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이 지난 1일 산하 연구소 및 대학, 병원 보직인사를 시행했다.▲ 의료법윤리학연구소 소장 손명세(예방의학)▲ 대외의료협력본부 본부장 안영수(약리학) ▲주임교수 의료법윤리학협동과정 손명세(예방의학), 의학전산통계학협동과정 김동기(의학통계학과), 노화과학협동과정 장양수(내과학)▲주임교수 생리학 안덕선 /미생물학 최인홍 /기생충학 신명헌 /정신과학 오병훈 /소아과학 이 철 /정형외과학 박희완 /마취통증의학 고신옥 ▲ 임상의학연구센터 연구부장 민유홍(내과학) ▲ 연구소장 장애아동연구소 김흥동(소아과학) /소화기병연구소 정재복(내과학) /내분비연구소 임승길(내과학) /뇌연구소 박용구(신경외과학) /신장질환연구소 이호영(내과학) /면역질환연구소 이수곤(내과학) /재활의학연구소 박은숙(재활의학) /방사선의과학연
한국인은 서양과는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베리아트릭 수술방법도 달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차병원 고도비만센터 김원우 교수팀은 ‘Obesity Surgery’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김 교수팀은 고도비만으로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환자 중 1년 이상 경과관찰 및 전화추적이 가능했던 60명의 결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환자들의 평균 체중은 수술 3개월 후 54.8%, 6개월 후 71.6%, 9개월 후 78.3%, 1년 후 83.3%가 감소했다. 체지방율 및 내장지방도 수술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또한 수술전 55명이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었지만 수술 6개월 후 합병증이 호전됐으며, 수술 후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교수는 “한국인은 외국인처럼 한 번에 소장우회술을 하기보다는 위 절제를 먼저
순천향대병원이 선택과 집중이라는 카드를 제시하고 특성화에 초점을 맞췄다.신임 김성구 순천향대병원장[사진]은 기획조정실장 시절부터 이러한 판단을 했다며 “특성화를 통한 병원경영, 이익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게 재임기간에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김원장은 또 “모든 과를 망라하는 브랜드를 갖춘 병원보다는 특성화된 과를 유치·지원하는 것이 대형병원 틈바구니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순천향대병원만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춘 소화기내과, 척추외과, 혈관외과, 심장내과를 특성화시키고 암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이를 위해 취임과 동시에 암센터 건립준비위원회를 발족, 암 관련 과들은 한곳에 집중시키고 혈액종양, 유방, 소화기에 특화시켜 올해 안에 암 센터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원료의약품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의약품 세계화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제약업계 연구소장, 개발이사, 공장장, 연구원 및 산학연 관련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개발 연구회 11차년도 총회 및 2005 제4회 연구회를 개최한다.주요강연은 원료의약품산업의 세계화 전략-인도제약업계 사례중심(상진상사 김원묵 상무), CPhI 참관기(한미약품 연구센터 공정연구팀 김희석 PL), 제약산업 기술개발 투자전략(한국산업은행 산업기술부 박순철 수석부부장), 핫이슈 질병 관리정책(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배진환 사무관)순으로 진행된다.한편 연구회에 이은 총회에
동아제약(대표이사 회장 강신호) 30일 오전 본관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 강 회장은 “동아제약의 두번째 신약인 자이데나를 개발함으로써 우리도 하면 된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며 자이데나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이어 열린 자이데나의 발매식에서 김원배 사장은 발매사를 통해 자이데나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자랑스런 우리의 신약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자이데나를 성공하는 신약이 될 수 있도록 키우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포상을 수상한 임직원에게 총 8,100주의 공로주가 무상 지급됐다. 현재 동아제약 주가는 8만 8천 9백원이다.
