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9월 12일 개최된 제27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최우수 논문상(라미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지난해 10월 '비정형 교수형 골절에 대한 직접 경-척추경 나사못 고정술: 관견인기를 이용한 최소침습수술법'이라는 연구논문을 임상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Neuroscience)에 발표했다.
머크가 10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9회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0’에서 바이오프로세싱 및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 기관 및 기술에 수여하는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았다.
세종병원 감염내과 하영은 과장(감염관리실장)이 지난 7일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윤병호 교수가 10월 15일 열린 제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 부분 학술 장려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외반 감입(휘는 변형)된 대퇴골 경부골절일 경우 별도의 추가 절개없이 피부 밑에 핀 하나만을 삽입해 쉽게 변형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및 임상 결과를 분석한 '외반 감입된 대퇴골 경부골절의 간단 정복술'이라는 연구를 국제학술지 CiOS(Clinics in Orthopaedic Surgery)에 발표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황현용 교수가 21일 의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의당학술상과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와 의당학술재단(대표 김동국 한양대 명예교수, 한세예스24홀딩스 후원)이 공동 주관하는 의당학술상은 학술지에 발표된 진단검사의학, 혈액학, 기초의학 분야에 관련된 논문들 중 탁월한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원장이 10월 21일 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조선대의대 고영종 박사(정형외과 실험실)가 10월 14일 열린 제 46차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학술대회(그랜드힐튼서울)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고 박사는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갖는 신규 약물에 관해 'A novel modified RANKL variant can prevent osteoporosis by acting as a vaccine and an inhibitor'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지난달 24일 메르스 및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환자의 격리입원치료 및 병원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의대 간호학과 조명옥 교수 등 5명이 20일 열린 87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간호인 상'을 받았다. 조 교수 외 수상자는 서울성심병원 김영애 간호부장, 대구시 보건복지국 백윤자 지방부이사관, 속초의료원 간호과와 속초보광병원 간호과가 각각 선정됐다.또한 코로나 환자를 돌보다가 감염된 김성덕 대전보훈병원 주임간호사 등 10명이 '이달의 간호사 영웅'으로 선정돼 봉사와 헌신의 금메달 상패를 받았다. 간호사영웅 메달은 ㈜동아제약이 후원했다. 한편 2020 세계간호사와 조산사의 해 기념 보건
인하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문희 교수[왼쪽]와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김덕순 책임간호사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려대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한재현 교수가 2020년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 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윤율로상)을 받았다.서울아산병원 김건석 교수님을 책임저자로 선천적으로 왜소하거나 상대적으로 작은 음경을 가진 어린이의 음경 길이가 사춘기 전후에 얼마나 성장하는지에 대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지난해 유럽소아비뇨기학회에도 발표됐다.
강북삼성병원 중환자의학과 송원준 교수가 10월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으로부터 장기기증 활성화 공로로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