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아시아 지역에서 실시되는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실시되는 인플루엔자 감염증 치료제 ‘페라미비르 주(Peramivir)’의 한국 내 3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다국가 임상시험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에서 총 1,050명의 인플루엔자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페라미비르 주’ 1회 정맥투여 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타미플루’ 5일간 경구투여 시와 비교, 평가하게 되며 녹십자는 일본 시오노기(Shionogi)社와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미국 바이오크리스트(BioCryst)社가 개발한 ‘페라미비르 주’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을 일으키는데 가장 중요한 특정효소를 억제해 조류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각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강력한 항바이러스
녹십자의 백신 및 혈액제제 매출이 올 4/4분기 부터 호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2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녹십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4% 늘어난 145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부문별로 보면 상반기 혈장공급차질을 빚었던 혈액제제의 매출이 28%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백신제제 매출액은 신제품인 서바릭스, 로타릭스의 신규매출이 확대되어 3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여기에 태반제제 매출액은 기존 주력제품의 호조 지속과 마늘주사, 감초주사, 메가그린 등의 신제품 출시효과로 39%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수출 면역증강제인 IVIG의 국제가격 급등 및 중남미 특수, 수두 및 일본뇌염백신의 호조로 10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내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은 어머니에서 태어난 유아는 인플루엔자 이환율이 63% 낮고, 중증 호흡기질환 이환율 역시 어머니와 유아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존스홉킨스대학 공중보건학부 국제보건학과 마크 스타인호프(Mark Steinhoff) 교수가 발표한 이 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8; 359: 1555-1564)에 발표됐다. 임신부에 예방접종 권장해야6개월 미만의 유아에는 불활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허가돼 있지 않다. 경비 인플루엔자 백신 역시 2세 미만의 유아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임신부에 대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1997년 이후 미국에서 추천됐지만 실제 접종률은 매년 약 15%에 불과하다.스타인호프 교수
학계가 폐구균 질환 및 합병증이 노인질환 발병 및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성인용 폐구균 예방백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때마침 백신 전문회사인 사노피-파스퇴르가 폐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효과를 알리는데 전에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질환 알리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성인 폐구균 예방백신은 이미 18년 전에 전에 나온 올드 백신이지만 접종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 이로 인한 실질적인 혜택을 보고 있지 못하다. 이런 상황을 바꿔보고자 사노피-파스퇴르가 발벗고 나섰다. 그 주인공은 자사 백신인 뉴모23. 이미 뉴스타트 전국 심포지엄을 계획했으며 한독약품과 함께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일단 폐구균 질환 발병률과 예방 효과에 대해 전방위로 알리는 방법을 택했다.침
건국대병원이 23일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불우이웃 무료진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에 340명분의 독감예방백신을 기증했다. 백신 비용은 특실병동 입원환자들이 부담하는 병실료의 일부를 적립해 조성했다. 이 백신은 10월 27일고 28일 양일간 노숙인과 독거노인에 접종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독감백신 접종 시즌을 앞두고 10월 까지 매주간 독감백신 출하 현황을 보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질병관리 본부 등 유관기관에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오던 식약청으로서는 ‘독감백신 출하현황 보도’는 이례적인 일이다. 식약청은 이번 보도 배경에 대해 “독감백신과 같이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계절품목의 경우 제품의 시장 공급 상황에 대해 그동안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면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백신과 같이 허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시중 유통 전에 국가가 다시 한번 품질을 검사(이하 국가검정)하는 제품의 경우 국가검정 통과 여부가 시장 공급 속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 백신 공급이 집중되는 10월까
독감 시즌에 고령자의 시중 폐렴 위험에 미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는 이전보다 예측력이 낮다고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Lancet(2008; 372: 398-405)에 발표했다. 고령자에서는 인플루엔자의 합병증으로서 폐렴이 자주 나타난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은 고령자는 접종하지 않은 고령자에 비해 폐렴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제시한 데이터가 있지만, 집단 간의 건강상태가 차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건강 상태의 지표를 조절한 후 면역응답이 정상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시중 폐렴의 위험을 낮추는지 검토했다. 2000∼02년 독감시즌 이전과 시즌 중에 지역 집단으로부터 65∼94세의 고령자를 등록하여 증례 대조 연구를 실시했다. 진찰기록이나 X선 보고서에서
