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형호 전임의가 지난 9월 온라인 개최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0, IDEN 2020)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조 전임의는 '시험적 항결핵제 치료에서 분변 칼프로텍틴 검사의 의의'라는 다기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이은경 전임의가 10월 24일 열린 2020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수술 후 초음파 영상 증례' 연구결과를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가 9월 25일 열린 아시아남성건강포럼 제 4차 국제학술대회 및 대한남성과학회 제 37차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해외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ernational)에 발표한 '하부요로증상이 있는 남성에서 배뇨 후 점적에 대한 타다라필 5mg의 효과 : 다기관,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연구' 논문을 통해 배뇨 후 점적의 약물치료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현승 교수가 10월 28일 온라인 개최된 제1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내분비학회 학술대회 및 제8회 서울국제내분비계학술대회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근기능 감소와 말초혈액의 면역세포 표현형 및 대사체의 상관성 분석'이라는 연구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가 10월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내분비학회 학술대회 및 제8회 서울국제내분비계 학술대회에서 남곡 학술상을 받았다. 송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과학 인용 지수) 국제 선도저널에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제48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시티, 온오프라인 개최)에서 우수한 논문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나리 교수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교수는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제도화 및 정책개발 및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강태욱 교수팀(강태욱, 박시영, 정호진 교수)이 10월 15일 열린 제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술전시우수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영유아기 미세먼지 장기 노출과 소아암 발생의 관련성 규명을 위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팀이(정형외과 배기철, 최정훈, 나상수, 조철현 교수, 병리과 황일선 교수) 10월 10일 열린 2020년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진들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25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MBT 2020 Virtual)에서 우수논문상과 최우수구연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