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신장내과 최대은 교수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제32회 세계내과학회(World Congress of internal medicine)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젊은 연구자상은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45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최대은 교수는 CRIF1 유전자 결손을 통한 족세포 특이 미토콘드리아 손상에 의한 단백뇨와 신장 사구체에 경화증을 유발(Podocyte specific deletion of Crif1 causes mitochondrial dysfunction, leading to massive proteinuria and glomerular scleros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지난 10월 27일(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34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심승철 교수는 본 논문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새로운 생물학적제제인 아바타셉트의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로 4년간의 효과와 안전성을 규명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정형외과 김영모[사진 좌], 강찬[사진 가운데], 주용범[사진 우] 교수팀의 「초음파를 이용한 선택적 하지 신경 차단술 후 시행한 슬관절 관절경 수술 결과」를 분석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KSSTA(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 유럽 스포츠 외상, 슬관절 수술 및 관절경 수술 학회 공식학술지) 9월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정형외과 영역에서 선택적 신경 차단술은 통증 조절이나 족부 수술에서 제한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김 교수 팀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경 차단 성공률을 높여 이를 슬관절 관절경 수술에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뿐만 아니라, 김 교수팀의 신경 차단을 이용한 슬관절 관절경 수술 방법은 유일하게 국내외에서 충남대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지난 10일(금) 부터 12일(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김종성 교수는 2014년 4월호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저널에 발표한 「Hypertension associated with alcohol consumption based on the facial flushing reaction to drinking (음주 후 안면 홍조 유무에 따른 음주량과 고혈압의 관련성)'논문이 학술적인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 기획조정실장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 세종의원(의원장 김주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걸어서 5분 거리로 이전했다.2013년 3월 개원한 세종의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 및 내과팀, 외과팀, 소아․여성팀, 기타진료팀을 구축하고 지역 의료센터기능으로 주민의 생명보호와 공공의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 신경과 김 제 교수팀의 논문이 지난 7월 초 뇌졸중관련 상위 10% 저널인 ‘Stroke’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이번 게재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2008년부터 정부 주도로 설치된 포괄적뇌졸중센터(Comprehensive Stroke Center)를 통하여 전국 지방에서 향상된 뇌졸중 치료 수준을 분석한 「Establishment of Government-Initiated Comprehensive Stroke Centers for Acute Ischemic Stroke Management in South Korea」이다.
선택진료와 상급병실 축소를 앞두고 의료현실과 동떨어진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의료기관의 비판이 쇄도했다. 경영손실 보전을 위한 역대 최고 수가인상이라는 정부의 자체 평가를 체감하는 병원들이 많지 않다는 반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병원협회는 15일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제도개편' 수가조정방안 첫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수도권과 전북권, 대구·경북권 등 인근 지역 60여곳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소병원 보험부서 실무자 160여명이 참석했다.심평원 윤순희 행위기준부장의 선택진료와 상급병실 수가조정 방안 설명까지는 평온했다.그러나 제도개선 설명 후 질의응답 시간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 병원 실무자들의 질문이 쇄도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이 지난 19일 지방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조기대응팀(CNU Hospital Medical Alert Team)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 일 시 : 4월 11일(금) 오후 2시▶ 장 소 :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 제 목 : 세계 파킨슨병의 날 기념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 문 의 : 042-280-7027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정형외과 어깨관절클리닉 김경천 교수가 3월 28일(금)~29(토) 서울 세종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 견·주관절 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대한 견·주관절 학회 ‘젊은 의학자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학술상으로써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의미 깊은 상이다.김경천 교수는 ‘어깨 관절’ 분야에서 왕성한 진료 및 수술과 이를 토대로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게재해 왔으며 이런 학문적 업적이 어깨 관절의 의학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팀의 논문이 외과 계열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중 하나인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3월호에 게재됐다.논문 제목은 「HGF와 c-MET의 과발현과 미세유두상갑상선암에서 잠재적 중심림프절 전이와의 연관성」으로 최근 미세유두상갑상선암에서 잠재적 중심림프절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이오마커와 이의 임상적 의의에 대한 내용이다.구본석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미래에는 모든 갑상선암 환자에 대해서 똑같은 일률적인 치료보다는 암 특성에 맞는 개개인의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는 중요성을 제시한 것이다”고 전했다.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의 발병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충남대병원 피부과 이증훈 교수팀은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의 발병 기전을 바탕으로 건선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PLoS O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피부의 주 구성 세포인 각질형성세포가 Toll-like receptor 7(TLR 7)을 통해 피부 염증의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기전을 연구했다.항바이러스 치료제인 이니퀴모드(imiquimod)를 피부에 바르면 피부질환이 발생하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작용을 매개하는 TLR7 발현은 알려지지 않았다.이번 연구 결과 각질형성세포는 분화되는 과정에서 TLR7를 발현할 뿐만 아니라 이니퀴모드 투여시 TLR7 발현이 촉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리고 TLR7
충남대학교병원장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가 장애학생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봉옥 교수는 1988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 전공 교수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대전 지역의 장애 아동들의 전인적 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또한, 2013년 7월 8일에는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한밭클럽 회장으로서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MOU를 체결하여 특수교육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 합동지원체제를 구축하였다.특히, 대전지역 재활의학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팀을 조직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의 치료지원 사업에 필요한 진단평가, 선정, 누가기록 평가 및 심층평가를 시행하였으며, 양질의 치료지원이 제공되도록 현장인력을 교육하고, ON-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병원들의 무한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병원협회에서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이하 평가협의회)를 열고 지정기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개선방안은 2014년 평가에 이어 2015년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등의 핵심 잣대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평가협의회는 복지부 복수안을 큰 틀에서 합의하고, 다음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다.지정기준안 핵심인 진료권역 분류 및 소요 병상수 배분 개선은 현행 10개 권역을 유지하되 수도권 분류 범위를 변경한 복지부 2안을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 방안은 서울권과 경기 서북부권을 별도 분리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서울권의 경우, 소요 병상수가 1만 3438개로 서울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2월 19일 김우경 고려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부회장에, 김몽옥 충남대병원장을 이사로 각각 위촉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호홉기내과 김선영 교수가 12월 17일(화)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열리게 될 2013 함춘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제10회 장기려의도상을 수상한다.장기려의도상은 서울의대 출신인 고 장기려 박사의 학문적 업적과 이웃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서울의대동창회가 지난 2004년 제정하였으며, 장기려 박사와 같은 삶을 이어받아 의사의 도리를 널리 일깨워 준 서울의대동창을 발굴, 현창하는 시상이다.
▶ 일 시 : 12월 14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충남대학교병원 암센터 2층 의행홀▶ 제 목 : 건선 바르게 알기▶ 문 의 : 042-280-7700
▶ 피부과 겸직교원 교수 이증훈 → 대전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 내과 혈액종양분과 겸직교원 교수 조덕연 → 대전지역암센터소장▶ 내과 혈액종양분과 겸직교원 부교수 윤환중 → 의료정보센터장▶ 내과 신장분과 기금교원 조교수 나기량 → 의료질관리실장▶ 피부과 겸직교원 교수 이증훈 → 대전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 방사선종양학과 겸직교원 교수 조문준 →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신경외과 겸직교원 부교수 김선환 → 의료정보센터장▶ 가정의학과 기금교원 조교수 김성수 → 의료질관리실장
충남대학병원 제21대 병원장에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58)가 임명됐다.충남대병원 임시 이사회가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해 1일자로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임명장을 받았다.-신임 김 원장 프로필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재활의학과 석·박사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충남대 외국어 교육원장 ▲대전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 센터장 ▲현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한밭클럽회장 및 대한재활의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