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허 교수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학회 영문학술지(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편집장으로서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9월 14일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주최 행정안전부)에서 공공‧민간기업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관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한다.이번에 지식활동 창출 성과와 지식활용 및 지식축적‧관리 노력에 대한 종합평가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총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지식‧정보체계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출생통보제’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후 제도화 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성과를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민영기 교수가 9월 11일 열린 제6회 생명나눔주간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가 9월 11일 개최된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기증문화 활성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립암센터 혈액암센터 이은영[왼쪽], 정종헌 전문의가 제28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은영 전문의는 '다발골수종에서 치료에 따른 조혈모세포이식과 이차성 악성종양 분석'을, 정종헌 전문의는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치료 양식 및 치료 결과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구연 발표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원석 교수가 9월 1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기념관)에서 오츠카 신진의학자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정신약물학 및 기분장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제12회 세계미세재건학회(World Society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싱가포르)에서 베스트 세이브 어워드(Best Save Award)를 받았다.최 교수는 재발한 구강암 환자에서 동적 재건과 복합 유리 피판,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하악 및 혀 재건 사례를 발표했다.미세재건 최우수 사례 발표자에 수여되는 베스트 세이브 어워드는 학회 집행진과 모든 참가자의 투표로 결정된다.
계명대 동산병원 최동철 행정부장이 9월 8일 열린 2023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대구지방고용노동청 )에서 일자리창출 지원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최 부장은 2021년 3월 계명대 동산병원 행정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신규 직원 대규모 채용뿐만 아니라, 최신 그룹웨어 행정 시스템 도입, 원만한 노사협력 관계 구축 등 행정 혁신을 이끌어 왔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찬 교수가 2023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조현병환자에서의 팔리펠리돈 장기지속형 주사제 치료'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현우 전공의(교신저자 박영민 교수)가 9월 1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유전성높은 조울병 환자는 낮은 환자보다 불면이나 일중리듬에 이상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정우 교수가 9월1일에 열린 2023 대한전립선학회(KPS)-아시아태평양비뇨기종양학회 국제공동심포지엄에서 KPS BLUE 학술상을 받았다.KPS BLUE 학술상은 대한전립선학회에서 최근 3년간 전립선 관련 질환 SCI논문 5편 이상을 주저자로 발표한 연구자들 중 연구 성과가 우수한 두 명에게 수여된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경하 JW그룹 회장)이 8월 30일 JW과천사옥(경기도 과천)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49세), 안미홍(누가광명의원, 49세) 씨가 상금 1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3에서 패키징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북미 최고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종근당건강은 이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말레이시아국제신장학회학술대회(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가 8월 4일 열린 제31회 일본심혈관중재학회(후쿠오카)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소 절개 심장혈관 시술 '스너프박스 접근법'에 사용하는 혈관확장제인 니트로글리세린 단독 용액과 니트로글리세린-베라파밀 혼합 용액의 손목동맥 수축 예방 효과를 비교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8월 17일 열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17주년 기념식(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병원은 2020년~2023년 진행된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을 통해 몽골 보건의료체계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몽골) 위탁운영 사업 ▲베트남 소외계층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가 창업한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8월 5일(현지 시각) 열린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3, 텍사스주 댈러스 하얏트 리전시 DFW 호텔)에서 스타트업 피칭대회 1등에 선정돼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한미 과학기술자,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UKC는 1974년 처음 개최된 이후 36회를 맞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가 제33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제주도)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안 교수는 '뇌수막종 환자 종양 유래 오가노이드 모델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수림 교수가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갱년기 이후 발병하는 비뇨부인과 증상 완화를 위한 LED 광선치료'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와 진단검사의학팀 분자유전유닛 이건동 UM 연구팀이 8월 3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브레이크스루(ASCO, 일본 요코하마)에서 포스터 부문 초록상을 받았다.연구팀은 'B세포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서 유세포분석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미세잔존질환 추적’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