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독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막연하게“폐에 좋지 않겠지”라는 정도의 가벼운 인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단국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정유석 교수는 니코틴의 발암성문제와 가장 최근의 미국 Surgeon General Report의 결론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밝혀진 담배의 독성에 대해 발표했다. 흡연 백내장·백혈병·자궁경부암 발생간접흡연-어린이에 천식 유발, 폐암위험 3배새 Surgeon General Report 미 보건성이 1964년 첫 번째 Surgeon General Report를 발표한 이래 2004년까지 흡연과 건강, 금연법, 간접흡연의 해독 등을 주제로 총 27차례 동안 흡연의 해독에 관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4년에 systematic review와 근거중심의학의 개념을
연세의료원과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연구협약을 맺고 의생명과학 관련 연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지난 14일 연세의료원 제중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공동연구 협약식에는 지훈상 연세의료원장, 서 일 연세의대 학장을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이재동 원장, 김성수 생명화학연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연구 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연구시설의 공동 이용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특히 골다공증, 당뇨·비만, 관절염 등 대사성 질환을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지 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진과 연구원들의 열정이 환자를 위한 하나의 목적을 향해 가는 좋은 기회”라며 “서로 Win-Win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원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냄새와 맛을 차단함으로써 식욕을 억제하는 코 스프레이(nasal spray)가 개발됐다.20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콤펠리스(Compelils) 제약회사는 CP404라고 불리는 스프레이에 대한 특허를 12월 취득했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임상시험을 거쳐 앞으로 3년안에 식품의약국(FDA)에 판매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회사측은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2010년에는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애덤즈 사장은 먹는 즐거움을 자극하는 것은 냄새와 맛이며 이를 감지해 먹게 만드는 방아쇠이자 피드백 메커니즘이 후각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음식 냄새나 맛에 대한 감각이 둔화되면 음식도 덜 먹게 된다고 지적했다.한편 비만방지 비영리단체인 비만행동연합회의 제임스 저비오스
일라이 릴리가 자사의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자이프렉사의 비만 위험 증가 부작용을 알면서도 지난 10년 이상 은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뉴욕타임즈 온라인판은 17일 정신장애 환자들을 대표하는 한 변호사가 제보한 릴리의 내부 문건과 회사 고위관리자간의 이메일에서 릴리의 임원진들이 자이프렉사가 비만 및 혈당을 높이는 비만 경향과 연관 있다는 중요 정보를 의사들에 숨겨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릴리는 자이프렉사 복용 1년 후 환자들의 30%가 22파운드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는 자료를 갖고 있으며, 일부 환자들은 100파운드 이상 체중증가가 보고된 자사 발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1995년부터 2004년에 걸쳐 수집된 문건들로 일라이 릴리는 이 같은 부작용 사실이 의사들에 공개되면 제품 매출이 감소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칼로리를 제한하되 각종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환자들이 이를 지키기는 어려운 일. 건국대병원 이 은 영양사는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만환자들이 식사처방을 잘 따르게 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환자에게 맞는 식품목록이나 대체식품 목록, 조리방법을 함께 제공하고, 외식할 때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방법과 작은 크기의 식사를 주문하는 방법도 알려줘야 한다. 다음으로 비만치료 식사요법은 철저히 개별화해 개개인의 생활습관에 적합한 방법을 제안해야 한다. 즉 특정한 영양소를 무조건 일률적으로 조절하는 것 보다 비만 초래원인 영양소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한독약품이 신임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에 글락소스미스 클라인 코리아 출신의 이춘엽 부사장을 영입하고, 2007년 1월 1일부로 부사장 직에 임명했다. 이와 함께, 신임 Medical Advisor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문준식박사를 실장으로 임명했다.이 부사장은 서강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으며, 업존코리아, 실락코리아, 파미타리아어바코리아, 코오롱제약, 스미스클라인비첨에서 근무했다.이후, 중국 얀센에서 RX Business Unit Director로, 2002년부터 최근까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코리아에서 Commercial Director(부사장)로 재직한 바 있다. 또 Medical Advisor로 영입된 문 박사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리앤리의원과 TLC의원에서 가정의학과 및 비만클리
