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능성에 도전하라’영업사원 특히 제약영업사원이라면 필독할만한 책이 나왔다. 저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경영 칼럼형식으로 집필된 이 ‘1% 가능성에 도전하라’는 지난 2001년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이후 두 번째다.강 사장의 집필 동기는 세계 의약품시장 진출을 통해 경험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좌절감에 빠질 수 있는 일선 영업사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다.이 책 내용의 핵심은 젊은 시절 도전을 통해 맛볼 수 있었던 희열과 감격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으로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과감히 씨름해 보는 도전정신을 가지라는 것이다.또한 도전의식과 함께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 그리고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성경 속의 진리 탐구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자신이 경
자등리마을 주민과 함께 김장“먹거리도 약의 안전성처럼 중요해요.”외국 농산물 이용에 따른 부작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철원군 자등리 마을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20여명과 세계언어문화공동체 ''KIH월드빌리지''의 외국인 회원 10여명은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배추, 무우, 양념, 쌀 등 자매마을의 농산물을 현재서 구매, 마을주민들과 함께 김장 300포기를 담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수용 해외영업지원부장이 한국수입업협회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조선호텔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력업체와 구매윤리강령 선언한국유나이티드 제약이 협력업체와의 공동윤리경영을 선포하고 투명경영을 다짐했다.25일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아트센터서 가진 선포식에서 강덕영 사장은 자사 임직원과 40여곳의 협력업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확정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나이티드가 밝힌 투명경영 내용은 ▲투명한 거래조건으로 상호 이익 보장 ▲불건전한 상거래 행위 금지 ▲글로벌 소싱 등 세계적인 시각으로 원가경쟁력 확보 ▲구매 업무시 정당한 절차 준수다.유나이티드는 이미 사내 통제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내부자를 통제하여 회사와 협력업체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신설한 연구개발본부를 신설하고 초대 본부장에 정원태 박사를 임명했다.-약력▲1984년 중앙대약대 졸업 ▲동대학 약학박사 ▲91년 일본국립공중위생원 위생약학부 포스트닥 과정 이수 ▲일본 시즈오카 현립대학 보건대학원 초빙연구원-경력 ▲국제약품 개발부 ▲일양약품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 KAIST 강연“바이오시스템의 발전이 곧 제약산업의 발전입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이 대전 카이스트 바이오시스템학과 학생들에게 강의한 핵심내용이다.강사장은 26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전략이라는 주제로 바이오 개량신약과 퍼스트제네릭 연구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바이오시스템학이란 바이오 분야와 정보· 전자· 나노 분야 등을 융합한 새로운 학문영역으로 이 학과는 생물학 및 의학과 공학의 연계를 통해 미개척 학문분야에서의 새로운 지식창출과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KAIST에서 지난 2002년에 설립됐다.강사장은 강연에서 바이오개량신약은 합성신약에 비해 연구기간도 절반정도로 짧고 비용도 10분의 1이지만 성공확률은 10배나 높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윤리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유나이티드는 4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기업윤리학회(회장 장영철)가 주최하고 한국경영자총협회, 경희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제3회 기업윤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업윤리학회측은 선정 배경으로 CEO의 강력한 실천의지와 성실한 납세의무자세, 신노사문화우수기업선정,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등 윤리경영 측면에서의 수상경력과 해외공헌도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유나이티드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투명한 경영을 통해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간질, 조증 치료에 이용하는 항경연제 카바마제핀 서방정의 조성물과 제조법 특허를 취득했다.카바마제핀은 약물특성상 유효 혈중농도의 범위가 좁고 유효범위를 넘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사용이 까다로운 약물. 또한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려고 약물을 나누어 복용케하면 복약순응도가 낮아지는 단점도 갖고 있다.이번 유나이티드가 개발한 제형은 장에서 서서히 방출되어 약물 복용횟수를 줄일 수 있는 서방형 제제로써 많이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 27일 항생제 내성에 효과를 발휘하는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 항생제 제조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이번 특허는 펩타이드성 약물인 테이코플라닌 함유 주사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약물의 용해성을 높이고 여과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총 3억 5천만원을 투입한 유나이티드는 이번 특허로 테이코플라닌제제인 타고실린 주사제를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테이코플라닌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MRSA(메티실린 내성 포도상구균)와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항생제이다.MRSA는 메티실린계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포도상구균으로서, 병원감염으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원인이 이 균 때문이다.
