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약사들의 참여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약업계에서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회사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처음이다. 따라서 전체제약사로는 SK케미칼이 두 번째이며, 국내 제약사중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SK케미칼은 오는 20일 삼성동 코엑스 330호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갖고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현재 이 프로그램은 업종을 통틀어 300여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데 제약산업은 아직 도입사례가 많지 않다. 그만큼 공정거래를 피할 수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회사측은 이번 프로그램도입을 통해 발생가능한 부당공동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
SK케미칼이 동신제약과 합병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향후 연매출 2,800억원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우뚝서게 됐다.1일 회사측은 ‘양사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진행해오던 합병관련 후속 절차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히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통해 ‘SUPEX(Super Excellent) Company’ 달성에 필요한 역량을 생명과학부문의 집중육성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번 합병으로 SK 케미컬은 제약마케팅, R&D, 생산 등의 주요 분야에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순환기-소화기 분야와 혈액제-백신제 분야의 마케팅 시너지는 물론, 회사의 기존 R&D분야인 합성, 천연물, 제제 이외에 바이오 R&D에도 적극적인 연구 및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전방위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CJ-한일, SK-동신 통합부광, 창사 이래 최대 생산투자바이오벤처기업과 기술제휴 국내 제약사들이 제약산업의 위기를 직감한 듯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몸부림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그 형태도 합병(M&A), 기술제휴(기술이전), 시설증축, 투자 등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국내사간의 합병은 그간 보기 어려웠던 사례라는 점에서 보수적인 제약사들의 생각을 바꾸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제약사들이 구체적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생존을 위해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제약산업 위기설이 나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최근 외자사들의 한국공장철수, 오리지널품목의 시장점유율 증가로 이어지더니 급기야는 한미FTA를 계기로 그 위기를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올 9월 발표된 새 약가제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20일 SK케미칼의 기발행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종전 상향검토(watchlist) 등록을 해제하고 기존의 BBB+ 등급을 유지했으나 등급전망(outlook)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한신평은 SK케미칼이 활발한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과거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생명과학, 정밀화학으로 주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며 등급전망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주력사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생명과학 부문의 경우 혈액순환 개선제와 근골격계 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양호한 인지도와 수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예정인 동신제약은 혈액제와 백신제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제약사로서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신평은 “올 상반기 기준 생명과학
중국 광동성 국유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SK아카데미에서 경영기법을 체득하러 방한해 주목을 끌고 있다.SK케미칼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를 배우기 위해 지난 11일 방한한 중국 광동성 CEO들은 모두 25명. 이미 지난 2004년과 2005년 SK케미칼 및 SK아카데미가 마련한 SKMS 및 SUPEX에 대해 깊이 공감한 광동성 정부는 올해에도 동일한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세 번째 연수단을 SK케미칼에 파견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등위핑 광동성 의약품수출입공사 총경리는 “SK그룹의 제시한 SKMS는 기업의 핵심인 사람의 능력 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마음과 정서적인 면까지 배려한 우수한 경영기법”이라며 “아시아적 가치를 담고 있는 이 경영기법을 중국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모색할 계획”이라
22일 회사측은 황우성 사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갈 SK케미칼 출신의 류병환 사장을 공동대표 영입했다고 밝혔다.류 사장은 1979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약품을 거쳐 1988년 SK 케미칼에 입사, 18여년 동안 R&D 분야를 비롯하여, 마케팅, 전략기획 등 업무의 요직을 거친바 있다.특히 국산신약 1호와 천연물신약 1호 등의 개발과 주력품목 발굴 및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바 있어 이번 영입이 신약개발을 다지기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일단 서울제약은 이번 류병환 사장의 취임이 급변하는 약업환경에서 생존과 발전의 중요한 두 개의 축인 회사의 제품력과 마케팅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고 밝혔다.이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회
SK케미칼 생명과학부분이 올해 예상매출액을 2,800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최근 동신제약을 합병하면서 추가로 발생되는 매출액에 대해 이같이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은 42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내년에는 3,360억원 매출과 578억원의 영업이익이 날 것으로 추계했다.
