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국내과전문의학회(ACP)가 비심장수술(noncardiac surgery)을 받은 환자의 주술기 폐합병증 위험을 평가하고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무기폐(기관지로부터 공기 흐름이 정지돼 폐속 공기량이 부족해져 이상이 발생한 상태. 폐결핵이나 폐암 때 주로 일어난다) 폐렴, 호흡부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수술받은 환자의 주술기관리와 함께 내과의사 등 임상의를 위한 것으로 외과가 아니라 내과의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술후 폐합병증은 심장합병증과 더불어 자주 발생하는 유해현상으로 사망률·유병률·입원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비슷하다. 하지만 술후 장기사망률을 예측하는데는 심장합병증보다 폐합병증이 중요하다. 비심장수술을 받는 환자는 모두 이 가이드라인이
대형병원들이 여성전문병원의 영역이던 여성만을 위한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여권신장과 함께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많아진 탓도 있지만 특히 아줌마들의 캐릭터인 ‘수다=구전마케팅’을 통해 병원의 이미지를 높이는 의도가 숨어 있다. 각 병원이 여성을 위해 어떤 차별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적극참여에 인센티브 = 병원 인근 지역의 부녀회 및 여성단체와 결연을 맺음으로써 지역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시키고 아울러 새로운 환자의 내원을 꾀하려는 방법이다. 현재 이러한 마케팅을 실시 중인 곳은 중앙대, 한림대의료원. 백병원과 보라매병원도 여성단체와 협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림대의료원 산하 강동성심병원은 여성단체 회원 110명에게 ‘강동성심병원 건강지킴이위원’으로 위촉, 교직원과 동일 자격으로
“한국은 환자를 위한 보건 인프라가 계속 발전하고 있어 국내외 제약사들이 도전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2년 7개월간 한국노바티스사장직을 떠나는 피터 마그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인재가 많은 나라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따끔한 충고도 전달했다.그는“한국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면서 “그 중 하나는 정부가 환자를 위해 다양한 보장성 강화대책을 세우는 등 보건인프라를 계속 늘리고 있어 제약사들로서는 도전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피터 사장은두번째로한국의 성장 원동력은 좋은 인재가 많다는 점을 들고“이러한 조건은 제약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을 위한 장려책으로 인센티브도 필요성도 덧붙였다.이와함께 따끔한 충고도 전달했다
암센터 많아져 환자확보와 차별성 필요 사전홍보, 원격진료 위해 온라인 강화 주요 대형병원들이 암센터 건립과 동시에 온라인도 강화하고 있다. 경희대, 서울대, 서울아산병원은 이미 별도의 암센터 홈페이지를 운영중이며 암센터 개원을 앞둔 삼성서울 및 세브란스병원도 새 홈페이지를 구축중이다. 이처럼 주요병원들이 온라인에 주력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암센터가 병원브랜드 척도= 암 센터의 존재여부, 규모 등이 병원브랜드의 평가척도가 된 것은 오래 전 일. 그러다 보니 온라인도 소홀할 수 없게 됐다. 실제 경희대병원 암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성공이 오프라인 성공이라는 등식은 없지만 충분한 인센티브가 있다”며 차별화된 컨텐츠와 디자인 등으로 온라인 브랜드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격진료위한 사전정지작업= 빠
한국제약협회가 한국과 칠레간 FTA 체결에서 ‘농어업인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마련한 것처럼 한미FTA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약기업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협회는 최근 신약개발 정책지원 확대와 FTA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제약기업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는 입장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협회가 요청한 조항은 4가지로 R&D 자금 지원, 세제 및 제도 지원, 의약품 가격 인센티브 부여, 폐업 및 M&A 지원 등이다. 제약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FTA 체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제약협회의 판단이다.특히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의 R&D 지원 자금을 확대하는 직접지원 방안과 세제 및 가격 부분에서의 간접지
국내 민간연구기관 중 유일한 WHO 협력센터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생명공학 시대를 열 바이오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9일 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허영섭 이사장은 “목암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라는 데 선구적 의미가 있다”며 “기술력이 곧 국력으로 평가받는 시대인 만큼 정진해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로 거듭나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 근속 표창과 함께, 그린스타틴 전임상 시료의 성공적 생산을 달성한 생물공정팀과 제제팀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르면 9월부터 새로 출시되는 의약품 중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약만 선별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선별등재방식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생산되지 않는 의약품 4500개, 복합제 900개 등 5000여개의 의약품이 우선 퇴출될 전망이다. 