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나리 교수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교수는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제도화 및 정책개발 및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강태욱 교수팀(강태욱, 박시영, 정호진 교수)이 10월 15일 열린 제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술전시우수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영유아기 미세먼지 장기 노출과 소아암 발생의 관련성 규명을 위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팀이(정형외과 배기철, 최정훈, 나상수, 조철현 교수, 병리과 황일선 교수) 10월 10일 열린 2020년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진들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25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MBT 2020 Virtual)에서 우수논문상과 최우수구연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신창호 교수가 10월 14일 열린 제36차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Scientific Paper Award)을 받았다.신 교수는 '발달성 고관절 탈구 환자의 비구지수와 중심-모서리 각 측정에서 가장 유용한 골반 랜드마크: 두 방법의 비교' 연구를 국제 학술지 '임상 정형외과 및 관련 연구'(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에 발표했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용일 교수가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10월 23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60차 대한신경외과학회 ONLINE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가 발행하는 SCI급 학술지 ‘대한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인용지수 향상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오세양 교수가 최근 뇌사 장기기증 활성화에 대한 기여한 공로로 2020년도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척추부문 최우수 학술상인 정환영 학술상을 받았다. 노 교수는 미국의 척추외과 권위지 The Spine Journal에 성인척추변형 수술의 기계적 합병증을 예측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김민선(소아청소년과), 박혜윤 교수(정신건강의학과)이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완화의료, 연명시스템 정착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