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인종간 기준 달라야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내과 아미트 케라(Amit Khera) 교수는 심질환 위험의 주요 지표로 보이는 C반응성단백질(CRP)의 혈중농도는 남성과 여성, 흑인과 백인 간에 큰 차이가 있다고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05;46:464-469)에 발표했다. 컷오프치 같으면 부정확 CRP생산은 염증에 대한 인간의 생체반응의 일종이며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이나 염증에 의해 혈중 CRP치는 높아진다. 동맥내벽에 지질이 쌓이게되면 붕괴되거나 심근경색을 유발하기 쉬우며 CRP치 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있다. 최근 일부 환자에서 CRP측정이 심질환 상대위험의 판정법으로 권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C
남 90cm, 여 80cm이상이면 심질환발병 위험높아전세계 내과의사의 60%는 복부 지방이 심장병 유발 원인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는 이어지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오는 25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실시된 Shape of the Nations 조사에서 한국의 일차진료 내과 전문의(100명)와 심혈관질환 위험환자군(100명) 및 일반인(400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심장질환 발병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의사(60%)와 일반인(50%) 대다수가 복부 비만과 심장병과의 연관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해 실제로 행동을 취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허리둘레 수치가 클수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람들은 소수에 그쳤다.이 조사에서는 또 허리둘레와
심근경색 위험엔 변화없어【뉴욕】 아스피린 사용에 의한 질병 위험 감소에 관한 2건의 연구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하버드대학 폴 리드커(Paul M. Ridker) 박사는 여성보건 연구(Women’s Health Study)에서 아스피린과 플라세보 투여에 의한 대규모 일차예방 무작위 시험을 통해 아스피린은 여성의 심근경색(MI) 위험과 심혈관질환(CVD)에 의한 사망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2005; 352: 1293-1304). 한편 에모리대학 마크 치모비츠(Marc I. Chimowitz) 교수는 와파린과 아스피린을 비교한 와파린·아스피린증후성두엽내질환(WASID) 시험에서 와파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05; 35
【일본】 지난 1999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메타볼릭신드롬(대사성증후군) 진단기준에 포함돼 있었던 미량알부민뇨. 그러나 올해들어 일본 및 외국에서 발표된 일부 새 진료기준에서는 제외됐다. 하지만 미량알부민뇨는 여전히 유용한 평가요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내분비내과 연구팀은 제48회 일본신장학회에서 “메타볼릭신드롬이 2형당뇨병에서 허혈성심질환 위험인자인 것처럼 미량알부민뇨 등 요중단백질 측정 역시 심혈관질환위험이 높은 환자를 발견하는데 유용하다”고 ‘메타볼릭신드롬과 신질환’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밝혔다.열공뇌경색 발병 유의하게 많아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2000~ 2001년 일본 오카야마현에 위치한 6개 병원의 2형 당뇨 외래환자 233례. 작년 10월까지 최대 4년간 심질환사고(협심증·심
단독 산소흡입과 비교한 무작위시험서 입증【뉴욕】 지속양압치료(CPAP)와 표준치료법(산소흡입 단독)이 복부수술 후 급성저산소혈증을 일으킨 환자의 삽관·인공호흡을 얼마만큼 예방할 수 있는지 비교한 결과, CPAP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토리노대학의 빈센초 스쿼드로네(Vincenzo Squadrone) 박사가 JAMA (2005;293:589-595)에 발표했다.삽관율과 감염증 줄어비(非)맹검시험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은 환자를 산소흡입군(104명) 또는 산소흡입+CPAP군(105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600명을 등록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외로 좋은 효과가 나타나 209명 등록 후 첫번째 중간분석때 데이터·안전성 감시위원회가 시험을 중지시켰다.산소흡입+CPAP군에서는 산소흡입군보다 삽관율이 낮았
세계심장협회-바이엘 손잡아심혈관질환으로 연간 1천 7백만명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세계심장협회와 바이엘헬스케어가 손잡았다. 바이엘헬스케어는 일반대중과 의사들에게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알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지침(Principles for National and Regional Guidelines on Cardidovascular Disease Prevention)을 도입, 심혈관질환의 1, 2차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아울러 세계심장협회는 대중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세계 인류가 건강한 생활 형태를 통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생활형태의 변화와 더불어 혈소판 응집 억제제 사용, 고혈압 조절,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조절, 그리고 당뇨병 치료 등과 같은 의학적 치료는
유럽심장학회 발표안지오텐신 수용체 억제제(소위 ARB제제)가 기존 심부전 치료약물인 ACE억제제나 베타차단제와 병용하거나 대체약물로 권장됐다.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ARB제제 중에서도 칸데살탄이 만성심부전의 통상적인 치료제 중 하나로 제시됐다.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영국 글래스고 웨스턴왕립병원 심장내과 존 맥머레이(John McMurray) 교수는 칸데살탄이 선택된데 대해 “심부전 환자들은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인 CHARM스터디 등 무작위 임상연구에 근거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언급해 대규모 임상연구에 근거했음을 시사했다.맥머레이 교수는 또 “칸데살탄을 기존의 치료제들과 병용하여 사용하면 환자들의 심부전 증상을 완화시킬 뿐만아니라 심부전 증상의 악화로 인한
