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카이저퍼머넌트 사우스캘리포니아 스티븐 야콥슨(Steven J. Jacobsen) 박사팀은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인 5α리덕타제(5AR) 억제제는 고관절 골절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 BPH는 고령남성에서는 일반적인 질환이다. 현행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010년까지 50∼79세 미국 남성 800만명 이상이 BPH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PH 치료법에는 수술, 저침습치료, 약물요법이 있지만 1차 치료는 약물요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α차단제나 호르몬 기전을 통해서 기능하는 5AR 억제제(피나스테라이드와 두타스테라이드 등)을 투여하는데 이들 약물이 장기적으로 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하지 않다. 야콥슨 박사팀은 BPH 환자를 대상으로 5AR 억제제 투
전립선비대증(BPH)에 대한 저침습치료는 효과면에서 경요도적 전립선절제술(TURP)보다 떨어진다고 영국 연구팀이 BMJ(2008; 337: a1662)에 발표했다. 이 메타 분석은 BPH에 대한 저침습 내시경수술(레이저응고술, 마이크로파 고온요법 등)의 효과와 위험을 현재의 표준 치료인 TURP와 비교한 것. 2006년 3월까지 보고된 모든 무작위 비교시험(RCT)을 검색한 결과, 총 2,434례의 피험자가 포함된 22건의 RCT가 기준에 일치했다. 대상이 된 RCT는 샘플 크기가 작고, 질적으로 중등도에서 낮은 수준이었다. 분석 결과, 저침습치료는 TURP에 비해 증상 점수의 개선 및 요류율 증가에 별다는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 그리고 신뢰구간의 폭은 넓었지만, 대부분의 RCT에서 유의차가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HPS 고출력레이저술 100례를 돌파했다. HPS 레이저 수술을 시작한지 9개월만에 얻은 이번 결과는 실제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시술 덕분. 이에 따라 평균 입원 일수도 기존 내시경수술 입원 기간(약 7일)의 절반도 안되는 3일 정도면 퇴원이 가능한 것도 역시 도움이 됐다.HPS 레이저는 직경 7mm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를 통해 삽입하여 120W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좀 더 빠르고 강하게 레이저를 노출시킨 신개념 치료기이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은 내년 초 HPS 고출력레이저 100례를 기념하는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독약품이 비뇨기계 치료제군을 강화할 조짐이다. 이를 위해 한독약품은 지난 14일 캐나다 아테나 젠타리스(Æterna Zentaris)社 혁신적인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세트로렐릭스 파모에이트(성분명, 이하 세트로렐릭스)의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세트로렐릭스는 황체형성호르몬분비호르몬(Luteinizing Hormone Releasing Hormone, LHRH)길항제로 매일 복용해야 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는 달리 1년에 4번의 치료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한다. 지금까지 나온 임상 2상 결과에 따르면, 성욕감퇴 발현율이 낮았고, 내약성도 우수하다.회사 측은 세트로렐릭스는 현재 미국, 캐나다 및 유럽에서 1500명의 전립선비대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세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영유아 장염 백신인 로타릭스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식약청은 벨기에 GlaxoSmithKline Biologicals S.A에서 제조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로타 생바이러스백신인 ‘로타릭스’를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허가사항에 따르면, 로타릭스는 사람으로부터 분리한 로타바이러스를 약독화한 것으로 생후 6주이상의 영아에서 위장관염 예방을 목적으로 2회에 걸쳐 경구 투여토록 하고 있다.이와 함께 식약청은 한국화이자제약 ‘수텐’ 서울대병원 ‘RAD001’, GSK의 ‘타이커브정’과 ‘GW856553X’, 국립마산병원 ‘씨제이후라시닐정’, 삼성서울병원 ‘쎄레브렉스캡슐’, 한국룬드벡 ‘LuAA21004’, 한국릴리 ‘스트라테라캅셀’ 등 11건의 의약품과 동아제약 ‘DA-300
【베를린】전립선비대증(BPH) 치료에는 항상 최신의 최소침습법이 경요도적전기절제술(TURP)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레이저술은 실제로 얼마만큼 효과적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대해 빈대학 비뇨기과 마이클 마르베르거(Michael Marberger) 교수는 “TURP는 실제 평가보다 우수한 수기다. 기술과 수술기구의 개선으로 합병증 발병률은 10년전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고 독일비뇨기과학회에서 지적했다. 마르베르거 교수에 의하면 전립선조직을 절제하지 않는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침습법은 결과적으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자각적 개선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배뇨 촉진 효과는 거의 없으며, 최종적으로는 TURP의 적용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누적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홀륨레이저나 녹색레이저를
발기부전 치료제인 자이데나가 간문맥고혈압 치료제로 개발중이다.간문맥고혈압은 간문맥(비장과 소화관에서 간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정맥)의 혈압이 높아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정맥류출혈(간문맥압 증가로 인한 식도 정맥의 파열 또는 출혈)이다. 이러한 증상이 발병된 환자는 30% 정도가 사망하고 생존한 환자의 경우에도 약 70%에서 재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간문맥고혈압 치료에 대한 임상 1상은 이미 끝냈고 곧 임상 2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은 라이센싱 파트너인 독일의 닥터 팔크(Dr. Falk)사가 진행하며, 유럽의 간문맥고혈압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약 1년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자이데나의 해외개발을 맡고 있는 동아팜텍의 박동현사장은 “닥터 팔크(Dr. Falk)사와 함
