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만성폐쇄성폐질환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임상지원 자격은 과거 또는 현재 흡연력이 20년(하루 한 갑) 이상이며, 평소 기침, 객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로 검사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확인되면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단, 현재 암치료 중이거나, 폐 CT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이외의 이상이 발견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참가자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문진,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폐 CT 등의 검사와 진료를 지원받고, 임상연구에 필요한 기관지확장제와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문의: 02-6299-1385.
▶ 일 시 : 10월 2일(토) 오후 2시 30분▶ 장 소 :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 제 목 : 이대목동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프로그램: -‘암의 스크리닝 검사에 대해’(혈액종양내과 남은미 교수) -‘고지혈증과 신약 소개’(내분비내과 오지영 교수) -‘천식의 단계별 접근’(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감별진단’(호흡기내과 류연주 교수) -‘협심증의 감별 진단과 증례’(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의의 및 치료’(신장내과 강덕희 교수) -‘만성간염의 감별진단과 치료처방’(소화기내과 문일환 교수) -‘상부위장관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 문 의 : 이대목동병원 내과 의국 02) 2650-5272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1 Edition에 등재됐다.
▶ 일 시 :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장 소 :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 제 목 : 쉽게 배우는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 증례에 따른 모범 처방전▶ 문 의 : 02)763-1778
성인 천식환자 10명 중 8명은 40~7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대학교병원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2010년 3월말까지 최근 5년간 알레르기내과에서 외래 진료를 통해 성인 천식환자로 분류된 9,481명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분석 결과,성인 천식환자는 2005년 1,768명(남 788명, 여 980명), 2006년 1,471명(남 666명, 여 805명), 2007년 1,499명(남 645명, 여 854명), 2008년 1,723명(남 722명, 여 1,001명), 2009년 1,816명(남 761명, 여 1,055명), 2010년 3월말 1,204명(남 515명, 여 689명)로 집계됐다.여성환자가 5,384명(56.8%)으로 남성환자 4,097명(43.2%)보다 많았다.연령별로는
▲심장내과장 겸 심장혈관센터장 변기현 ▲정신과장 구민성 ▲성형외과장 이혜경 ▲피부과장 조한경 ▲안과장 김도균 ▲가정의학과장 겸 종합건강진단센터장 김상환 ▲알레르기내과장(직무대행) 이용원
최근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음식알레르기에 관해서는 아직도 항원이 되는 식품을 피하는 등 잘못 섭취에 따른 급성증상을 주의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 경구면역관용(경구 섭취한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은 줄어든다는 현상)의 견해에 따라 항원이 되는 음식을 경구 섭취하는 적극적인 치료법이 주목되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립어린이병원 알레르기내과 사카키바라 마사요시 부장은 음식알레르기에 대해 급속 특이적 경구내성유도요법(rush SOTI)을 시도하고 있다. 이 방법이 근본적인 음식 알레르기의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부장으로부터 들어본다.음식 제거는 실패하기 쉬워“항원이 되는 음식을 제거하여 증상 유발을 막고 내성을 얻는다”는게 지금까지 실시된 일반적 음식알레르기에 대한 대응법이
전남대학교병원 지역약물감시센터(센터장고영일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 약물감시사업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이번 수상은2009년도 약물감시사업단 참여 전국 15개 지역약물감시센터 중 병원 내 많은 진료과들이 부작용 보고에 참여하도록 활성화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것을 인정 받은 것이다.
최근 제6회 아시아수면학회[회장: 사가의과대학 수면의학 오가와 마코토(Ogawa Makoto)]가 제34회 일본수면학회와 합동으로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하이라이트인 '수면과 생활습관병'[좌장=나라현립의대 내과 기무라 히로시(Kimura Hiroshi) 교수, 나고야대학 당뇨병·내분비내과 나마무라 지로(Nakamura Jiro)]에서는 수면장애와 생활습관병의 관련성에 대해 전문가끼리 의견을 교환했다.고혈당 상태의 IH에서는 일일변동 역전상기도가 막히거나 좁아지는 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S) 환자의 간헐적 저산소(Intermittent Hypoxic, 이하 IH)는 심혈관계와 대사계에 문제를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다. 일본쇼와대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요코에 다쿠야(Yokoe Takuy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온영훈·안과)은 지난 24일 부천시 소재 한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경외과, 안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7개과의 의료진이 참여해 160여명을 진료했다.한편 이날 함께 의료봉사에 나선 덕우라이온스클럽은의료봉사단측에 300만원의 의료후원금을 기탁했다.