첫 대규모임상 PROactive 결과 13일 공개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이 경구 당뇨병치료제로 줄어들 수 있는지를 조사한 대규모 임상시험(PROactive) 결과가 오는 13일 제41회 유럽당뇨병학회에 맞춰 전세계에 동시에 발표된다.PROactive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인 액토스가 고위험 제 2형 당뇨병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지에 관한 대규모 임상 연구로 지난 4년간 유럽 19개국에서 5,238명의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PROactive 연구의 특징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사망과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대해서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효과를 알아보기 때문에 릴리측은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경구용 혈당강하제의 미세혈관합병증 감소효과에 대한 연구
지난 6월 17일~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고혈압학회(ESH)가 열렸다. 이번 학회의 구두발표에서 2형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에서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인 텔미사르탄(상품명:미카르디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신혈관내피 기능장애 개선효과를 검토한 TRENDY시험 결과가 독일 에어랑겐의대 롤랜드 슈마이더 교수에 의해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TRENDY시험의 개요와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The University of Tokyo Toshiro Fujita ESH2005 TRENDY시험에서 얻어진 텔미사르탄(미카르디스)의 증거 TRENDY 시험 개요 RA계 억제제에 의한 혈관내피기능 개선효과 증명 TRENDY시험은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단계에서 텔미사르탄의 혈관내피기능에 대한 영향을 ACE억제제 라미프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제정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한 고지혈증에 대한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달 4일이 콜레스테롤의 날로 제정됐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박정의 삼성서울병원)는 이번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를 좀더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여 지질관리가 고혈압이나 당뇨병 관리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을 강화시킬 계획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는 10년마다 10mg/dL씩 높아지고 있다. 또한 1990년부터 2002년까지 10여년간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명 당 10명에서 25명으로 급증해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3대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 고지혈증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반하는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환자는 당뇨병 발생이 2.5배 높다. 단백뇨가 없는 당뇨환자에서는 71%, 미세 알부민뇨 당뇨 환자에서는 90%가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다. 당뇨병환자가 고혈압을 동반하면 심혈관 및 신장 합병증은 더 잘 발생하며 고혈당의 조절보다 고혈압의 조절이 이들 합병증을 막는데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당뇨병환자는 생활습관의 개선과 약물요법으로 엄격히 고혈압을 치료해야하며 130/85mmHg 이상의 높은 정상혈압이라도 약물 치료를 권장하고 목표혈압도 130/80mmHg 미만으로 낮게 잡아야 한다.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김재형 교수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7 고혈압환자 당뇨발생 2.5배 높아전체 인구집단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을 둘 다 가진 환자의 숫자가 증가
【미국·세비체이스】 다낭포성난소증후군(PCOS) 환자는 메타볼릭신드롬을 일으킬 비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주립대학 내분비내과 존 네슬러(John Nestler) 교수는 새로운 시험을 통해 미국 불임의 가장 많은 원인인 PCOS와 메타볼릭신드롬의 관련성에 대해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2005;90:1929-1935)에 발표했다.네슬러 교수는 PCOS와 메타볼릭신드롬을 동시에 가진 환자는 PCOS질환만 가진 환자보다 호르몬과 월경주기가 불규칙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가임 여성의 5~10%는 PCOS에 이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COS 치료법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지만 교수팀은 효과적인 치료법과 그 질환의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
보충제 복용 2주내 심기능 개선 【뉴욕】 “생선기름과 대두유 보충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기능을 개선시켜 심근경색(MI)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미국 에모리대학 페르난도 홀그인(Fernando Holguin) 박사가 Chest(2005; 127:1102-1107)에 발표했다.홀그인 박사는 고령의 너싱홈 거주자 58례를 대상으로 피험자를 생선기름군과 대두유군으로 나누고 각각 보충제를 투여한 결과, 조사대상군 모두 심박수변동(HRV)의 평균시간과 주파수영역 파라미터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과 평균 심박수를 조정한 모델에서도 마찬가지로 생선기름군은 고주파수(HF)와 저주파수(LF) 성분, 정상 RR간격의 표준편차(SDNN)가 유의하게 증가했지만 대두유 보충제에서는 SDNN에서만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H