관절염 치료제 ‘트라스트’가 중국에서도 판매된다.SK케미칼은 최근 중국 SFDA(State Food & Drug Administration : 식품의약품관리감독국)로부터 관절염 치료제 ‘SK트라스트 패취(중국명 ‘特樂思特’ 트라쓰트)’의 현지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에 회사측은 올해 베이징과 텐진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시작하며 내년엔 상하이와 저장성, 광동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2009년 까지는 장쑤성, 산동성, 우한, 충칭 등으로 트라스트의 판로를 넓힌다.회사측은 “외국 의약품의 허가가 엄격한 중국 SFDA의 심사 기준을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관절염 패취로 통과해 완제의약품을 중국 현지에 수출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고무적인 입장을 전했다.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이번
SK케미칼이 개발중인 발기부전 신약 ‘SK-3530(가칭)’의 제3상 임상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또 하나의 국산 신약 탄생이 예고될 전망이다.회사측은 지난 98년 바이오 벤처인 인투젠과 공동으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SK-3530’이 비임상시험과 제1, 2상 임상을 거쳐 최근 제 3상 임상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임상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인하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영남대병원 등 15곳에서 실시됐다.실시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였으며 총 223명의 환자를 선정,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다기관 제3상 임상시험의 방법을
합병설이 많았던 SK케미컬과 동신제약이 드디어 합병된다. 9일 SK케미칼은 양사간 합병을 최종 결의하고 오는 11월1일까지 후속 절차를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이번 합병은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생명과학분야의 육성과 순환기-소화기 분야와 혈액제-백신제 분야의 마케팅 시너지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SK측은 밝혔다.이번 합병으로 SK케미칼의 생명과학부문은 매출규모 2,800억원대로 확대, 국내 생명과학기업 중 8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합병으로 SK케미칼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며 한 증권애널리스트에 의하면 현 3만 7천원인 SK주가는 최고 6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공시와 보도자료가 발표되자 5시 3분부터 내일까지 SK주식 거래가 중지됐다.
안국약품에 이어 한림제약, SK케미칼 등도 카이랄 드럭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보여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몰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카이랄드럭이란 S-암로디핀과 R-암로디핀이 1대 1의 비율로 혼합된 광학이성질체로 이중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부분인 S-암로디핀만 분리해낸 것을 말한다.R-암로디핀은 말초부종, 두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안국약품은 S-암로디핀 제조기술을 보유한 인도의 엠큐어(Emcure)사와 협력해 레보텐션 출시해 이 분야에서는 선두주자다.4상 임상시험을통해 안전성과 유효성도 추가로 확보,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 상태다.한림제약 역시이달 초 로디핀의 시판허가를 획득,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회사측은 약가가 나오는 연내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
국내외 제약사들이 오는 31일부터 본격 휴가에 돌입한다.한국제약협회가 조사한 78개사 여름휴가 계획에 따르면, 상당수 회사들이 31일 또는 1일부터 약 4~5일간 일정을 잡았다.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5일간 일정을 잡은 회사는 종근당, 유한양행, 국제약품, 영진약품, 베링거인겔하임, 한국알콘, 오츠카, 화이자 등으로 전후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이용하면 총 9일간 장기 휴가를 즐길 수 있다.또 삼아약품,동신제약, 한일약품공업, 삼진제약, 동성제약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휴가에 돌입한다. 특히 삼진과 동성은 기본급의 100%를 휴가비로 지급한다.이어 2일부터 4일까지는 대한약품공업, 보령제약, 신풍제약, 환인, 바이넥스, 청계제약, 유니온, 휴온스 등이 여름휴가를 다녀올 계획이다.GSK, 부광,
SK케미칼이 일본 토레이(Toray)사가 개발중인 소양증 치료제인 ‘TRK-820(Nalfurafine HCL / 염산 날퓨라핀)’을 국내 도입한다.이에 따라 양사는 지난 27일 국내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마쳤으며 국내 임상을 거쳐 2009년 허가를 획득하고 2010년 상반기에 경구제와 주사제 두 가지 제형으로 발매를 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도입되는 신약 TRK-820은 ‘Opioid kappa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 혈액투석환자의 요독증성 소양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투석환자의 70% 정도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려움증은 여전히 그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현재 일본과 유럽에서 실시된 임상에 따르면 TRK-820은 가려움증에 대한 효과가 확인됐으며 1년 이상의 장기
