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가 5월 11일 열린 제15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질병관리청)에서 지역사회 아토피와 천식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누적 환자수는 곧 13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15명 늘어나 총 12만 9,633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692명이다. 서울과 경기가 각각 227명과 222명으로 200명대를 넘어 수도권은 466명이다. 이어 경남권 81명, 호남권 65명, 경북권 27명, 충청권 49명, 강원권 15명, 제주권 9명 등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2명, 유럽 8명, 미주 3명 등 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 중반에 들면서 다시 600명대로 높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35명 늘어난 12만 8,918명이다. 검사건수는 7만 8천여건이다.서울이 220명으로 200명대를 넘었으며, 경기는 184명 등 수도권이 424명이다. 이어 호남권 61명, 경남권 56명, 충청권 30명, 제주권 13명, 강원권과 경북권 각각 12명 등 국내발생이 613명으로 나타났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5명, 미주 4명, 유럽 3명 등 22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1,884명
지난 한 주간 변이바이러스가 176건 추가로 발견되는 등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 결과, 영국 154건, 남아공 22건 등 총 176건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 해외 보다 약 3배 높은 15.9%에 이른다.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발견된 변이바이러스 확정사례는 영국 705건, 남아공 93건, 브라질 10건 등 총 808건으로 늘었다. 접촉 등 역학적 관련사례까지 포함하면 1,089명이다. 신규 1
어제 400명대로 내려갔던 신규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주말효과가 사라진 때문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11명 늘어난 총 12만 8,283명이다. 검산건수는 8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10명, 호남권 45명, 경남권 41명, 충청권 37명, 경북권과 제주권 각 23명, 강원권 12명으로 483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9명, 미주 8명 등 28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62%(322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1,87
백신과의 인과성이 불충분해도 접종 후 이상반응자에게 최대 1천만원의 의료비가 지원된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17일부터 인과성 근거 부족으로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전 접종자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된다.지금까지 백신 보상금 지원 기준은 인과성이 명백하거나 개연성 및 가능성이 있는 경우였지만 이번에 근거 불충분이 포함됐다. 다만 백신 보다는 다른 원인인 경우에는 제외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후 지자체 조사와 피해조사반 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 효과로 지난 주 월요일 이후 다시 4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63명 늘어난 12만 7,772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 보다 낮은 3만 5천여건이다.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환자 수는 565명으로 직전 주 597명에 비해 32명, 5.4% 줄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0.99에서 0.94로 약간 감소했다. 방역 당국은 또 "4월 하순부터 지난주까지 2주 연속으로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효과로 이틀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4명 늘어난 총 12만 7,309명이다. 검사건수는 4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46명, 경남권 68명, 호남권 48명, 제주권 17명, 충청권 11명, 강원권 7명 등 522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35명, 유럽 2명, 아프리카 3명, 미주와 중국 각 1명으로 42명이다. 사망자는 9명 늘어 1,874명, 현재 격리자는 13명 늘어난 8,012명이다.백신 1차 접종은 약 1만 2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한주에 400명대에서 700명대의 큰 폭을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01명 늘어난 총 12만 6,745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240명, 경기 192명, 울산 47명, 경남 37명, 강원 27명, 부산 26명, 인천과 경북 각 20명 등 672명이다. 수도권과 경남권이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3명, 미주 4명, 유럽 2명 등 29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1,865명, 현재 격리자는 7,999명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25명 늘어난 12만 6,044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6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25명, 경남권 85명, 호남권 39명, 경북권 21명, 충청권 19명, 제주권 12명, 강원권 8명 등 509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0명, 미주 3명, 유럽 2명, 아프리카 1명 등 16명이다. 사망자는 9명 늘어 1,860명, 현재 격리자는 8,162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약 4만 2천명 늘어난 360만
휴일을 맞아 검사건수가 줄면서 신규확진자도 다시 5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574명 늘어난 총 12만 5,51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562명으로 수도권(372명)과 경북권(83명)이 81%를 차지했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8명 등 12명이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851명, 현재 격리자는 23명 늘어난 8,177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5천여명 늘어 356만여명, 2차 접종자는 2만 5천여명 늘어 32만 3천여명이다. 신규 접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 400명대를 보였다가 어제는 500명대에 이어 오늘은 600명 중반으로 상승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76명 늘어난 총 12만 4,94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약 7만 4천건이다. 국내발생은 651명으로 서울이 234명, 경기 162명 등 수도권이 412명, 경남권이 69명, 강원권 48명, 경북권 44명, 충청권 39명, 호남권 26명, 제주권 1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8명, 유럽 5명, 미주 1명 등 25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국내에서 발생한 변이바이러스가 누적 1천명대 중반까지 높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 97건의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돼 지난해 10월 이후 확정된 변이사례는 632례라고 밝혔다. 이들과 역학적으로 관련하는 867례까지 포함하면 총 1,499례다.유형 별로는 확정 변이의 경우 영국 551례, 남아공 71례, 브라질 10례이며, 역학적 연관의 경우 각각 793례, 70례, 4례다. 추가로 발견된 기타 변이바이러스는 캘리포니아 416례, 인도 33례, 뉴욕 10례, 영국/나이지리아 8례, 필리핀 6례 등 총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주초에 줄었다가 주중에 증가하는 패턴의 반복에 관심이 모아진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1명 늘어난 12만 4,26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82명, 경기 117명, 경남 35명, 울산 29명, 경북 충남 각 18명, 부산 16명 등 514명이다.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1,840명, 현재 격리자는 237명 줄어든 8,301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6만 6천여명 늘어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약 한달만에 4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88명 늘어난 총 12만 3,72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66명, 경남권 81명, 경북권 41명, 충청권 27명, 호남권 41명, 강원권 9명 등 465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6명, 유럽 4명, 미주 3명 등 23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72명으로 약 56%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1,834명, 현재 격리자는 4명 줄어 8,538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보인 가운데 확산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국내 환자 수는 597명으로, 직전 한 주 659명에 비해 9.4% 감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06명 늘어난 총 12만 3,240명이다. 검사건수는 3만 9천여건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서울 182명, 경기 145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344명이고 부산 33명, 울산 52명, 경남 6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연속 6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06명 늘어난 총 12만 3,240명이다. 검사건수는 3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77명, 경기 140명, 경남 61명, 울산 52명, 부산 31명, 경북 30명 등 585명이며 해외발생은 아시아 17명, 유럽 3명 등 21명이다. 수도권과 경남권을 합치면 490명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833명, 현재 격리자는 76명 늘어 8,542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661명 늘어난 총 12만 2,007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642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여건이다. 지역 별로는 서울 227명, 경기 151명, 울산 61명, 경남 37명, 부산 32명 등으로 수도권과 경남권이 522명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1,828명, 현재 격리자는 8,757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24만 1천여명 늘어나 305만여명, 2차 접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하루 22만명에 이르는 등 역대 최고치를 보인 가운데 오늘 중으로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29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 누적 인원이 280만 8,794명이며 어제 하루 1차 접종자는 22만 729 명이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하루 1차 예방접종 인원이 처음으로 22만명을 웃돌았으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늘 중에 30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방접종센터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현재 총 257곳에 이른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약간 줄어든 600명대 후반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80명 늘어난 총 12만 1,351명이다. 검사건수는 7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25명, 경기 176명, 울산 46명, 부산 39명, 경남 38명, 경북 27명, 인천 22명 등 650명이며, 수도권과 경북권이 84%(546명)를 차지했다.해외유입은 아시아 23명, 유럽 4명, 미주 4명 등 30명이이다.사망자는 4명 늘어 1,825명, 현재 격리자는 137명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