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1월 15일 오후 3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문 의 : 2001-2784
췌장암 환자에서 황달이 향후 생존 기간을 예측하는 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북삼성병원 외과 췌장암 클리닉 신준호 교수는 췌장암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췌장암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를 연구한 결과, 황달이 있는 환자는 없는 환자에 비해 생존 기간이 2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hepato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췌장암 환자의 60%는 폐나 간 등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다음에서야 진단되기 때문에 치료할 수 없다. 그리고 20%는 췌장 주변 주요 혈관으로 전이되어 항암요법 치료만 가능하고 단 20%만이 췌장 절제술이 가능하다.하지만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20%는 질환 발견 당시 매우 심한 황달을 보인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고 수술하면 진행 속도가 다른 장기
삼성서울병원 전호경 교수가 지난 9월 10일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에 부임했다. 대장암 권위자인 전 교수는 오는 16일부터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가 당뇨병 치료 권위자인 박성우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성우 회장은 "당뇨병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환자 스스로 질병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당뇨병은 타 질환에 비해 교육과 자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환자 개개인의 작은 변화가 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한바 있는 박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 한림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원을 시작으로 당뇨병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 일 시 : 9월 24일 3시▶ 장 소 :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대장암▶ 문 의 : 2001-2780
▶ 일 시 : 9월 24일 오후 3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대장암▶ 내 용 : △우리나라 대장암의 현황-김흥대 교수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김형욱 교수 △대장암 예방을 위한식사-김은미 영양실장▶ 문 의 : 홍보실(02-2001-2784)
작년 입원 및 장기진료, 외래진료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세 곳에 불과했다.특히 전체 12항목 중 최고등급을 받은 항목이 4개 이하인 상급종합병원이 13곳이나 돼 기관별 의료서비스 질 편차가 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을 입원·장기·외래진료로 나눠 1~5등급으로 평가한 ‘2011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먼저 △입원진료 부문은 ▲관상동맥 우회술 ▲급성심근 경색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제왕절개 분만 ▲식도암 수술 ▲췌장암 수술 ▲조혈모세포 이식술 ▲고관절 치환술로 구분했다.△장기진료부문은 ▲혈액투석 △외래진료부문은 ▲급성상기도염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로 나눠
▶ 일 시 : 8월 29일 오전 11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대장암 예방 공개 강좌▶ 문 의 : 2001-2780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이 7일 제17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수상자로'저술상'에 배정민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피부과)를 선정했다.아울러 '젊은 의학자 논문상'에는 김범경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내과)를, '전공의' 부문에 박태환(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과 조동현(서울대학병원 안과)을 선정했다. 저술상과 젊은의학자 논문상에는 1천만원, 전공의 부문에는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달 26일 제10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세종컨벤션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삼성의료재단(이사장 이수빈) 강북삼성병원은 8월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제 8대 병원장에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55세)를 임명했다. 신호철 원장 약력 △서울고 △서울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장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이사장
강북삼성병원이 내원객을 위해 본관 로비 외래동에 계단 2칸을 오를 때 소모되는 열량과 연장되는 평균 수명을 표시했다.