▶ 일 시 : 10월 8일(목) 오후 2시▶ 장 소 : 영남대병원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 제 목 : ‘호흡 재활 건강교실’▶ 문 의 : 호흡기·알레르기내과 053-620-3213
건국대병원이 8월 1일자로 심장혈관센터 소장에 송명근 교수를, 홍보실장에 황용승 교수를 임명했다.▶ 기획관리실장 겸 내과 과장 박형석(朴炯錫) ▶ 교육연구부장 황태숙(黃太淑) ▶ QI 실장 조영일(趙英一) ▶ 홍보실장 황대용(黃大容) ▶ 기획관리실 국제교류팀장 윤익진(尹益鎭) ▶ 진료지원실장 김진국(金鎭國) ▶ 심장혈관센터 소장 송명근(宋明根) ▶ 소화기내과 분과장 권소영(權紹英) ▶ 외과 과장 성무경(成武憬) ▶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이계영(李啓榮) ▶ 정형외과 과장 오정환(吳正煥) ▶ 신경외과 과장 조 준(趙 準) ▶ 영상의학과 과장 김영준(金榮俊)
건국대학교병원의 의료진 영입이 멈추지 않고 있다. 건대병원은 3월부터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폐결핵 분야의 대가인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의 김원동 교수와 구강암, 후두암, 갑상선암의 권위자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를 비롯해 총 15명의 의료진을 영입, 진료한다.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개원 이래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 외과 백남선․황대용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꾸준히 영입해, 빠른 속도로 성장․발전해왔다. 김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및 울산대의대 학장을 역임했다. 이 교수 역시 서울대의대 출신으로 일본암연구센터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원자력의학원 수련부장을 역임했다.현재 건대병원은 영입한 거물급 의사는 모두 서울의대 출신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 및 서울아산병원이 3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읍아산병원장 윤운기 ▷ 금강아산병원장 김형국■ 서울아산병원 ▷ 소아청소년병원장 유한욱 ▷ 비뇨기과장 김청수 ▷ 영상의학과장 하현권 ▷ 류마티스내과장 유빈 ▷ 알레르기내과장 조유숙 ▷ ARC실장 이필량 ▷ 폐암센터소장 최은경 ▷ 위암센터소장 육정환 ▷ 대장암센터소장 유창식 ▷ 유방암센터소장 안세현 ▷ 두경부암센터소장 김상윤 ▷ 식도암센터소장 박승일 ▷ 담도 및 췌장암센터소장 이영주 ▷ 부인암센터소장 김영탁 ▷ 비뇨기암센터소장 안한종 ▷ 혈액암 및 골수이식센터소장 이제환 ▷ 뇌종양센터소장 김창진 ▷ 골연부육종센터소장 이종석 ▷ 피부암센터소장 최지호 ▷ 태아치료센터소장 원혜성 ▷ 시설/후생사업 실
일본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가 호흡기나 알레르기과 외래, 일반 개원가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기침은 환자가 진찰을 받게 되는 가장 빈도높은 증상으로 보고돼 있다. 일본호흡기학회가 2005년 발표한 ‘기침 관련 가이드라인’에서는 기침이 8주 이상 계속되는 만성 기침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 원인 질환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이 기침천식이다. 기침 천식환자의 약 30∼40%는 전형적인 천식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쇼와대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아다치 미츠루 교수로부터 기침 천식의 진료 포인트에 대해 들어보았다. 만성기침 절반 이상이 기침 천식최근 미국과 유럽 및 일본에서 발표된 기침 가이드라인에서는 공통적으로 3주 이내의 기침을 급성 기침, 8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기침으로
천식협회 사무총장인 장석일(성애병원장) 원장과 서울의대 알레르기내과의 조상헌 교수, 한양의대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가 '천식환자를 위한 GSK 매칭펀드(이하 매칭펀드)‘에 각각 개인적으로 참여, 천식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GSK직원인 장덕환 본부장, 유정암 과장, 최원석 팀장이 올해 제주국제철인3종경기에 참여하고 완주해 조성한 기금과 동일한 액수인 339만원을 조성해 협회측에 전달했다. 기금조성에 개인적으로 참여한 조상헌 교수는 "이번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천식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이 직접 천식환자를 돕는 기부행사에 더욱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칭펀드는 천식협회 소속 회원과 GSK 직원들이 국내에서 공
성인 천식환자를 위한 전문센터가 오픈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점점 증가하는 성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성인 전문 천식센터(소장 : 문희범 교수)를 개소하고 20일(월)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천식을 주로 치료하는 곳이 호흡기내과인지 알레르기내과인지 정확하게 구별돼 있지 않아 체계적인 진료가 부족한 실정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식센터는 알레르기내과와 호흡기내과가 협진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또한 전문 약사를 통해 정확한 흡입기 사용법과 천식질환 약품의 복약법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으며, 전문 코디네이터에게 천식의 올바른 관리법
전남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고영일 교수가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세레타이드가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기존치료요법에 비해 천식조절 및 삶의 질 개선에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많은 세레타이드 관련 연구가 나왔지만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의원들을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SUCCESS(SUccessful Control and Clinical Effectiveness of SERETIDE in asthma Study) 스터디로 불리는 이번 연구는 중등증 및 중증의 한국인 천식 환자 424명을 세레타이드(50/250mcg, 50/500mcg)군과 기존치료요법군에 무작위 배정하여 12개월 동안 비교 연구했다. 이중 기존 치료 요법군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선호하는 경구용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데오필린제제, 항히스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의 가장 큰 원인은 약물이라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학철 교수는 2000년 1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병원을 방문한 978,146명의 환자 중 아나필락시스로 진단된 138명을 대상으로 그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약물이 35.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연구지원 :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특히 조영제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소염진통제, 항생제, 기타(국소마취제, 헤파린, 모르핀)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에서는 항생제가 가장 많다.두번째로 많은 원인은 음식물(21.3%)로 밀가루에서 가장 많았으며 메밀, 해산물, 기타(겨자, 포도, 사과, 캐슈넛, 샐러리)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발병 양상은 외국과 비슷하지만 음식물-의존성 운동유발성 아나필락시스의 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