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가 11월 7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사례연구 워크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 센터는 2013년부터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연구회를 시작해현재 자발적 참여기관으로 서울대치과병원과 가천대길병원을 포함한 19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가 구축됐으며,해당 지역 내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를 수집‧보고‧분석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가11월 10일 열린2017 국가치매관리워크숍(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우수치매파트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개인부문에선 부산지역 치매파트너 이건일 씨(최우수상)을 비롯한 5명, 단체부문에선 서울 성북구 기억치킴이 치매전문자원봉사단(최우수상) 등 5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매년 우수한 활동을 나타낸 치매파트너를 우수치매파트너로 선정하여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11월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9차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폐경 후 여성 골절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의 유병률"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이 11월 9일 남부소방서에서 '제 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좋은강안병원은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직장 내 방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유관기관들과도 업무협조를 펼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팀이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잇달아 받았다.김 교수팀은 이대목동병원 악안면초음파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초음파 가이드를 이용한 보툴리눔 독소 주입술’을 통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우수 구연상을, 난치성 악골괴사 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한 ‘PH 변화가 턱뼈 괴사증(MRONJ) 발병에 미치는 영향’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오민수 4년차 전공의(제1저자, 사진 오른쪽)와 강기수 교수(지도교수)가 지난달 27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기영양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신의대 호흡기내과 정만홍 교수와 원광의대 내과 정은택 교수가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받았다.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김영환)는 11월 1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4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교수들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준 박사가 11월 3일 열린제2차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 국제학회(2nd Congress of Asia-Pacific Society of Thyroid Surgery, 일본 오키나와)에서 포스터 구연 부문 1등상을 받았다.최 박사는 갑상선암의 주요 치료법 중 하나인 ‘내시경적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군과 기존의 ‘외과적 절개술에 의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군의 치료 후 삶의 질을 비교·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 외과 이지근 전공의 ·조성우[사진] 교수팀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70th Annual Congress of KSS 2017 국제학술대회에서 ’S결장암에 대한 복강경하 전방절제술’로 최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11월 9일 GPTW에서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본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선정’은 미국 포춘(Fortune)지가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신뢰지수(Trust Index) 측정, 설문조사, 조직문화 개선 공적서 평가 등을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일·가정 양립을 통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원들이 공단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11월 9일(목)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이 주관해 태백시 오투 리조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민방위대 창설 제42주년 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은 강원도내 470개 직장민방위대를 대상으로 ‘2017년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우수기관을 선발한 뒤, 2차 현장특별 검열 및 서류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거쳐 우수 직장민방위대를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심사평가원은 △ 직장 민방위대 조직을 활용한 기관 특성에 맞는 민방위훈련 추진 △ 보유한 민방위 시설‧장비를 실제 훈련에 적극 활용 △ 직원 수에 맞는 화생방 장비 보유 등 ‘현장 중심 민방위대 운영과 실질적 재난대비체제 구축’ 측면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교상 교수가 지난 11월 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94차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Reversal with sugammadex for rocuronium-induced deep neuromuscular block after pretreatment of magnesium sulfate in rabbits’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10월 29일 아코르 용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The difference of fracture risk assessment tool (FRAX) resutls according to application of the BMD value before the actual fracture”란 논문을 발표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 안과 고재웅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1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준 최다피인용 KJO 논문공로상을 받았다.대한 안과 학회는 고재웅 교수가 최근 2년간 KJO(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개재한 논문이 SCI, SCI(E) 등재 학술지에 가장 많이 인용되어 KJO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공로를 인정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근희 전공의가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원 전공의는 '신경 이완제를 투여한 적이 없는 조현병 환자에서 신경생리학적 표지자로서의 세타-감마 동조현상'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 AbbVie Ltd.)가 한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신뢰경영을 실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는 회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미국 포춘 100대 기업 선정(Fortune US 100 Best)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5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기업들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평가에 기반해 기업문화를 진단하는 유일한 평가제도로, 국내에서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영상의학과 홍성완 선임방사선사가 최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방사선사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의료일선에서 방사선기술 향상과 협회발전 및 국민보건향상에 헌신한 유공회원에게 수여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 안과 전연숙 교수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18차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논문상-우수상과 포스터상을 동시에 받았다.전 교수는 ‘정상안압녹내장 환자에서 통합된 두 눈 시야의 결손 위치에 따른 삶의 질 비교’라는 연구논문으로 ‘태준안과논문상-우수상’을, ‘단안 백내장 수술 후 반대쪽 눈의 주관적 및 객관적 변화’라는 주제 포스터로 포스터상을 받았다.
메드트로닉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하는 '2017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직접투자(FDI)유치를 통한 국내 의료기술 발전과 신의료기술 도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한국 시장이 전 세계 시장에서 1~2% 매출 규모임에도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통해 국내 의료진의 숙련도를 높이고, 한국이 아시아에서 신의료기술 교육훈련의 허브로 인식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사진])이 11월 6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병원은 지난달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 대화합 한마당행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의료 인력을 파견, 이날 행사 중 발생한 화상 환자 외 38명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