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ABL)바이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한다.에이비엘바이오는 다국적 바이오기업 하이파이바이오 테라퓨틱스(HiFiBiO Therapeutics)와 함께 내년 여름 상용화를 목표로 ABL901(HFB30132A) 개발에 착수했으며, 계약의 세부조건을 마무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는 임상준비, 디자인 등 개발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하는 절차인 사전 임상시험계획 미팅을 미식품의약국(FDA)에 서면 제출했으며, 지난 달 25일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ABL901은 완치자 혈액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일째 연속 1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1명 늘어난 2만 2,17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0명, 경기 27명, 대구 14명, 충남 9명, 울산 4명, 인천·부산 각 3명, 경북·경남·광주·대전 각 2명, 강원 1명 등 총 99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8명, 미주 3명, 유럽 1명 등 총 22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60명으로 전체의 약 50%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일째 1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9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36명 늘어난 2만 2,05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0명, 경기 28명, 인천 8명, 대전 7명, 충남 6명, 부산 4명, 강원·대구·광주 각 3명, 경북·경남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18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미주 3명, 오세아니아 4명 등 총 18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6명으로 전체의 약 63%이다. 사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코로나19) 전파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확진자 급증이 우려되고 있다. 가을철에는 상대적으로 건조한 환경에서 재채기를 하게 되면 공기 중에 비말이 오래 떠 있을 뿐만 아니라 멀리 퍼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교차까지 커서 면역력도 저하되기 쉽다. 우리 몸은 체온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1도만 떨어져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나 근육 등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상대적으로 면역세포에 관여하는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상태로 변하면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확진자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지 않지만 방역당국은 감소 추세라는 입장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약간 늘어났지만 전체적으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윤 반장은 "확진자수 감소는 매일 계속해서 감소하는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가 다시 내려가는 패턴을 보일 수 있다. 대구와 경북의 확진자 다수 발생 당시에도 일시적으로 상승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는 코로나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일째 어제보다 약간 상승한 100명대를 보였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 5일째인데 줄어들지 않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76명 늘어난 2만 1,919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1명, 경기 47명, 충남 14명, 대전 10명, 인천 8명, 광주 7명, 울산 4명, 부산 3명, 경북·전남 각 2명, 충북·대구·제주 각 1명 등 총 161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0명, 미주 1명, 오세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일째 1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55명 늘어난 2만 1,743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47명, 서울 46명, 충남 12명, 대전 11명, 인천·광주 각 5명, 울산 4명, 충북·경북 각 2명, 강원·대구·부산·경남·전북·전남·제주 각 1명 등 총 141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9명, 미주 3명, 오세아니아 1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4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8명으로 전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 연속 100명대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56명 늘어난 2만 1,588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8명, 경기 5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충남 5명, 울산 4명, 세종·대구·부산 각 2명, 인천·충북·경남·전북·전남 각 1명 등 총 14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7명, 미주 3명, 유럽 1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2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00명으로 전체의 64%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째 1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36명 늘어난 총 2만 1,43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7명, 경기 29명, 광주 12명, 대전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세종·충북·부산 각 1명 등 총 120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6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8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341명, 위중증환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0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9명 늘어난 2만 1,29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7명, 경기 30명, 부산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충남·울산 각 3명, 경남 2명, 인천·대구 각 1명 등 총 108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8명, 유럽 2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1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78명으로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으로 100명대 이하를 보였다.사망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67명 늘어난 2만 1,177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3명, 경기 45명, 인천 9명, 광주 7명, 강원·대전 각 5명, 대구·경남 각 4명, 충북·충남·경북·부산 각 2명, 울산·전북 각 1명 등 총 152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미주 3명, 유럽 1명 등 총 15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17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수도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69명 늘어난 2만 1,01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부산 10명, 경남·광주 각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58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5명, 아시아 4명, 중국 1명 등 총 10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12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98명 늘어난 총 2만 84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경북·충북 각 4명, 강원·대전·울산·경남·부산 각 3명, 전남 1명 등 총 189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와 중국, 유럽, 미주 각 2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9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128명으로 전체의 64%로 전날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7일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95명 늘어난 2만 644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5명, 충남·울산 각 7명, 광주 6명, 전남 5명, 강원·대전·부산 각 4명, 대구 2명, 충북 1명 등 총 188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3명, 아시아 2명, 유럽 1명으로 총 7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은 148명으로 75%를 차지했다.사망자는 3명 추가돼 329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00명대 발생한 가운데 확산세는 꺾였다는 당국의 판단이 나왔다.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27일 441명을 보인 이후 300명대로 낮아졌으며, 이어 30일부터 200명대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아직은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400명대를 보였던 며칠 전과 달리 코로나19의 확산세는 확실히 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그러나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확산세로 돌아설지 진정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67명 늘어난 2만 449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98명, 경기 79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인천·광주 각 10명, 충남·부산 7명, 울산 5명, 경북·전남 각 3명, 강원 2명, 충북·제주 1명 등 총 253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7명, 아시아 6명, 유럽 1명 등 14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87명으로 70%를 차지했으며, 누적확진자는
종근당의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치료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트)이 러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이번 시험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 환자 100여명으로 10일간 투여해 치료효과를 확인한다.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연구에 따르면 나파모스트가 렘데시비르보다 항바이러스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일 영장류센터와 일본 동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이 사흘째 200명대를 보였으며 누적 확진자 2만명을 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35명 늘어난 총 2만 18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강원·광주·전남 4명, 경남·부산 각 3명, 충북·대구·제주 각 1명 등 222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6명, 아프리카 4명, 미주 2명, 유럽 1명 등 13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175명으로 74
보건복지부가 내년도 예산을 총 90조 1,535억원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공공의료 확충 △포용국가 기반 내실화 △미래 보건복지 대응이 주요 내용이다.전체 예산 가운데 보건분야는 보건의료에 3조 2천억원, 정부가 건강보험에 지원하는 금액 10조 8천억원 등 총 14조원으로 보건복지부 전체 예산의 18%이다. 나머지 76조원은 사회복지 분야다.보건의료 예산 주요내용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등 감염병 방역과 치료 인프라 투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뉠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종식 불가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에는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여행이나 관광업 등은 몰락하다시피 한 반면, 감염증 관련 분야, 즉 치료제나 백신, 바이오 관련 산업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단검사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최근 진단검사분야 글로벌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CMD) 총괄에 윤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