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종원 교수, 신장내과)와 전자 임상시험 솔루션 업체인 ㈜씨알에스큐브(대표이사 김기돈)가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과 전자 임상시험자료(EDC)의 통합 시스템과 프로세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EMR과 EDC가 통합될 경우 데이터를 중복 입력할 필요가 없어 EMR에 있는 환자 정보를 기반으로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할 수 있다.따라서 임상시험 전체 타임라인을 줄일 수 있고 자료의 정확도도 높일 수 있다. 지금까지는 EMR와 EDC의 자료가 공유되지 않아 자료를 중복 입력해 왔다.㈜씨알에스큐브(http://www.crscube.co.kr/)는 임상시험 프로토콜의 설계부터, 자료의 수집, 임상의약품의 배송과 의약품의 안전성 정보 관리에
대전성모병원이 단일공 복강경으로 공여자의 신장을 적출하는데 성공했다.지난해 12월 31일 시행한 모녀 간 생체 신장이식 수술에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장이식센터 교수팀(혈관이식외과 황정기 교수·최소침습복강경수술센터/대장항문외과 이상철 교수·비뇨기과 육승모 교수·신장내과 황현석 교수)은 "국내 처음으로 배꼽을 포함한 4∼5cm 정도의 단일 절개만으로 공여자의 신장을 적출했다. 공여자는 합병증 없이 수술 후 이틀 만에 퇴원했다"고 13일 발표했다.지금까지 공여자의 신장을 적출하기 위해서는 30cm 가까이 개복을 하거나(약 7일 입원) 2∼4개 정도의 구멍과 신장 적출을 위해 7∼10cm 정도의 추가 절개를 필요로 하는 다공 복강경 수술(약 4일 입원)이 일반적이었다.최소침습 단일공 복강경
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신장 이식 5백례를 돌파했다.아주대병원 장기이식팀(외과 오창권·이수형, 비뇨기과 김세중·김선일, 신장내과 김흥수·신규태·박인휘 교수)은 1995년 6월 29일부터 2013년 5월 2일까지 18여년에 걸쳐 5백명을 대상으로 신장 이식을 시행했다.병원에 따르면 신장이식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5.5%, 10년 생존율이 92%, 10년 동안 이식 신장이 기능할 생존율이 82%다.
인하대병원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개원의사들을 대상으로 ‘2013년 인하대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최근 진료 흐름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김문재 교수(인하대병원 신장내과)가 1부 좌장으로, 곽승민 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2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문의: 032-890-2819.
△방사선종양학과 김우철(적정진료지원실장)△정형외과 이동주(교육수련실장)△마취통증의학과 한정욱 (진료지원실장)△신장내과 송준호 (대외협력홍보실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임기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관리부장 김중호 신부△수련교육부장 김용구 교수(진단검사의학과)△PI실장 송병주 교수(유방갑상선외과)△IRB사무국장 백상홍 교수(순환기내과)△홍보실장 김경수 교수(가정의학과) △외래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입원부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내과 과장 윤호중 교수(순환기내과)△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석찬 교수(호흡기내과)△순환기내과 분과장 장기육 교수(순환기내과)△내분비내과 분과장 임동준 교수(내분비내과)△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채정호 교수(정신건강의학과)△외과 과장 송병주 교수(유방갑상선외과)△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김은성 교수(
중앙대학교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가 정년퇴임을 기념하며 수필집 '기억속의 환자들' 수필집을 발간했다.유석희 교수의 저서 ‘기억속의 환자들’은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거치며 만난 환자들과의 에피소드를 엮은 기록들로, 환자들의 사연마다 질병명(名)을 함께 표기하여 환자의 진단과 치료 내용 등도 덧붙이고 있어 자전적 임상 일지이기도 하다.유 교수는 발간사를 통해 “40여 년간 임상에서 만났던 수많은 환자들을 기억하고, 옛 병록지들을 뒤적여 그때 시절을 곱씹어가며 백여 편의 에피소드를 완성했다.”며, “환자들의 사연과 함께 틈틈이 적힌 질환에 대한 설명들이 의대생과 의사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혈액투석 병원 10곳 중 2곳에는 투석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1명의 하루 투석 횟수가 최고 130회에 달하는 곳도 있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도 혈액투석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일 공개했다[첨부파일 참조]적정성평가 대상은 2012년 4~6월 외래 진료로 혈액투석을 청구한 기관 688곳이다.상급종합병원 44곳을 비롯해 종합병원 184곳, 병원73곳, 요양병원 54곳, 의원 333곳이다. 이 중 평가대상건수가 5건 미만인 기관 44곳은 평가 등급에서 제외됐다.주요 평가 내용은 ▲혈액투석 전문의 비율 ▲의사/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횟수 ▲인공신장실 응급장비 보유여부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율 ▲혈
국내 50세 이상 혈액투석환자의 34%에서는 근육감소증이 발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림대 성심병원 신장내과 송영림 교수는 혈액투석 중인 50세 이상 만성신부전환자 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육감소증 유병률은 남녀 각각 37.0%, 여자 29.3%라고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만성신부전환자는 2010년 11만 7천명에서 2006년 8만 5천명으로 37% 증가해 연평균 8.2%씩 증가하고 있다.특히 65세 노인에서는 77%로 급증하고 있다.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하는 근육감소증. 화장실 가기, 목욕, 요리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심하면 신체 장기의 기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골절이나 낙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최규복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33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4년 5월부터 2년간.