4년만에 개정된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 2004(JSH 2004)가 발표된 지 2년이 지났다. 이 JSH 2004는 ARB와 Ca길항제를 비교해 주목을 끈 대규모 임상시험 VALUE(Valsartan Antihypertensive Long-term Use Evaluation)의 결과를 발표해 첫번째 고혈압진료 가이드라인이 됐다. 이 JSH 2004에서 제시된 ARB가 어떤 입지를 굳히고 있는지 고혈압 전문가 2명으로부터 고혈압 치료의 향후 방향에 대해 2회에 걸쳐 알아본다.DIOVAN Meet The EXPERT (1)고혈압치료의 1차선택 약물은 디오반- 선택적 AT1 수용체차단제(ARB)·발살탄의 현재 위치와 향후 전망 -Ryuichi Morishita Osaka University Graduate Scho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정상적인 섭식과 대사에 필수적인 호르몬인 렙틴이 시상하부 뿐만아니라 중뇌복측피개 영역(VTA)에도 작용하여 광범위한 행동이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Neuron (2006;51:801-810)에 발표됐다. 대표연구자인 예일대 정신과 랄프 딜레온(Ralph DiLeone) 교수에 따르면 “렙틴이 중뇌의 VTA를 직접 조절한다는 사실은 뇌에서 대사시그널의 통합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강력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렙틴이 수용체를 통해 VTA속의 도파민 뉴런에 신호를 전달하여 도파민 뉴런의 활동이 저하되었다. 렙틴에 의한 VTA속의 도파민 뉴런기능의 조절은 비만이나 약제의존, 충동적 행동 등 광범위한 행동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시상하부에서 담당하는 렙틴의
보건복지부는 비만과 관련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던 ‘비만탈출 생활백서’의 내용을 토대로 성인과 청소년에게 적합한 내용으로 재구성하여 DVD 및 책자, 부착용 리플렛을 제작‧보급한다.DVD 및 책자는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뿐만 아니라 전국 1,000여개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하여 활용을 극대화하고, 부착용 리플렛은 공공기관 등을 통해 가정으로 보급한다.복지부는 이러한 비만 예방캠페인을 통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비만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골다공증의 개념의 전환, 신약의 등장, 골대사기초연구의 진행 등 골다공증을 둘러싼 여러 상황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특집으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골대사관련 학회에서 화제가 된 내용만을 발췌, 정리해 본다. 대한골다공증·대한골대사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골다공증성 골절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조 500억 고관절 3,200억 척추 4,100억 손목 3,200억 우리나라 대표적 골다공증성 골절 3가지(고관절, 척추, 손목골절)만도 연간 1조 50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급격히 고령화돼 가는 현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의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대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팀[양규현·문성환(연세의대 정형외과), 김진현(인제대 보건행정),
【워싱턴】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소아과 필립 네이더(Philip R. Nader) 명예교수는 미국 전역에서 1천명 이상 어린이의 신장과 체중을 2~12세 때에 연속해서 측정한 결과, 유아기~취악전에 과체중이었던 어린이는 사춘기 초기에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견을 Pediatrics(2006;118:e594-e601)에 발표했다. 연구는 미국립보건원(NIH)의 미국립소아보건·인간성장연구소(NICHID)에 의한 유아기의 치료와 어린이의 발달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미국 어린이 1천명 이상을 태어날 때부터 등록하여 그 후의 성장을 추적했다. 피검아는 미국 전체를 대표하는 표본은 아니지만 다양한 인종·민족의 어린이가 포함됐으며 경제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위식도역류증(GERD)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는 혈장 아디포넥틴치가 낮으면 바렛식도가 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난다고 미시간대학 조엘 루벤스타인(Joel H. Rubenstein) 교수는 제71회 미국소화기병학회(ACG)에서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복부비만은 GERD와 동일한 기계적 인자에 의해 매개된다고 알려져 있다. 루벤스타인 교수의 애초 연구의도는 복부비만이 다른 메커니즘에 대한 마커가 될지 여부를 분석하는데 있었다. 교수가 아디포넥틴을 마커 후보로 흥미를 둔 것은 지방세포에 의해 분비된 펩티드라는 사실과, 이 펩티드의 혈중 수치가 복부비만과 반비례했기 때문이다. GERD에 대해 증례 대조 연구를 위해 40쌍의 피험자를 등록시키고 바렛식도로 확정 진단된 증례군, 진단되지 않은 군을
폐경이 대사증후군 발생을 증가시키며 특히 허리둘레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장현 교수팀은 1년간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여성 1,9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회에서 발표했다. 그동안 폐경 후기에는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약 60% 증가하고, 원인인자로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증가, 에스트로겐 감소, 복부비만 등이 알려져 있었지만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었다. 대상자들을 폐경유무에 따라 폐경전기, 주폐경기, 폐경후기 등 3개군으로 분류하고, 이학적 및 혈액학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폐경전기 7.1%, 주폐경기 9.8%, 폐경 후기에는 24.2%로 나타나 후기로 갈수록 유병률이 높아졌다. 또한 전
