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과학회(ACP)가 7일 2형 당뇨병환자의 경구 약물요법에 관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학회는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혈당치가 개선되는 않을 경우 가장 먼저 메트포르민 단독치료를 선택하도록 권장했다.생활습관 개선과 메트포르민으로 혈당개선 안될 때병용요법 이번 가이드라인 권장내용은 1966~2010년 2형 당뇨병 경구약물요법에 관한 보고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내용에 근거했다. 권장내용은 다음 3가지.-의사가 2형 당뇨병환자에게 생활습관을 개선(식사, 운동, 체중관리)하도록 했지만 고혈당이 지속된 경우 경구약물요법을 시작한다.-2형 당뇨병환자 대부분에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을 가장 먼저 선택한다.-생활습관 개선 및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을 실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 환자에 지속양압호흡(CPAP)을 하면 혈압이나 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가 개선된다고 인도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OSA환자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OSA에 대한 CPAP요법이 대사증후군과 그 구성요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검토했다.OSA환자에 3개월간 CPAP요법을 실시한 후 1개월 간격으로 가짜 CPAP요법을 실시한 군과 반대 순서로 실시한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각 개입 전후의 혈압, 공복시 혈청지질수치, HbA1c 수치 등을 측정했다.86명이 시험을 마쳤으며 이 가운데 75명(87%)가 대사증후군이었다. 분석 결과, 가짜 CPAP요법에 비해 CPAP요법에서는 수축기 및 확
우울병과 2형 당뇨병 치료를 동시에 그리고 짧게 실시하면 약물순응도가 높아지고 2형당뇨병과 우울증의 12주 후 치료결과도 크게 개선된다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힐러리 보그너(Hillary R. Bogner) 교수는 Annals of Family Medicine에 발표했다.우울병과 당뇨병을 동시에 앓게 되면 약물치료 순응도가 낮아져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교수는 "이 방법은 다양하고 복잡한 약물치료 레지멘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대면시간 3회 30분+2회 15분 전화상담2010~11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동네병원에서 과거 1년간 혈당강하제, 항우울제를 처방받은 30세 이상 2형 당뇨병환자를 선별했다.제외 기준은 베이스라인의 인지기능장애(MMSE상 21점 미만], 요양
신장기능이 유지되는 2형 당뇨병환자의 고요산혈증은 만성신장병(CKD)의 독립 위험인자라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최근 연구에서 당뇨병이 없는 집단의 고요산혈증은 신장 기능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신장기능이 정상 또는 정상에 가까운 2형 당뇨병환자의 고요산혈증과 CKD 위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없는 상황이다.연구팀은 신장기능이 정상이고 뚜렷한(현성) 요단백이 없는 2형 당뇨병환자 1,449명을 5년간 추적했다. 등록 당시의 혈청요산치와 현성 요단백의 출현 또는 추산 사구체 여과량(eGFR)60mL/min/1.73㎡ 미만으로 정의한 CKD 발병의 관련성을 검토했다.추적 중에 확인된 CKD 발병은 194명(13.4%)으로 누적 발병률은 고요산혈증이 없는
폐경여성이 스타틴을 사용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1.5배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메이요클리닉 애니 컬버(Annie L. Culver) 교수는 여성건강이니셔티브(WHI) 시험 약 15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타틴의 종류, 강도와 무관하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 약제 클래스가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Arch Intern Med에 발표했다.베이스라인 CVD 유무와 무관하게 위험 크게 상승WHI 시험은 1993~98년, 50~79세 여성 16만 1,808명을 3가지 임상시험암(arm), 전향적 연구 암에 등록해 현재도 추적 중인 대규모 시험이다.컬버 교수는 2005년 데이터를 이용해 스타틴 사용과 당뇨병 관련성을 분석했다. 또 약효가 변화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종, 비
