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가 1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장 교수는 백병원 의료진과 함께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을 조직, '장기려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며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 빈민국을 찾아다니며 1만 2000여 명에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또 국내 처음으로 동남아 현지에서 암 수술을 시행해 120여 명의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의료원, 파이디지털헬스케어, 한국MS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제1회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의 수상 팀이 가려졌다.1일 오전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연세대 김종엽·최혁(의학과)·정명호(컴퓨터과학과) 학생의 ‘우리동네 세브란스’팀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 팀에게 700만 원의 상금과 최신형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다.또한 대학부와 고등부 각 1팀을 선정하는 최우수상에는 고려대 조영우(컴퓨터학과)·성균관대 문성호(소프트웨어학과)·덕성여대 정소영(Pre-Pharm Med과) 학생 등의 대학연합팀인 ‘메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한길 연구원이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에서 뇌졸중 기초과학상(Stroke Basic Science Award)을 받았다.정 연구원은 ‘생체친화적 아미노카프론산-세리아 나노입자를 활용한 지주막하출혈 치료’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오강섭)가 1월 29일 오전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특별 부문을 수상했다.이날 특별 부문 수상을 한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지난 6년 동안 공군자살예방을 위해 공군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관양성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건강iN'이 1월 29일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KCAB)’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 충족 및 기업의 가치를 제고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동아일보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최대 여론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전문가 집단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한다.‘건강iN (http://hi.nhis.or.kr)‘은 일상생활에서 본인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PC,
강동경희대병원 의과학연구소 정현주 박사가 마르퀴즈 후즈 후 2018 알버트넬슨 평생공로상을 받았다.정 박사는 ‘신경내분비호르몬의 신경보호 및 신경재생 효과 기전연구’ 및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로 신경내분비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우선희, 김대희[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지난해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대원과 함께 생명회복에 기여하는 등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원장 윤호주)이 1월 12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 및 동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료관광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애양원 명예원장 스탠리 토플(한국명:도성래) 박사가 1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다빈치볼룸에서 개최된 제1회 석천나눔상 시상식에서 석천나눔상을 받았다.‘석천나눔상’은 국적을 초월하여 우리 사회에 훌륭한 공적을 남기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나눔과 배려의 정신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시상이 진행됐다.스탠리 토플 박사는 미국 에모리의대 출신으로 1959년 의료 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뒤 22년간 여수 애양원(현 여수애양병원)에서 한센병과 소아마비 환자의
인천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172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약제팀은 ‘고장유형 영향분석을 통한 의약품 사용 오류 감소활동’이라는 제목의 의료 질 향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국기기반체계 보호지침에 의거해 유사시 재난대응 조직구성여부, 위기관리 매뉴얼 대응절차, 시설 안전점검, 자체 방호계획, 훈련계획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잘 시행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전북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기반시설로 △재난관리 조직·인력구성 △재난관리 협조체계 구축 △기관장 안전관리 활동 상시화 △재난대응 매뉴얼 정비 확충 △재난 대응 훈련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고병석 이사장이 지난12일 몽골대통령궁을 방문, 몽골최고훈장 '북극성'을 받았다. 1997년부터 매년 두차례 몽골 전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해 온 열린의사회는 지난 21년 동안 몽골 어린이 초청 무료수술과 몽골 의료진 초청연수 등을 꾸준히 진행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한편 열린의사회는 국내외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순수 민간 비영리단체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일반봉사자 등 3,000여명의 회원들이 있다.
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가 (주)제우스에서 주최한 '혁신적 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임 교수의 연구는 '조혈모세포수 측정을 위한 고감도 CD34 항체키트 개발'로 공모작중 최고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 기술로 인정받았다.
제일병원(원장 이기헌)이 지난 1월 11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받았다.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지난해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 경영을 통해 선진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제일병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서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고, 여성암 및 난임 치료 등 여성의학 발전과 안전한 임신·출산 문화를 창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1월 11일 진행된 제 12회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검진’에서 ‘치료’까지 One-Stop Service를 통해 검진 중 질환이 발견되는 즉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체계적인 통합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영상의학과 김신영 교수가 최근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유방과 갑상선 관련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아 왔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용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뇌종양학회 운영위원, 대한신경중환자학회 회장, 대한의료감정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 서울특별시 학교안전공제회 보상심사위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핵의학과 황재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와 동시에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황 교수는 췌장암, 담낭암, 간세포암 등 간담췌 분야와 유잉육종, 지방육종 등 근골격계 분야의 종양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 및 예후에 관한 우수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하는 등, 종양 핵의학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새로운 예후 측정 방법을 제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이준호 교수(성형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의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교수는 성형외과 분야 중 유방성형술을 주 연구 분야로 현재까지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를 포함하여 모두 28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인체자원은행(은행장 박성섭)이 최근 한국인체자원은행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받았다.서울대병원은 2010년 국가지정 ‘인체자원단위은행’으로 선정돼 인체자원 수집 및 분양 시스템을 구축했다.현재는 총 37,314명, 467,069vial의 고품질 자원을 확보해 분양하고 있으며, 내분비질환, 영양 및 대사질환, 신경계질환, 신장질환, 여성생식기 악성종양, 심혈관 질환, 10대 질환 코호트 등을 중점 수집분야로 두고 있다.해당사업은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에서 인체자원을 확보·관리하고 연구자들에게 분양해 국내 보건의료분야 연구경쟁력을 높이고자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