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만 잘하면 만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려도 오래 살 수 있다는 희망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아틀란타에서 개최된 2006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글리벡 치료 5년 연구 결과(IRIS),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0명 중 9명이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글리벡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5년 평균 생존율은 89.4%(최저 86%, 최고 92%)였으며, 사망 환자들 중에서 백혈병이 원인으로 사망한 환자는 4.6%로 최종 조사됐다. 또 글리벡을 복용하는 CML 초기만성기 환자의 약 93%는 치명적인 상태로 급속하게 진전되지 않았으며, 이중 83%에서는 5년 간 추적 검사에서 질병의 진행 없이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년 간의 글리벡 치료 기
표준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됐다.이 결과는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제 42차 연차 총회에서 발표됐다고 머크주식회사가 8일 밝혔다.MABEL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유럽 8개 국가 197개 기관에서 실시됐으며 이리노테칸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 1,14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그 결과 병용요법의 중앙 생존기간은 9.2개월이었으며 무진행 생존율은 12주차에 61%, 24주차에 34%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책임 조사자인 독일 에센의 에센-미테 클리닉 한스요헨 빌케(Hansjochen Wilke) 교수는 “얼비툭스와 이리노테칸 병용 요법은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전에 이리노테칸 요
타목시펜으로 치료받던 유방암 환자들이 아리미덱스(성분명: 아나스트로졸)로 전환하면 기존 요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더 오래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리미덱스-놀바덱스’95(ARNO) 연구로 독립된 임상 시험으로서는 처음으로 아로마타제 억제제로 전환의 잇점을 규명한 것이다. 이 시험은 총 97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는데 처음 2년은 타목시펜을 투여하고두 군으로 나눠 한 군은 타목시펜을 계속 사용하게 하고, 다른 한 군은 아리미덱스로 교체해 3년간 투여했다.그 결과 아리미덱스로 전환한 환자군에서 전체 생존율이 4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의 이은숙 교수는“아리미
전이성 위암에서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 요법이 기존 표준 요법에 비해 반응율과 무진행 생존기간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다국가 임상시험의 총괄 책임자(PI)인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는 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젤로다 3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 시험은 강윤구 교수 팀이 2003년부터 한국, 중국, 러시아,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12개국의 위암 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위암의 표준요법에 사용되는 5-FU·시스플라틴 주사(5-FU군)와 경구용 항암제인 젤로다·시스플라틴(젤로다군)의 효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항암제에 대한 종양의 반응율(Response rate)은 5-FU군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유방암 항암제인 라파티닙(성분명 라파니닙 디토실레이트)과 로슈의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의 병용요법이 젤로다 단독치료보다 질병진행시간을 두 배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과는 미국 애틀란타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서 발표된 라파티닙의 대규모 주요 무작위 3상 임상시험의 최신 결과로 GSK가 5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허셉틴 및 다른 암 치료제로 치료받은 후 질병이 진행된 난치의 진행성 혹은 전이성 ErbB2 양성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을 라파티닙과 젤로다 병용 치료군과 젤로다 단독 치료군으로 나누어 질병이 진행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다.그 결과 젤로다 단독 치료군이 19.7주(4.5개월)이었으며 병용치료군은 36.9주(8.5개월)로 거의 두 배가 연장
고혈압 환자가 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콜 수치도 같이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 나왔다.지난달 26일 한국화이자제약이 개최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디너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연자들은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하면서 향후 고혈압 환자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혈압 : Global CV Risk 관리의 관문(Hypertension :The Gateway to Managing Global CV Risk)’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연구의 주요 연구자인 스웨덴 살그렌스카 의대 달로프 교수와 고대 구로병원의 서홍석 교수가 참석했다.달로프 교수는 “혈압 뿐만 아니라 콜