또 처방되지 않는약도 퇴출절차를 밟게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모든 의약품을 보험적용 대상으로 관리하는 `네거티브 리스트방식`을 비용대비 효과가 우수한 의약품 위주로 선별 등재하는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기존에 등재된 의약품 2만2000여개에 대해서는 포지티브 리스트에 등재된 것으로 인정하고 순차적으로 등재 목록을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생동성 시험 조작품목인 영일약품공업의 카베론정 25㎎과 이름만 다른 카르베딜롤성분의 고혈압약 19개가 추가로 허가 취소됐다.보건복지부는 1일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조작 추가 19개 품목에 대한 보험급여 중지 알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추가 품목은 광동제약 딜라베롤정, 대한뉴팜 알베카정, 유한메디카카 로베딘정25mg, 케이엠에스제약 카르베디안정, 한국콜마 카르베딜정25mg, 한국슈넬제약 카르베론정, 미래제약카르벨정25mg, 한국파비스 카바론정, 씨트리 카버딜롤정, 구주제약 카베릴정, 수도약품공업 카베틴정, 코오롱제약 코오롱카르베딜롤정25mg, 휴온스 휴디롤정25mg, 우리제약 카베디정, 넥스팜코리아딜란정25mg, 한국약품 디라렌정, 인바이오넷카데롤정25mg, 대화제약 대화카르베딜론정, 한국유니온 딜타렌정 등이다
지난달 9일 한양대의료원장에 취임한최일용 교수[사진]와 인터뷰를 가졌다. 최 원장은 6일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2001∼2003년 한양대병원장을맡은 경험을 살려“지킬 수 있는 약속만하겠다. 그리고신뢰와 실천으로 병원변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Q.한양대의료원의 차별화전략은?A.신 의료기술부문과 전문센터 특성화 등 크게 2가지로 나눠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의료기술과 관련해서는 임상연구와 기초연구를 접목한 세포치료센터와 수술시스템 자동화연구 및 임상응용, 내시경 및 로봇수술 등을 활용한 미세침습수술의 전문화, 첨단의료영상 및 자동화시스템 등을 활성화시켜 첨단병원을 만들 계획이다.차별화 전략은 노인질환전문센터, 인공관절센터, 여성질환전문센터, 국제협력병원 등 한양대 의료원만이 가진장점과 특
한국오츠카제약 일부 직원들이 분기별 인센티브, 년말 성과급 및 영업인센티브로자신의 연봉에 해당하는 액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동사는 20일 전년대비 40% 라는 높은 성장률로 2005년을 마감해 실적이 우수한 사원에게 연봉 총액의 약 100%를 성과급으로 추가 지급했으며 50% 이상을 지급받은 사원도 전체 영업사원의 3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또 이러한 추세로 신인사제도의 도입 4년차가 되는 2008년에는 억대 연봉을 받는 평사원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오츠카는 2005년 부터 개개인의 발휘된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이를 처우에 반영한다는 신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엄대식 대표이사는 “모든 사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경영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현 시스템을 보다 최적화 시켜 나감으로써 신바람나는 일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유전자검사에 대한 관리강화와 진단의학검사의 질 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차영주(중앙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이사장은 춘계학술대회 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유전자 검사는 지속적으로 개인과 친족에게도 영향력을 갖게 되므로 반드시 전문의에 의해 주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진단의학검사의 질 관리가 안 되는 곳은 법적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현재 우리나라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검사실신임인증평가’와 사단법인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외부신빙도조사’를 통해 검사실의 질 관리를 평가하고 있다. 검사실신임인증평가에 탈락하는 경우 자체검사는 할 수 있지만 수탁검사와 종합검증은 할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미국병리학회(CAP)에서 실시한 신임평가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우수 영업사원 120여명에 대해 베트남과 제주도 등지로 인센티브 여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단순히 실적만 우수한 직원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며 회사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두루 포상함으로써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보건복지부가 급성상기도감염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한 것에 대해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번 발표가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지만 공개자료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공정성을 담보하고 힘들다는 입장이다. 대학병원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크게 3가지. 우선 통계처리시스템의 문제다. 이번 조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산시스템에서 주상병코드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러나 병원에서 코드 입력시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료자체가 부정확하다는 것이다. 정확성확보를 위해서는 실사를 통해 의원이나 병원 등에 의무기록 등을 중심으로 일정 통계치를 확보한 후 표본조사를 하는 것이 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두 번째는 지역특성을 전혀 고려