한미약품이 제2, 제3의 아모디핀을 만들겠다는 야심이 가득하다. 한미는 혈전용해제, 어린이감기약, 발모제, 비만치료제 4개의 개량신약을 주력품목으로 결정하고 각 품목 별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이들 개량신약의 공통점은 잠재 시장이 매우 큰 종목이라는 점. 각종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2007년 제약업계 전망을 통해 이구동성으로 한미약품을 가장 큰 유망주(株)로 꼽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1번 타자는 발모제 ‘피나테드’다. 당장 12월내에 출시를 밝혔다. 한미는 오리지널인 프로페시아보다 20%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혀 약효와 가격경쟁력으로 전국 약국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주자는 500~700억대 비만치료제 시장을 겨냥한 슬리머캅셀이다. 오리지널은 매년 250억원의 매
뇌졸중은 직접적으로 환자에게 고통과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고, 주위의 가족과 사회에도 많은 부담을 주는 치명적 질환이다. 2002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뇌졸중(stroke)은 한국에서 단일 질환으로 사망자 수 2위(10만명당 77.2명)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뇌졸중이 더욱 증가되는 추세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다. 대뇌동맥의 동맥경화뿐 아니라 뇌출혈과 지주막하출혈에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고혈압 뇌졸중 최대위험인자예방목표혈압 130/80mmHg일반적으로 뇌졸중의 약 70%는 고혈압이 근본 요인이다. 고혈압은 죽종(atheroma)을 증가시키고뇌안의 작은 관통혈관의 미세혈관 변화를 초래해 뇌졸중을 유발한다
한국인의 급성대동맥증후군(acute aortic syndrome, AAS)의 임상양상에 대한 다기관 등록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AAS는 급성대동맥박리증(acute aortic dissection, AD), 대동맥내 혈종(intramural hematoma, IMH) 및 천통성 죽상경화성 대동맥궤양(penetrating atherosclerotic aortic ulcer, PAU)을 포함하는 질환군으로 국내 환자에 대한 데이터는 드문 실정이다. 이에 학회는 다기관 등록을 통해 수집한 환자 정보를 토대로 한국인에서 발병한 AAS의 위험인자, 임상양상, 경과 및 치료에 대해 조사했다. AAS 주원인 급성대동맥박리증베타차단제, Nitroprusside, 칼슘길항제 順이번 조사는 6개 병원에서 약 6년간 AAS로 진
유럽에서만 받을 수 있는 SCOPE교육프로그램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대한비만학회는 2007년 2월9∼1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4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이하 AOCO)기간 중 SCOPE 코스를 개설하기로 했다. SCOPE(The Specialist Certification of Obesity Professional Education)는 실제 임상에서 비만환자의 치료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느 이론 위주의 학회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다. 또 세계비만학회 전 현직 회장을 비롯해 전 아-오 비만학회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3시간으로 이루어진 SCOPE 교육을 받게 되면 유럽에서 시행 중인 정규 비만에 대한 의학 교육을 받았다는 증서와
【뉴욕】 아이를 가지려는 여성이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면 자간전증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보건대학원 역학과 리사 보드나르(Lisa Bodnar) 교수는 “일반의약품(OTC)의 경구종합비타민제를 임신 3개월전부터 임신초기까지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위험이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단 임신 전에 과체중이 아닌 여성에서만 이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2006; 164:470-477)에 발표했다.교수는 “자간전증 위험이 높은 임신부가 고용량의 비타민C와 E를 먹어도 효과가 없고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 다른 연구에 대해 “이번 연구는 자간전증 예방에 영양이 관계하고 있다는 근거를 추가시킨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체중
한미약품과 동아제약이 내년도에 유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향후 고성장이 예상된다.우리투자증권은 2007년 제약부분 산업전망을 통해, 2007년부터 플라빅스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돼 선발 제네릭 품목 출시 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해볼 수 있다며 그 중 하나로 한미약품을 꼽았다.한미약품의 경우, 플라빅스외에 올해 허가획득을 실패한 리덕틸에 대해 재심사기간(PMS)이 종료되는 내년 7월에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이 출시될 경우, 국내 비만 시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해외수출도 빠르게 활성화되는 상황이라면서 최근 수출 계약이 이어지고 있는 동아제약을 지목했다. 증권사는 전문의약품 매출 급증과 판관비의 적절한 통제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동아제약을 평가했다.동아제약의 경우
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와 대한외과학회, 대한핵의학회 등이 함께 갑상선 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원배 교수가 주요 내용들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해 김 교수는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 암 환자를 진료하는데 논란이 많은 부분들에 중점을 둔 현재 시점에서의 권고안이며, 진료의 표준은 아니다”면서 “미국 갑상선학회의 권고안을 기초로 일부 내용은 NCCN권고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갑상선결절·암진료 가이드마련4부분으로 구성이번 권고안은 총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갑상선 결절의 진단 및 치료 2)분화 갑상선암의 초기치료 3)분화 갑상선 암의 장기 치료 및 추적 4)기타 갑상선 암이다. 여기서는 권고안들 중 객관적인 근거가 충분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