美임상종양학회 지난해 암치료 평가, 허셉틴이 유방암치료 주도 【뉴욕】 2005년에 달성된 암치료, 예방, 스크리닝에서의 큰 연구성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조직한 전문가위원회는 특히 큰 발전을 보인 영역으로 유방암을 꼽았다. 위원회 보고서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6; 24: 190-205)에 실렸다. 트라스트주맙으로 재발 예방 학회에서 메이요·클리닉 에디스 페레즈(Edith A. Perez) 박사는 항원보강(아주반트)요법으로서의 트라스트주맙(허셉틴, 로슈)에 관한 새로운 임상시험이 치료의 새로운 기준으로 규정됐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서는 사람표피 증식인자 수용체 2형(HER2) 양성유방암을 절제한 환자에게는 (적절한 방사선요법과 항에스트로겐제 처럼)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의 60개월간 추적임상데이터가 오는 6월 미국 애틀란타서 열리는 미종양학회(ASCO)서 발표된다.앞서 지난해 12월 미국혈액학회(ASH) 47차 연례회의에서는 54개월간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바 있는데 이번 연구결과는 나머지 6개월을 합쳐 분석한 것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데이터가 될 전망이다.따라서 ASCO에서는 글리벡의 혈액학적 반응률, 유전학적 반응률, 전체 생존율, 병의 진행률, 초기 치료율 등의 중요한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54개월간의 임상에서는 환자의 생존율이 90.3%로 나타났는데 60개월간의 생존율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암조직의 감소률 변화도 최종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한 대목이다.이와 함
고혈압 환자의 효과적인 심혈관 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대사성 복합 위험인자를 동시에 치료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4월 26~28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2006 중재적 시술 전문가 회의’에서 피터 시버 박사는 이같이 밝혔다.박사는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임상을 근거로 고혈압 환자의 효과적인 심혈관 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복합 위험인자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박사는 최근 고혈압 환자의 경우 카듀엣과 같은 치료제를 통해 혈압 강하뿐 아니라 고지혈증 치료를 병용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중재적 시술 관련 전문의 총 2
위험인자를 여러개 갖고있는 고위험환자에서는 동맥경화가 진행하기 쉽고 심·뇌사고 발병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치료에서 나타나는 에비던스가 축적되고 있지만 특히 2003 북유럽 및 영국·아일랜드에서 실시된 ASCOT-L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Lipid Lowering Arm)는 고혈압환자에서의 적극적 지질저하요법이 가진 의의를 시사하는 시험으로 주목됐다. 이 시험에 따르면 강압치료에 추가로 적극적 지질저하요법을 실시한 결과,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이 크게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혈압치료에서 지질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EXPERT INTERVIEW 시리즈 4번째로 한국과 일본 각각 3명의 고혈압치료와 뇌졸중치료 전문가로부터 이
2005년 3월 미국심장병학회(ACC)에서 TNT(Treating to New Targets)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 시험은 atorvastatin을 이용하여 LDL 콜레스테롤(LDL-C) 치를 기존 가이드라인이 정한 목표치보다 좀더 낮추면 관상동맥질환(CHD) 환자의 심혈관사고를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밝힌 최초의 시험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PERT INTERVIEW 시리즈 3번째로 이 시험에서 나타난 에비던스의 내용을 토대로 LDL-C 저하요법의 유용성, 향후 가이드라인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한국과 일본 3명의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 아울러 CHD 환자에서 LDL-C 관리의 현상과 과제, 그리고 이번 시험의 동양인에 대한 적응에 대한 견해도 들어본다. TNT 결과에서 배울점Atorvasta
고지혈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관상동맥경화증 환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심한 고 콜레스테롤혈증보다는 HDL-C(고밀도지단백, 좋은 콜레스테롤)가 낮고 중성지방은 높으며 LDL-C(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는 정상보다 약간 높은 유형의 이상지혈증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서 2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LDL-C는 낮을수록 HDL-C는 높을수록 좋다.▲진단기준고지혈증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12시간 이상의 공복상태에서 채취한 혈액을 이용하여 소위 ‘lipid battery(혈액지질검사)’를 하는 것이다. 혈액지질검사는 총 콜레스테롤 (TC), 중성지방(TG), high de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
최근 당뇨병환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뒤따르는 심혈관질환의 발병 증가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작년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HMG-CoA 환원효소억제제(스타틴 제제)를 이용한 심혈관질환의 발병억제 작용을 검토한 최초의 전향적 대규모 임상시험인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CARDS)’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atorvastatin의 유용성이 밝혀졌다.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 등 대혈관 사고의 발생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혈관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혈당관리 뿐만아니라 지질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지적돼 2형 당뇨병 환자의 적극적인 지질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ARDS의 결과에서 전문가들