철저한 예방·치료 덕분, 예방대책 여전히 필요【스위스·제네바】 유엔공동에이즈계획(UNAIDS)과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일부 국가에서는 성인 HIV 감염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혀 에이즈 감염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이 두 단체는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 원인에 대해 “콘돔 사용의 증가, 최초 성경험 연령의 상승, 성행위 상대의 감소 등 감염예방 행동의 변화를 들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HIV 감염은 전체적으로 보면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HIV대책이 필요하다”고 에이즈역학 업데이트 2005에서 보고했다.성인, 임산부 감염률 저하케냐, 짐바브웨 등 카리브해 연안 일부 국가에서는 과거 몇년간 HIV 감염률이 감소했다. 케냐의 경우 성인 감염률이 가장 높았던 1990년대
보건복지부는 ‘06년 정부예산의 국회 확정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총 349개소 신축계획’을 11일 확정했다. 신축계획에 따르면 치매·중풍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08년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에 대비, 금년에 요양인프라의 획기적 확충이 이루어진다. 우선 노인요양시설이 미설치되었거나 부족한 시군구를 중심으로 약 60명 정원 규모의 요양시설 신축을 ‘05년 84개소에서 금년 102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공립치매요양병원 11개소에 대해 신축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시설 설치에 대한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서 쉽게 시설을 설치토록 금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소규모요양시설, 노인그룹홈 등 새로운 유형의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먼저 노인들이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서 계속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주간보호 및 단기보호 등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일 연수원에서 2006년 시무식을 갖고 초일류 기업 지향이라는 경영 목표 아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2005년은 영업실적이 성장세를 보였고 순이익도 많이 나기 시작했으며 최근 무품절, 무결점 운동이 확산돼 놀랄만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2006년에는 해외 지사를 추가 설립하여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미국, 베트남 공장을 통한 현지 생산 및 마케팅을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20년 장기 근속자에 홍란희 차장 외 3명, 15년 장기근속자에 유재열 차장, 10년 근속자에 김태식 전무 외 13명, 5년 근속자에 김귀자 상무 외 4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또한, 2005년 우수 영업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005년도 인센티브성과급 지급기준에 의한 부서 및 개인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성과급을 27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센티브성과급은 심평원이 2004년도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결과 문화·국민생활유형부문에서 3위를 차지함에 따른 것으로, 인센티브성과급 지급률은 기준월봉의 164%로 기 결정 발표한바 있다. 심평원은 이번 인세티브성과급 164% 중 100%는 기존 상여금에서 전환해 지급토록 규정되어 있으므로 동 경영실적 평가에 따른 실질적인 인센티브 추가지급률은 64%라고 밝혔다.
“달라진 고대 안암병원의 모습 조만간 선보일 것이다.” 신임 김린 원장[사진]은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고품격진료, 창조적 연구, 핵심인재 양성, 행복경영, 나눔과 봉사의 5대 핵심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참 병원을 만들기 위한 선행과제로 우선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교수연구동을 내년 중 완공하고, 비고대출신의 뛰어난 기초의학 교수들을 내후년까지 대거 영입해 연구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중앙정원의 신축공사 및 일부 외래 진료과의 이동배치와 내부공사 등 원내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암병원 주차장 부지에 5천평 규모의 외래센터를 신축해 진료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암역에서 직접 병원으로 이어지는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내원객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4일 작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179곳의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평가는 작년 상반기 분만청구건수 50건 이상인 732개 기관을 임상적 위험요인을 반영한 위험도 보정 제왕절개분만율을 개발·적용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전문요양기관(41곳)은 경희의료원, 서울아산, 상계백, 여의도성모, 영동세브란스, 이대목동, 춘천성심, 충북대병원 등 8곳이 제왕절개율이 낮은 병원으로 선정됐다.특히 서울아산, 여의도성모병원은 제왕절개율이 30%대 수준으로 종합전문병원 중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에는 일산백, 분당서울대, 한림대성심 등 22곳, 병원에는 인정, 장스, 하나여성병원 등 34곳, 의원에는 청담마리, 미래, 아이산부인과 등 1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1일부터 CS(고객만족)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알기 쉽게 설명하는 병원을 주제로 ▲전사적 차원의 서비스 콘셉트 도입으로 일관성 있는 서비스 유지 ▲내부 직원간 일체감 고취 ▲환자 및 보호자 만족도 제고 ▲병원 이미지 제고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지난 1일 월례조회 시간을 통해 전 임직원이 캠페인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외래 주요 각 과별 설명 간호사 운영 ▲본관과 별관에 진료상담 데스크 및 검사 예약 데스크를 마련, 진료 상담 간호사를 배치하고 ▲콜 센터에 전화 상담 간호사 3명을 배치해 전화만으로도 충분한 상담이 될 수 있게 하며 ▲원내에 대형 현수막과 홍보포스터를 게시해 전 임직원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