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했다.이날 윤 부회장은 윈윈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기여 속에서 사업의 기회를 찾는다는 원칙아래 대웅제약을 의약품 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건강프로그램 사업, 의료 IT서비스 사업 및 의료기술 사업 등 건강과 관련된 27개 관계사를 거느린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부회장은 “이 번에 받은 상이 리즌 스타(Risen Star)가 아닌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인 만큼,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기업 덩치를 키우는데 치중하기 보다는 직원들이 더욱 신바람 나게 일하고, 지속적인 사회기여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 받는 회사를 만들겠
안국약품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를 위해 회사는 7일 강원대학교와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특허기술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약식(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음식물 처리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일정 조율과 향후 설립될 강원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설립을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방향은 미생물을 이용하여 습도가 많은 장마철에도 역한 쓰레기 냄새없이 짧은 시간내에 완전 분해하여 물만 배출시키는 설비는 만드는 것이다. 안국 측은 “청정환경의 보전지이자 생명·건강 산업의 수도인 강원도에서 음식물처리사업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지방자치정부의 특색을 살린 매우 뜻 깊은 사업”이라며 사업 성공가능성을 내비
대웅제약이 눈이 피로한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아이맥스 루테인’을 출시했다.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인 ‘루테인’과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코큐텐 성분이 들어있다.루테인은 눈의 망막 중심부위의 황반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시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자외선이나 TV, 컴퓨터에서 나오는 청색광선으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인정되어 지난해 식약청으로부터 기타기능 1등급 성분으로 지정된 바 있다.여기에 비타민E의 1000배에 해당하는 항산화력으로 눈의 피로도를 개선해 주는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눈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빌베리, 두뇌와 망막의 영양성분인 DHA 및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A, 코큐
어린이 비타민제를 포함해 건강 및 영양 보충을 위해 먹는 비타민제 중 약 20%가 타르색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은 9일 식약청에서 제출받은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보충제 원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1098종의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보충제 중 20.2%에 해당하는 222종에서 타르색소를 함유한 캅셀기제를 최대 0.8ppm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비타민보충제 중 캅셉기제의 타르색소 검출횟수를 보면 많게는 비타민보충제 한 제품에서 무려 5가지의 타르색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가지 타르색소를 함께 사용한 제품이 23개품(10.4%), 3가지 타르색소를 사용한 제품이 107제품(48.2%)으로 높게 나타났다.타르색소별 사용건수를 보면 타르색소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CJ뉴트라가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 식품인 쏘팔메토에 남성 건강에 좋은 호박씨유, 아연 성분을 보강한 ‘전립소 쏘팔메토’를 출시했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제품은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서만 자라는 톱 야자수 열매를 초임계공법으로 기능성 성분만을 추출했으며, 여기에 면역과 세포활성에 도움을 주는 아연(ZN), 식물성 성분 호박씨유를 보강해 기능성이 훨씬 향상시켰다. 또한, 하루 1회 한 알(500㎎)만 섭취하도록 해 복용도 간편하게 바꿨다. 여기에 ‘전립소 쏘팔메토’는 동물실험 및 인체시험을 통해 ‘잔뇨, 빈뇨, 야간뇨’등 의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감소 및 소변속도(UFR) 개선이 있음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전립선 관련 식약
자판기를 통해 비아그라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판매해 온 업자들이 적발됐다.대구식약청(청장 박수천)은 2일, 성기능개선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과 실데나필 성분을 첨가한 식품을 불법제조 유통・판매한 3개 업소를 적발하여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송치하고, 불법 제조된 제품 638kg(싯가 4억3천만원)상당을 압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한방원료인 사상자, 오미자 등을 원료로 한 환(丸)제품에 성기능개선 유사물질을 코팅하여 불법으로 제조하고 마치 허가받은 제품인 것처럼 허위 표시한 것들이다.업자들은 이렇게 불법 제조된 제품을 자체 제작한 판매기를 이용하여 대구지역 모텔, 여관 등 19곳에 28대를 설치하여“한방비아그라로 유통・판매해오다 이번에 적발됐다.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분석한 결과 타다라필, 실데나필의
100%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글루코사민 제품이 국내에 출시됐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모든 성분을 식물성 원료로 사용한 ‘베지 글루코사민 브이캅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국내에는 400여개에 달하는 글루코사민 제품이 있지만, 식약청으로부터 ‘관절 건강’에 대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것은 중외 ‘배지 글루코사민 브이캅셀’이 유일하다.이 제품은 미국 특허 기술인 ‘식물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글루코사민과 항부종, 진통효과가 있는 천연성분 ‘SH-1´´이 함유돼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특히 위장장애, 가슴쓰림 등 동물성 글루코사민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유대인 청결식품 인증마크 ‘KOSHER’와 이슬람교 안전식품 인증마크