만성신장병(CKD) 합병 당뇨병환자의 HbA1c치와 사망 간에는 U자형의 관계를 보인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HbA1c 수치가 낮다는 것은 혈당 조절이 잘된다는 것이지만 CKD 합병 당뇨병환자의 결과를 개선시키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연구팀은 혈청크레아티닌치 데이터가 있는 환자 중에서 추산사구체여과량(eGFR)60mL/min/1.73㎡ 미만의 CKD 합병 당뇨병환자를 선별해 HbA1c 첫번째 측정치에 따라 분류했다.그리고 5가지 결과[사망, 혈청크레아티닌치 2배화에 기초한 CKD 진행, 말기신부전(ESRD)] 발병, 심혈관사고, 전입원]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검토했다.eGFR 60mL/min/1.73㎡ 미만 환자는 2만 3,23
새 당뇨치료제인 DPP-4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치료 초기에 메트포르민과 병용하면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유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국제당뇨병학회에서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트라젠타와 글리메피리드와 비교하는 24주 오픈라벨 3상 임상시험 결과,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서 24주 후 HbA1c가 평균 3.7% 감소했다고 밝혔다. 치료 내약성은 양호하여, 환자의 9%에서 약물 관련 이상반응이 나타났고, 1.5%만이 저혈당 증상을 보였다.이번 연구에서 트라젠타는 대조군에 비해 약물 관련 이상반응(4.4% vs 7.8%). 저혈당 발생률(2.2% vs 7.8%), 체중 변화(없음 vs 82.5kg에서 85.0kg로 증가)에
차세대 당뇨병치료제로 떠오르는 나트륨/글루코스공수용체(SGLT, Sodium-dependent glucose cotransporters)2 억제제 중 하나인 이프라글리플로진(ipragliflozin)이 메트포르민을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논몬이 발표됐다.지난 4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국제당뇨병학회에서 미국 튤레인대학병원 비비안 폰세카(Vivian Fonseca) 교수는 이프라글리플로진(50~100mg)을 12주간 투여한 결과, HbA1c와 공복혈당(FPG) 개선에 메트포르민과 동등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안전성도 메트포르민과 동등하게 높았다고 한다.1일 1회 당 12.5~300mg 등 4개군으로 설정 SGLT2는 신근위 요세관에서 나오는 원뇨로부터 당이 재흡수되는 것을 막고 소변으로 당
지속형 인슐린인 인슐린글라진(이하 글라진)을 조기에 투여하면 HbA1c를 7.0%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도쿄대학 당뇨병대사내과 가도와키 다카시 교수는 "당뇨병 이병기간(병을 앓은 기간)이 1년 미만, 글라진 시작 당시 HbA1c수치가 8.5% 미만, 망막증 미(未)발병 등이 HbA1c 7.0% 미만 달성의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따라서 BOT(Basal supported Oral Therapy)의 조기 실시, 즉 경구혈당강하제 복용자에서는일찍 지속형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동양인 2형 당뇨병환자의 BOT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한 ALOHA(Add on Lantus to OHA) 연구의 하위 분석 결과로 제21회 국제당뇨병학회(IDF 2011; 12월 4일~8일 두
경구제는 물론 인슐린으로도 혈당 조절이 안되는 마른 난치성 2형 당뇨병 환자에는 축소 위우회술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신병준) 외과 허경열, 김명진 교수팀은 200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축소 위 우회술을 받은 128명의 환자 가운데 26명을 추적관찰했다. 이들의 체질량지수는 30이하 (평균25)로 정상 내지는 마른 당뇨병 환자였다.그 결과,평균 당화혈색소(HbA1c)가 수술 전 9.3%에서 6.3%로 낮아졌다고 제63회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미국 당뇨협회에서 정한 완치 기준(투약이나 인슐린 주사 없이 당화혈색소 6.0% 이하)에 해당하는 환자비율이 3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완치에 가까운 수준인 6.5% 이하도
