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 2014년도 제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정맥학회는 올해 14년째를 맞는 학회로 국내 16지역 병원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동익 신임회장은 2014년 11월부터 1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 학회의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혈관외과 이재훈 교수가 11월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2014년도 제28차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Predictive factors of Pulmonary Embolism combined with Lower Extremity Deep Vein Thrombosis(하지 심부정맥혈전증에서 폐색전증의 예측인자)'라는 주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재훈 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428명의 심부정맥혈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폐색전증의 위험인자를 조사하였으며, 움직이지 못하는 심부정맥혈전증 환자에서 폐색전증의 위험이 더 크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 일 시 : 10월 8일 오후 1시▶ 장 소 :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뇌졸중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 문 의 : 870-2893
▶발인 : 2014년 9월 30일(화) 08:00▶빈소 :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4호실
▶ 일 시 : 9월 24일 오후 2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전립선 바로알기▶ 문 의 : 870-2893
▶ 일 시 : 9월 16일 오후 1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 문 의 : 870-2893
▶ 일 시 : 9월 3일 오후 3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관절이 아프십니까?▶ 문 의 : 870-2893
서울대병원 하청노동자들이 25일 파업을 선언하고 서울대병원 시계탑 건물 앞에서 고용 보장 요구와 함께 하청업체 횡포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보라매병원도 이날 동시에파업을 시작했다.
▶ 일 시 : 4월 15일(화) 오후 1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세계 파킨슨병의 날▶ 문 의 : 02-870-2893
▶ 일 시 : 4월 10일 오후 1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알레르기 시민강좌▶ 문 의 : 02-870-2893
국내 개원의사들이 생각하는 1차 의료의 진료 수준은 종합병원과 같거나 더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형 일차의료의 확립을 위한 발전전략'토론회'(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이 주최)에서 서울시 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진용 교수는 대한내과개원의사회 회원 46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인터넷으 기반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개원의들은 경제적 여유와 간섭이 없는 주도적인 진료를 위해 개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만족도 질문에는 '만족'이 42.7%인 반면 '불만족'은 57.3%로 더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규제를 꼽았다.1차 의료에서 담당하는 개원의 역할에 대해서는 '중요하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1차 의료의 전체적인 수준은 낮게 평
줄기세포를 무릎에 주사해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조현철-윤강섭 교수팀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복부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중간엽 줄기세포 1억개를 무릎관절에 주사한 결과, 무릎의 상하연골 부피가 각각 14%, 22% 증가했다고 Stem Cell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연골이 닳아 뼈가 노출된 18명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교수팀은 무릎 부위에 중간엽 줄기세포를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주사 6개월 후 관절경, MRI 및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연골 재생 정도와 품질을 확인했다.그 결과, 무릎의 상하 관절면에서 뼈의 노출 정도가 각각 32%와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전립선비대증 수술 환자의 85%가 약물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나 수술요법이 비용효과면이나 보험재정 절감에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을지의대 비뇨기과 유탁근 교수(대한전립선학회장)가 최근 5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및 보건복지부 OECD 보건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연령별 전립선비대증 유병률은 50대가 50%, 60대가 60%, 80세 이후에는 약80%였다.전립선비대증 치료환자는 1.5배 증가했으며, 건강보험 급여비는 다른 질환의 평균 증가율 보다 높았으며 대부분 약제비가 차지했다.또한 환자의 대부분은 약물복용을 지속할 뿐 수술적 치료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수술환자의 85%가 복용을 중지하면서 약물 부작용으로부터 해
▶ 일 시 : 12월 19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 관절염과 무엇이 다른가?▶ 문 의 : 870-2893
▶ 일 시 : 11월 29일(금) 오후 2~4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변 나와라 뚝딱▶ 문 의 : 02-870-2893
▶ 일 시 : 11월 21일 오후 2~3시 30분 ▶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건선 바르게 알기▶ 문 의 : 02-870-2893
전국 국립대 10개 병원(치과병원 제외)이 김태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009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건의 행려환자 입퇴원 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행려환자 처리절차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대병원은 행려환자가 연고지 확인, 의료급여수급자 책정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탓에 대부분 서울시립보라매병원으로 이송 조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방기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현재 서울대병원은 서울시립보라매병원을 위탁운영하고 있어 진료비체납이나 도주 등의 우려가 있는 행려환자 책임을 모두 시립병원에 떠넘기고 있는 실정인데 현재 보라매병원의 행려병동 이용인원은 연간 7000명 이상, 서울 전체로는 10만 명
▶ 발인: 10월 2일(수) 05:30 ▶ 빈소: 서울보라매병원 장례식장 1호실 ▶ 연락처 : 011-9755-4967
▶빈 소: 서울시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010-2668-1173 ▶발 인: 2013년 9월14일(토) 06:00 벽제
외상환자의 초기 대응을 위해 환자 발생 현장에서부터 유헬스(U-Health) 기술을 활용한 의사들의 적극적인 의료처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립중앙의료원 외상외과 김영철 교수는 28일 GE헬스케어코리아가 개최한 헬씨메지네이션 컬리지(Healthymagination College)에서 'Tele-Trauma System(텔레 외상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김 교수는 2011년 9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응급의료체계 보고서를 기반으로 현행 외상의료시스템의 문제점과 현주소를 진단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환자 처치율은 36.8%에 불과하고, 환자의 부적절한 병원 이송률 또한 87.7%에 달했다.또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응급의학 전문 인력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