최근 유가변동, 금리인상, 경제불안, 약가정책 등의 대외적인 악재로 제약주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상승세를 이어가는 몇몇 제약사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동아제약, 유한양행, 녹십자다. 동아제약의 경우 올 초 주당 9만9,200원에서 유가급등 등 악재 요인이 최절정기에 달했던 지난 7월 15일경에만 내려갔을 뿐 최근 반등에 성공하여 8월 말 10만 9,500원으로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유한양행 역시 같은 시기에 19만3,500원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21만5,500원에서 계속 오르고 있으며, 녹십자도 8만7,200원에서 서서히 올라 현재 9만 7,800원까지 상승, 곧 주당 10만원 대 대열에 합류할 태세다.대부분의 제약사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의 상승은 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국가검정 정체로 인해 보건소에서 독감 백신 부족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08년 독감백신 검정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종합계획에 따르면 국가 검정 기간을 최소 20%까지 줄인다는 목표 하에 ‘독감백신 검정 전담팀’을 구성하고 ‘선진국형 검정방법’을 도입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종합대책은 완제품 기준으로 수행하던 국가 검정을 원액과 완제품 단계 모두에서 실시하고 제조공정까지 관리하는 미국, 유럽식의 통합 관리형 시스템으로 전환한 것”이라며 “품질 보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을 마련함으로써 예방접종이 필요한 당사자들이 정작 예방 백신을 맞고자 하나, 공급 부족으로 접종 시기를 놓치는 문제점이
녹십자가 자체개발한 국내최초의 인플루엔자백신인 ‘GC501’이 식약청으로부터 IND(임상)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국산 인플루엔자백신 시대가 점점 더 가시화되고 있다.녹십자는 지난 95년부터 97년까지 자체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에 성공한 인플루엔자백신 ‘GC501’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에 진입한다고 1일 밝혔다.내년 2009년부터 본격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인플루엔자백신 ‘GC501’은 정제도와 순도, 수율 등 모든 면에서 선진국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고 녹십자는 밝혔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연간 2,000만 도즈(dose/1회 접종량), 필요에 따라 최대 5,0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 전남 화순의 백신원료 생산 기반시설을 통해 그 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해왔던 인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사단법인 남북의료협력재단(이사장 정의화, 공동대표 김진호 외 7명)을 통해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 6,989도즈(3,494명분)와 소아마비백신인 폴리오릭스 20만도즈(5만명분)를 북한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북의료협력재단은 “A형 간염은 공중위생관리뿐만 아니라 백신을 통해서도 장기간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으며, 소아마비 예방접종 또한 장애를 예방하여 북한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K는 지난해 12월에도 동절기 인플루엔자 백신예방을 위해 8억 6천 만원 상당의 독감백신인 ‘플루아릭스’를 북한에 기증한 바 있다. 남북의료협력재단은 지난 2006년 설립이래, 지난해 사랑의 의약품 보내기 등 총 4차례에
녹십자가 내년부터 전남 화순 신공장에서 연간 5천만 도즈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국내 백신 자급자족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녹십자는 최근 63빌딩에서 국내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백신 명가 재건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현재 녹십자는 전남 화순에 짓고 있는 백신 생산 공장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 2009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백신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우선 독감백신을 만들 계획이다. 생산규모는 연간 2천만 도즈, 필요에 따라 최대 5천만 도즈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독감백신의 자급자족은 물론 해외시장 수출도 가능하게 된다.백신가격도 대폭 인하될 전망이다. 녹
‘피내 미세주사 요법으로 투여되는 최초의 인플루엔자 백신’이 유럽승인 절차에 들어갔다.사노피 파스퇴르는 해당 백신에 대해 EU 승인을 신청, 유럽의약품평가국(EMEA:European Medicines Evaluation Agency)으로부터 심사가 받아들여졌다고 14일 발표했다.피내주사를 통한 백신 접종은 백신을 피부의 진피층에 주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피층에는 면역 반응을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특수 면역 세포가 고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피내 백신 접종은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면역체계로의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벨기에 겐트 병원 백신학센터의 이사벨 레루 로엘(Isabel Leroux-Roels) 박사는 “여전히 특정 연령층에서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낮은 편”이라면서 “사용이 간편하고 덜 침습적
