무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암센터 내과종양학 캐로린 로리쉬(Caroline Lohrisch) 박사는 2,500명 이상의 환자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JCO, 2006;24: 4888-4894)에 발표했다. 하지만 12주를 넘게 되면 12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했을 경우보다 유방암 발병위험이 증가하고 총 생존율이 60% 감소하는 등 나쁜 결과를 보였다. 정보수집 기간으로 활용 이번 연구결과는 초기 유방암환자에 화학요법을 시작할 때까지 일정 기간을 두고 신중하게 치료방침을 결정해도 문제가 없음을 입증한 것이다.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단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가 한창인 가운데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 박종춘 교수)가 광주시 동구 노인복지회관과 소화자매원을 방문, 냉온정수기 1대, 세탁기 1대를 비롯해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봉사회는 21일 소화자매원에서 내과 ․ 안과 ․ 이비인후과 ․ 피부과 진료를 중심으로 의료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 동구청으로부터 위탁운영 되고 있는 동구노인복지회관(관장 ․ 이종석)은 노인 취업알선과 상담, 재가노인복지사업 등을 펴고 있다. 소화자매원은 여성 정신장애인 127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정신요양원(원장 ․ 이영희 엠마누엘 수녀)과 여성 지체장애인 64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천사의 집(원장 ․ 장영자 로사 수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의대 안과학 교실 4대 주임교수였던 윤원식 교수의 흉상이 서울대병원내 설치됐다.동문회는 16일 안과외래에서 홍 철 동문회장, 위원량 주임교수, 왕규창 학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원식교수 흉상제막식을 가졌다.아울러 동문회와 안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윤원식 상’을 제정했다. 40세 이하의 동문회원 가운데 1년간 발표한 연구실적이 가장 뛰어난 동문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전남의대 안과 안재균 교수가 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원식교수는 1919년 서울 출생으로 1943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61년부터 1978년 숙환으로 타계하기까지 수십편의 단독저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1964년에는 국내 최초로 우리말 교과서인 ‘眼科學’을 단독 저술하기도 했다. 전기학과 생리학에 대한 해박
한국MSD가 12월 한 달 간 MD패컬티의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한 1,000명의 의사 회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02년 이래 한국엠에스디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MD패컬티’는 비영리 목적의 교육용 사이트로 지속적인 의학교육정보 제공과 근거중심의 의학자료를 지원하는 전문 의학정보 사이트이다. 현재 1만 여명의 의사 회원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크게 질병강좌, 진료가이드, 의학자료실, 커뮤니티로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특히 질병강좌는 MD패컬티의 핵심 서비스로 약 200여 명의 저명한 전문의 집필진이 내과계열, 외과계열, 피부과, 안과, 소아과 등 총 15개 전문분야에 대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전문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회사측은 12월 31일까지 ‘www.mdf
새빛안과병원(대표원장 박규홍)이 지난 11일 7층 강당에서 사단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선)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모든 가족들의 치료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일산지역 거주외국근로자 등 지역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박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약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혈병환우회가 제기한 여의도성모병원 진료비 과다청구 논란이 급여기준이 의료현장을 따라가지 못해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한다는 해묵은 논쟁으로 번질 전망이다. 의료계는 환자 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진료가 심사평가원의 삭감을 우려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으며 환우회 역시 현재 급여심사기준이 백혈병 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검토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러한 불만은 5일 환우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입장발표 뿐만 아니라 의료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병원은 “환자치료를 위해 의료진은 해당 약제를 초과 사용해야만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을 경우 의료적 양심에 의해 기준을 초과한 약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이는 대부분의 병원이 안고 있는 문제로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병원홈페이지에 온라인 건강상담 서비스 코너를 개설했다.이 코너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18개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각 진료과별로 상담의사가 지정되어 있어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또 전체적인 인터넷 건강상담 업무는 전담 전문 간호사가 상주해 진행하게 된다.질문자는 상담하기전 다른 이용자들의 질의응답을 제목내용별로 검색해 볼 수 있고, FAQ를 통해 병원 상담 DB에 있는 자료를 열람해 볼 수 있다. 또 나의 상담보기 메뉴에서는 지금까지 질문한 이용자의 모든 상담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