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지수(BMI)가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증상완화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류마티스관절염은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짐을 반복하는 특징을 가진 질환이다. 중증 환자에서도수주, 수개월 또는 수년간 지속되다가도크게 호전되거나 심지어 없어지기도하는데이런 증상이 감소되는 기간을 관해라고 한다.미국 뉴욕 특수외과병원 수잔 굿맨(Susan Goodman) 교수는 "다기관 캐나다 코호트연구결과 BMI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초기 류마티스관절염 관해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nnual meeting에서 발표했다.교수는 연구에 참여한 류마티스관절염환자 944명을 BMI에 따라 6개군으로나누고3년 동안 RA염증마커 지표인DAS28을
CJ헬스케어가 개발 중인 관절염 치료신약 과제가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 공동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과제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CJ헬스케어는 2년간 서울대 약대와 미국 버지니아텍(버지니아 공대)과 함께 세포내 염증성 신호전달물질인 키나제(kinase)를 타겟으로 하는 안전성을 높인 경구용 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한다.키나제 타겟 치료약물은 최근 화이자가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효과과 복약순응도를 높인 제품을 개발해 미FDA의 승인을 받아 향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국내 1,000억원, 전세계는 41조 규모로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항류마티스약제와 엔브렐, 휴미라, 레미케이드 등 TNF-α 차단
한국인의 조직적합성항원(HLA) 유전형과 아미노산 서열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됐다.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은 이 기준 자료를 통해 6종의 HLA 유전자(A, B, C, DRB1, DQB1, DPB1)에 존재하는 약 230개의 유전형과 아미노산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PLoS ONE에 발표했다.HLA는 유전형에 따라 골수 및 장기 이식 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류마티스관절염이나 루푸스 등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에이즈(AIDS) 등과 같은 면역결핍질환, 전염병 발병 및 예후에 가장 강력한 유전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하지만 유전형 구조가 매우 복잡한데다 분석 비용이 높아 대단위 연구가 쉽지 않다.이번 기준 마련으로 한국인의 HLA 유전체 연구에 자유롭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지난 10월 27일(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34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심승철 교수는 본 논문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새로운 생물학적제제인 아바타셉트의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로 4년간의 효과와 안전성을 규명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팀이 2014년 10월 27일 개최된 제 34회 대한류타미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최정윤 교수팀의 논문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 환자에서의 대유행 H1N1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반응'은 대한류마티스학회지에 1년간 게재된다.
류마티스관절염을 일으키는 단백질이 발견됐다고 일본 교토대학 재생의학연구소가 Science에 발표했다.류마티스관절염은 신체내에서 명령을 내리는 T세포가 병원체(항원)를 적으로 인식, 반응해 면역반응을 일으켜 관절을 파괴하는데 어떤 물질에 반응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연구소는 실험쥐를 이용해 면역이상을 일으키는 쥐의 혈액을 분석해 T세포가 특정 단백질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해명했다.'RPL23A분자'라는 이 단백질은 류마티스환자 374명의 혈액을 조사하자 약 17%가 이 단백질에 대한 면역반응이 관찰됐다.연구소는 "이번 특정된 단백질에 반응하는 T세포를 제거할 수 있으면 치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이 선진국에 비해 최대 5배나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류마티스학회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의 KRONA 코호트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진단 지연이 더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KORONA(Korean Observational Study Network for Arthritis)에 등록된 류마티스관절염환자 약 5,300명(여성 약 4,500명).이에 따르면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첫 증상 발현 후 진단까지 평균 20.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캐나다는 6.4개월, 벨기에는 5.75개월, 덴마크는 3~4개월로 우리나라가 3~5배 더 늦다.이러한 진단 지연은 나이가 어릴수록 심각했
