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은 10만명 당 10.7명, 뇌경색과 뇌출혈 비율 달라【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 협회(ASA)가 소아뇌졸중에 관한 최초의 가이드라인을 Stroke (2008; 39: 2644-2691)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유아의 뇌졸중 증상이나 위험인자, 치료법은 성인 뇌졸중과 다르지만 발생 빈도는 생각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표된 가이드라인 Management of Stroke in Infants and Children(AHA/ ASA에 의한 소아 뇌졸중 관련 최초 공동성명서)에서는 유아 및 소아의 뇌졸중 치료, 증상, 위험에 대해 설명하고 아울러 의료 전문가에게 증거에 근거한 예방·평가·치료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가이드라인 제정 위원장인 오하이오 주립
【독일 하이델베르크】 알레르기성 비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만성콧물환자. 이러한 환자가 알레르기 검사 소견에서 마저도 음성인 경우 원인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 독일 비스바덴 비과학·알레르기학센터 룻거 클리메크(Ludger Klimek) 교수는 세균이나 알레르기 외에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성콧물에 대해 독일·알레르기과의사회 남서지역부회와 루프레히트·칼대학병원 이비인후과와 공동개최한 ‘긴밀한 알레르기학’회의에서 설명했다. 만성염증의 경우, 기관지에서 관찰되는 것과 동일한 리모델링 과정이 비인강(코 뒷쪽)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 경우 정상적인 점막 구조는 파괴되고 표피와 기저막이 두꺼워지며 점막하 조직에는 염증세포가 침윤하여 융모기능을 잃게 된다. 클리메크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상태는 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뉴저지의과치과대학 생물화학·분자생물학 실비아 크리스타코스(Sylvia Christakos) 박사팀은 비타민D가 다발성 경화증(MS) 등 자가면역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Journal of Cellular Biochemistry(2008; 105: 338-343)에 발표했다. 신체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하면 암이나 심질환 등 중대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박사팀은 혈청 비타민D치와 MS발병률 저하에 상관성이 있다는데 주목했다. 교수는 비타민D의 메커니즘에 대해 면역응답의 조절을 도와 “병원체에 대한 숙주의 응답을 촉진시킨데 따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박사팀은 그러나 이 비타민이 활동성 MS환자에도 단독으로 효과를 발휘할지 아니면 다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피부이식편의 거부반응에 HLA-G의 2량체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이 배양세포와 마우스 대상 연구에서 확인됐다.조지아의대 아나톨리 호르츠스코(Anatolij Horuzsko) 박사팀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 2008; 105: 8357-8362)에 이같이 발표하고 HLA- G2량체는 숙주 세포의 면역응답을 억제시켜 이식편의 생착을 촉진시킨다고 밝혔다. 사람백혈구항원(HLA)은 장기를 이식할 때 거부반응에 관여하는 중요한 항원이다. 복수의 억제분자로 상호작용HLA-G2량체는 강력한 면역응답 조절능력을 가진 분자. 형태는 다양하지만 면역응답 억제시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은 2량
【뉴욕】 런던대학 아니서 라먼(Anisur Rahman), 데이빗 이센버그(David A. Isenberg) 박사는 전신성 홍반성루프스(SLE)의 발병 기전 해명이 치료법을 개선시킨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8; 358: 929-939)의 총설에서 설명했다. 면역계 모든 측면 관련SLE 증상은 피진, 관절염, 빈혈, 혈소판감소, 장막염, 신장염, 경련, 정신장애 등 다양하다. 특히 15∼50세 여성 환자에서 이러한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감별진단하여 SLE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SLE에서 조직이 손상되는 주요 원인은 병원성의 자기항체다. 그러나 면역계의 구성 요소 전체가 SLE의 발병 기전과 관련하고 있으며 병원성 자기 항체의 복잡한 발현 기
애보트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중등도 이상의 플라크 건선을 앓고 있는 성인환자의 C 반응성 단백질(CRP,C-reactive protein) 수치를 유의하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17일 파리에서 열린 유럽 피부과학회 (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총회에서 발표됐다.CRP는 자가면역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서 염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핵심 지표로 사용된다. 이번 연구는 애보트의 52주 임상연구인 REVEAL의 첫 16주간의 결과를 후행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중등도 이상의 건선증 환자에게서 휴미라 투여 전후에 나타나는 CRP 농도를 측정해 비교한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 중 814명에게는 휴미
시력장애나 운동마비, 보행장애, 감각장애, 배뇨장애 등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는 다발성경화증(MS). 아직도 발병 메커니즘이 밝혀지지 않고 있어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일본국립정신·신경센터 신경연구소 면역연구부 야마무라 다카시(Yamamura Takashi) 부장은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MS의 병태 진행에 관여하는 NR4A2 유전자를 발견, 그 활성을 억제시키면 병태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DNA 마이크로어레이 등장해 MS연구 급진전MS에서는 헬퍼 T세포인 Th1 세포와 Th17 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MS 치료에는 이러한 T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MS는 혈액검사만으로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세