얼마전 서울시가 국민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사증후군 사업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 대사증후군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그리고 비만 등 4가지 질환을 포함돼 있다. 고혈압은 이미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으로 국민병이 됐으며 사회와 문명이 발달되면서 나타났다고 해서 문명병(文明病)이라고 불리는 고지혈증과 당뇨 역시 고혈압이 걸어온 궤적을 따라 대표적인 성인질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0세 이상 국민의 20%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이제 당뇨병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또한 시급히 개선시켜야 할 보건사회문제다. 메디칼트리뷴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우리사회에서 만연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관련 약물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서 언급된 내용은 지금까지 메디칼트
한국로슈의 경구용 항암제인 젤로다(xeloda; 카페시타빈)가 주사제와 효능이 동일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보다 쉽게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10일 한국로슈는 “최근 발표된 임상 3상에서 경구용인 젤로다와 시스플라틴 병용투여 요법이 주사제 항암화학요법인 5-플루오로루라실과 시스플라틴 요법과 동등한 효능 효과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로슈의 R&D 책임자인 에드 홀데너 박사는 “위암을 치료하기 위한 기존의 표준요법제들이 주당 5일의 내원일수를 필요로 하는 반면 젤로다는 매주 하루만 내원하면 될 것이므로 환자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영위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된 전체 연구결과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최근ASCOT 결과가 발표되면서 신약과 구약에 대한 효능 비교가 본격화되고 있다. 과연 신약이 구약에 비해 효과적인지 아니면 오랜 기간 사용돼 왔기 때문에 안전성면에서 구약이 더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거리다. 이번 ASCOT(Anglo 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연구 결과의 발표를 계기로 본 신구 약물간 효과에 대해 ACE 억제제 약물을 중심으로 고혈압 전문가 7명의 의견을 들어본다. Expert MeetingWhat could we learn from ASCOT-BPLA-아서틸을 중심으로-Introduction1960년대부터 2004년에 이르기까지 ACE 억제제로 고혈압 환자에게 실시된 많은 임상 연구들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ALLHAT 연구나 ASCOT
지난해 11월 13∼16일에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열린 AHA2005 연차학술대회에서 ASCOT-BP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Blood Pressure Lowering Arm) 시험의 서브스터디인 ASCOT-CAFE(Conduit Artery Functional Evaluation) 시험 결과가 발표된바 있다. 이 시험은 다른 강압요법이 대동맥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검토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 시험. 장시간 작용형 Ca길항제 Amlodipine besylate를 기본투여로 하는 강압요법과 β차단제아테놀롤을 기본투여로 하는 강압요법을 비교 검토하고 이와 동시에 대동맥압이 심혈관계사고 발병을 예측하는 인자가 될 수 있을지를 검토했다. 이번에는 eve
작년 11월 13~16일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열린 제78회 미국심장병협회(AHA2005) 연례학회에서 ASCOT-BP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Blood Pressure Lowering Arm) 시험의 서브분석인 ASCOT-CAFE(Conduit Artery Function Evaluation)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 시험은 다른 강압요법이 대동맥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시험. 장시간 작용형 Ca길항제 Amlodipine besylate를 기본 약제로 한 강압요법과 β차단제 아테놀롤을 기본으로 한 강압요법을 비교 검토함과 동시에 대동맥압이 심혈관계사고 발병을 예측하는 인자가 될 수 있을지를 검토했다. 이번에는 eve
저위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Ca길항제 Amlodipine besylate를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과 β차단제 아테놀롤을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 사이에 심혈관사고의 억제효과를 비교, 검토한 대규모 임상시험 ASCOT(The 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의 최종 결과가 작년 9월에 발표됐다. 이 임상시험은 Amlodipine besylate 치료군이 아테놀롤 치료군에 비해 전체 사망의 발생 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 종료됐다. 아울러 심혈관계사고나 뇌졸중, 신규 당뇨병 발병위험 등을 유의하게 저하시키는 결과도 나타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향후 강압치료의 가이드라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는 event risk re
지난해 9월 Ca길항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에 관한 대규모 임상시험 ASCOT의 최종성적이 보고됐다. ASCOT는 저위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Ca길항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과 β차단제 아테놀롤을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 사이에 심혈관사고의 억제효과를 비교, 검토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평균 5.7년간의 추적관찰에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치료군은 아테놀롤 치료군에 비해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다른 2차 엔드포인트 결과에서도 뚜렷한 임상적 이점을 보여 안전성 검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ASCOT는 조기 종료됐다. 이번에는 event risk reduction 시리즈 2번째로 영국 임페리얼대학 피터시버박사의 ASCOT최종 결과에 대한 개설과 함게 향후 강압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