2형 당뇨병환자 4~5명 중 1명은 과활동성방광(OAB)을 갖고 있으며 그 중 약 절반이 요실금을 동반하는 OAB라고 대만 연구팀이 U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2형 당뇨병환자에서 OAB 유병률과 요실금을 동반하는 OAB의 관련 인자를 검토했다.대상은 당뇨병전문센터에 다니는 1,359명. 질문표를 통해 OAB증상점수(0~15점, 점수가 높을수록 중증)를 평가하고 나이, 성별, 당뇨병을 앓은 기간, BMI, 허리둘레, 당화혈색소(HbA1c)수치, 고감도 C반응성단백(hs-CRP)치, 당뇨병 관련 합병증과 OAB 및 요실금을 동반하는 OAB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OAB 유병률은 22.5%이고 요실금이 없는 OAB가 11.7%, 요실금을 동반하는 OAB가 10.8%였다.비OAB군
젊을 때 TV 시청 시간이 길면 중년기에 들어서 신체활동과는 별개로 심혈관대사 위험마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대학 유니버시티 칼리지 스타마타키스(E. Stamatakis) 교수는 20년간의 장기추적 연구결과를 Diabetologia에 발표했다.BMI 25 이상에서는 유의한 관련없어이번 연구 대상자는 1958년 출생자 대상 코호트연구 참가자 5,972명(남성 2,947 명). 이들을 대상으로 23세 때 TV시청(주 5회 이상, 주 3~4회, 주 2회 이하)과 운동(주 5회 이상, 주 3~4회, 주 1~2회, 월 2~3회, 월 1회, 없음), 44세 때 TV시청(1일 3~4시간, 2~3시간 1~2시간, 1시간 미만, 전혀 보지 않는다)과 중등도~강도의 신체활동, HbA1c, 중성지방(T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DPP-4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102주간의 3상 임상결과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영국 카디프의대 데이빗 오웬스(David Owens) 교수는 제47회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리나글립틴 단독, 메트포르민 및 메트포르민과 SU제제 등 병합요법에서 모두 리나글립틴의 효과와 내약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24주 후 0.8% 감소한 HbA1c수치는 이후 78주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버밍험대학 안토니 바넷(Anthony Barnett) 명예교수는 “리나글립틴은 주로 담즙과 장을 통해 미대사체로 배설되기 때문에 모든 성인 2형 당뇨병 환자, 심지어 간기능 또는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도 단일 용량으로 HbA1c를 감소시킬 수 있는 신뢰할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차세대 당뇨병치료제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이 24주 성적에 이어 102주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일 부터 5일간 열린 제47회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영국 애스턴대학 클리포드 베일리(Clifford J. Bailey) 박사[사진]는 메트포르민으로는 혈당조절이 어려운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102주간 다파글리플로진을 투여한 결과, HbA1c와 공복혈당(FPG)을 낮추고 체중 감소 효과도 유지됐다고 밝혔다.다파글리플로진은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해 인슐린 작용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치를 낮추는 기능을 갖고 있다.따라서 초기 당뇨병환자나 인슐린과 경구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어려운 진행 환자에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베일리 교수는 200
지속형 인슐린제제인 인슐린 글라진(상품명 란투스, 사노피아벤티스)과 인슐린 디터머(상품명 레버미어, 노보노디스크)가 당화혈색소(HbA1c) 외에 혈액응고능, 피브린용해능의 마커를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네덜란드 아카데믹메디컬센터 내과 홀먼(F. Holleman) 교수는 이들 2가지 약물의 효과를 비교한 Lantus Versus Levemir Treat-To-Target 시험에서 무작위로 샘플을 선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제47회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발표됐다. 혈당 조절이 어려운 2형 당뇨병환자는 혈액응고능이 항진하거나 피브린용해능이 낮아진다. HbA1c 7.0% 미만례에서 PF 1+2, ECLT 변화율 커Lantus Versus Levemir Treat-To-Tar