【파리】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 다니엘 솔로몬(Daniel H. Solomon) 교수팀은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와 류마티스관절염(RA)의 관련 인자가 RA환자의 심근경색, 뇌졸중 발병에 동일한 위험을 준다고 2008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보고했다. 1만명 이상 데이터로 확인솔로몬 교수팀은 활동성 RA환자와 CVD 기왕력을 가진 RA환자의 2개 코호트, 총 1만 870명을 24개월간(중앙치) 추적연구했다. 이번에 활용한 데이터는 북미류마티스학연구자 컨소시엄(CORRONA)에서 입수한 것으로 미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다. 1만 5,000명 이상의 RA환자와 기타 류마티스질환자의 정보를 갖고 있다. 교수팀은 의료시설에서 적어도 2회 진찰받은 환자의 기록을 골라내 RA질환 관련 인자와 동
【뉴욕】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 이하 루프스)과 관련한 2개의 새 유전자 자리가 확인됐다.세계적 바이오테크 회사인 Genentech(제넨텍)사 지오프리 홈(Geoffrey Hom) 박사가 루프스 환자 1,311명과 대조군 1,783명의 DNA 샘플을 이용해 50만개 이상의 1염기 다형(SNP) 제노타이핑을 통해 확인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8; 358: 900-909)에 발표했다. ITGAM와 ITGAX 근처에 변이신규 유전자 자리 중 하나는 프로모터 영역에 있는 아렐자리. B림프구 티로신키나제(BLK)의 발현 억제에 관여한다. 또 다른 하나는 C8orf13(염색체 8p23.1)의 발현 증가에 관여한다. 박사팀은 염색체 16p11.22상의 인테그린α M을 코
【워싱턴】손상된 말초신경계을 재생하는데는 c-Jun이라는 단백질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페닌슐라의과대학 해부학·발생생물학 데이빗 파킨슨(David Parkinson) 박사팀은 런던대학, 이탈리아 상라파엘과학연구소, 영국암연구회(CRUK)는 공동으로 Journal of Cell Biology(2008; 181: 625-637)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슈완세포의 가소성 조절c-Jun은 다른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의 일종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외상 후 말초신경계의 자가재생과 수복의 초점이 되는 슈완세포(schwann cell)의 가소성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슈완세포는 말초신경계의 뉴런을 둘러싸 전기적 절연상태를 만들어 낸다. 말초신경계이 손상되면 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UC데이비스(캘리포니아) MIND연구소와 소아환경보건센터(CCEH) 류마티스학·알레르기·임상면역학 주디 반 데 워터(Judy Van de Water) 교수팀은 자폐증 환아를 둔 어머니의 혈중 항체는 태아의 뇌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여 뇌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Neurotoxi-cology(2008 29: 226-231)에 발표했다. 특이적 IgG 반응이 열쇠연구 책임자인 반 데 워터 교수에 의하면 문제가 되는 반응은 지발성 자폐증아의 어머니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지발성 자폐증아는 일정 기간 정상적으로 자라다가 사회적 능력과 언어능력을 잃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임신 중 모체에서의 항체 이동이 자폐증의 위험인자이며, 이에 따라 산전 진단과 치료가 자폐증을 예방할 수 있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남가주대학(USC) 노리스종합 암센터 분자생물학·면역학·산부인과 마틴 카스트(W. Martin Kast) 교수는 전립선 줄기세포 항원(PSCA)을 타깃으로 백신을 접종하면 유전적인 전립선암 발병 인자를 가진 젊은 쥐의 90%에서 발암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Cancer Research (2008; 68: 861-869)에 발표했다. 전립선암 관리에 큰 변화현재로서는 전립선암의 예측 인자인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은 남성에는 수술이 아니라 관찰하는 대기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번 지견은 향후 백신 접종만으로도 전립선암을 예방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카스트 교수는 “조기에 백신을 접종하면 향후 전립선암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 쥐에서 기본적으로 평생의 전립선암
【워싱턴】 유아기에 비타민D 영양제를 먹으면 1형 당뇨병을 발병할 위험이 낮아진다고 영국의 센트럴맨체스터·맨체스터소아원 크리스토드 지피티스(Christos S. Zipitis) 박사팀이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유아기에 많이 발병하는 자가면역질환인 1형 당뇨병에서는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β세포가 자가면역계에 의해 파괴된다. 1형 당뇨병은 유럽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환자 수는 약 200만명에 이른다. 위험 30% 감소1형 당뇨병의 발병률은 해마다 약 3%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2000∼10년까지 신규 진단 환자 수는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피티스 박사팀은 소아의 비타민D 영양제에 관한 기존 에비던스를 검색하고 5건의 연구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 의학부 리처드 버트(Richard K. Burt) 박사팀은 지금까지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검토한 결과, 성인의 혈액이나 골수에서 채취된 줄기세포는 일부 심혈관질환 또는 자가면역질환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JAMA(2008; 299: 925-936)에 발표했다. 적절한 시기와 유해 영향 해명차기 미국대통령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거는 기대는 부시현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매우 대조적이다. 부시 대통령은 2001년에 줄기세포주에만 지원한다는 한정적인 조건으로 배아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승인했을 뿐 새로운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지원 신청은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 부시는 또한 줄기세포연구에 연구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존·마케인 상원의원이
