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피하투여형 Ⅹa억제제~급성폐혈전색전증 치료효과 와파린과 동등와파린을 대체하는 항응고제가 개발 중인 가운데 폐혈전색전증(PE)에 대한 새로운 Xa억제제 아이드라바이오타파리눅스(idrabiotaparinux)이 효과적이며 안전성이 와파린 요법에 비열성, 즉 뒤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아카데믹의료센터 맥관학 해리 불러(Harry R. Buller) 교수는 CASSIOPEA 시험 결과를 제23회 국제혈전지혈학회에서 보고했다.재발률에 큰 차이없고 장기간 출혈위험 억제아이드라바이오타파리눅는 가역성이고 장시간 작용형인 Xa억제제로서, 아비딘(avidin)을 주입하면 항응고제 작용을 신속히 중화시킬 수 있다. 주 1회 고정 용량을 피하 투여하는 만큼 용량을 조절해야 하는 와파
골반장기탈출증에 골반저근훈련 비용효과 높아골반장기탈출증(Pelvic Organ Prolapse, POP)에 대한 골반저근훈련(PFMT) 개입 시험 결과, 개인별 맞춤 치료는 POP 증상을 크게 개선시키고 비용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글래스고 칼레도니안대학 하겐(Suzanne Hagen) 교수가 발표했다. POP-SS 크게 개선이 시험은 25개 시설이 참여한 다기관 무작위 비교시험(RCT). 대상자는 POP 정량화(Pelvic Organ Prolapse Quantification; POP-Q) 스테이지 I(11%), Ⅱ(74%), Ⅲ(15%) 중 하나로 진단받은 여성환자 447명. 이들을 대상으로 개입군(225명), 대조군(222명)으로 나누었다. 시험기간은 16주이며 개입군은 이 기간에
[캐나다 뱅쿠버] 만성신장병(CKD)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당뇨병과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CKD가 진행되면 투석과 신장 이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ESRD) 뿐만 아니라 투석 시작 후 환자의 생명 예후는 악화된다.또한 CKD는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따라서 CKD는 일찍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고 신장애가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얼마전 캐나다에서 국제신장병학회(ISN)가 주최한 세계신장병학회(WCN 2011)에는 5천명이 참가, 신장병 영역의 최신 지견을 교환했다. 이번 학회의 하일라이트를 모았다.PREDIAN시험pentoxifylline이 eGFR 저하 억제당뇨병 신증은 ESRD의 가장 큰 원인이다. 레닌
~2형 당뇨병 동반 비만환자~바이패스라이너로 체중감소·HbA1c 개선상파울루대학(브라질) 브루노 마틴스(Bruno C. Martins) 교수는 2형 당뇨병을 동반하는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십이지장을 우회하는 저침습 장치인 EndoBarrier®(미국 GI Dynamics사)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1년간의 시험을 마친 13명에서 평균 20kg 체중이 감소했으며 당화혈색소(HbA1c)와 심혈관 위험인자도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십이지장 약 60cm 커버EndoBarrier®는 니켈+티타늄을 섞은 이른바 형상기억합금인 Nitinol로 만든 삽입부(앵커)와 62cm의 얇은 불화 폴리머성 라이너로 구성돼 있다[사진]. 내시경으로 십이지장에 앵커를 삽입, 십이지장의 내강을 라이너로 덮고, 치료를
Xa억제제 아픽사반 출혈없이 뇌졸중·전신성색전증 위험 줄여~와파린 사용못하는심방세동 환자~심방세동 환자 중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은 아스피린을 복용시키지만 효과가 낮아 새로운 약제가 요구돼 왔다. 그 중 하나인 Xa억제제 아픽사반(BMS사)은 아스피린에 비해 출혈증가 없이 뇌졸중 전신성 색전증 위험을 줄인다는 사실이 AVERROES 시험에서 밝혀졌다. 독일 에센대학 뇌졸중센터 한스 크리스토프 다이너(Hans-Christoph Diener) 교수가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발표했다. 이 논문은 NEJM에도 게재됐다.확실한 효과 발견해 임상시험 조기 중단노인에서 많이 발생하는 심방세동은 심원성 뇌색전증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 치료를 실시한다. 와파린은 예방 효과가 뛰어나지만 치료 영역이