대형병원들이 의료기기 납품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기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2010년 11월 ‘쌍벌제’ 시행 이후 의약품이 아닌 의료기기 리베이트가 적발되기는 처음이다.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김우현 부장검사)은 종합병원에 인공관절, 심혈관용 스텐트 등 치료재료를 납품하며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의료기기법 및 의료법 위반)로 케어캠프 대표 이모(60)씨와 이지메디컴 영업본부장 진모(41)씨 등 의료기기 구매대행사 임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베이트를 받은 한림대성심병원, 강북삼성병원, 경희의료원, 건국대병원 등 9개 병원 관계자 9명도 함께 기소됐다. 케어캠프와 이지메디컴은 6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의료기기 유통시장 1, 2위 업체로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대한병원협회가 17일 협회임원의 소관업무 체계화를 감안 36대 임원을 구성했다.▲부회장 △의무부회장 서현숙(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보험부회장 박상근(인제대학교백중앙의료원장) △평가수련부회장 정희원(서울대학교병원장) △부회장겸 학술위원장 이철(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책부회장 박성욱(서울아산병원장) △사업부회장 권영욱(천안충무병원이사장) △경영부회장 천명훈(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원장) △총무부회장 김린(고려대하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기획부회장 송재훈(삼성서울병원장) △홍보부회장 백성길(수원백성병원장) △이상석 상근부회장이다.▲위원회 별 위원장으로는 △기획위원장 한원곤(강북삼성병원장) △정책위원장 정영호(인천한림병원장) △경영위원장 윤여규(국립중앙의료원장) △법제위원장
최근 간단한 성형수술을 지칭하는 쁘띠(petit)성형이 유행하면서 관련 합병증도 늘어나고 있다.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장충현 교수팀은 2004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필러 합병증으로 치료받은 1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의료용이 아닌 불법 물질을 사용한 경우가 64.7%로 나타났다고 Journal of Plastic, Reconstructive & Aesthetic Surgery에 발표했다.가장 많이 사용된 의료용 필러로는 히알루론산(10.4%)이며, 콜라겐(9.2%), 실리콘(6.9%) 파라핀(2.9%) 기타 의료용 필러(2.9%)가 그 뒤를 이었다.또한 불법 시술자에게 시술을 받은 경우는 74.6%(129명), 의사에게 시술받은 사람이 25.4%(44명)였다.필러 합병증이
75세 이상 고령자도 조기 위암에는 복강경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북삼성병원 외과 위암 연구팀(류창학, 손병호, 이성열)은 10년간 강북삼성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470명을 대상으로 75세를 기준으로 수술 결과를 조사한 결과, 75세 이상이나 미만이나 안정성면에서 같다고 밝혔다.개복술과 복강경 수술의 예후 역시 비슷했으며 1, 2기 및 3기 초기에 수술받은 경우에는 5년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4기부터는 큰 격차를 보였다.초기 위암 수술의 경우에는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에서 75세 전후로 큰 차이가 없었다.연구팀은 “건강한 100세로 가는 첩경은 75세 이후에도 정기적 검사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고령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2월 16일 국제클리닉을 태평로 삼성본관 지하1층에 개설한다. 서울시청과 500m 거리인데다 교통이 편리해 주한 외국인과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다.
국내 40세를 기준으로 대장암의 발병 원인이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는 대장 선종이 있는 40세 이하 41명과 40대 이상 78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해 절제한 대장선종의 유전자 분석결과 40대 이전 젊은층에서 MSI (Microsatellite insatbility, 미소위성체 불안정성) 발생빈도가 31.4%로 40대 이후 6.4%보다 5배나 높다고 Hepato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MSI란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배열된 유전자 염기 서열의 오류를 수정하는 시스템의 이상으로 미소위성체 길이에 변화가 발생하는 현상이다.기존 대장암의 발생 기전은 위험요소인 유전적 요인, 음주와 흡연, 비만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과 같은 요소에
주요 혈관질환으로는 뇌혈관과 심혈관질환이 있지만 복부대동맥류 질환 역시 위험도 면에서는 이들 질환에 뒤지지 않는다.이러한 복부대동맥류 환자가 최근 6년새 2.5배 증가해 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복부대동맥류는 인체 내 가장 큰 대동맥인 복부대동맥 벽에 생기는 질환으로 혈관 내 과도한 침착물이 쌓이면서 보통 정상 혈관 지름인 2Cm보다 50%이상(지름 3Cm) 증가하여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다.혈관이 부풀어 오르게 되면 혈관벽이 얇아지고 파열될 경우 응급수술을 하더라도 사망률이 25~50%에 이른다.이러한 심각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질환을 검사하다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자각증상이 없기 때무이다.의학계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2~6배 많이 발생하며, 나이가 많거나(50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가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Gyencologic Laparoscopist, AAGL)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임이사에 선출됐다.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는 전 세계 60개국 4,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회로 부인과 복강경수술에 관한 연구를 하는 의사들의 모임이다. 최중섭 교수는 11월 6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국당뇨협회가 당뇨환자에 대한 약국본인 부담금 차등제가 획일적으로 돼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협회는 모든 당뇨병환자에 획일적으로 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예외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협회장 김선우 강북삼성병원 교수는 "진료의뢰서를 받고 상급의료기관에 진료받으러 간 환자까지 보건복지부가 약국본인부담률 인상 대상에 포함한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고 "신장병, 심뇌혈관 질환 등 중증의 합병증을 치료받기 위해 상급의료기관에서 진료 중이거나 진료받아야 하는 환자에 대해서도 예외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합병증 검사와 치료를 위해 상급의료기관에 갈 수 밖에 없는데도 경증질환으로 분류해 약값을 높여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호소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