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5월 16일(목) 오후 2~3시▲장 소 : 지하 3층 대강당▲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원내 지하 1층 피아노 라운지에 곰 인형을 배치하고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배치된 곰인형과 사진을 촬영하고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곰 형제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과 건국대학교병원 단어가 들어간 글을 게시한 후 URL주소 또는 캡쳐 이미지를 이름, 휴대폰 번호와 함께 prteam@kuh.ac.kr 메일로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응모기간은 5.10(금)까지로, 개성 있는 인증 사진을 게시한 10명을 선정해 45cm 크기의 인형을 증정한다.
체액에서 분리한 세포외소포체 DNA를 이용한 폐암 진단법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이계영 센터장 연구팀(허재영 박사, 김희정 교수)은 체액에서 분리한 세포외소포체(나노소포체)DNA를 이용해 EGFR(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영국의 과학 저널인 Research Outreach에 발표했다.이 검사법은 액상생검법으로 기존 조직검사에 비해 유전자돌연변이 검출률이 높다. 또한 기관지폐포세척액을 이용하는 만큼 비침습적인데다 검사결과도 하루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연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가 지난 11일 열린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대구 인터불고호텔) 진단의학검사 표준화체계 구축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어깨와 팔꿈치 통증 치료에 경피적색전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팀 어깨 및 팔꿈치 통증질환자를 대상으로 경피적색전술의 효과를 측정해 북미인터벤션영상의학회학술지(Journal of 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gy, JVIR)에 발표했다.경피적색전술이란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주변의 신생 혈관을 색전물질로 차단, 통증을 줄이는 시술이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어깨 및 팔꿈치 통증환자 각각 6명과 7명 등 총 13명(15 케이스). 이들에게 경피적 색전술 시행 후
흡연하면 어깨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가 증가하고 봉합술 후 재파열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환자를 대상으로 흡연이 봉합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미국 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회전근개 전층 파열로 봉합술을 받은 환자 249명. 정 교수는 이들을 현재 흡연군과 비흡연군으로 나누고 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와 봉합술 후 재파열 정도, 어깨의 기능을 비교했다.이들 군은 회전근 개 재파열에 영향을 미칠 수
▲일 시 : 2019년 4월 18일(목) 오후 2시~3시 ▲장 소 : 병원 대강당(지하 3층)▲제 목 :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문 의 : 1588-1533
조기 위암의 치료법을 PET/CT로 결정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이 나왔다.건국대병원 핵의학과 정현우 교수와 소화기내과 김정환 교수팀은 조기위암환자에 대한 내시경절제술 효과를 글루코스 유사체인 FDG를 이용한 PET/CT로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조기 위암에는 주로 외과적 수술 보다는 내시경절제술을 많이 이용한다. 부작용이 적고 회복기간이 빠르기 때문이다.따라서 내시경 절제술만으로 완치할 수 있는 환자를 정확히 평가해 치료법을 선택하는게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진국 교수가 3월 9일 열린 제57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임상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후각 기능에 대한 선별검사로서 자가 측정 후각 설문지의 임상 실행 가능성'으로, 후각 기능 선별 검사지인 자가 측정 후각 설문지(Scent survey for screening, SSS)와 다른 후각 기능 검사와 비교 분석한 것이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3월 8일 열린 2019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서울아산병원 동관6층)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허 교수는 '자동혈구분석기 Sysmex DI-60의 수행능력'(Performance of automated digital cell imaging analyzer Sysmex DI-60)이라는 연구결과를 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발표했다.
▲일 시 : 2019년 3월 28일(목) 오후 3시~4시 30분▲장 소 :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제 목 : 심부전 바로알기▲문 의 : 1588-1533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 비만위원회가 '소아청소년 비만(제3판)'을 펴냈다.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가 편집위원장을 맡은 이버 개정판은 소아청소년 비만의 개요와 발병 원인,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에 대해 설명하는 등 총 11장으로 구성됐다.이번 개정판은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과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등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보완했다. 또 소아청소년 비만의 성장시기별 특징과 원인, 비만의 총괄적인 관리와 치료법, 비만과 함께 올 수 있는 질환의 검사와 치료, 특히 고도 비만에 대한
▲일 시 : 2019년 3월 27일(토)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주 제 : '건강한 아기를 위한 계획임신'▲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이 이달 4일부로 행정처장에 구당회 씨를 임명했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진단검사례수가 1,100만건를 돌파했다. 아울러 올 2월에는 A&T사의 CLINILOG V4 전자동 검체 처리장비와 연결된 생화학 검사 장비 Toshiba FX-8 4대, 면역검사 장비인 Alinity 2대 외에도 Cobas 800 e801 2대, Atellica 2대 등 최신 진단검사 장비를 도입했다.병원은 기존 시스템 대비 검체 처리능력이 1.5배 높아진데다 24시간 가동할 수 있게 돼 검체가 집중되는 오전 4시~11시의 결과 보고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일 시 : 2019년 3월 8일(금) 오후 2시~4시▲장 소 : 병원 대강당(지하 3층)▲제 목 : 대장암센터 정기 건강강좌▲문 의 : 1588-1533
흡연기간이 길수록 폐암 표적 치료제의 효과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인애 교수가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흡연기간과 폐암표적치료제(EGFR-TKIs) 투여 후 생존기간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적인 암 전문 저널 EMC cancer에 발표했다.EGFR-TKIs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로 암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세포 전달 신호를 억제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레사(gefitinib), 타세바(erlotinib)등이 여기에 속한다.기존 주사 항암제보다 독성이
▲일 시 : 2019년 2월 23일(토) 오후 6시▲장 소 : JW메리어트호텔서울 그랜드볼륨(5층)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가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발인 : 2019년 1월12일 토요일 ▲빈소 :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연락 : 02-2030-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