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정형외과 신동은 교수팀(안태근 교수, 이요한 전공의)이 제16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척추체 내 상하 분절의 생역학적 비대칭성: 왜 척추체의 상부골단 침범 골절이 많은가?’를 주제로 구연발표를 했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치아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치열이 변형되거나 충치·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를 잃을 경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며 저작운동이 저하되어 소화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벌어진 치아 사이로 바람이 새어 발음이 불분명해지거나 치아손실로 실제 연령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도 한다.치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며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경치료·잇몸치료를 통해 환자의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치료가 우선된다. 그러나 자연치아를 살릴 수 없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한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티타늄 금속으로 만들어진 임플란트 고정체 인공치근(Fixture)을 턱
모든 질병에는 남녀노소의 차이가 있는 만큼 당뇨병 역시 성별 연령별 예방과 치료법이 다르다.국내 당뇨병 유병률의 경우 남자는 60대에서 가장 높지만, 여자는 70대 이상에서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남녀 사망률 원인에서도 각각 7위와 5위다.당뇨병의 원인이나 경과, 합병증, 치료 원칙 등이 남녀 차이를 두지는 않지만, 여자의 경우 당뇨병을 의심하는 증상 중 질염이 있는 등 남녀의 생물학, 사회경제학적 특성을 고려하면 생애주기별 고려사항은 남성과 사뭇 다르다는게 전문가 견해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 고경수 교수로부터 여성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10월 29일 아코르 용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The difference of fracture risk assessment tool (FRAX) resutls according to application of the BMD value before the actual fracture”란 논문을 발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11월 9일(목) 오후 6시 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 및 수도권 개원의를 대상으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연수강좌는 총 4개 분야의 최신 지견에 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 Acute Coronary Syndrome(순환기내과 최성훈 교수) △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 : Update(박현진 정형외과 교수) △ 대사증후군의 관리(내분비내과 문신제 교수) 등이다.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진다. ▲ 문의 02-829-5539.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교수가 10월 20~22일까지 일본 골다공증 학회(오사카 컨벤션 센터)에서 일본골다공증학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좌장으로 참석했다.제19회째인 일본골다공증학회는 금년 2500명이상이 참석하는 학회로, 매년 대한골다공증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Wnt 신호전달 경로를 활용한 신개념 탈모치료제를 개발한다.JW중외제약은 미국 펜실베니아의대피부과 연구팀(피부과장 조지 코트사렐리스)과 탈모치료제 ‘CWL080061(코드명)’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전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CWL080061은 탈모 진행 과정에서 감소하는 Wnt 신호전달경로(Wnt/β-catenin pathway)를 활성시켜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형성관여세포를 분화 및 증진시키는 혁신신약(퍼스트 인 클래스) 후보물질이다.앞으로 JW중외제약은 현재 보유중인 Wnt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탈모치료제뿐만 아니라 치매, 골다공증, 피부재생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여성 1만 5천명 대상 건강 조사인식 결과, 생애주기마다 달라청소년기'월경장애',가임기'교통사고', 갱년기'골다공증', 노년기'관절염'우리나라 여성이 건강에 대한 인식이 생애주기 별로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원장 박도준)이 생개 5단계별로 각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인식 조사에 따르면 자신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건강 문제로 청소년기는 월경장애, 가임기 및 임신·출산기는 교통사고, 갱년·폐경기는 골다공증, 노년기는 관절염을 꼽았다.특히 청소년기에는 월경 장애 외에 왕따·집단따돌림, 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문제를 주요 건강문제로 인식했다.연령대 별 최대 위협요소는 청소년기의
대한골대사학회-건보공단 50세 이상 분석결과 발표2008~13년 매년 4% 꾸준히 증가, 8년 후엔 1.4배↑중증 고관절 골절은 2.5배, 남녀 모두 매년 7% 증가척추골절 남성환자 1년내 사망률 여성환자의 2.2배 최근 6년간 척추골걸발생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3.5배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골대사학회와 건강보험공단은 20일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2008~2013년)를 분석해 '한국인의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의 발생 및 관리양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50세 이상에서 골다공증 골절진단환자는 인구 1만명당 2008년 112.9명에서 2013년 140.1명으로 매년 4% 꾸준히 증가했다.골절 부위는 척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이경희,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김은호, 병리과 고재수)이 10월 20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본상을 받았다.연구팀은 '골육종의 방사선 치료에서 골다공증치료제의 방사선 치료 민감제'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 일 시 : 10월 25일(수) 오후 2시▶ 장 소 : 4층 강당▶ 제 목 : 골다공증▶ 문 의 : 02-3779-1261
▶ 일 시 : 10월 19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병원 P동 9층 백인제홀▶ 제 목 : 골다공증▶ 문 의 : 02-2270-0302
▶ 일 시 : 10월 24일(화) 오후 12시▶ 장 소 : 의과대학 유광사홀▶ 제 목 : 골다공증 건강강좌▶ 문 의 : 02-920-6786,6797,6853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산도스의 골다공증치료제 '졸레드론산 주 5mg/100ml'의 국내 판권 및 허가권을 인수했다.대웅은 2014년부터 한국산도스와 유통/판매 계약을 맺고 이 약물을 국내 독점 판매해왔다.대웅은 이번 판권인수로 연매출 200억원 대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IMS 기준 81억원이었다.국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1,200억원이다. 졸레드론산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골다공증치료 주사제로 1년에 1회 투약한다.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예방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생물학적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출시 1년만에 보험급여를 받고 내달 판매에 들어간다.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필수 조절인자인 RANK 리간드 표적 약물인 프롤리아는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다.보험급여 대상은 골흡수억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1년 이상 투여헤도 불구하고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거나 1년 이상 투여 후에도 골밀도 검사에서 T스코어가 줄어든 경우다. 또한 신부전, 과민반응 등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금기 사항 대상이다.투여기간은 1년에 2회이지만, 추적검사에서 T스코어가 -2.5 이하이거나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해 약물이 필요한 경우 추가 2년까지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28일 열린 보험급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선정한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Marquis Who’s Who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른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박예수 교수는 척추, 골다공증 분야와 류마티스 질환 분야의 희귀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통한 논문 발표 등 국제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과 암젠코리아가생물학적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를 공동 판매한다.양측은 13일 암젠코리아는 종합병원에서, 종근당은 준종합병원 및 의원에서 프롤리아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코프로모션을 맺었다.최초의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는 장기 치료 시에도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함께 우수한 골절 예방 효과와 골밀도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인 만큼 복약편의성을 개선해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이 어려운 환자에게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가 미국내분비학회에서골다공증, 당뇨병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2017 젊은 연구자상(Early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 일 시 : 9월 21일 오후 2시▶ 장 소 : 청천보건지소▶ 제 목 : 골다공증과 관절염▶ 문 의 : 032-280-6244
귀리 껍질이 뼈 파괴 억제와 형성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동물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귀리 껍질 추출물의 골다공증 개선 효과를 연구한 결과,뼈 파괴는 약 90% 억제하고, 뼈 형성은 약 3∼5배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귀리 껍질의 주정 추출물과 물 추출물로 실험에 따르면 파골세포 활성 억제 효과와 조골세포 분화 촉진에 효과가 나타났다.주정 추출물에서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했으며, 물 추출물에서는 이 세포의 활성 억제와 함께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 분화 촉진 모두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농진청은 '귀리껍질 추출물을 포함하는 골다공증 골다공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특허 출원하고 효과를 나타낸 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