한국MDS의 당뇨병치료제자누메트(성분명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가 적응증을 추가, 사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로써 자누메트는 현재 국내 출시된 DPP-4억제제 복합제 가운데 5가지 당뇨치료제계열과 모두 적응증을 갖게 됐다.한국MSD는 15일 인슐린 단독요법이나 인슐린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혈당관리가 안되는 경우 인슐린 및 치아졸리딘디온(TZDs)과 병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자누메트는 초기요법 투여 또는 메트포르민이나 설포닐우레아제제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만 대체 및 병용투여가 가능했다.이번 적응증 추가는 다음과 같은 임상시험에 근거했다. 한 연구에서는 인슐린 단독요법 또는 메트포르민과 인슐린 병용요법에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타글립틴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한 결과
일라이 릴리社와 베링거 인겔하임社의 DPP-4 저해제 계열의 성인2형 당뇨병치료제 트래젠타(Trajenta; 리나글립틴) 5mg이 유럽승인을 획득했다.트래젠타는 이미 지난 5월 미국 FDA로부터 단독 또는 병용에 대해 승인을 받은 상태로 이번 유럽승인은 5mg 정제에 대해 단독이나 병용요법으로 승인을 허용했다.이번 승인은 총 6,000여 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메트폴민이나 메트폴민과 설포닐유레아를 병용투여했는데도증상이 조절되지않는 환자에게 트래젠타를 병용하자 대조군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0.6% 낮게 나타난 사실에근거했다.부작용으로 저혈당 증세가 나타났지만 전체 환자의7.5%에서만 나타나대조군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전했다.릴리측은 이번 승인으로 트
화이자社의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후속으로 개발하던 중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발을 중단한 항콜레스테롤제 톨세트라핍이 당뇨환자의 HDL-C 수치를 높이고 혈당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호주 시드니대학 필립 바터(Philip J. Barter) 교수가 Circula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6,661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톨세트라핍과 리피토 병용군과 리피토 단독군으로 나눠 6개월 간 추적조사했다.조사결과, 연구초기에는 2개군의 혈당, 인슐린, 당화혈색소(HbA1c), 인슐린 저항성 등에서 차이가 없었지만, 3개월 후에는 리피토 군에 비해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각각 0.34 mmol/L와 11.7 μU/mL 낮게 나타났다.또한 병용군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이 49.1에서 47.3 (P
[캐나다 뱅쿠버] 만성신장병(CKD)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당뇨병과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CKD가 진행되면 투석과 신장 이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ESRD) 뿐만 아니라 투석 시작 후 환자의 생명 예후는 악화된다.또한 CKD는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따라서 CKD는 일찍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고 신장애가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얼마전 캐나다에서 국제신장병학회(ISN)가 주최한 세계신장병학회(WCN 2011)에는 5천명이 참가, 신장병 영역의 최신 지견을 교환했다. 이번 학회의 하일라이트를 모았다.PREDIAN시험pentoxifylline이 eGFR 저하 억제당뇨병 신증은 ESRD의 가장 큰 원인이다. 레닌
HDL콜레스테롤(HDL-C)을 크게 높이기 때문에포스트 스타틴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는 지질대사 개선제 콜레스테롤 에스테르전송단백(CETP) 억제제.하지만 몇년전 만해도 톨세트라핍(torcetrapib)은 1만 5,067명이 참가한 이중맹검 무작위비교시험(RCT) ILLUMINATE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개발이 중지되기도 했다.호주 시드니대학 필립 바터(Philip J. Barter) 교수는 추적기간 1.5년(중앙치)에 조기 종료된 이 시험 결과를 분석, 그 결과를 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당뇨병환자에 아토르바스타틴과 톨세트라핍을 투여한 경우 그리고 아토르바스타틴과 위약을 투여한 경우를 비교하자 톨세트라핍 투여군에서 당대사와 인슐린 저항성이 유의하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