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척추증은 태생학적인 신경관 결손의 결과로 발생하는 선천성 질환으로, 하위 척수 기능 장애로 인한 배변장애가 대표적 증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정상적인 배변과정은 결장의 연동운동과 직장의 감각, 항문-직장의 괄약근 기능의 적절한 조화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대한이분척추증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4)이분척추증환자에서의배변관리정성은 교수 서울의대 어린이병원외과이분척추증환자에서는 하위 척수의 기능장애로 인하여 이러한 정상 배변을 이루기 위한 요소들 중 한 가지 이상이 영향을 받아 변실금, 만성 변비 등의 배변장애가 유발된다. 이러한 배변 장애는 환자 개인의 위생상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환자의 사회적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특히 소아 환자에 있어서 적절히 관리되지 못하는 배변 장애는 환
출산 후(이하 산후) 47%는 질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나 산후질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 교수팀은 출산경험이 있는 202명(평균자녀수 1.86명, 초산 평균연령 27.5세, 둘째아이 출산 평균연령 29.7세, 자연분만 66.8%)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산후 많이 발생한 질병으로는 비만, 요통/관절염, 요실금/변실금, 우울증, 치질 순이었다. 이 중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질환은 갑상선, 유선염, 치아질환 등인 반면 비만, 변비, 우울증, 빈혈 등은 치료를 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산후여성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자의 42%는 산후조리 장소로 친정집을 선호했으며, 33%는
항산화제를 보강한 종합활성비타민 비타카오 에프가 녹십자에서 출시됐다.일반 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뛰어난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성분과 다양한 미네랄성분을 보강시킨 비타카오 에프는 비타민E도 함유돼 있어 육체피로, 눈의 피로, 요통, 견통, 신경통을 개선시켜준다.그밖에 아연과 비타민C도 들어있어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따라서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엽산, 비타민 B6, B12가 독성물질인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과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적혈구생성과 유산 및 기형아 예방에도 좋아 임신·수유부의 영양공급에도 꼭 필요한 성분이다.
【일본】예후가 매우 불량한 급성신부전의 새로운 병형 2가지가 밝혀졌다. 제47회 일본신장학회에서 아사노가와 신장내과 연구팀은 단거리 전력질주 등 격렬한 무산소운동 후에 심한 배요통을 동반해 발병하는 비 미오글로빈뇨성급성신부전의 운동후 급성신부전(ALPE)에 대해 설명했다. 급성신부전은 선진국에서도 사망률 60%를 보이는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치료와 함께 다양한 병형에 대한 이해도 요구되고 있다. 운동후급성신부전양쪽 신장의 설형 조영제 잔존이 특징 저요산혈증이 위험인자 운동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신부전으로는 지금까지 등산, 마라톤 등 장시간 강도 높은 운동으로 미오글로빈 요성급성신부전이 알려져 있다. 이 경우는 뚜렷한 횡문근융해가 나타나지만 연구팀에 의하면 ALPE는 단거리의 전력질주처럼 무산소운동 후에 일어나며
허리통증이 3년 이상 지속된 환자 10명중 8명 이상이 우울증상을 보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척추전문 광혜병원(원장 김영수)이 내원환자 186명(남 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디스크 환자의 67%, 디스크로 3년 이상 허리통증이 지속된 환자의 84%가‘우울함을 느낀다’고 답해 만성디스크일수록 우울증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8.6%는 실제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더불어 70대 이상 환자 90%가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고 답해 고령이 될수록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60세 이상 고령환자가 치료를 받지 않고 요통을 견디는 기간이 평균 3.5년으로 길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디스크 환자가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는 심한 통증으로 몸을 움직이기 불편하기 때문”이라며
성바오로병원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의 척추 및 재활전문의로 구성된 척추클리닉을 오픈하고 공식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척추클리닉은 치료에서부터 재활까지 척추질환의 모든 진료과정을 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졌다.병원측은 원스톱 척추클리닉 오픈으로 고객의 입장에서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어느 과로 가야할지 몰랐던 어려움을 해소해 보다 쉽고 빠르게 진료신청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척추클리닉은 요통 및 디스크, 척추 후만증 및 전만증, 척추관 협착증 등 척추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다룬다.