㈜리젠바이오텍과 SK케미칼이 연골재생조직인 이노폴-씨 및 이노셀-씨에 대한 제품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르면 리젠은 현재 개발중인 무릎연골재생 개발 기술력을 제공하고 SK케미칼은 제품개발 단계에서 등록 및 허가 등을 지원한다.리젠측은 이번 계약으로 SK의 광범위한 제품 판매 채널을 확보함은 물론 브랜드 신뢰성도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국시장 판매에 대해서도 제품개발완료 후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SK는 정형외과영역의 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폴-씨(InnoPol-C)’는 무릎연골 조직재생 및 수복용 임플란트이며 ‘이노셀-씨(InnoCell-C)’는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재생된 무릎연골조직으로 정형외과를 통해 시술되는 조직공학 제품이다. 현재 한국화학연구원 부
제약협, 2005년 완제 생산 100大 품목 발표스티렌, 맥스마빌, 조인스 100대 품목 진입지난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생산한 완제 의약품은 고혈압약인 노바스크가 차지했다.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은 2위로 밀렸다.한국제약협회가 26일 발표한 ‘2005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노바스크가 전년대비 13%를 성장한 1,735억원 어치를 생산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카스로 1162억 어치를 생산했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75mg)는 33.31% 증가한 1103억원으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의아모디핀정은 무려 262.62% 증가한 55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이어 LG생명과학의 혈관확장제 자니딥정(543억)도 29.10% 생산증가율로 9위에
국내 100대 제약사들이 지난해 생산한 총 의약품 생산액은 9조 8876억원으로 이 중 동아제약이 전년대비 7.8% 포인트 증가한 5,026억원 어치를 생산해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 2005년 생산실적 100대 제약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생산한 제약사는 동아, 한미, 유한, 중외, 대웅, 일동, 종근당, 한국화이자제약, 녹십자, 한독 순으로 이들 제약사들이 3조 1,009억원을 생산해 총생산량 대비 27.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 다음으로는 한미약품이 3,630억원, 유한양행이 3,610억원으로 금액이 서로 비슷해 향후 2, 3위 자리싸움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두 제약사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각각 28%와 35% 더 늘어났다. 또 중외제약이 0.4% 증가한 3
SK케미칼이 신임 생명과학연구소장으로 대한화학회 이사 겸 응용의약물학회 산학협력위원장을 역임했던 이봉룡 박사를 영입함하고 차세대 신약개발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신임 이봉룡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서울대 약화학과 약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신약개발센터장과 대웅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신약 R&D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연구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특히 유한양행에서는 레바넥스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와 응용의약물학회산학협력위원장 그리고 대한화학회 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박사의 영입은 SK케미칼의 차세대 신약 R&D를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발기부전 치료제와 고혈압, 순환기 분야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만
리피토, 프리토, 세레타이드 등 국내외제약사들의 수백억대 보험의약품이 소폭 인하돼 매출타격을 입게됐다.보건복지부가 15일 고시한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의약품의약품 326품목이 실거래가에 의한 상한가격조정으로 인하돼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된다.주요 의약품을 살펴보면, GSK는 총 10품목이 인하됐는데 여기에는 조프란(8,785원->8,772원), 프리토(802원->802원), 프리토플러스(1,090원->1089원), 후릭소타이드디스커스250mcg(28,378원->28354원), 세레타이드250에보할러(58,894->58,280원) 포함됐으며 적게는 1원에서 많게는 624원까지 인하됐다.또 대웅제약은 8품목이 인하됐다. 주요 품목은 목시클시럽(78원->79원),
국내 제약사들이 새로운 CF를 제작했거나 제작 중이다. 이들 새 CF광고는 모두 여성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일부를 제외하곤 1회성 모델이 아니라 전속모델이라 한동안 제약사들의 CF광고는 ‘여풍’이 거셀 전망이다.새 CF를 시도 중인 곳은광동, 태평양, SK케미칼, 동화약품. 모두주력제품의 CF를 방영하고 있거나 방영될 예정이다.광동제약은 이효리를 중심으로 하는 비타500의 여름편 CF를 제작해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여름특수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일동제약 역시 기존 이다 도시에서 최진실로 교체하고메디폼의 새 광고제작에 들어갔다. 신규 광고는 4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최진실은 일동제약의 전속모델로 아로나민 골드 CF에도 나오고 있다.태평양제약과 SK케미칼은 관절염 치료제의 경쟁사인 만큼
중국 浙江省(저장성) 杭州市(항조우시) 공무원들이 지난 17일 SK케미칼을 방문해 경영비법을 배우고 돌아갔다.18일 SK케미칼은 항조우시 공무원들이 개방 이후 속속 진출하는 외국 기업들과의 전향적인 관계 정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SK케미칼을 방문해 경영기법을 배우는 자리를 마렸다고 밝혔다.양측의 이번 만남은 浙江(저장)의약유한공사(Zhejiang Medicine Co.,Ltd.)의 대표인 진바오金彪jinbiao 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浙江(저장)의약유한공사 진바오(金彪 jinbiao) 사장은 “지난 2003년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과 중국 항생제 신약 ‘AIDA’(성분명 : 황산 에티마이신)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기업이념과 경영기법에 공감을 하게 되어 이번 방문을 주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