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가 2016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에서 열릴 세계고혈압학회(Hypertension Seoul 2016) 조직위원회에서 부대회장(Vice President)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제26차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The 26th Scientific Meeting of 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Hypertension Seoul 2016)는 "Working Together for Better BP Control and CVD Reduction"을 주제로 2016년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14%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형천·이정은 교수팀은 갑상선암 수술 환자 2,229명을 대상으로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임상 병력 및 방사성요오드 치료 전후의 전해질 농도를 포함한 생화학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PLoS On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의 13.8%(307명)에서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다. 특히 2%(44명)는 입원치료나 응급치료를 요하는 심각한 수준의 저나트륨혈증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저나트륨혈증을 보인 307명의 공통점을 분석한 결과, 고령(60세 이상), 여성, 고혈압 치료제(사이아자이드 이뇨제) 복용, 그리고 방사선 치료 시작 당시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영진 교수(신경외과)를, 경희대 병원장에 김건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9일자로 임명했다.임영진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희대의대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했다.22대 경희대학교병원장, 15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 동안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결과 상승, 상급종합병원 지정, 전면플라자 조성 진행, 해외환자 대거 유치 등의 성과를 보였다.또한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며, 축구 국가대표 팀닥터, 2009 세계의사월드컵 한국팀 감독, 대한의사축구연맹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축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재활병원장 신지철 ▲심혈관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전병율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김소윤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한광협 ▲신경과학교실
경희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부장 임천규 · 신장내과)은 2월 8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 2015’를 개최한다.이번 임상강좌는 종양혈액내과, 피부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 내분비내과, 호흡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일차 진료에 유익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개원의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여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kumcim.org)를 통해 2월 6일(금)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958-8200.
필터여과법을 이용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아주대병원 신장내과 신규태 교수, 이식혈관외과 오창권·이수형 교수팀 지난 10월 23일 O형인 여성에게 A형 남성의 신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3주가 지난 현재 환자는 거부반응 없이 양호한 신장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혈액형이 다른 신장을 이식하는 경우 체내의 혈액형 항체가 새로 이식된 신장조직을 공격하는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만큼 고난도의 처치 과정이 필요하다.교수팀은 항체 형성 억제제를 투여하고 기존 혈중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필터여과법을 이용해 혈장을 교환했다.이 방식은 항체 제거용 필터를 지속적 신대체 요법기계에 장착해 혈액 투석과 유사한 방법으로 시행한다[사진].교수팀에 따르면 기존의
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하지정맥류클리닉은 11월 30일(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4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흉부외과와 신장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치료 부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지정맥류와 심부정맥 혈전증 등 정맥질환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을 계획한 박상우 교수는 “최근 다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 혈관 내 치료법(Endovascular treatment)이 각광 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에 대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심포지엄은 참가비는 무료이며,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신장내과 최대은 교수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제32회 세계내과학회(World Congress of internal medicine)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젊은 연구자상은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45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최대은 교수는 CRIF1 유전자 결손을 통한 족세포 특이 미토콘드리아 손상에 의한 단백뇨와 신장 사구체에 경화증을 유발(Podocyte specific deletion of Crif1 causes mitochondrial dysfunction, leading to massive proteinuria and glomerular scleros
건양의대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세계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황 교수는 그동안 급성신부전 및 신장이식 환자를 진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허혈성 재관류로 인해 신장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대안을 연구해왔다.황원민 교수는 “이미 심장이나 암에 오메가3의 항염증효과가 입증된 만큼 앞으로 신장학 분야에도 더 많은 임상데이터가 쌓인다면 질병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혈관조영술과 단기간 혈액여과치료를 병행하면 조영제로 인한 만성신부전환자의 급성신부전 발생률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구자룡 교수[사진]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신장내과 최명진, 순환기내과 최현희 교수는 이같은 연구결과를 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새 예방법은 기존 방법 보다 훨씬 간편하고 비용은 절반에 불과하다. 이 방법은 응급환자에게도 즉시 적용할 수 있고, 조영제 사용량 제한도 거의 없는데다 염증억제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조영제 신독성 원인 사망률 30%만성신부전 환자는 신장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손상되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10~20%로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이
