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2022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병원은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교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 자투리’ 모금 활동을 해왔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선)가 차백신연구소와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를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사전 준비 협의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또한 공동연구에 따른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 및 논문 발표도 진행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가 11월 13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응급의학회 저널 리뷰에 큰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리뷰어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2021-2022년 국내외 응급의학분야에서 발표된 다양한 임상논문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응급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방석환 교수[왼쪽]와 홍성후 임상강사가 제2회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로봇 비뇨기수술 비디오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 로봇비뇨기수술 비디오상과 우수 로봇비뇨기수술 비디오 편집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병리과 김영식 교수가 11월 2일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74차 가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근 'ALK 양성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환자의 새로운 병리 진단 마커와 치료 타깃으로 MCT4 단백질 발현과 조절을 제안'하는 연구결과를 미국외과병리학회지에 발표했다.
고대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가 제31차 국제대학대장외과학회 학술대회(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저체중 대장암 환자의 생존예측을 위한 노모그램'이라는 연구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정준철 교수가 11월 3일 열린 2022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제54차 추계학술대회(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Dr. Lillehei Merit Award 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지난해 9월 제1형 급성 대동맥 박리 환자에서 대동맥 박리 전 하행 대동맥의 크기를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한 연구를 유럽흉부외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제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가 11월 16일 2022 안전실천 안전도시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송 교수는 제주지역 손상 위험 요인 연구·교육, 손상 예방사업 확산 및 제주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을 위한 용역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재공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응급의료센터 전용 CT를 지멘스의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 CT는 신속 정확하게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응급환자, 노인, 어린이, 무의식 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또한 현존하는 CT 가운데 방사선 피폭량이 가장 적고 조영제도 소량 투여하는 만큼 환자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제12회 당뇨병 학술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공자 대상인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았다.이 교수는 약 30여년간 소아당뇨환아들을 진료하고, 소아내분비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당뇨병환자의 건강증진 및 권익향상,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11월 17일 제34회 아산상 시상식(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2만 7천여 명의 결핵 환자를 치료하며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의사 박세업 씨(남, 60세)가 대상인 아산상과 상금 3억원을 받았다.의료봉사상은 한센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소외된 소록도 주민들을 27년간 돌본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 씨(남, 54세)가, 사회봉사상은 미혼모,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여성, 이주 여성 등 사회에서 소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가 제57회 대한고혈압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서울 콘래드호텔) 임상연구자상(Clinical Research Award)을 받았다.정 교수는 '암 환자의 항고혈압제 순응도 및 심혈관질환'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운영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이재협 교수가 11월 13일 열린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제17회 추계학술대회(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바이오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즈 리서치(Biomaterials research)에 '정밀한 뼈 재생을 위한 BMP-2 함유 하이드로겔이 통합된 3차원 폴리락트산 스캐폴드'라는 연구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수미 교수가 11월 15일 온라인 개최된 2022년 대한진단혈액학회 워크숍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지난해 11월 국제학술지 MDPI에 '백혈구 수가 감소된 검체에서 Sysmex DI-60의 데이터는 얼마나 재현 가능한가'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유순집 교수가 10월 9일 열린 2022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가 11월 5일 열린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원자력 및 플라즈마학회(NPSS)에서 의료영상기술공로상(Medical Imaging Technical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이 교수는 디지털 양전자단층촬영(PET)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실리콘광증폭기PET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의료영상 분야의 각종 난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제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우성 교수(왼쪽)와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척추액에서 통풍 결절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국제학술지 란셋 류마톨로지에 발표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인증하는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4월 새롭게 제정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과 함께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종근당은 2018년 처음으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체계화된 준법∙윤리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가 11월 11일 열린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을 받았다.류 교수는 다낭난소증후군, 난임, 가임력 보존, 폐경 등 생식내분비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가 2022 대한종양내과학회 연례회의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문 교수는 서울대 이성규 박사, 메드진 테라퓨틱스(MedGene Therapeutics)와 공동연구해 유방암, 난소암, 연부조직육종,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 고형암 치료 분야에서 PD1 기반 말초혈액 T세포를 이용한 체액성 종양침윤림프구(liquid TIL) 치료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