숙취해소 외 간기능개선·구취제거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28일 업그레이드된 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발매했다.모닝케어는 알코올 분해성분인 글루메이트와 간장보호 성분인 밀크씨슬과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있어 숙취해소 외에 간기능을 보호하고 개선시켜 준다.또한 울금(쿠르쿠민)도 들어있어 음주 후 구취 제거와 두통, 갈증도 해결해 준다다. 아울러 20~30대 젊은층이나 여성들도 먹기 좋은 맛도 이 제품의 특징.음주 후가 아니라 음주 전 미리 모닝케어를 마셔두면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 다음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도 있다고 동아측은 밝혔다.모닝케어는 전국의 약국, 편의점을 포함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다.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5시 연구동 3층 회의실에서 암환자 및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종양혈액내과 오상철 교수가 ‘암환자의 의료문제’ △가정의학과 김대균 전문의가 ‘암환자의 통증관리’ △정춘희 수간호사가 ‘암환자의 신체간호’ △김경주 영양팀장이 ‘암환자의 영양관리’ △김원철 사회사업사가 ‘암환자의 심리와 사회복지정보’ 등에 대해 강연한다.문의 :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실 02)818-6035
백기현(가톨릭의대)교수가 지난 18~20일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외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우수학술상에는 김원배(울산의대)교수가 우수상에는 김상완·박영주(서울의대), 이은정(성균관의대), 김영일(울산의대)교수가 각각 수상했다.우수연제상에는 박근규(계명의대), 정현주(경희의대), 이시은(연세의대)교수가 수상했다.
국립암센터가 1일 설립 5주년을 맞아 역대 보건복지부 장관들을 초빙해 국립암센터의 운영 현황 등을 설명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20대 김정례장관을 비롯해 권이혁(22대), 송정숙(28대), 손학규(33대), 최광(34대), 주양자(35대), 김모임(36대), 최선정(38대), 김원길(39대), 김화중(42대) 장관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소와 양성자치료센터 및 부속병원 등을 둘러봤다.
임산부와 태아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제1회 임산부의 날 선포식이 국회서 김원기 국회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개최된다.이날 선포식은 국회 저출산 및 고령화사회대책특위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전문학회(대한산부인과학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소아과학회 등)와 시민단체 등이 후원단체로 참가한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산부 권리 선언문’을 낭독하고 생명과 꿈, 희망을 상징하는 Sky-blue Egg 배지와 장생, 다산을 상징하는 국화를 임산부의 날 상징꽃으로 정해 임산부에게 전달한다. 또한 국회 분수대 광장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임산부 중고 물품을 교환하는 바자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과장 정명호 교수)가 오는 29∼3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순환기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3년연속 전국 최다 논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앞두고 전국에서 모두 820편의 연제를 접수받아 620편을 선정했다. 전남대병원은 김원 교수(8편), 홍영준 교수(6편)를 비롯해 임상과 기초분야에서 구연 28편, 포스터 43편 등 모두 71편의 연제가 채택됐다.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김준석교수)가 지난12∼13일 대강당에서 제 1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죽음에 직면한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고통을 완화시키고 정신적인 안정을 돕는 자원봉사를 교육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호스피스의 개요 및 현황’, 정춘희 수간호사가 ‘호스피스 환자 및 가족과의 의사소통’ 김경주 영양팀장이 ‘호스피스 환자의 영양관리’, 김원철 의료사회복지사가 ‘호스피스팀의 역할 및 운영’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준석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의 정신을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자의 역할과 소임을 숙지해 호스피스 정신이 실천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네트 정을 9월 1일 발매했다.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성분의 이 약물은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되었으며 1주 1회 투여로 복약 순응도가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1정에 7,070원으로 같은 계열의 제품 중 가장 경제적이라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오는 28일부터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실태조사를 시작한다.2005년도 병원신임평가 및 2006년도 수련병원(기관)실태조사는 오는28일부터 9월7일까지 전후반기로 나눠 187개 병원, 27개 기관에 대해 현지평가를 한다. 67개 병원 11개 기관에 대해선 서류평가(8월2일∼5일)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병원신임평가에 적용될 평가서 개정사항은 ▲의료기관회계준칙 준용 재무제표 양식개정(병원현황부문) ▲진료과목별 pass/fail 점수 개정 전공의 수련환경 관련내용 강화 및 문항개정(수련교육부문) ▲QI 부문-A, B군에서 C군 병원으로 평가대상 기준 확대 등이다.