【워싱턴】 독감시즌에 들면서 미국내과의학회(ACP)가 환자 치료를 직접 담당하는 모든 의료종사자(의사, 간호사)에게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정기 접종하도록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종사자 중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받는 경우는 불과 36%. 대부분의 의료시설에서 환자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또한 의료종사자의 70% 이상이 독감에 걸렸는데도 계속 근무해 환자나 동료에 감염될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ACP 진료 프로그램 빈센차 스노우(Vincenza Snow) 부장은 “의료종사자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은 환자로부터의 감염, 입원, 사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된 의료종사자의 결근이나 업무에 대한 악영향·의료과실을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뉴욕】 미국감염재단(NFID) 윌리엄 샤프너(William Schaffner) 부이사장은 “당뇨병환자는 면역계에 장애가 있어 심각한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독감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보건상의 문제가 될 것임을 지적했다. 그는 또 “당뇨병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의사들은 전체 당뇨병환자의 독감예방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샤프너 씨에 따르면 독감은 혈당조절을 방해하여 그 결과, 일부 당뇨병환자에서는 저혈당과 고혈당이 발생해 당뇨병성 혼수에 빠질 위험도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독감백신은 당뇨병환자를 보호한다.현재 미국에서는 15개 의료단체가 당뇨병환자의 독감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활동을 하는 등 독감백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NFID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미식품의약국(FDA)이 18세 이상을 접종 대상으로 계절성 독감백신 아플루리아(Afluria CSL사)를 새롭게 승인했다. 이 백신은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에서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FDA의 신속승인제도를 통해 승인된 아플루리아는 계절성 독감을 예방하는데 충분한 혈중 항체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증명됐다. 새 백신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해현상(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통증, 발적, 종창 및 두통, 피로, 근육통이다. 아플루리아에는 계란에서 배양한 비활성화 독감 바이러스가 들어있어 알 등의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는 금기다. 이 백신은 팔 윗부분에 1회 주사하는게 보통이지만 보존약(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충전한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로 단회투여할 수도 있다. 또
녹십자가 분기 매출로는 사상최대 매출인 1,237억원을 달성했다. 18일 녹십자는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4분기에 매출액1,237억원과 영업이익 194억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38%, 영업이익 17.44%,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5.11%, 당기순이익은 109.63%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계실적(2006년 1~3분기)에 비해서도 매출 3,328억원(23.14%↑), 영업이익 489억원(22.71%↑),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573억원(62.71%↑), 당기순이익 408억원(68.96%↑)의 실적을 올려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이에 대해 녹십자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
사노피-파스퇴르가 출시한 A형 간염 예방백신 아박심80U(이하 아박심)가 기존 백신보다도 높은 면역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올 4월 ‘European Journal of Pediatrics’에 발표된 이 연구는 지금까지 나온 소아용 A형 간염 백신을 대상으로 교차 접종가능성과 안전성을 증명한 것으로, 1세에서 14세의 터키인 42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연구에 사용된 백신은 아박심, 박타(박타25), 하브릭스(하브릭스730)로 아박심-아박심(AA), 하브릭스-아박심(HA), 하브릭스-하브릭스(HH), 박타-아박심(VA), 박타-박타(VV) 등 모두 5개군으로 나눴다.우선 교차시험 전에 각 약제에 대한 혈청변환율(GMT : Geometric Mean Titer)을 측정하여 면역원성을 확
녹십자가 올해 적극적인 R&D투자와 전문의약품 분야에 안정적 구조를 바탕으로 4,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며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미 녹십자는 지난해 3,667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533억원, 그리고 순이익 348억 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바 있는데, 이런 성장세를 올해에도 계속 이어나간 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한 주무기는 다량의 신제품이다. 그 분야 만해도 다양하다. 우선 전문의약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비타민 B1결핍증 치료제, 탈모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진통제가 있다.게다가 일반의약품으로 요통 치료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잇몸 치료제, 항산화제 함유 영양제, 습윤상처 치료제, 변비치료제, 서방형 비타민C 보급제, 철분제 등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향후 개발품을 위해서라도 R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인플루엔자 유행 시 백신부족 사태가 발생할 경우 보건당국이 백신을 최적으로 배분하는데 참고할만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텍사스대학(오스틴) 통합생물학 로렌 안셀 메이어스(Lauren Ancel Meyers) 교수는 PLoS Medicine(2006;3:온라인판)에서 “백신 부족은 2004년 인플루엔자 시즌의 초에도 발생했기 때문에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신주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할 경우, 충분한 백신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보건당국이 신속하게 결정할 때 이 연구는 수량적으로 근거가 있는 추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어스 교수는 접촉네트워크 역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백신 배분 전략을 모델화시켰다. 아울러 유아, 고령자, 합병증환자 등 고위험군을 목표로 한 미질병관리센터(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