제약사가 약만 파는 시대가 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음료, 의료기기는 일반화된지 오래다. 최근에는 요식업, IT, 금융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비중도 키우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제약 외 사업 중 제약사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요식사업이다. 대웅제약은 조만간 매일유업과 손잡고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급식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두고 업계는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에서 믿음직한 제약사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다. 내친김에 대웅은 병의원 개설까지 염두에 두고 부동산에도 손댈 계획이다.IT 사업도 진출 분야의 하나다. SK케미칼은 지난 3월 이수유비케어를 인수하면서 병의원 정보사업의 노른자를 확보했다. 특히 SK 그룹은 통신회
대웅제약이 성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CLA(공액리놀레산)에 크롬과 L-카르니틴을 함유한 CLA 복합제 ‘세이헬스 CLA플러스크롬’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CLA플러스크롬’은 100% 천연 원료인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탁월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진 CLA에 크롬과 L-카르니틴을 함유한 국내최초 프리미엄 CLA 복합제로,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비만관리의 근본 처방인 체지방을 관리해 지방의 체내 흡수를 저해하고, 축적된 지방은 분해를 촉진시켜 지방세포수 감소에 도움을 준다”며 “이는 단순 체중 감소가 아닌 지방세포 파괴를 도와 체중이 감소해도 근육을 유지,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에너지 소비를 증대시킴으로써 요요
30여가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쉽게 풀어 쓴 해설서가 나왔다. 약학박사인 한미약품 정원태 상무(45, 중앙약대 졸)는 최근 감마리놀렌산에서부터 홍삼에 이르는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엮어 만든 해설서 ‘건강기능성식품 이야기’를 발간했다.이 책은 정 상무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의약 전문신문에 연재했던 내용을 엮은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업계 종사자는 물론이고 기능식품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건강기능식품공전 등재품목에 대한 상세요약과 관련시장 및 품목별 매출 추이 등 알짜 정보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저자인 정 상무는 “시대는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하고 과학적 소비패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
영업소와 창고가 없어도 의약품 도매상간 유통관리업무를 서로 맡길 수 있도록 법이 바뀐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도매상간의 유통관리업무 위·수탁을 허용하고, 의약품 제조시설을 이용하여 건강기능식품 제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약국 및 의약품 등의 제조업·수입자 및 판매업의 시설기준령 및 동 시행규칙’을 15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의약품 도매상은 영업소와 함께 반드시 창고를 갖춰야 했으나, 앞으로는 다른 의약품 도매상(창고면적이 800제곱미터 이상)에게 보관·배송 등 유통관리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에는 창고 구비 의무가 면제된다. 단 유통관리 업무를 위탁하려는 도매상은 관할 시도에 위탁계약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KGSP 적격업소 지정도 별도로 받을 필요가 없다. 다만, 위탁 도매상이라 하더라도 관
영진약품은 24일 특허청으로부터 코엔자임Q10 함유 수용성 조성물(출원 번호 10-2006-0058347)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영진약품이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지용성인 코엔자임큐텐을 수용화한 것. 수용화된 원료는 식품, 드링크 등의 완제품을 생산 시 유용하기 때문에 수용성 코엔자임큐텐은 활용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특히 이번 기술은 고농도의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면서도 투명한 장점을 지녔으며 이 기술을 이용할 시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첨가제를 사용해도 안정성이 확보되도록 했다.회사측은 고농도의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제조 공정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기술이며, 염기(鹽基; base), 산(acid), 열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 건강기능식품
영진약품이 코엔자임큐텐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올 상반기 ‘코엔자임큐텐포유’로 출사표를 던진바 있는 영진약품은 7일 ‘큐텐라이프’를 추가로 출시하며 수요가 많은 약국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을 밝혔다.특히 이번 제품은 일본 가네까사의 발효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가네까는 세계 코엔자임큐텐 생산량의 70~80%를 점유하는 세계적인 큐텐 전문기업이다.영진 측은 “앞으로 큐텐라이프가 건식의 주력제품이 될 것이며 이에 따라 판매처도 약국시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큐텐라이프 시리즈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큐텐라이프는 코엔자임큐텐 외에도 비타민E, 홍화유를 함유하고 있다. 1일 1캡슐, 총 60정(2개월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운영하는 의·약사 온라인 전용사이트 HMP(www.hmphanmi.co.kr)가 쇼핑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HMP 사이트를 관리하는 한미IT(대표이사 남궁광)에 따르면 백화점 몰(현대아이파크몰)과 골프용품 및 클럽 입점을 통해 취급 상품을 다양화했고 건강기능식품과 병의원 및 약국 용품 등을 취급하는 B2B몰도 강화했다.특히 새롭게 시작한 개원의 서비스를 통해 입지 및 금융정보, 개원 컨설팅 리포트, 인테리어, 의료장비, 구인구직, 병원광고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과별 전자차트와 장비리스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한미측은 HMP 쇼핑몰 강화를 기념해 현대아이파크몰에서 ▲나이키운동화 10% 할인 기획전 ▲명품화장품 10% 할인 기획전 ▲케논·삼성·올림푸스 최저가 기