병원신임평가 반장 및 학회 위원에 대한 교육은 15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실시된다. 교육에는 ▲병원신임평가 개선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이식, 김원 교수 발견패혈증에 걸린 쥐에 당뇨병치료제인 로시글리타존을 투여하면 신장의 손상을 줄여줄 뿐만아니라 기능도 강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북대병원 신장내과 이 식, 김 원 교수팀은 독서 항원인 LPS(lipopolysaccharide)로 인해 패혈증에 걸린 쥐를 이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Nephrology Dialysis Transplantation에 발표했다.패혈증은 세균이 혈액속으로 들어가 번식하면서 생산한 독소에 의해 중독증세를 일으키거나 전신에 감염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신장 외에도 간, 폐등에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박사팀은 패혈증환자가 최종적으로 신장내과를 찾는다는 점에 착안 쥐에 로시글리타존을 투여하여 이 약물이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
-의료원 ▲감사실장 김영태(산부인과학) ▲재활병원장 박은숙(재활의학) ▲의학도서관장 이종복(안과학)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소장 김원옥(마취통증의학) -의과대학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박윤곤(마취통증의학) -암센터▲진료부장 김주항(종양학) ▲방사선종양학과장 성진실(방사선종양학) ▲종양학과장 정현철(종양학) -재활병원 ▲진료부장 겸 재활의학과장 신지철(재활의학)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진료부장 김재진(정신과학)
제약협회 신임이사장에 녹십자 허일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출됐다. 아울러 김정수 회장도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제약협회는 24일 열린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또한 부이사장으로는 차중근(유한양행사장), 김영진(한독약품 부회장), 김원배(동아제약사장), 양흥준(엘지생명과학 사장), 김진호(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장), 백승호(대원제약 사장), 이경하(중외제약 사장), 윤재승(대웅제약 사장)을 선임했다. 신석우 전무이사를 유임시켰다. 감사에는 김영중(건일제약 사장), 김명섭(구주제약회장), 장현택(신풍제약사장), 김중길(아주약품사장)을 이사로, 김용규 대우약품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한편 제약협회는 의안심의에서 올해 예산을 27억 5천만원으로 확정하고 ‘제약산업을 전문화하여 국제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사업
제12회 울산의대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이 지난 22일 아산교육연구관 1층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졸업식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선서식, 2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김명신 학생과 황윤우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홍창기 전 병원장과 김상희 전 교수가 사재를 출연하여 제정한 ‘홍·김 내과상’에는 이장한(서울아산병원 레지던트 4년차) 의사가 수상했다.‘졸업생이 선정한 훌륭한 스승상’에는 호흡기내과 김원동 교수가 선정됐다.한편 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은 “인턴 과정은 프로가 되기 위한 과정이므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내년 매출목표를 11% 성장한 6,060억원으로 잡고 이를 위한 경영슬로건을 SAHRE로 정했다.2004년에는 경기악화에 간판품목인 박카스까지 매출 저조를 보였음에도 천연물 신약 스티렌과 전문의약품 호조 및 판피린, 비겐크림톤의 선전으로 오히려 2003년 대비 1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는 목표달성을 위해 병원사업부에서 일반병원 사업부를 분리시켜 강화시킬 예정이며, OTC사업부에 BM팀을 전진배치하여 OTC분야 마케팅기능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아울러 내년께 국내 최초의 발기부전치료제(DA-8159)가 나올 예정이며, 고혈압, 동맥경화, 골다공증치료제 등 치료제 17개 품목, 일반의약품 4개품목 등 총 21개 품목을 발매할 예정이다.한편 연구개발 투자에서는 작년 230
동아제약이 12월 2일자로 부회장에 강문석 사장, 사장에 김원배 연구소장을 각각 임명했다. 취임일은 내년 1월 1일이다.이번 인사는 향후 동아제약의 2세 경영의 수순을 다지기 위한 것과 연구소장 출신의 사장을 통한 연구중심의 회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갈수록 치열해지는 외국계 제약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신약개발은 물론 생명공학의 산업화과 국제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시기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임 김 사장은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 이후 줄곧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신약개발과 BT산업화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특히 지난 1997년 연구소장 취임 이후 국내 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의 산파 역할을 했으며 발매 2년째 17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또한 내년께 상품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