평소 절제된 생활과 소식(小食)으로 질병과 거리가 멀 것 같은 스님들도 직업병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김덕곤 교수팀은 모 사찰 스님 175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한 결과 전체 45%가 발목관절, 무릎관절, 요통 등의 근골격계질환이었으며,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계질환(23%)이 뒤를 이었다며 스님들도 직업병 예외 대상은아니라고 밝혔다.[그림1]이에 대해 김 교수는 “참선 또는 참배를 무리하게 한 것이 이유인 것 같다”며 소식에도 불구하고 소화불량이 생기는 이유는 “거친 채식, 즉 생식이 주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한 혈압측정 결과에서는 저혈압(21%)이 고혈압(16%)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림2] 김 교수는“스님들에게는 저혈압이 심각한 문제”라며 “육식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동국대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오는 26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건강강좌와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요리강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강연회 중 하나로 한방병원에서는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선재스님은 강좌와 관련된 음식을 요리한다. 올해 강좌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4월 26일 ‘아토피와 음식’ - 홍승욱 교수(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5월 17일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 민상현 교수(한방소아과) ▲6월 14일 ‘비만과 음식’ - 김호준 교수(한방재활의학과) ▲7월 12일 ‘위와 장을 좋게 하는 음식’ - 임성우 교수(한방내과) ▲8월 9일 ‘기운을 도우는 음식’ - 한창호 교수(한방내과) ▲9월 13일 ‘갱년기와 음식’ - 김동일 교수(한방여성의학과) ▲10월
【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직장에서 급성요통이 발생한 환자에게 온열요법(continuous low-level heat wrap therapy, CLHT)을 연속 실시하면 요통과 이에 따른 직업상 신체장애를 크게 완화시키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존스홉킨스대학 내과 에드워드 버나키(Edward J. Bernacki) 교수가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 Medicine(2005;47:1298-1306)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요통 때문에 산업재해전문클리닉을 찾은 환자 43명(20~62세)을 무작위로 나누고 18명에는 허리치료와 통증관리에 관한 환자교육만 실시하고, 25명에는 교육 외에 추가로 CLHT용 벨트(ThemaCare,
마약성진통제가 필요한 환자들이 초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 12mcg/h’가 시판됐다. 한국얀센은 4월부터 ‘듀로제식(Durogesic) 디트랜스 12mcg/h(성분명 Fentanyl)’의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듀로제식 디트랜스의 제품군이 기존의 25mcg/h, 50mcg/h에서 초기용 12mcg/h를 포함한 3종으로 확대돼 마약성진통제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듀로제식 디트랜스 12mcg/h’는 암성 또는 비암성 통증으로 인해 마약성진통제가 필요한 환자들이 처음 사용하는 약으로 특히 치료성분이 패취의 모든 부분에 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매트릭스(Matrix) 형태로 1회 부착으로 3일간 지속적인 진통효과를 나타낸다.듀로제식 디트랜스는 암성통증 환자
극심한 통증으로 마약성진통제가 필요한 사람에게 사용하는 듀로제식 디트랜스(성분명 fentanyl)의 사용범위가 더 확대된다. 한국얀센은 4월부터 기존 25, 50mcg/h 제품에 이어 12mcg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통제가 필요한 암성 및 비암성 통증을 일으킨 환자들에게 초기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새로 발매된 12mcg는 치료성분이 패취의 모든 부분에 균일하게 함유된 매트릭스(aatrix) 형태로 1회 부착으로 3일간 진통효과가 지속된다. 듀로제식 디트랜스는 암성통증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에 제한이 없으며, 신경병성 통증(neuropathic pain), 요통(low back pain) 그리고 관절통(arthritis) 등으로 고통받는 비암성통
아토피 유산균·항산화비타민으로 예방아토피 질환에 대한 현대의학적인 최신 지견과 더불어 이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제제), 보완의학적인 국소도포제와 함께 아토피 예방을 위한 기능식품과 임신 중 관리에 대한 연제가 발표됐다. 국소 스테로이드+칼시뉴린 대두 경희대의대 소아과 나영호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국소 스테로이드 제재가 중요한 치료제로서 단기간(2~4주)의 치료가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장기치료(1년 이상)는 안정성과 효과가 검증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면역억제제인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가 개발되어 미국 FDA의 승인하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소 스테로이드와 국소 칼시뉴린의 병합요법이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피부장벽기능의 손상은 아토피 피부염 환
골세포·비정상적골대사 효과적 억제【독일·울름】 등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배통이나 난청, 근경련만으로 즉시 파젯병을 감별진단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대개 우연하게 발견되며 정작 발견됐을 때에는 이미 말기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독일 울름대학병원 정형외과 카스텐 드라인회퍼(Karsten Dreinhofer)박사는 “초기에 진단을 내릴수만 있다면 파골세포나 골대사회전 이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본지에 설명했다.골변형이 다양한 증상 유발파젯병의 주요 임상증상은 골통(骨痛)이나 관절통이다. 병변을 일으키기 쉬운 곳은 체중이 가해지기 쉬운 부위. 즉 골반, 요추, 대퇴골주변, 두개골이다. 두개골은 음식씹을때 하중이 가해지는 부위다. 뼈가 변형되면 환자에게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관절이 변형되면 이차성
