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최근 ‘간호표준개발보고서’ 와 ‘간호표준-간호활동기술서’ 등 2권의 책자를 발간해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유관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간호표준과 간호활동은 모든 실무분야 간호사가 적용할 수 있도록 거시적인 차원에서 설정됐으며, 간호표준은 ‘간호실무표준’과 ‘전문직 수행표준’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눠 기술됐다.특히 소책자 형태로 발간된 ‘간호표준-간호활동기술서’는 간호사들이 간호현장에 비치해 두고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한편 간협은 “간호표준과 간호활동을 규명, 개발하는 일은 간호사의 역할과 간호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소중한 작업”이라면서 “이번에 발간된 책자가 간호현장에서 활발히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간호평가원이 지난 27일 대한간호협회 회관건물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평가원은 사회변화에 따른 간호교육과 면허를 직접 평가하고 관리함으로써 간호의 질적 수준을 보장하는 전문적 자율관리기구.평가원은 앞으로 ▲간호사 면허, 자격시험 및 관리에 관한 연구와 정책개발 등에 관한 사업 ▲대학 간호학과·간호과, 기타 간호교육 프로그램의 인정평가에 관한 사업 ▲기타 간호계 저작권 보호 및 간호의 질 관리에 관한 사업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관련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간호평가원은 지난 3월 31일 이사회에서 이사장에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을, 원장에는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를 선출한 바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8일 전국 시·도 간호사회,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대한간호협회의 역사와 조직,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광주·대전·경남간호사회와 보건간호사회가 대표로 나서 각 단체가 독특하게 추진하고 있거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업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특히 참석자들은 간호봉사단 활동,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등 대지역사회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워크숍에 이어 열린 실무자협의회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사이버교육센터 설립취지와 운영방향, 간호사 보수교육 평점제, 회원관리와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 심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간호와 간호사를 올바로 알릴 될 ‘사이버 홍보단’ 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사이버 홍보단은 간협이 제5차 장기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된 지원체계 중 하나로, 그동안 사이버 홍보단으로 자원봉사할 간호사와 간호학생들을 공모했고, 그 결과 73명이 지원해 활동을 하게 됐다. 간협은 “인터넷이 우리 사회의 여론을 형성하는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간호정책을 정확히 널리 알리고 간호사들의 뜻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설 인력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사이버 홍보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사이버 홍보단은 앞으로 인터넷 상에서 간호관련 정책을 정부와 언론, 정당, 국회의원, 시민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간협이 주력사업으로 추진중인 간호법 제정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간호박사 캐릭터 신상품으로 간호사 전용 핸드로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로션은 보습성분과 식물성 유용성분 등을 강화하고, 로션을 바른 다음 바로 필기구 등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한편 제품 개발 및 생산은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구입신청 및 문의는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간호협회(02-2268-7638), 판매가격은 500ml 1개당 9,000원이다.
대한간호사협회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간호사 출신 후보 4명이 지역구 총선후보로 출마하고, 민주당이 후보를 확정할 경우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지역구에 출마하는 간호사 후보는 양승숙 예비역 준장을 비롯해 윤언자 전 대구여성차병원 간호차장, 이미경 전 경기도 여성정책국장 등 3명이며, 비료대표후보로는 박정호 전 대한간호협회장이 확정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3월부터 간호사 보수교육 평점제를 시행함에 따라 사이버 보수교육 설명회를 지난 5일과 17일 비트 아카데미빌딩 멀티미디어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보수교육 실시기관의 보수교육담당자와 책임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새로 도입된 보수교육 평점제 시행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보수교육 관리시스템 등이 소개됐다.간협은 사이버 보수교육센타 오픈으로 간호사들이 근무스케줄에 구애받지 않고 보수교육을 충실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수교육 평점제가 정착될 경우 간호사 경력개발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국제간호협의회에 인정신청을 할 수 있어 국내에서 국제자격을 취득하는 길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최근 가수 박미경이 6집 타이틀곡‘Hot Stuff’에서 노출이 심한 간호사 복장을 하고 나와 파격적인 행동으로 간호사의 이미지를 왜곡한 사건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간협은 11일 성명서를 발표하며“발표된 뮤직비디오는 제작의도를 완전히 벗어나 성적인 이미지와 상황만을 극대화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간호사와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유포될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하면서, “여성의 성상품화로 근무현장에서의 성희롱을 은연중에 조장하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업체의 상업주의에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간협은 11일‘동영상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고 보건의료단체, 여성단체, 간호사 네티즌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항의운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대한간호협회의 공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김형수)가 최근“보건진료원이 신중하게 투여할 독한 약들을 의사처방 없이 사탕인양 투약하고, 그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주사제를 대량 투여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극히 일부의 사례를 일반화시킨 객관성이 없는 편파적인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애매모호하게 규정된 농어촌보건의료인등을 위한 특별조치법으로 인해 의사가 아닌 보건진료원의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이 사실상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는 대공의의 주장에 대해서도“보건진료원은 의료인인 간호사나 조산사가 법적 근거에 따라 24주간 일부투약 및 처치를 포함한 직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지급되는 자격증으로, 투약범위에 있어서는 보건복지부 고시에(환자진료지침) 따라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사무총장에 박현주 전 연대 세브란스병원 QI 컨설턴트를 3월 1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박현주 사무총장은 1974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주 뉴톤시,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 등에서 병원 전체의 질 관리, 위기관리, 사례관리를 기획·수행·지시·감독하는 어시스턴트 디렉터, 수퍼바이저 등으로 활약했다. 1995년 귀국, 7년간 세브란스병원 QI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최근 일부 병원에서 자행되고 있는 간호사 폭력사건 등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간협은 간호사 폭행사건은 병원권력의 문제와 의사들의 권위주의 등이 얽혀져 있는 의료계 내부의 오래된 악습이라며 어떠한 경우라도 병원에서 업무과정 중에 발생하는 폭언,폭행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병원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직장내 방지교육때 폭언,폭행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것과 이러한 폭행사건에 대한 가중처벌법 등의 재발방치책 마련을 관계기관에 강력하게 요청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24일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새천년민주당, 민주노동당을 방문,‘2004 총선운동 선언문’과‘간호법 제정 및 간호교육제도 일원화’자료를 전달했다.간협은 지난 2월 19일 제71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국민의 건강권 옹호를 위한 간호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실현을 위해 국회의원‘후보선택 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하고 ‘2004 총선운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간협의 후보선택 운동은 맑고 깨끗하며 건강한 정치를 표방하며,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지향하는 간협의 이념과 뜻을 같이 하는 후보자에게 정당한 선거운동방식으로 지지하는 적극적 운동이다. 김의숙 회장은 조만간 각 당을 방문하여 ‘간호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의 지지를 요청하고 당별 견해를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간호협회는 지난