소변이 나가는 길이 막혀서 방광이 부풀거나 신장으로 소변이 역류하는 증상인 급성요폐. 이로 인해 입원한 남성은 이후 1년 사망률이 높으며 고령자 및 병존증이 있는 환자는 위험이 더 높다고 영국 연구팀이 BMJ(2007; 335: 1199-1202)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1998∼2005년 영국 국민건강보험병원에 급성요폐로 입원한 45세 이상 남성환자 17만 6,046례의 데이터에서 이후 1년 사망률과 일반인의 사망률의 비율을 비교 조사했다. 이 연구에서는 제1 진단명이 급성요폐인 환자와 주 진단명이 전립선비대증이고 다른 진단명으로 급성요폐로 기록된 환자를 특발성 급성요폐, 기타 환자는 모두 돌발성 급성요폐로 정의했다. 특발성 급성요폐 환자는 10만 67례였으며, 1년 사망률은 45∼54세가 4.1%, 85세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 오레건보건과학대학과 포틀랜드재향군인의료센터 정신과 폴 버거(S. Paul Berger) 교수는 고혈압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알파1차단제 프라조신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나 알츠하이머병(AD),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에 의한 뇌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신경과학회(SfN)에서 발표했다.현재 프라조신은 향정신약물로 처방되고 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농도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대뇌피질에서 감성과 기억처리를 담당하는 해마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농도가 상승하는 것은 신경 임펄스를 전달하는 신경분지의 위축, 그리고 신경세포사와 관련했다.버거 교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인지기능에
50 대 이후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 성기능은 물론 소변문제와 심하면 제대로 앉아있기가 어려운 매우 거추장스러운 질환이다.하지만 간단한 레이저 수술로 변강쇠처럼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치료법이 나와 환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GreenLight PVP Laser’와 ‘HPS Laser’라는 첨단 레이저 수술은 직경 7mm 정도의 가는 내시경을 요도에 삽입, 레이저광선을 조사해 치료하는 방법. 합병증이 없는데다 출혈도 없고 통증도 낮다. 안전성 및 효과면에서도 획기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메이요 클리닉의 라즈 말렉 박사[사진]가 5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방법은 일명 나이아가라 PV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수처럼 소변이 세차게 나온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 또 한쪽에서
엘러간이 美 에스프릿 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치료제 사업 범위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27일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본사인 엘러간이 지난 19일 비뇨기 질환 전문 제약회사인 에스프릿(Esprit Pharma, Inc.)을 약 3억 7천 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전격 합의했다.에스프릿은 비뇨생식기 치료제 시장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미국 제약회사로 인데버스 (Endevus Pharmaceutical, Inc.)가 2004년 개발한 대표적인 과민성방광질환(OAB) 치료제인 ‘생크츄라(Sanctura)’와 하루 한 알만 투여하고 부작용을 크게 줄여 최근 FDA 승인된 ‘생크츄라XR (SancturaXR)’의 미국 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엘러간은 이번 인수로 2008년 1분기에 ‘생크츄라 XR (Sanctura
LG생명과학이 과민성방광 치료제 톨테로스SR캡슐(성분명 톨테로핀)을 새로 출시했다. 5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은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입마름 등의 부작용은 줄여 과민성방광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치료제이다. 한편 LG생명과학은 올 1월부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제피나정을 판매하고 있으며 새로운 과민성방광 치료제도 개발중이어서 앞으로 비뇨기군을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립선비대증환자에 요로감염이나 결석이 있을 경우 방광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의 최고 2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제1저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와의 공동연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British Journal of Cancer 인터넷판 5월 7일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1964~1983년 사이 전립선비대증(BPH) 으로 입원한 스웨덴 환자 총 79, 280명을 대상으로 국가 암등록 자료 및 사망 자료를 1989년까지 추적 관찰해 방광암 발생 위험을 조사했다.입원 후 추적기간이 3년 이하인 경우를 제외한 506명의 방광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추적기간이 4~6년인 경우 경요도 전립선절개술(TURP)을 받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방광암
제12회 국제성기능학회 세계회의(12th 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Sexual Medicine:ISSM2006. 개최:2006년 9월, 이집트·카이로)를 3회 연속 시리즈로 소개하는 ISSM2006 하이라이트 시리즈 마지막인 이번에는 ‘Is there really a link between Urinary Tract Disorders and Sexual Dysfunctions’이라는 심포지엄의 개요를 소개한다. 전립선비대증이나 과활동성방광 등에 의해 초래되는 하부 요로증상(lower urinary tract symptoms:LUTS)은 많은 고령자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다. 한편 발기장애(erectile dysfunction:ED)를 비롯한 성