한국과 미국 비만특성차 뚜렷당뇨병 유병률 미국보다 높아허리둘레 등 비만진단기준 낮춰야고도비만시 당뇨병 5배 이상 높아져 한국인 고도비만의 정의가 아직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보건복지부는 체질량지수(이하 BMI) 30㎏/㎡ 이상일 때를 고도비만이라고 부르고 있다. 199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고도비만의 유병률은 남자가 0.9%, 여자가 0.7%이었고,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자 1.7%, 여자 3.3%로 증가했으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 2배에 달한다.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여자에서만 고도비만이 나타났다. 식습관에 있어서 성인 남자의 경우 고도비만자의 식사시간이 저체중자에 비해 더 불규칙했고 외식 빈도가 높았다. 생화학적 지표에 있어서도 고도비만자는 정상 이하는 물론 경도비만자보다도
제15회 유럽고혈압학회(ESH 2005)【이탈리아·밀라노】 제15회 유럽고혈압학회(ESH 2005)가 지난 6월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총 5,861명이 참가한 이번 학회에서는 아시아에서만 600명이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근 주목되고 있는 메타볼릭신드롬에 관련한 내용이 많이 발표됐으며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ALLHAT, VALUE, ACTION시험의 서브분석 결과 3건을 골라 소개해 본다. 이들 스터디 모두 증례수가 많은 만큼 서브분석 역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ALLHAT/메타볼릭신드롬례Ca길항제, ACE억제제에 우위성 없어러쉬장로교 성누가의료센터 헨리 블랙(Henry R. Black)씨는 메타볼릭신드롬의 여부에 따라 ALLHAT
코르티졸 증가와 관련【미국·샌디에이고】 폐경 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는데 그 원인에는 또다른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오리건보건과학센터(OHSU) 내분비과 베타니 클로펜스타인(Bethany Klopfenstein) 박사는 폐경후 여성의 복부지방축적의 원인과 비만억제 방법에 대한 새로운 지견을 미국내분비학회(ENDO2005)에서 보고했다.ERT안받은 여성에서 높아클로펜스타인 박사는 지방축적에 유망한 치료법인 에스트로겐보충요법(ERT)에 관한 최초의 시험을 시작. “미국의 비만문제는 위기에 직면해 있음이 여러 증거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박사는 또 “비만의 확산은 허리둘레의 증가 뿐만아니라 2형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의 합병증도 급격하게 증가시키고 있다. 여성의 경우
메이커수 줄고 시장축소【미국·필라델피아】작년에 발생한 미국의 인플루엔자백신 부족 사태는 올해들어서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백신의 제조단가가 시장에 맞지 않은데다 이로 인해 백신제조회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때문이다. 제약사간 합병으로 인해 백신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다.필라델피아소아병원감염증과 폴 오피트(Paul A. Offit) 박사는 백신 문제과 관련하여 Helath Affairs (2005;24:622-630)에 발표했다.오피트 박사에 의하면 가장 큰 문제는 백신 메이커의 감소다. 1967년 26개사가 80년에 17개, 2004년들어서 불과 5개사로 줄어들었다.또다른 문제는 약제에 비해 시장이 작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백신에서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뉴욕】 미국신장재단(NFK)이 투석환자용 심혈관질환(CVD) 가이드라인을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2005; 45:(3Pt2):16-153)에 발표했다. 재단에 따르면 투석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이 CVD임에도 불구하고 투석환자의 CVD치료는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별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또 CVD는 소아투석환자에도 널리 나타나며 치료 부작용도 발생할 경향이 강해 투석환자의 CVD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자동 제세동기 설치 권장이 가이드라인을 만든 NFK 알프레드 청(Alfred K. Cheung) 공동부의장은 “이 가이드라인은 투석환자의 CVD 치료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즉 의사는 투석환자의 CVD치료에 기존 일반인용
【뉴욕】 유럽에서 새롭게 채택된 혈압 가이드라인에 대해 런던의 카버샴그룹진료 스타이너 웨스틴(Steiner Westin) 아이오나 헤스(Iona Heath) 박사가 BMJ(2005; 330:1461-1462)지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24세 반수가 위험가져미국에서는 정기적으로 혈압기준을 검토하는 연구팀이 최신 가이드라인에서 밝힌 정상 혈압치의 수준을 검토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그러나 유럽의 연구팀이 동일한 방침을 채택한데 대해 웨스틴 박사는 “50세 이상의 90%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다.유럽심장병학회(ESC)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치가 140/90mmHg, 혈청콜레스테롤치가 5mmol/L인 경우를 위험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박사팀은 이 가이드라인을 노르웨이 성
【미국·포틀랜드】 2형당뇨병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공복시혈당(FPG)이 높아지는 impaired fasting glucose(IFG) 단계에서는 정상혈당군에 비해 의료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M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의 카이저 퍼머넌트사 헬스리서치센터 그레고리 니콜라스(Gregory A. Nicholas) 씨는 혈액검사결과를 근거로 공복시혈당의 상승과 의료비 관련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새 IFG기준 타당성도 확인대상은 1994년 1월~2003년 12월말 FPG 측정에서 2회 이상 100mg/dL이상을 보인 2만 8,335례.2회째 측정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됐거나 FPG 125mg/dL을 넘는 경우, 그리고 혈당강하제를 사용한 경우는 제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