신장(콩팥)이식을 앞둔 환자의 장골동맥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혈관석회화 증상이 있으면, 이식 수술 후 신장 기능이 나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장골동맥은 복부 대동맥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골반 내에 위치한 큰 동맥으로, 이식 수술 시 이식하는 신장과 연결하는 혈관이다.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양철우·정병하·문인성·김지일 교수팀과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석영·황현석 교수팀이 10년간 신장이식 환자 90명의 장골동맥 조직을 조사한 결과, 혈관석회화 양성 환자가 이식신장의 기능 상실률은 39.6%로 음성인 14.3%에 비해 3배 높게 나타났다고 Transplantation에 발표했다.이식신장의 8년 생존율은 양성 환자가 음성 환자에 비해 약 40% 낮았다.이뿐만 아니라 1년간 사구체여과율 감소 속도는
◇ 인천가톨릭의료원 ▲ 의무원장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 병원장 김준식 ▲ 창조경영전략원 부원장 겸 수련교육부장 김영인 ▲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 윤치순 ▲ 기획조정실장 기선완▲ 진료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임영수 ▲ 관절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정환용▲ 척추센터장 겸 신경외과 과장 진병호▲ 당뇨병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 원영준▲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 과장 김범수▲ 간담도센터장 이창돈▲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김승준▲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장수의학센터장 유정선▲ 호흡기센터장 겸 호흡기내과 과장 송정섭▲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수술실장 겸 외과 과장 정철운▲ 중환자실총괄실장 겸 심장내과 과장 김명곤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신장내과 도준영 교수팀이 7월 16일(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진호 교수) 사이에 체결된 연구용역계약의 책임연구자로 선정되었다.이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주한 “만성콩팥병의 발생 및 사망 등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이란 과제에 도준영 교수팀이 응모하여 공개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된 결과이다.도준영 교수팀은 향후 7개월 동안 국가 단위의 자료를 이용하여 기존 만성콩팥병의 위험인자들을 확인하고 새로이 확인된 위험인자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기준을 제시하는 등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앞두고 수도권 및 지방 대형병원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하지만 대형병원 대부분이 모호한 지정기준으로 이미 지쳐가는 형국이다.보건복지부는 23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심사평가원 및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2015년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내년부터 3년간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받기 위한 통과 절차를 알리는 마지막 자리였다.이를 의식한 듯 서울대병원 등 43곳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한림대병원, 분당차병원, 인천성모병원, 공단일산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광주기독병원, 청주한국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부산백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 등 전국 17곳 이상의 종합병원이 세종청사에 모였다.병원 관계자들의
신장이식 이후 만성거부반응에는 면역항체인 면역글로블린과 B임파구 항체주사의 병합투여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양철우·정병하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신장이식 후 이식받은 신장의 조직을 검사해 만성거부반응을 보인 환자 18명에게 병합투여한 결과 67%인 12명에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Journal of Immunology Research에 발표했 다.만성거부반응은 신장이식술 1년 후 이식받은 신장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흔한 반응. 신장 공여자의 항체 때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법은 없고 대증요법만 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교수팀은 공여자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항체생산을 억제하는 B임파구에 대한 항체주사(맙테라)와 기존의 항체에 억제 효과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신장내과 강석휘 교수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4회 대한신장학회 춘계 학술대회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젊은 연구자상은 젊은 회원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그간의 연구업적이 우수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의 신장 학회 정회원을 시상하기 위한 것으로, 강석휘 교수의 이번 수상은 최근 2년간 국제학술지에 제 1저자로 21편 (SCI 12편, SCIE 9편)을 게재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복막투석환자는 체질량지수(BMI)가 낮은 환자가 사망률이 더 높아지는 만큼 적정한 체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와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은 '말기신부전 임상연구 센터' 자료를 이용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Peritoneal Dialy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09년부터 전국 34개 센터 복막투석 환자 900명의 체질량지수를 4분위로 나누고 각 군의 사망률을 비교했다.그 결과, 체질량지수가 가장 낮은 1분위 군의 사망률이 정상 지수인 2분위 군보다 3배 높게 나타났다(비교위험 3.00).반면 지수가 가장 높은 4분위 군은 정상 지수군 보다 사망률이 1.64배 높아 큰 차이를
기능이 떨어진 신장을 이식받아도 치료효과는 동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팀 (이명현, 정병하, 양철우, 김지일, 문인성 교수)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뇌사자 신장이식 156건의분석 결과를 Journal of Critical Care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급성 신손상이 동반된 뇌사자 43명에게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 57명의 이식신장 기능과 장기적인 예후가 급성 신손상이 동반되지 않은 뇌사자 113명에게 받은 환자 147명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장 기능의 지표인 사구체 여과율의 경우 급성 신손상이 동반된 신장을 이식한 경우 이식 직후에 일시적으로 기능이 감소(9.1±5.7)했으나, 이식 1년 이후부터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58.9±20.6 대
△암센터소장 유창식(兪昌植) 교수△내과장 유빈(柳濱)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장 및 수술실장 최인철(崔仁鐵) 교수△신장내과장 양원석(梁原錫) 교수 △간이식·간담도외과장 김기훈(金基勳) 교수△위장관외과장 유문원(兪文源) 교수△심장병원 심장영상센터소장 강덕현(姜德鉉) 교수△암센터 두경부암센터소장 남순열(南淳烈) 교수 △암센터 부인암센터소장 김용만(金容滿) 교수 △암센터 비뇨기암센터소장 홍준혁(洪晙赫) 교수△소화기병센터 간센터소장 이한주(李翰柱) 교수△전립선센터소장 주명수(朱明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