지난 10월 15~19일 5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골대사학회가 개최됐다. 32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내용 가운데 하일라이트만 모아 소개한다. 비타민E, 파골세포융합 촉진해 골량감소 유발(Vitamin E Induces Osteoclast Fusion and Decreases Bone Mass)비타민E군의 하나인 α-토코페롤(α-T)은 항노화작용을 갖고 있는항산화 물질 중 하나지만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도쿄의과치과대학 정형외과 후지타 고지 교수는 생체 내에서 α-T를 선택적으로 수송하는 α-T 수송 단백질(α-TTP)을 녹아웃 마우스(α-TTPKO)에투여해 비타민E와 골대사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검토한 결과 "비타민E는 파골세포 융합
전세계적으로 6명 중 1명은 일생 중 한번 뇌졸중을 경험하고, 2초마다 1건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며, 6초마다 1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다.이처럼 뇌졸중 환자의 증가는 당사자인 환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 고통을 주며, 사회경제적 질병 부담도 높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담을 줄이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지난 달 10월 13일 국제뇌졸중회의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뇌졸중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가해 최신 치료법, 체계적인 뇌졸중 치료 등 최근의 연구결과와 치료 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주요 연제를 정리해 본다.허혈성뇌졸중 급성기치료 임상시험 개요(Overview of Ongoing Acute Isc
샌프란시스코-얼마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열린미국비뇨기과학회(AUA 2010)에서는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의 의미, 신장암에 대한 분자표적약물,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수술, 생활습관과 배뇨장애 및 성기능의 관련성, 영양섭취과 암예방 등 예년보다 폭넓은 주제로 흥미로운 일반 연제가많이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은 7건의 연제를 소개한다.티롤전립선암실증연구프로젝트(1988~2008)조기발견과 사망률 저하에 효과 확인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립선암 스크리닝이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는 반면 비용효 문제와 과잉진단을 지적하는 연구도 있다.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 비뇨기과 게오르그 바르췌(George Bartsch) 교수는 티롤 지역에서 1988년에 시작해 현재도 진행 중인 티롤 전립선암 실증연구 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제163회 미국정신의학회(APA 2010)가 5월 22일부터 5일간 Pride & Promise: Toward a New Psychiatry라는 주제로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됐다.학회기간 중 여러 최신의 정신과의료에 관한 강연과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내용을 정리해 본다.양호한 복약충실도로 입원율 감소피츠버그대학 핑 테퍼(Ping Tepper) 교수는 충분한 기간의 항우울제 치료에 대한 복약충실도와 복약 유지가 처방 후 1년째의 입원율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다.50%에서 양호한 충실도연구대상은 미국의 commercial managed-care claims 데이터 베이스에서 과거 한번 이상 우울증으로 진단됐거나(ICD-9-CM), 2006년에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전세계에 환자가 약 1억명이며, 사망자수도 연간 300만명 이상인데다 사망원인 4위에 올라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향후 급속도로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지난 5월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ATS)2010에서는 역학을 중심으로 COPD에 관한 다면적인 연구 성과가 다수 보고됐다. 학회에서 발표된 주요 하일라이트를 소개한다.소아 중증천식이 성인COPD의 발병 위험7세때 천식을 심하게 앓은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50세에 COPD에 걸릴 위험이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과는 호주 멜버른로열어린이병원 타이(A. S. N. Tai)교수의 장기간 추적연구에서 밝혀졌다.소아기 천식이 성인