항안드로겐제인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형탈모증 치료에 이용되는 용량이라도 전립선특이항원(PSA)치에 영향을 준다고 미국 브리검여성병원이 발표했다(D´´Amico A, et al. Lanct Oncology 2007; 8: 21-25). 원래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로서 개발된 피나스테라이드는 BPH에 대한 치료용량(5mg/day)이 혈청 PSA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하지만 탈모치료를 받는 남성에서도 동일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연구팀은 남성형탈모증에 대한 용량(1mg/day)도 혈청 PSA치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검토해 보았다. 40~60세 남성형 탈모증인 남성 355명을 40~49세와 50~60세로 나눠 4대 1 비율로 피나스테라이드 1mg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무
전립선 치료제를 대머리 치료제라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30대와 이를 대리인에게 처방해준 의사가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지난 1일 창원지검 형사3부(김진원 부장검사)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구입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인터넷을 통해 고가로 재판매한 K씨(35)를 사기 및 약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K씨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약 2년 동안 경남과 부산지역 병·의원 의사들을 속여 처방전을 받은 후 약국에서 보험이 적용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구입, 인터넷을 통해 1만5000여정을 부정판매해 3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다.K씨는 인터넷 동호회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가 발모제 효능이 있다’는 게시물을 보고 범행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의사들을 속이는 과정에서 “고령인 아버지의
두드러기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대한 항히스타민제 효과는 어떤 약이든 일정한 약효를 보이지만 약제간 효과 차이에 뚜렷한 증거는 적은 편이다. 한편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발생하는 졸음 등은 의사나 약사 모두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졸음을 강력하게 유발시키는 약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여전히 약제 효과만을 중시하여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QOL을 저하시킬 뿐만아니라 운전시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 미국 등에서는 항히스타민제 복용 후 운전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교토대학 피부과 미야치 요시키 교수와 2명의 전문가(히로시마 대학 히데 미치히로 교수/교토 여자의과대학 카와시마 마코토 교수)로부터 항히스타민제의 효과와 부작용, 가이드라인에
과활동방광(OAB)과 전립선비대증(BPH)을 동시에 갖고 있고 중등증 이상의 하부요로증상을 가진 남성에게는 항무스칼린제와 α1차단제를 병용하는게 효과적이라고 JAMA 11월 15일호가 발표했다. 미국 95곳의 비뇨기과클리닉이 참여한 이 위약대조 시험에서는 OAB와 BPH 양쪽 모두의 진단기준에 해당하는 40세 이상의 남성이 참여했다. 항무스칼린제인 주석산 톨테로딘서방제(ER)와 α1차단제인 염산 탐스로신의 병용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게 이번 연구의 목표. 국제전립선증상스코어(IPSS) 12점 이상, QOL스코어 3점 이상, 방광상태의 자기평가가 적어도 중등도, 1일의 배뇨횟수가 8회 이상, 절박성요실금의 유무에 관계없이 1일 3회 이상 요의절박이 있는 남성 879명을 등록했다. (1)위약 (2)톨테로딘 E
녹차가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조용현 교수팀은 전립선비대증 유발 흰쥐를 카테킨을 투여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대조군)으로 나누고 4주간 관찰한 결과, 대조군은 실험 전 330㎎이던 전립선용적이 970㎎로 증가했지만, 실험군에서는 415㎎으로 증가가 억제됐다고 밝혔다. 특히 실험군은 조직검사 결과에서도 카테킨 성분이 전립선 상피세포의 증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관찰됐다[사진]. [사진]전립선 비대증 모델 쥐에서 카테킨 경구 투여에 의한 항비대 효과(좌)테스토스테론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유발한 군에서는 상피세포의 높이와 수가 증가하는 과증식 소견을 보이며, 기질의 섬유혈관증식 소견도 같이 관찰됐다. (우)카테킨을 투여한 군에서 전립선소견은 상피세포증식이 감소되어
대사증후군은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며 하부요로증상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정석근 교수팀은 2년간 내원한 40세 이상의 발기부전(ED)환자 중 NCEP-ATP III(2001)기준에 따라 2군(I군-대사증후군 진단받은 경우 83명, II군-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 121명)으로 나눠 대사증후군의 구성인자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국제발기능설문지(IIEF-5)로 측정된 발기능 정도와 비교했다. 대사증후군 ED 위험인자인슐린 조절곤란·복부비만 ED 증상 심화그 결과 IIEF-5 평균점수는 I군(11.0±10.0)이 II군(17.1±8.3)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경도이상 ED(21점 이하)의 유병률은 I군(60.4%)이 II군(43.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대사증후군 구성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