대한간호협회는 19∼20일 제71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30대 간협 집행부 수장에 김의숙 현 회장을 유임키로 했다. 간협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스스로 돌보는 건강한 삶, 그 삶과 함께 하는 건강한 간호’를 주제로 개최된 총회에서 2003년도 사업결과보고와 함께 2004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책과제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와함께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5차 5개년(2004∼2008) 장기사업계획안과 조직모델안 등을 심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국민의 건강권 옹호를 위한 간호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실현을 위해 국회의원 후보선택 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하고 2004 총선운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간협의 이번 후보선택 운동은 맑고 깨끗하며 건강한 정치를 표방하며,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지향하는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제71회 정기총회를 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무궁화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간협 임원진 38명과 전국에서 뽑힌 대의원 199명 등 총 237명이 참석하여 2004년도에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책과제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간협을 이끌어갈 제30대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사이버 교육센터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사이버 교육센터 개설하면서 간협은 사이버 교육센터의 시작은 최고의 전문직을 목표로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다가오는 변화에 스스로를 준비하고 국민건강의 옹호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이버 교육센터가 간호계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사이버 원격 교육센터인 만큼 다양한 교육수요와 전문화된 학습요구를 신속하게 수용하고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교육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사이버 교육센터의 이용방법은 간협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edu)에서 클릭하거나 사이버 보수교육센터(edu.k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30개 자선단체 및 종교·사회단체,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네트워크(이하 나눔 네트워크)’에 동참한다. 나눔 네트워크는 IMF경제 위기 이후 2배로 급증한 빈곤층과 사회 곳곳에서 소외 받고 있는‘우리 이웃’들을 조선일보가 기획시리즈로 보도한 이후 자선·봉사단체들을 주축으로 새로운 형태의 민간차원의 나눔조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결성됐다. 현재 나눔 네트워크에는 대한간호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을 비롯한 의약계 단체와 병원, 종교·사회단체, 기업체 등 35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각종 재해지역의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던 간협은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보살피는 간호의 근본정신으로 다양한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가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 설립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앞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노인보건복지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사회복지법인은 오는 19∼20일 개최되는 대의원 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나게 되면 용인 KNA연수원 부지 내에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주간보호소가 오는 4월부터 설치·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주간보호소는 KNA연수원 일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운영되며 낮동안 60세 이상의 치매, 중풍, 심신 허약 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간호협회는 이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내에 `전문요양사업추진위원회'를 운영,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업무표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인증제를 도입하는 동시에 서비스 평가를 통한 질관리에도 나설
대한간호협회 제30대 회장 선거에 김의숙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간호협회장)가 단독 출마한다.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병연)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회장후보로 단독 추천받은 김의숙 교수를 차기 회장 후보자로 확정하고, 3개 간호사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이사 후보자 19명과 감사 후보자 4명을 발표했다.김의숙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에 박혜자 한림대성심병원 간호부장 겸 한림대 간호학과 겸임교수를, 제2부회장 후보에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부학장을 각각 러닝 메이트로 지명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집행부를 선출하게 될 임원선거는 오는 2월 19∼2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 선거에서 회장
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을 한국에서 치를 수 있도록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9일 미국 간호사시험주관기관협의회(NCSBN)에 보냈다. 이는 NCSBN에서 외국인 간호사들이 미국령이 아닌 나라에서도 면허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간협은 공문에서 한국 간호사들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폭넓은 경험을 쌓기 위해 미국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다면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을 치러낼 수 있는 여건을 가장 잘 갖춘 나라라고 강조하고 타당한 이유를 제시했다. 간협은 한국은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로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을 유치,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한국에서 시험이
보건직과 의료기술직 5급 이상 공무원 전직시험 면제 대상에 전문간호사가 포함됐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간호사 공무원에게 5급 이상 고위직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7일 공무원임용및시험시행규칙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이를 지난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간호사 공무원이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보건직과 의료기술직 5급 이상의 경우 전직시험이 면제된다. 간호사 공무원의 고위직 진출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간호협회와 보건간호사회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간호협회는 지난 12월 1일 행자부가 입법예고한 시행규칙개정령(안)에 대해 보건직과 의료기술직 5급 이상 전직시험 면제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