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병원행정에 대한 연수교육을 4월 29일부터 서울, 광주, 부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수교육은 이달 2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리며,내달 14일에는광주 조선대학교병원, 20일에는 부산좋은삼선병원에서오후 1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획 및 문서기안(건국대병원 지식경영연구팀 홍종태 팀장) ▲병원 원무관리 실무(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이정현 파트장) ▲의료분쟁 관리(서울/법무사무소 해울 신현호 변호사, 광주·부산/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원무과 강용한 계장 ▲진료비 및 미수관리사례(강북삼성병원 이승한 과장)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서울 교육의 경우오는 26일까지, 광주는5월 10일, 부산은5월 17일까지 병협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
서울특별시는5개 의료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50개소의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하고앞으로 1년간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지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건강검진 분야21개 병원, 성형 13개 병원, 피부 5개 병원, 치과 5개 병원, 한방 6개 병원 등이다.선정된 의료기관은 서울의료관광지원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서비스, 의료관광상품 등을 홍보할 수 있으며,해외환자 상담 및 예약도지원 받는다.또한 해외 관계자의 팸투어 대상병원이 되며,러시아, 중국 등지에서의 해외홍보설명회 개최, 의료관광 콩그레스 참여시 협조를 받는다. 이밖에우수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도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협력의료기관은다음과 같다.건강검진 분야 - ▲제일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
태평로 중심부에 첨단 건강검진 장비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조성된 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연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4월 1일 태평로 삼성 본관에 확장 이전한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공식오픈한다고밝혔다.태평로 삼성본관에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새로운종합건진센터는 기존보다 3배 이상 확장된 9,765m2(2,954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그 동안 병원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던 MRI, CT 등의 특수장비 뿐 아니라 암진단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PET-CT까지 독자적으로 운영한다.내시경 전문의 등 교수급 전문 의료진 40여 명이 상주해 건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접수 대기실 전 직원을 건진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사로 구성했다.천연재료 및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건진센터는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3월 27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고산자교까지 약 6km를 걷는 ‘당뇨인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1천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문의: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02-2001-2777,1547)
국내 500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생각하는 국내 최고 명품병원은삼성서울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은2002년부터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0 CEO 명품’ 결과를발표했다.조사결과,158명 CEO중 70명(44.3%)이삼성서울병원을 가장 선호하는 병원으로 지목했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은해당 조사의 2008년 종합병원 부문에서3년 연속으로 명품병원에 이름을 올렸다.2위는 서울아산병원 (38명, 24.1%),3위는 서울대병원(22명, 13.9%)이 차지했으며, 서울성모병원과 강북삼성병원은 공동 4위(9명, 5.7%씩)에 올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오는 2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병원검진센터 차별화 전략’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검진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제도 및 규정은 물론 근로자 검진및 특수 건강검진부터 성인병 건강검진, 여성 검진, 해외교포 및 외국인 검진 운영까지 각각의 분야별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운영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해외교포 및 외국인 검진운영(청심국제병원 국제협력팀 강흥립 팀장), ▲검진센터 관련제도 및 규정, 근로자 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 검진센터 운영전략(강북삼성병원 김동일 교수) ▲ 여성검진센터 운영전략 (강남차병원 여성검진센터 권나경 과장) ▲검진센터의 차별적 포지셔닝 및 학생검진, 성인병검진 운영사레(일산복음병원 건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류마티스내과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초대과장에는 안중경 교수가 초대과장으로 부임한다. 류마티스내과는 면역계통에 이상이 생겨서 정상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자기 몸을 공격해발생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진료과로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전신홍반루푸스 등의 치료를 담당한다.