애브비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휴미라(아달리무맙)가 미FDA로부터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휴미라는 2세 이상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동성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제징후 및 증상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에 대해 미FDA로부터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이로써 휴미라는 다른 치료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6세 이상 소아 크로병 환자들의 제징후 및 증상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휴미라는 종양괴사인자-α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로 자가투여가 가능하다.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인 휴미라가 만성염증성피부질환인 '화농성 한선염'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의대 피부과 교수인 알렉사 킴볼(Alexa Kimball) 박사는 "휴미라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반응률을 보였다"고 제44회 유럽 피부과학회(ESDR)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반응률 기준은 화농성 한선염과 관련된 농양과 염증성 결절의 개선 정도를 보여주는 HiSCR(the Hidradenitis Suppurativa Clinical Response).킴볼 교수는 중등도~중증 화농성한선염 환자를 대상으로 휴미라 투여군(40mg)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12주째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그 결과,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41.8% 대 26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흡연자의 경우 류마티스관절염(RA)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스웨덴 우메아대학 비욘 선드스트롬(Björn Sundström) 교수는 RA 발달위험에 염화나트륨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3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RA 발병 7.7년 전의 식습관을 조사했다.대조군 1,886명과 비교 분석한 결과, 단순한 소금 섭취는 RA와 관련성이 없었지만,흡연하는경우 RA 발병 위험을 2.26배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선드스트롬 교수는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소금이 흡연자들의 RA위험을 높이는 한 요소임을 확인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 결과는 Rheumatology에 발표됐다.
㈜바이오씨앤디(BIOCND)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한다.회사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BCD100'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올해 하반기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작되는 이번 임상에서는 오리지널 약물인 휴미라와 직접 비교하게 된다.휴미라는 지난해 매출이 11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로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점유율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올해 휴미라의 올해 국내 시장 점유율은 올해 37.4% 로 매출액은 450억원에 이를 것으으로 예상된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일본에서 판매된다.제조사인 셀트리온은 4일 일본 의약품 허가기관인 후생노동성(MHLW: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으로부터 ‘램시마’의 제품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일본 허가로 램시마는 미국을 제외한 유럽, 캐나다 등 모든 선진 규제기관의 심사를 통과하게 됐다.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허가로 레미케이드 전체 시장 가운데 절반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2013년 기준으로 일본의 인플릭시맵제제의 판매액은 약 1조원(9천억엔)으로 단일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특히 전체 TNF-알파억제제 시장에서 인플릭시맵의 처방 비중은 약 절반을 차지하는데다 일본정부가 제네릭
▶ 일 시 : 6월 27일 오후 2시▶ 장 소 : 전남대학교병원 2층 강당▶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의 올(All)바른 치료를 위한 약속▶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6월 27일(금) 오후 2시▶ 장 소 : 인하대병원 3층 강당▶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의 올(All)바른 치료를 위한 약속▶ 문 의 : 032-890-2210
▶ 일 시 : 6월 26일 (목) 오후 1시 30분▶ 장 소 :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의 올(All)바른 치료를 위한 약속▶ 문 의 : 02-794-2630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토파시티닙(tofacitinib, Xeljanz)이 남성의 탈모에도 치료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예일대학 브레트 킹(Brett A. King) 교수는 25세의 전신탈모증과 플라크 건선을 앓고 있는 남성을 대상으로매일 10mg의 토파시티닙을 투여했다.2개월이 경과하자 환자의 건선증상이 개선됐며, 남성의 두피에 머리카락이 성장하기 시작했다.이어3개월간 15mg으로 약을 증량해 투여하자, 눈썹과 속눈썹, 머리카락은 물론 겨드랑이에도 체모가 자라기 시작했다.공동 연구자인 브리트니 크래글로(Brittany G. Craiglow) 교수는 "8개월간의 약물 치료결과 머리카락 전체가 재성장했으며, 부작용도 없었다"고 말했다.킹 교수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원형 탈모증에 대한
▶ 일 시 : 6월 26일 (목) 오전 10시▶ 장 소 :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의 올(All)바른 치료를 위한 약속▶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6월 20일 오후 2시▶ 장 소 :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의 올(All)바른 치료를 위한 약속▶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6월 20일(금)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문 의 : 02-6299-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