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동산병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가 2월 1일 제36대 계명대동산병원장에 취임했다.류 교수는 1991년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 피부과에서 연수했다. 계명대동산병원 진료부원장, 응급의료센터장, 연구부장, 계명대 의과대학 교무연구 부학장을 지냈다.대한피부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윤리법제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평의원, 대한광의학회 상임이사·감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평의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이다.
서울아산병원이 UAE(아랍에미레이트) 보건 당국과 보건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력 내용은 △해외 방문 의사 프로그램을 통한 의료기술 전수 기회 확대 △진료 협력을 위한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공동 연구 및 연구 혁신 프로그램 개발 △의료진 연수 및 리더십 교육 등이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주관 질병관리청)으로 지정됐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희귀질환자의 국가 등록사업수행과 지역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공모했고, 인력 및 장비 등 지정기준의 충족여부를 바탕으로 전국 17곳을 지정했다. 경인권역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선정됐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소장에 C형 간염바이러스 및 유전자 번역 기전 연구의 권위자인 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 장승기 교수가 취임했다.장 신임 소장은 1일 취임사에서 신약개발 가속화, 백신·진단 R&D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서울대병원의 중증소아단기돌봄센터 도토리하우스가 ㈜에이스엔지니어링으로부터 1억원의 기부금을 받았다.㈜에이스엔지니어링은 친환경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ESS 분야 수출 벤처기업으로,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회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에 김민관 후보가 당선됐다. 경상남도의사회 제 7대 선거관리외원회가 39대 경남의사회장에 김민관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1월 2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회장 후보자 등록에서 단독 등록했다.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조현철 교수팀이 2014년 발표한 줄기세포 논문의 피인용수가 1,000회를 돌파했다.조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중간엽 줄기세포의 관절강 내 주사 임상 시험'으로 줄기세포 분야 국제학술지(Stem Cell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복부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중간엽 줄기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직접 주사한 결과, 치료전에 비해 연골 부피는 22%, 두께는 300%가 증가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2016년에 시작한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2천 건 실시했다.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는 소화기내과(고광현, 권창일, 신석표, 성민제 교수), 혈액종양내과(전홍재, 강버들, 김정선 교수), 외과(이성환, 양석정, 강인천 교수), 핵의학과 (장수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임정호 교수), 영상의학과(안찬식 교수), 병리과(김광일 교수) 등 전문의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 진단부터 수술, 항암 및 방사선, 면역항암 치료까지 최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려대의대(학장 편성범) 교수 14명이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대거 선정돼 4년 연속 최다 선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신입회원은 해부학교실 선웅(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양인(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희진(구로병원 감염내과), 내과학교실 나승운(구로병원 순환기내과), 내과학교실 조상경(안암병원 신장내과), 재활의학교실 편성범(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성형외과학교실 윤을식(안암병원 성형외과), 외과학교실 김훈엽(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외과학교실 박성수(안암병원 위장관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구로병원 흉부외과
대구가톨릭대병원 김현진 간호사(간호처-응급의료센터 소속)가 2023 감염병 관리 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간호행정교육팀 김동연 UM(수간호사)이 1월 20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2023년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고인 : 심유섭▲발인 : 2월 1일 오전 9시▲빈소 : 파주 메디인 병원 장례식장 ▲연락 : 031-570-9093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최우수 호스피스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명승권 교수(대학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2024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의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명승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및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진료 및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국립암센터 대학원의 전임교수로 대학원생을 교육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BMJ), 임상종양학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구정완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이다.2004년 창립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단체로서 한국 의학의 진흥과 선진화를 선도해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글로벌 연구중심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미션과 함께 비전을 선포했다.비전은 3가지로 ▲핵심 융합연구 분야에 집중하는 선도적 연구 수행 ▲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프론티어 연구의료기관으로 도약 등이다.연구 몰입 환경 조성과 창의 인재양성, 연구행정 지원 등 비전 실천을 위한 전략도 제시했다. 송영구 병원장은 "미션과 비전, 그리고 세부 실천 전략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굳건하게 나아갈 것” 이라
GC녹십자웰빙(대표이사 김상현)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추가 논의 중이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이 경기도 119구급대 품질관리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급지도의사 표창장을 받았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1월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전략기술(첨단바이오-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분야) 특화연구소로 지정됐다.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는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라 국가전략기술 및 인력의 육성·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하는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9월 국가전력기술육성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정됐다.서울대병원의 중점 연구 분야는 △첨단 바이오 연구 기반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구축-개방-활용 △ 지속가능한 국제협력 체계 구축 △글로벌 혁신 주도 핵심인재 양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