디스크조영술 수술·치료 1차 적응증통증원인 규명에도 효과적디스크에 의한 통증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섬유륜의 균열이 외측 1/3에 이르면서 발생한다. 고대의대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는 디스크 조영술의 진단적 유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임상적 진단의 연장Discograpy(디스크조영술)은 압통점을 촉진하는 것과 유사한 임상적 진단의 연장이다. 조영제를 수핵에 정확하게 주사하여 화학적 물질에 의한 자극과 압력으로 신경말단을 자극시켜 환자가 느끼는 것과 유사한 통증을 재현하게 된다. 특히 Pressure-controlled mano metric discography(압력조절 디스크조영술)는 디스크에 의한 요통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진보된 의료기술로 압력에 따라 디스크 조영술의 양성인 기준을 정했다.[표][표]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단면적이 클수록 허리도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남성보다는 여성이, 30~40대보다 50대가 척추주위 근육 단면적이 작을수록 디스크퇴행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팀은 2년간 요통으로 내원한 환자 중 외상과 수술을 받지 않은 236명(30~59세)의 요추 MRI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교수팀은 환자의 요추 4/5번 디스크 횡단 영상에서 척추체의 단면적과 척추 주위 근육인 좌우측 요근, 다열근, 기립근 각각에 대한 단면적을 측정하여 척추체 단면적에 대한 각각의 근육 단면적 비율을 얻었다. 또 디스크 퇴행정도는 톰프슨의 5단계 분류법을 사용해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에서 디스크 퇴행정도에 따른 주위 근육의
보령제약이 지속적인 신약개발과 제네릭 등으로 2009년까지 5천2백억 원의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김상린 보령제약 사장은 16일 보령빌딩 17층 제1회의실에서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업 구조조정과 향후 매출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김상린 사장과 김광호 사장이 참석해 3분기 경영실적과 구조조정의 성과, 중장기 연구 개발 전략 및 매출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양 대표는 보령제약이 그 동안 영업 조직을 질환별 조직으로 전문화하는 등의 구조조정 결과 반품률을 연초 8%에서 1.9%까지 낮췄으며, 잔고회전율을 112일에서 59일까지 낮춤으로써 영업의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특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7%
요통치료에 사용되는 천추 경막외 주사 시술에 컬러 도플러 초음파기를 사용하면 방사선투시기의 폐해를 막을 수 있고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윤준식(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교수팀은 요통 환자 53명을 대상으로 컬러 도플러 초음파기를 사용해 경막외 주사 바늘의 위치를 확인하는 동시에 약물 주입시 약물이 주변 혈관으로 잘못 들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술법을 이용해 94%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그동안은 경막외 주사 시술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 투시기를 이용한 시술이 권장되고 있지만 방사선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선 방사선 폐해를 막기 위한 규정된 공간이 필요한 단점이 있었다. 교수팀은 총 53명 중 1, 2차 시술에서 성공한 52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투시기를 이용해
원인질환 신중히 구별해야【독일·비스바덴】 열대지역으로 여행한 후에 간이나 비장이 비대해진 환자는 침윤이나 육아종 형성을 동반하는 감염증이나 뎅귀열 등 다양한 원인질환을 고려해야 한다. 루프레히트카르스대학 열대의학 토마스 융간스(Thomas Junghanns) 박사는 감별진단시 주의해야 할 증상과 잠복기간에 대해 제111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설명했다.뎅귀열에서 간은 정상융간스 박사는 “열대지역으로 여행한 다음에 간비종대가 나타난 환자에는 우선적으로 체류지역과 이동수단, 체류지역에서의 행동을 문진해야 한다. 발열, 두통, 범혈구감소가 나타나고 간효소치가 3~4배 상승할 경우에는 뎅귀열이나 말라리아, 장티프스, 세균성패혈증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뎅귀열 환자에서는 간종대가 나타나지만 말라리아나 장티프스, 세균
중등도 이상의 급만성통증치료제인 울트라셋(한국얀센)의 보험급여 범위가 17일자로 확대됐다.따라서 중등도이상의 급만성 통증에 보험급여가 인정됨에 따라 골관절염, 요통, 수술후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사용할 경우 보험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울트라셋정의 요양급여 기준을 17일부터 허가사항 범위내에서 보험급여를 인정한다고 고시했다.과거 요양급여기준은 다른 저렴한 진통제의 최대용량에도 반응하지 않은 급성통증, 그리고 허가사항 범위이지만 동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했을 때는 본인부담이었다.
【미국·로체스터】 불면은 우울증의 단순한 동반증상이 아니라 우울증에 앞서 발생하며 그 발병과 지속의 원인이라는 2건의 연구결과가 로체스터대학 수면·신경생리학연구소(URSNRL)가 발표했다. 1건은 윌프레드 피존(Wilfred Pigeon) 부소장이 제19회 미국수면학회연례회의에서 발표한 것이며, 또다른 1건은 마이클 펄리스(Michael L. Perlis) 소장이 Journal of Behavioral Sleep Medicine(2005년 6월)에 발표한 것이다.불면 동반하면 우울증 지속 11배불면과 우울증의 관련성은 최근들어 증명되고 있지만 무엇이 먼저 나타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여러 전문가들은 우울증이 불면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우울증은 개선시키지만 불면은 개선시키지 않는 신약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