유전자를 재조합해 만든 순수 국산 B형 간염 치료제가 전임상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 녹십자는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의 예방은 물론 향후 만성 B형 간염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헤파빅-진(Hepabig-Gene)’의 임상 1상을 승인받음에 따라 곧 임상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개발 중인 ‘유전자 재조합 헤파빅-진’은 100%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이루어져 기존 혈장 유래 제품에 비해 바이러스 중화 능력은 3,000배 이상 높고 체내 친화력은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전임상을 통해 확인했다.녹십자 종합연구소 항체공학팀 김세호(金世鎬) 박사는 “전임상은 최첨단의 항체공학 기술을 사용한 인간항체 선별, 침팬지를 사용한 효능시험, 원숭이를 사
【뉴욕】 뉴욕장로교병원 간질환·이식센터 및 코넬대학 웨일의료센터 소화기내과 새뮤얼 시걸(Samuel Sigal)교수는 새로운 혈소판 치료제 엘트롬보팩(eltrombopag)이 C형 간염환자의 혈소판수를 크게 증가시킨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7; 357: 2227-2236)에 발표했다. C형 간염환자에서는 질환이 진행되면서 종종 혈소판수가 감소한다. 표준 항바이러스요법이 혈소판수를 위험 수준까지 감소시키기 때문. 결과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치료에 문제점을 일으킨다. 시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엘트롬보팩이 혈소판수를 용량의존적으로 증가시켜 치료목표인 최초 12주간의 항바이러스요법을 마칠 수 있는 환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타】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에는 종양괴사 인자(TNF) 억제제가 매우 효과적이지만 면역시스템에 미치는 효과는 분명하지 않다. 반면 RA나 루푸스의 발병에는 B세포가 관여하고 있음이 점차 해명되고 있지만 양쪽의 관련은 여전히 분명하지 않았다. 로체스터대학의료센터 내과·미생물학·면역학 이그나시오 샌즈(Ignacio Sanz) 교수는 TNF억제제인 에터나셉트는 B세포의 분자적 ‘훈련장’인 배중심을 해체하여 비정상적인 B세포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Journal of Immunology(2008; 180: 688-692)에 발표했다. 편도조직 직접 관찰에터나셉트, 애달리무맙(adalimumab), 인플릭시맙 등의 TNF억제제는 자가면역질환의 대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B세포에
【독일 그룬발트】 피부근염은 드문 질환이지만 예후가 불량해 조기치료가 특히 중요하다. 하지만 피부과전문의라도 피부근염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는 결코 쉽지 않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관한 결정을 쉽게 하기 위해 유럽전문 학회인 유럽피부과포럼(EDF)과 유럽피부과·성병과학회(EADV)가 공동으로 이 질환 치료에 관해 의견일치를 보았다. 루프레히트 칼대학 알렉산더 엥크(Alexander Enk) 교수가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제 61회 그룬발트회의에서 소개했다. 이번 의견 합의서에는 중증 피부근염에는 가능한한 초기에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면역억제제와 함께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하도록 추천하고 있다. 처음에는 2∼5일간 연속투여(표준용량은 2g/kg)하고 4주에 1회, 효과가 너무 강하면 6주에 1회 정도 치료를 반복한다.
인하대병원이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보다 순도높게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 특허를 받았다.층분리 배양법으로 이름붙여진 이 방법의 장점은 줄기세포 분리과정에서 오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 고순도의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대량생산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점이다.따라서 줄기세포 수가 적더라도 좀더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질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줄기세포를 사용할 수 있어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다.더구나 작년에 마친 동물독성시험에서는 현재 임상시험에서 사용되는 줄기세포수의 20배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기술은 질환의 적용범위가 넓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즉 기존의 연골, 뼈, 신경, 심장근육 등의 조직재생 외에도 이식편대숙주질환, 류마티스관절염, 1형당
【보스턴】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에서는 심질환의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지만, 위험이 높은 환자를 분류하기 어렵다. 메이요·클리닉 보건과학연구부문 힐럴 마라디 크레머스(Hilal Maradit Kremers) 박사와 쉐린 가브리엘(Sherine Gabriel) 박사팀은 이러한 환자가 RA 초기 진단 이후 10년 이내에 심질환 발병을 예측하는 간단한 방법을 개발했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보고했다. 동통과 스트레스 때문에 예방 지연이번 연구에서는 RA환자군(553례)에 대해 10년간 심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하여 연령, 성별을 일치시킨 비RA대조군(574례)과 비교했다. 전체 피험자의 심질환 외에 당뇨병, 혈압, 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BMI), 흡연 등 일반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관한 자세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