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 윤리경영 부문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경영대상은 한국소비자학회,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주최 및 후원하며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최종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으로써 지난 6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생명존중의 가톨릭 이념을 실천해온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승만 교수가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의료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박승만 교수는 위장관외과 전문성 함양 및 외과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전문의료인 양성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외과 박승만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취임한다.박승만 교수는 대한위암학회에서 주최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대한국제위암주간(KINGCA 2015)' 학술대회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박승만 교수는 위장관외과를 전공하고 있으며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로봇수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종양학회, 국제위암학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특수렌즈를 삽입해 백내장과 노안을 한 번에 해결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도입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은주 교수가 제50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치료가 힘들었던 특정 이석증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연구한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전은주 교수가 발표한 논문 제목은 ‘원지성 안진을 보이는 외반고리관 이석증 환자에서 다양한 이석정복술의 치료 효과 비교’ 다.
보건복지부가 22일 내년부터 3년간 적용될 상급종합병원으로 43개 종합병원을 지정 발표했다[표].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울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이며,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은 탈락했다.이번 선정으로 2012년에 비해 기관은 1곳 줄어들었지만 상급종합병원의 병상수는 2011년에 비해 3.5% 증가한 44,637개가 됐다.이번 선정에는 중증질환자 위주의 전문진료를 유도하기 위해 중증 입원환자 진료비율에 대한 기준을 강화했다.아울러 경증·만성질환 외래진료를 억제하기 위해 경증·만성질환 외래환자 구성비율기준도 신설했다.또한 진료의 공익기능도 제고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 지정기관 여부와 의료법의 중환자실 시
ACC/AH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발표 이후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스타틴 권고량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외국의 가이드라인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 등 컨센서스(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스타틴 관련 연구결과를 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인천성모병원 심장내과 전두수 교수[사진]로부터 ACC/AHA의 새 가이드라인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이 내용은 전 교수와 서면으로 진행됐다).질문1. ACC/AH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이후, 국내 전문의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인체유래물은 인간에게서 획득한 조직·세포·세포주·혈액·체액·DNA등과 이를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정보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면서 인체유래물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용안 인체유래물은행장(핵의학과 교수)은 “인체유래물은 생명공학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의료기술과 신약을 개발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인체유래물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는 점차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마감 결과 기존 43개 상급종병 외에 9개 종합병원이 신청, 총 52개 기관이 지정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신규 신청한 종병은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일산백병원, 공단일산병원, 분당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이다.진료권역별로는 서울권 17개, 경기서북부권 6개, 경기남부권 5개, 강원권 1개, 충북권 1개, 충남권 4개, 전북권 2개, 전남권 3개, 경북권 4개, 경남권 9개 기관이다.복지부는다음달 제출내용에 대한 현지 점검을 통해올해 12월 경 최종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발표할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27일 개원 59주년을 맞아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전쟁 고아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1955년 6월 27일 설립됐다.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인 인천성모병원은 개원 당시 4개 진료과 41 병상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총 26개 진료과목, 17개 특성화센터, 810 병상을 가동하며 330여개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으어 인천지역 거점 병원으로 성장했다.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환자 최우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며 “지역주민과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국내 최고의 초일류 병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은주 교수가 지난 15일 대한평형의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전은주 교수는 어지럼증의 주요 원인인 이석증(BPPV)의 국내 진료 유형을 분석한 논문(Multicenter Study on the Clinician’s Diagnostic and Therapeutic Approaches for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in Korea)으로 이번 영광을 안았다.이번 연구는 전 교수가 속해 있는 대한이과학회 연구모임 어지러움분과에서 발의해 전은주 교수가 주 연구자로 진행했으며, 전국 36개 대학 및 종합병원급에 근무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참여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앞두고 수도권 및 지방 대형병원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하지만 대형병원 대부분이 모호한 지정기준으로 이미 지쳐가는 형국이다.보건복지부는 23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심사평가원 및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2015년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내년부터 3년간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받기 위한 통과 절차를 알리는 마지막 자리였다.이를 의식한 듯 서울대병원 등 43곳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한림대병원, 분당차병원, 인천성모병원, 공단일산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광주기독병원, 청주한국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부산백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 등 전국 17곳 이상의 종합병원이 세종청사에 모였다.병원 관계자들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과 인천 계산고등학교가 지난 20일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
뇌의 혈류량을 분석해 초기 알츠하이머병(AD)과 파킨슨 치매를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후두엽과 소뇌의 혈류량의 경우 AD환자 보다 파킨슨병 치매환자에서 적게 나타난 것이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은 96명을 대상으로 단일광자 단층촬영 (SPECT)으로 뇌 혈류량을 검사했다.대상자 가운데 건강한 사람은 33명, 초기AD환자는 32명, 초기 파킨슨 치매 환자는 31명이었다.연구팀은 건강한 사람과 AD환자군 및 파킨슨 치매 환자, 그리고 AD환자와 파킨슨 치매 환자의 특정 부위의 뇌혈류량을 비교했다.그 결과, AD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뇌의 전두엽과 두정엽 부위 혈류량이 적었고, 파킨슨 치매환자는 측두엽·소뇌·전두엽·후두엽의 혈류량이 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안중현 교수와 공화남 간호사가 최근 결핵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국가 결핵관리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C형 간염환자에 투여하는 인터페론 용량의 적정 기준이 제시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교신저자, 사진)교수와 인천성모병원 권정현(제1저자) 교수팀은 페그인터페론의 80% 용량만 투여해도 기존 치료법과 유사한 치료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Hepatology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국내 14개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인 유전자 1형 C형 간염환자 178명.86명 환자에게는 12주까지는 원래 용량인 180μg(마이크로그램)을 매주 투여하고, 이후로 36주 동안은 135μg로 줄여서 투여했다.그 결과, 51.2%의 완치율을 얻었으며 이는 기존 180μg으로 48주간 치료한 환자의 완치율(56.5%)과 유사했다.또한 기존 치료용량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뚫는 단일공 복강경수술 2500례를 달성했다.김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단일공 복강경수술을 해 왔으며 2008년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산부인과 내시경학회 학술대회에서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을 이용한 전자궁적출술을 세계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대한영상의학회로부터 ‘특수의료장비 모범수련병원’ 인증을 받았다.특수의료장비 모범수련병원 인증은 CT(컴퓨터 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유방촬영 등 특수의료장비의 영상품질관리가 우수하고, 타 의료기관의 교육 및 측정기기대여에 기여한 수련병원을 지정하는 제도다.특수의료장비 모범수련병원 인증을 받으면 수련병원 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있다. 이번 인증은 2016년까지 유지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호흡기내과 김주상 교수가 최근 공공·민간 협력 국가 결핵사업을 기획하고 주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현재 결핵환자의 약 90%는 민간병원에서 치료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공공·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결핵 예방 및 치료 사업을 펼치는 게 중요하다.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민간 협력사업인 결핵 PPM사업(Public-Private Mix)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상 교수는 이 사업의 기획·책임을 맡아 연착륙 시킨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병원들의 무한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병원협회에서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이하 평가협의회)를 열고 지정기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개선방안은 2014년 평가에 이어 2015년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등의 핵심 잣대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평가협의회는 복지부 복수안을 큰 틀에서 합의하고, 다음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다.지정기준안 핵심인 진료권역 분류 및 소요 병상수 배분 개선은 현행 10개 권역을 유지하되 수도권 분류 범위를 변경한 복지부 2안을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 방안은 서울권과 경기 서북부권을 별도 분리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서울권의 경우, 소요 병상수가 1만 3438개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