"아스피린 만성염증성장질환 원인 가능성"DDW2010서 EPIC 연구 14만명 규모 분석 결과, 약 7배 위험상승아스피린을 짧게는 1년 이상 복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크론병(만성염증성장질환, 이하 CD)에 걸릴 위험이 약 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앤드류 하트(Andrew Hart) 교수는 유럽의 대규모 코호트연구인 EPIC(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 Nutrition) 연구의 일환으로 14만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10)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특이할만한 것은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CD와 같은 염증성장질환(IBD)인 궤양성 대장염(UC)의 발병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는 전세게적으로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 진단과 치료를 받는 사람은 매우 적고 환자 선별이 큰 과제가 되고 있다. 한편 폐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CT검진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소위 ‘CT 폐기종’도 꽤 많이 발견되고 있다. 영상검사는 COPD 발견과 평가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일본 나가사키시에서 열린 제17회 일본CT검진학회 심포지엄 ‘CT검진에서의 COPD 인식과 평가’에서는 일본 COPD가이드라인과 간단한 진단도구, CT폐기종과 COPD의 차이, 영상에서 보는 COPD의 특징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가이드라인 “담배연기가 원인” 기재일본호흡기학회는 작년 ‘COPD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제 3판을 발행한바 있다. 이 가이드라인작성위원회를 맡은 나가사키대학병원
작년 일본에서는 아시아지역의 B형간염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일본간학회의 정기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HBV NOW in Aisa'다.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B형간염이 만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인구의 최대 약 10%가 B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정학상 아시아에 속해 있어 국가간 접촉빈도가 높은 아시아 지역인 만큼 각 나라의 B형간염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내용 가운데 하이라이트만 간추려 알아본다. HBV/D subtype에서 변이패턴과 임상 결과 달라동(東)인도에서는 지리적인 민족적 배경과 환경요인이 비슷한 인구 집단에서 3가지 B형 간염 바이러스
최근 제6회 아시아수면학회[회장: 사가의과대학 수면의학 오가와 마코토(Ogawa Makoto)]가 제34회 일본수면학회와 합동으로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하이라이트인 '수면과 생활습관병'[좌장=나라현립의대 내과 기무라 히로시(Kimura Hiroshi) 교수, 나고야대학 당뇨병·내분비내과 나마무라 지로(Nakamura Jiro)]에서는 수면장애와 생활습관병의 관련성에 대해 전문가끼리 의견을 교환했다.고혈당 상태의 IH에서는 일일변동 역전상기도가 막히거나 좁아지는 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S) 환자의 간헐적 저산소(Intermittent Hypoxic, 이하 IH)는 심혈관계와 대사계에 문제를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다. 일본쇼와대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요코에 다쿠야(Yokoe Takuy
일본·오츠시-제32회 일본고혈압학회가 지난달 1일 일본 사가현 오츠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의 메인 테마는 ‘국민의 추가 혈압저하를 목표로’였다. 이는 고혈압환자의 치료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의 혈압을 낮춰 순환기질환을 예방한다는데 목표를 둔 것이다. 식염감수성고도비만학생은 식염감수성 고혈압과 CKD 잠재도호쿠대학 보건관리센터 모리 다케후미 교수는 대학입학시 건강진단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고도비만학생은 식염감수성 고혈압과 CKD(만성신장병)가 잠재하고 그 기전으로 알려진 산화스트레스와 카르보닐스트레스 등의 물질 마커가 병태 진단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산화스트레스, 카르보닐스트레스가 관여카르보닐물질인 메틸글리옥살(MGO)이 만성신장병과 함께 진행되고, 식염감수성 고혈압과 인슐린저