LG생명과학이 1일 1회 복용하는 고함량 코엔자임 Q10 ‘세노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코큐텐 100mg과 비타민 E 200mg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회사측은 한 알 복용으로 하루에 필요한 코큐텐과 비타민 E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복합 제품으로 건식이지만 기존 항노화 제품 처방 병의원을 중심으로 병용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LG생명과학은 이번 제품 출시로 기존의 디클라제, 히루안플러스, 자니딥과 더불어 항노화 제품군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큐텐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영진약품도 코엔자임 이 시장에 뛰어든다.영진약품은 일본 코엔자임 전문개발사인 가네카社와 제휴를 맺고 오는 10월부터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가네까사의 코엔자임큐텐은 효모를 이용한 발효 공정을 통해 제조된 것으로, 많은 안전성 자료와 임상데이터를 보유하여 타 코엔자임큐텐과의 차별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영진약품 관계자는 “가네까 사와의 이번 제휴가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에 있어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코엔자임큐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하편 영진약품은 2005년 이후 국내 최초 코엔자임큐텐 함유 드링크인 영진큐텐을 출시한 데 이어, 영양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바 있다.
건일제약이 야심차게 선보인 중성지방 저하제인 ‘오마코’가 올해 100억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이면서 고지혈증치료제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중이다.매출면에서는HDL-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나이아신 제제를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오마코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오메가-3 지방산을 주성분으로 최초로 출시된 전문의약품으로 지난해 5월 심근경색 2차 예방 및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출시됐다.건일제약에 따르면, 오마코는 출시 1년만에 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블록버스터 약물임을 확신하는 분위기다.오마코가 고성장을 한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중 효과, 안전성, 병용용이라는 몇가지 요소가 잘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우선 고지혈증 및 중
동서신의학병원 한방 소화기/보량 클리닉이 홍삼의 입마름 예방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세 이상, 초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으로 입마름 증상이 있는 남, 녀 성인이 대상 기준이다. 단 최근 2주간 홍삼 등 한약 및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했거나 과거 인삼이나 홍삼 복용 후 부작용을 일으킨 경우, 그리고 임산부 등은 제외된다.대상자는 홍삼 분말(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제조)을 1일 2회씩 8주간 복용한 후 입마름 정도, 설문지, 침분비기능, 심박변이도, 입냄새 측정, 침산도 검사 등 6가지 검사를 받게 된다. 임상시험은 8주간 총 3회에 걸쳐 병원을 방문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문의: (02) 440-7132
마시는 코엔자임큐텐 제품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화일약품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코엔자임큐텐을 마시는 음료로 개발이 가능하게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생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화일약품은 현재 향남제약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원료의약품 공장내에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원료공장을 신축해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생산하기로 했다. 공사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투자비용은 20억~30억원이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소량의 경우 오는 10월부터 생산해 음료회사에 납품할 예정이라며 대량 생산체제는 공장신축이 끝나는 12월에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약회사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대웅제약도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데 이어 수용성 제품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영진약품 등
대웅제약이 지난달 4일 발매한 코큐텐VQ가 20일만에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우루사 성공의 재현을벼르고 있다.이번 매출액은 제약업계에서 상반기월 10억원 이상 판매제품이 전무한 상태에서 나온 것이라 그의미를 더하고 있다. 더구나 특별한 광고활동이나 프로모션이 없는 상황에서 나온액수임을 감안하면 연간 100억원은 가볍게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지어 200억까지도 가능하다는시각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재작년 출시된코큐텐은 이미 해외원료수출액으로 3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일찍부터 대박 가능성을확인시킨 바있다.대웅제약 기획팀 주희석 부장은 “코큐텐 VQ는 대웅제약의 연구 개발능력이 결정체다. 향후 CoQ10 VQ 제품군을 1천억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우루사처럼 국민건강 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