무허가로 필러 시술을 받은 경우 염증이나, 얼굴 윤곽 변형 등이 부작용이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장충현 교수는 2003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5년간 120명의 필러에 의한 얼굴성형 부작용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이러한 대규모 치료 사례가 학계에서 발표된 것은 처음이다.병원을 내원한 120명의 환자 중 여성이 100명(83.3%), 남성 20명(16.7%)으로, 연령은 평균 43.7세(16~74세)였다. 주입 후 평균 15년(±9.7년)이 지난 후 방문했으며, 이중 무허가인 경우가 92명(76.7%)이며, 의사에게 시술 받은 경우는 28명(23.3%)이었다.대부분 환자(84명, 70%)는 주입물질을 모르고 있었는데, 조사결과 주입물질은 히알루론산 10
2010년 1월 1일자.▲건강의학 본부장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 ▲정보전략실장 박효순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적정진료실장 손정일 소화기내과 교수 ▲행정지원실장 강상권 기획팀장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12월 31일 종무식에서 ‘2009년도 행운의 원우 선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전직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봉투에 1,000원 이상의 금액과함께 자신의 이름 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직원의 이름을 적은 메모지를 넣으면병원장이한 명을 추첨하고,추첨된 직원은응모자들의 응모 금액 모두를자신의 명의로 사회사업실에 기부하고, 병원에서는 행운의 원우에게 30만원의 상품권을 주는이벤트다.올해 행사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임수정 씨가행운의 주인공으로 선발됐다.강북삼성병원의 기부천사로 선발된 임수정 씨는 “내가 당첨이 안 되더라도 내가 기부한 작은 성의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에 실시한행운의 원우 추첨 행사에는 모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11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과 상호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코호트연구 방법론 공유와 상호협력 ▲강북삼성 코호트 연구의 공동진행 ▲건강건진과 진단검사 방법의 국제표준화 모델 도입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바이오뱅크 도입 등이다.이에 따라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은 이번 MOU를 통해 코호트 연구를 위한 방법과 연구 노하우를 강북삼성병원과 공유하고, 강북삼성병원은 기관 내 임상연구력을 키우고,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과 장기간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임상역학연구의 최고봉인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에서 강북삼성병원을 코호트 연구의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해 먼저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센터장 박성우)는지난 12일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총 200여명의 의료진이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당뇨병교육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심포지엄은‘당뇨병 환자 교육방법’을 주제로 ▲새로운 당뇨병 교육 ▲특별 강연 ▲영양과 교육 ▲운동과 음악치료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또한 특별강연에서는 박철영, 박세은 내분비내과 교수가 서울시 당뇨병 예방사업의 필요성과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박성우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당뇨전문센터가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여러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환자 진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대학병원기획실협의회(회장 윤호윤)는 12월 10일(목)~11(금) 안면도 한림대의료원 연수원 일송문화관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북삼성병원 기획팀의‘의료계의 최신 CS 트랜드’, 아주대병원 기획팀의‘아주대병원 ABC원가시스템 구축 사례발표’ 등의 강의와의료계 주요 현안들에 대한 분임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이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에서 국제인증을 받았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지난 25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 9차 아시아-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이하 FERCAP) 총회에서 이같은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포럼 중 하나로 아시아 및서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실시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성을 보장하기 위해 2000년 설립된 국제연합 기구다.이번 인증에 앞서FERCAP는 올 5월 28일부터 30일까지전문실사위원 4명을 파견해 강북삼성병원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활동과 규정, 연구과제 심사 과정 및 내용, 시설 등에 대해 국제기준 적격성을 실사했으며, 강북삼성병원의 임상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타당성을 높이 평가해 인증 결정을 내렸다.
주로 눈 주위에 푸른 멍처럼 생기는 오타모반을취학전에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길이 열렸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김희정 교수팀은9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용량 레이저 치료법인 레이저 토닝을 이용해 치료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대한피부과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피부색소질환 가운데 하나인 오타모반은 어린 나이부터 얼굴 특히 눈 주위에 발생하며,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색이 짙어진다.그간 오타모반을 조기치료하는데는색소 레이저를 이용해 오타모반을 일으키는 진피에 분포하는 멜라닌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다.그러나 이 방법은 레이저 치료시 심한 통증으로 인해 어린이의 경우는 전신마취가 필요하기도 했다.특히 치료가1~2회에 걸쳐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밖에기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한국 중년남성에서 BMI 변화와 질환별 사망위험 연관성, 복부비만과 석회화지수의 상관관계, 운동 및 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에스트로겐의 인슐린 신호전달체계, 체중증가와 혈압증가의 상관관계 등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중년男, BMI변화로 질환별 사망위험 예측비만인 경우뿐만 아니라 저체중이어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10% 이상 증가하면 심혈관질환 사망의 위험이 증가하고, 비만이 아닌 경우에는 중등도의 체질량지수 증가가 비심혈관질환 사망에 보호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BMI가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및 특정암에 의한 사망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BMI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주치의가 주가 아니라 잘 훈련된 일차의료 의사가 본래 역할이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대한가정의학과 신호철 이사장(강북삼성병원)은 7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을 이렇게 규정했다. 신 이사장은 “회원들이 생존을 위해 비만, 스트레스 관리 등 질환보다는 진료 특성화에 나서면서 가정의학과의 정체성이 모호해졌다”고 지적하며 가정의학과 전문의 본래의 역할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즉,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질병 치료와 예방, 정신신체적 질환을 전담하는 일차의료 전문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회는 회원들이 이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근 건강위험평가 프로그램인 ‘내 건강 나이는?’ 2판을 개발하고, 한국인의 평생건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이 11월 4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한독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와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지난 2일 신관 15층에서 엠블렘 및슬로건 발표회를 진행했다.병원계에서 최초로 친절 캠페인을 선보인강북삼성병원은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캠페인을 거쳐 이번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 된 ‘품격’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는 엠블렘 및 슬로건 선포식과 함께 인기 TV프로그램인 ‘남녀탐구생활’을 패러디해직원들이 직접 출현하고 제작한 ‘품격탐구생활’,OX퀴즈,품격패션쇼 등이진행됐다.한원곤 병원장은 “기획단계부터실제 행사실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단순히 구호로만 그치는 캠페인이 아닌 피부에 와닿는 캠페인이 되었다”며“이번 품격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인격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품격있는 병원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
강북삼성병원 안과 최철영 교수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09 미국 안과학회’에서 ‘Best of Show’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