이탈리아 플로렌스-파킨슨병(PD)의 운동증상·비운동증상을 포함한 각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1987년에 UPDRS(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가 개발됐다.PD의 여러 증상(42개 항목)의 중증도를 5단계로 평가하는 UPDRS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이와테의대 내과 테라야마 교수가 게이오의대 등 일본내 6개 대학과 공동으로 UPDRS의 각 평가항목을 수치화한 새로운 PD의 종합적 평가기준을 만들어 발표했다.UPDRS는 PD의 각종 증상을 (1)정신기능, 행동 및 기분 (2)일상생활동작 (3)운동능력검사(운동기능장애) (4)치료 합병증-으로 나누어 전체 42개 항목을 평가하지만 항목별로 수치화시키지 않는다.그러
비스바덴 - 항응고제의 주류가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분야에서 수십년간 사용돼 온 헤파린과 비타민K 길항제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는 다양한 항응고제가 최근 새롭게 등장했기 때문이다.독일 프리드리히슈타트병원 세바스티안 쉘롱(Sebastian Schellong) 교수는 기존보다 효과적이고 치료도 간편한 신규 약제에 대해 제115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설명했다.~항트롬빈제 dabigatran~최근 새롭게 등장한 항응고제는 2개 그룹으로 나뉜다. 그 중 하나는 트롬빈을 작용점으로 하는 약제군으로서 알가트로반과 다비가트란(상품명 프라닥사, 베링거인겔하임사)이 해당된다.캡슐제인 다비가트란은 흡수율이 약 10%로 일정하다. 투여량은 혈장속 농도와 밀접하게 관련하기 때문에 항응고작용은 투여량에 따라 크게
~S1P 수용체 조절제 FTY720~다발성경화증에 효과 시사스핀고신1-인산(S1P)은 인지질 메디에이터로서, 세포막 상에 발현하는 G단백질 공역형인 S1P1 수용체와 상호작용하여 T세포 등 임파구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FTY720(Fingolimod)은 자낭균류 버섯을 지칭하는 일종의 Isaria sinclairii균이 생산하는 myriocin(ISP-1)을 구조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진 S1P1 수용체 조절제로서 강력한 면역억제력을 갖고 있다.다나베미츠비시제약(주) 연구본부·약리연구소 지바 켄지 소장은 FTY720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대한 응용 가능성을 설명.다발성경화증(MS)에는 이미 제II상 임상시험이 실시 중이며 장기관해를 보이는 결과가 얻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MS재발
여러 질환에서 중심적인 병태인 동시에 면역계를 매개한 생체방어의 반응인 염증이 최근들어 분자세포생물학의 발전과 함께 연구대상으로서 주목받고 있다.얼마전 도쿄에서 열린 제9회 국제염증학회에서는 관련 기초 연구자가 참석하여 최신의 연구 성과를 보고했다. 여기서는 류마티스관절염(RA)과 골파괴에 관한 최신 지견과 치료 전략을 시사한 심포지엄 ‘Novel Therapeutic Approaches’와 질환 모델을 이용해 다양한 병태를 검토한 보고를 소개한다.카뎁신K억제제와 NFATc1, Tec, CaMK억제 기대도쿄의치과대학 대학원 분자정보전달학 다카야나기 히로시 교수는 파골세포 분화에서 Receptor activator of NF-κB ligand(RANKL)와 카뎁신K억제제의 작용 기전과 파골세포 분화
항진균제 내성획득기전 해명구강인두 칸디다증을 병발하는 에이즈 환자 등에 대해 아졸계 항진균제를 장기간 투여하면 내성진균이 나타나 항진균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약제 종류는 한정돼 있는데다 부작용이 없는 항균 효과를 갖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보다 치료효과가 높은 항진균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일본국립감염증연구소 생물확성물질부 전 진균실장인 니미 마사카즈(Niimi Masakazu) 박사팀은 빵효모를 이용해 진균세포막에 존재하면서 아졸계 약물 내성에 도움을 주는 약물배출펌프(ATP-Binding Cassette transporter;ABC수송체)의 억제물질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동경에서 열린 제17회 국제진균학회에서 발표했다.세포막 약물매출 펌프 발견아졸계 항진균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