경희의료원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가 지난 5월 24일 개최된 제33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임천규 교수는 IgA신증을 포함한 사구체신염 분야의 권위자로, 관련 SCI논문 수십 편을 발표해 인명사전 등재 뿐만 아니라 영국 IBC에서 선정한 ‘올해의 전문 의학자 10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최근 1년간 미국 병원의 가정의학과, 일반내과, 소아청소년과(이하 1차 진료의)의 병원내 1명 당 수익률이 다른 15개과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가정의학과, 일반내과, 신장내과에서 증가한 반면 순환기내과 일부와 안과에서는 급감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의사 및 병원 대상 컨설팅기업 메릿 호킨스사에 따르면 2002년 조사 이후 처음이다.이 회사는 미국 102개 병원의 재무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18개 진료과에서 실시한 입원 및 외래 환자에 대한 소개 및 처방 등을 포함한 의료행위에 따른 수익을 조사했다.그 결과, 의사 1명 당 수익이 가장 높은 진료과는 정형외과(268만 달러), 심장카테터 등 침습적 진료를 하는 순환기내과(약 217만달러), 일반외과(186만달러), 뇌신경외과(16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가 지난 5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제 22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혈액일치 신장을 2회에 걸쳐 이식했으나 만성 거부반응을 일으킨 환자에 혈액형 불일치 신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가톨릭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양철우·정병하(신장내과), 문인성·김지일(혈관외과)]는 13일 1991년과 2000년 두 차례 신장이식을 받았으나 만성 거부반응으로 이식신장의 기능을 잃은 최종원 씨(남성, 55세)에게 혈액형이 다른 아들의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9일 퇴원 1년째를 맞은 현재 환자는 급성거부반응 없이 혈청 크레아티닌 1.21 mg/dl으로 정상적인 이식신장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양철우 교수는 환자가 이식 후 거부반응이 제일 많은 수술 후 1년을 건강하게 잘 이겨냈기 때문에, 앞으로도 평생 이식받은 신장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조장희·김찬덕 교수팀의 논문이 이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SCI)인 ‘이식(Transplantation)’ 및 ‘이식회보(Transplantation Proceedings)’ 잡지에 연이어 게재됐다.연구논문은 개개인의 유전자형에 따라서 신장이식 후 복용해야 하는 중요한 면역억제제인 ‘타크로리무스’의 적정 용량에 차이가 있다는 내용으로, 유전자형에 따른 환자 맞춤 진료의 이론적 배경을 마련하였다.김찬덕 교수는 “획일적인 처방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에 대한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환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로 신장이식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구부장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의무기록실장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 ▲QI실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종헌 교수 ▲소화기내과장 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 ▲소아청소년과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신경과장 신경과 김희태 교수 ▲신경정신과장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 ▲외과장 외과 권오정 교수 ▲흉부외과장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 ▲정형외과장 정형외과 성일훈 교수 ▲신경외과장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 ▲비뇨기과장 비뇨기과 김용태 교수 ▲ 영상의학과장 영상의학과 송순영 교수 ▲가정의학과장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 ▲당뇨병센터소장 내분비대사내과 최웅환 교수 ▲백남심장센터소장 심장내과 김경수 교수 ▲암센터소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 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학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3월 4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원장 한만용 ▲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송말순[과장 및 센터장]▲ 내과부장 조용욱 ▲ 소화기내과장 兼 소화기센터장 홍성표 ▲ 심장내과장 兼 심장센터장 임상욱 ▲ 호흡기내과장 이지현 ▲ 내분비내과장 박석원 ▲ 신장내과장 양동호 ▲ 혈액종양내과장 오도연 ▲ 감염내과장 홍성관 ▲ 류마티스내과장 최진정 ▲ 신경과장 김옥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이상혁 ▲ 피부과장 윤문수 ▲ 흉부외과장(직무대리) 임창영 ▲ 외과장 김종우 ▲ 정형외과장 김희천 ▲ 신경외과장 조경기 ▲ 성형외과장 김정헌 ▲ 부인암종합진료센터장 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