한국유나이티드(대표 강덕영)이 후원하는 홈타민중국조선족 어린이방송문화축제가 15일부터 양일간 중국 헤이룽장성 조선어방송국에서 열렸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에 흩어져 있던 조선족 어린이들이 서로 기량을 뽐내고 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도 예년처럼 중국 전역의 조선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낭독 낭송, 글짓기, 피아노, 노래자랑 경연대회와 재중 한국어린이 중국어경연대회 등 5개 부문의 열띤 경쟁이 있었다.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은 점차 행사가 자리잡히면서 보람도 함께 느낀다며 “이 축제가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민족어 및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기업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와 농촌의 지속적인 교류를 맺어주기 위한 1사 1촌운동을 지난 3일 실시했다.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 주민 30여명은 충남 연기군 소재의 공장에서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공장방문을 기념해 마을 측에 종합영양제와 감기약 등 의약품 100박스를 증정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펠로디핀성분의 고혈압치료제 로딜을 출시했다.로딜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이 펠로디핀을 새로운 제조방법으로 상품화시킨 제제로, 용해도를 높이고 체내 약물방출을 일정기간 유지시킴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게 특징이다.특히 하루 1번 복용으로 충분하며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심장질환이나 선·후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고혈압 환자에게도 안전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29일 오후 7시 아미가호텔 컨벤션센타 7층 두베홀에서 경희대 경영대학원으로부터 탁월한 경영능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희경영자 대상을 받았다.강사장은 지난해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은 후 겸임교수로 위촉, 대학원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다.강사장은 중동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ROTC 7기로 제대 후 71년 동화약품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 현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미국 앨라배마주 현지공장에서 글루코사민 원료를 시작품으로 건강식품인 더글라스 글루코사민을 생산, 국내 출시했다.글루코사민은 인체의 혈액이나 점액속에 단백질 형태로 다량함유된 것으로 관절과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충분한 양이 생산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게 도움이 된다.이 공장은 후속 제품으로 클로렐라, 노니, 크렌베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식품 8종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인력개발본부를 신설, 본부장에 김행경(51세)씨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제약영업 트레이닝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 김 상무는 80년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화약품, 한국업죤, 대웅릴리, 파마시아 등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았다.신임 김 상무는 유나이티드제약 영업사원을 대한민국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신입사원에서 영업본부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오가논 마케팅총괄 정찬영 이사 영입한국 오가논이 전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파마시아에서 마케팅이사를 담당한 정찬영씨를 영입,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신임 정찬영 이사는 제약영업을 비롯하여 정신과, 비뇨/산부인과 등의 PM과 마케팅부, 비즈니스 본부장 등 19년간 제약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7일 한국경제신문사 및 열린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4 글로벌비즈니스 경영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으로 수출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을 업종별로 선정, 시상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소염진통제로 널리 사용되는 피록시캄 확산형 정제의 조성물 및 제조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이번 특허는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긴 피록시캄을 아미노산인 아르리닌과 함께 복합체로 제조하여 수(水)용해성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이에 따라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데다 흡수가 빨라 신속한 진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유나이티드, 산자부 우수 선정매년 3~5억 지원받아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산업자원부가 선정하는 2004 우수제조기술 연구센터에 지정됐다.이번 우수 연구소 선정은 류마티즘, 관절염 등에 사용되는 소염진통제 아세클로페낙 제조기술의 연구에 관한 기술력과 발전성을 인정받은데 따른 것으로, 향후 5년동안 연간 3∼5억원씩, 최대 25억원의 연구비와 핵심연구인력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지원 받게 된다.유나이티드는 아세클로페낙의 제조방법과 관련, 2001년 국내 특허 취득에 이어 지난해 미국, 영국, 일본 등 92개국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정제(알약)와 연질캅셀 제품을 국내 판매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세클로페낙 복합제제와 패치제, 크림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01년 7월 6일 발행된 3년 만기 전환사채 15억원을 만기상환했다.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2,050원이고 발행 가능 주식수는 731,707주였으나 전환사채가 만기 상환되면서 잠재물량이 없어지게 되었다.유나이티드는 2001년부터 전환사채 15억원과 정부출연 20억원, 회사 출연 15억원 등 총 50억원을 투입,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 합성공정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