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2월 22일 대한감염학회와 대한항균요법학회학술지인 Infection & Chemotherapy에서 수여하는 2018년도 우수심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지난해 이 저널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 논문심사의 충실도, 심사편수, 심사회신기간 등의 평가에서 논문의 질적 향상과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자궁경부암이 심혈관질환의 발생 원인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주은정, 장유수 교수와 직업환경의학과 유승호 교수팀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심혈관질환 발생의 관련성 분석 결과 HPV가 심혈관질환 발생과 관련한다고 Circulation Research에 발표했다.전세계 사망 질환 1위이자 국내 3대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은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의 약 20%는 원인을 알 수 없다. 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HPV검사를 받은 건강한 여성 63,411명(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최근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복용 청소년 2명이 추락사고를 일으키면서 약물 부작용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원인은 독감에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27일 대한의사협회 대국민 유튜브채널인 닥터in에 출연해 "아직까지 타미플루에 의한 증상인지 인플루엔자에 의한 증상인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인플루엔자 자체에 의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다만 복용자의 약 10%에서 구토, 울렁거림, 불면증, 두통, 일부 간수치 상승 등의 혈액검사 이상 등을 호소하는 부작용은 있고, 이상행동이 많이 나타난
조선대병원 감염내과 윤나라 교수가 11월 22일 열린 2018년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부산 벡스코)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윤 교수는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발생 시 대비계획을 수립과 함께 감염병 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실 마련 및 모의 훈련 실시 등 감염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김충종 교수가 11월 1일 열린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롯데월드호텔)에서 '의료기관 내 결핵 노출의 양상분석'이라는 논무으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감염 전문의 증원, 보조인력 확충, 의사·환자 교육필요대한항균요법학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전문가 포럼'영국항생제대책委 "2050년에 감염 사망자 연간 1천명"대한항균요법학회(회장 김성민)가 항생제 내성문제 해결은 의사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학회는 13일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전문가 포럼'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항생제 내성극복을 위한 선결과제를 제시했다.현재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3번째로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11월 1일 열린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롯데호텔월드)에서 학술연구비상을 받았다.
대한감염학회 김양수 이사장 "메르스 등으로 관심 급상승"큰 감염질환 겪었지만 전문의 수·진료시스템 예전 그대로 전담 의료진 키우고 진료에 걸맞는 수가·인센티브 필요 "국내 감염내과 전문의는 다합쳐야 206명이 채 안돼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비인기학과여서 그렇겠지만 더 큰 이유는 감염 진료에 대한 수가와 인센티브 부족입니다."대한감염학회가 김양수 이사장은 11월 1일 추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메르스 사태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고를 거치면서 감염질환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감염내과 전문의 수와 관련 의료시스템은 여전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가 10월 25일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왼쪽), 김철호 교수(중앙),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이 제14차 유럽노인병학회(독일 베를린)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의 면역원성에 대한 노쇠의 영향'이라는 연구로 국내 병원 최초로 포스터 학술상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최영화 교수가 지은 에세이면서 서평 모음집 형식으로 만든 책이다. 국내 에이즈 최고 전문가가 질병, 특히 감염병과 관련한 책만 다뤘다는 점에서 매우 이색적이다.지은이 : 최영화발행일 : 2018년 10월 15일분 야 : 인문학 일반쪽 수 : 308쪽 / 값: 15,000원판 형 : 135*200(무선)ISBN : 978-89-6735-549-4 03800책임편집: 이은혜 (031-955-8897, 010-3322-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