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주진덕 교수가 11월 5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97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꾸준한 논문 발표와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JA(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학술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관성 기관지(tracheal bronchus)에서 기원한 우상엽 폐암 환자의 기관지 성형술'이라는 연구로 우수비디오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자 쾌유와 국민 건강을 위해 희생 및 봉사하고 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신경과 이애영·이주연(오른쪽) 교수가 11월 14일 열린 2020년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재가방문 인지중재요법'이라는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민 교수가 11월 7일 온라인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동시에 받았다.김 교수는 '카데바(Cadaver) 연구를 통해 손목터널증후군, 주관증후군 치료에 새로운 비수술적 방법 적용 가능성'과 '초음파 검사가 유방암 환자에서 관찰되는 다발성말초신경병증과 림프부종 진단의 유효성'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 연구팀(중앙대병원 배수진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원근희 임상강사·우경수 전공의)이 10월 30일 열린 2020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여자 청소년 비자살적 자해 행동에 대한 뇌 영상 연구 : 대뇌피질 두께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정호승 교수가 11월 7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대한견·주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전근개 파열의 봉합술 후 전기근육자극 치료를 이용한 삼각근의 위축 예방'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청강의학상(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허훈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제46차 대한암학회 국제암학술대회에서 미만형 위암의 진행에 따른 구역별 단일세포전사체 분석을 통하여 종양미세환경의 재구성을 밝힌 연구논문으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김대현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2020 대한피부연구학회 (KSID) e-SYMPOSIUM(서울 삼정호텔)에서 '피부조직투명화를 통한 표피 신경다발의 3차원 영상화 및 정량 분석 방법 개발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e-Free Communication 구연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조재우 교수가 지난 10월말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4차 국제학술대회에서 SICOT93 Seoul 학술장려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추유진 연구원이 최근 열린 한국의지·보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최윤희 교수(권역응급의료 센터장)이 11월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