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가 심할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 연구팀(고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백세현, 류혜진 교수, 한림대학교 내분비내과 정혜수 교수)은 국가건강검진(2008~2015년) 대상자 13만 2천명을 대상으로 총콜레스테롤과 치매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 인 뉴롤로지(Frontiers in Neurology)에 발표했다.약 8.4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대상자 가운데 치매 발생률은 2.82%였으며, 2.1%는 알츠하이머병, 0.37%는 혈관성치매였다.대
▲일 시 : 2019년 7월 13일(토) 오후 3시~7시 1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대강당▲내 용 : [1부]-만성두드러기의 표준치료(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만성기침 새로운 가이드라인 파헤치기(서울대학교 알레르기내과 김세훈 교수) -식품알레르기 전문가 따라잡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교수) -알레르기비염 치료의 달인 되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석진 교수)[2부]-폐결절의 영상의학적 접근(한림대동탄성심병원 영상의학과 배영아 교수) -폐결절 관리: 어떤 경우 상급병원으로 보내나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5월 29일 열린 제2회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환자안전활동의 우수성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간호부가 5월 28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나이팅게일 탄신 19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지난달 간암 2기 남성환자(62세)에 복강경 안우측절제술에 성공했다.이 환자는 2019년 3월 우측 간에 6cm의 종양이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 연구팀은 우선 간동맥화학색전술로 종양 크기를 4cm로 줄인 다음 복부에 작은 구멍 5개를 뚫어 암이 발생한 우측 간 부위를 절제했으며 남은 간을 보존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환자는 수술 후 6일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병원측에 따르면 복강경으로 간우측을 절제하는 수술은 강원도내에서 처음이다.
▲일 시 : 2019년 5월 21일(화) 오후 4시▲장 소 : 별관 4층 미카엘홀▲내 용 : '무릎관절염'▲문 의 : 02-829-5165
▲일 시 : 2019년 5월 14일(화) 오후 2▲장 소 : 본관 4층 한마음홀▲문 의 : 031-380-3729(심장혈관센터)
5년 생존율이 20%에 불과한 난치질환 담도암에 당뇨병치료제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이진 교수팀은 메트포르민이 담도암 세포사를 유발하고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암저널(Journal of Cancer)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배양한 담도암 세포에 메트포르민의 여러 용량을 주입하고 반응을 관찰했다.그 결과, 메트포르민이 담도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AMPK-threonine172를 활성시키고,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nsulin-like Growth Factor 1, IGF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3월 29일열린 제27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최우수 논문연제상을 받았다.노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회전근개 파열 봉합술에서의 관절경 유도하 상견갑신경 차단술의 효과(Efficacy of direct arthroscopy-guided suprascapular nerve block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다.
과음하는 젊은 여성은 전신 비만 위험이 1.7배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6년) 참가자 여성(19~39세) 822명을 대상으로 비만율 및 복부비만율과 생활습관 요인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Korean J Health Promot)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비만과 복부비만의 기준을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비만, 허리둘레가 85㎝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분류했다.분석 결과, 국내 젊은 여성의 비만 및 복부비만 유병률은 각각 20%와 17%로
한림대의료원이 향후 10년간의 비전 및 발전방향과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비전선포식 마이티 한림 4.0(Mighty Hallym 4.0)을 지난 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윤대원 이사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커다란 도전 앞에서 한림대의료원의 시대정신을 강조했다. 윤 이사장은 "위대한 한림(Mighty Hallym 4.0)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간절한 염원, 그리고 새로운 산업혁명시대에 결코 패자가 될 수 없다는 절박한 정신을 갖고 현실주의와 적극적 개방성과 불굴의 의지 속에 신념적 의지의 응전자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
▲일 시 : 2019년 5월 3일(금) 오전 9시▲장 소 :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문 의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당뇨교육실 (033)240-5349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성광 교수팀이 제58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포항공대 임은천 박사, 고려의대 채성원 교수·송재준 교수와 공동연구한 ‘양성돌발성체위현훈증(이석증) 환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안구분류 및 진단 시스템-Developing a diagnostic decision support system for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using a deep-learning model’ 을 발표해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다.전 교수는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간행이사 및 국제학술지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 편집장을 겸임하고 있다. 기분장애에 대한 꾸준한 연구업적을 쌓아 양극성장애(조울병), 우울증, 정신약물학 등의 교과서를 편찬했으며, 2002년부터는 양극성장애와 우울증의 치료지침서를 개발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양극성장애-조율병의 이해와 치료’ 개정 3판을 발간
▲일 시 : 2019년 4월 22일(월)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장 소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제 목 : 21세기 건강하고 생산력 있는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문 의 : 02-2629-1273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진단검사의학과 정세리 교수가 3월 14일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19,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한국의 왈덴스트룀 마크로클로불린혈증(Waldenstrom macroglobulinemia) 환자의 발병률, 유병률, 사망률 및 사망원인 : 국가단위, 인구 기반 연구'를 발표해 국내환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아울러 환자의 역학적, 임상적 현황을 한국 최초로 보고했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심장혈관센터(센터장 박우정)는 4월 1일 국내 최초로 심장 내 초음파 연수 및 교육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현판식을 진행했다.심장내 초음파는 국소마취 후 대퇴 정맥에 유도관을 삽입하고 심초음파 프로브를 혈관을 따라 심장 안에 위치시키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받기 때문에 환자가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현재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는 심장초음파를 식도를 통해 시행하는데 사전 검사를 위해 입원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또한 심장 시술 및 수술 중 실시간 검사를 하는 경우 장시간 심초음파 프로브를 입속을 통해
만 2세 전에 스마트폰에 자주 노출된 아기는 언어발달이 느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신경학) 김성구 교수 연구팀은 미디어 노출과 아이의 언어발달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소아신경학회지에 발표했다.울거나 떼 쓰는 아이를 달랠 때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부모가 흔하다. 스마트폰이나 TV 등 미디어의 자극적인 화면이 아이들의 주위를 쉽게 끌기 때문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언어발달지연으로 치료받은 평균 생후 33개월 어린이 40명. 이들을 같은 기간 다른 질환으로 내원한 아동 66명(비교군)과 비
극심한 두통이 눈물, 콧물 등과 함께 1~3달에 걸쳐서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되는 군발두통.남성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군발두통 환자의 구직과 실직 뿐만 아니라 퇴사 등 직업 관련 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 공동연구팀은 고용상태와 직장내 어려움에 미치는 군발두통과 다른 두통의 영향을 비교, 분석해 두통과 통증저널(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군발두통환자 143명. 편두통과 긴장형두통환자 38명, 두통없는 환자
▲일 시 : 2019년 3월 28일(금) 오후 2시▲장 소 : 병원 별관 9층 강당▲내 용 : -심부전 바로알기(순환기내과 박상민 교수) -심부전에 좋은 음식은? (영양팀 최연정 임상영양사) -심부전에 좋은 운동은? (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 -건강체조▲문 의 : 02-262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