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권동락 교수가 4월 7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극상근 근육의 횡파 탄성초음파'라는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의대 중개의학분자영상연구소(소장 조석구) 김나연 교수가 3월 18일 열린 제44회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악성 림프종을 유발한다고 밝혀진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stein-Barr Virus) 특이적인 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초록을 발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이 11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 주관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2018 글로벌 API 제조(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성장 우수 리더십상을 받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1,800명 이상의 전문 분석가들로 구성된 리서치 전문 기관으로 산업 분야별 250,000개 이상의 업체를 조사 및 분석한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 50곳의 회사를 선정해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를 시상하며, 선별된 소수의 업체에 한해 글로벌 타이틀을 부여한다.프로스트 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정요셉 교수가 3월 29일 열린 2018년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호워커힐호텔)에서 면역염색 결과를 토대로 95.7%의 정확도를 보이는 추정진단 모바일 앱 진단보조시스템의 개발을 인정받아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손병철 교수가 제24회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서울대의생명공학관)에서 '상완신경총 신경통에 대한 척수후근진입부 절제술 시 수술 중 신경감시 모니터링 역할'이라는 논문으로 허곤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3월 23일 열린 제31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창원 풀만 앰배서더호텔)에서 한미약품 학술상을 받았다.유 교수는 지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급성 뇌졸중환자에서 스텐트를 이용해 기계적 혈전용해술 환자 150명에 대한 폐색된 혈관의 개통률, 치료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 등 급성 뇌졸중환자의 혈관 내 치료법을 시행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가 4월 6일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염내과장 및 감염관리실장으로서 감염질환 관리를 위해 신속한 신고체계와 감염관리 등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GC녹십자랩셀 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장이 4월 6일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로드맵 작성 위원, 첨단재생의료 산업 협의체 창립 및 분과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외과 이경하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결장직장암에서 원발암과 이시성 전이암 사이의 유전자 변이 불일치성 분석'이라는 연구주제로 베스트 구연학술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환경호 중앙의료원장이 JW중외 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황 원장은 수술 환자들에 대한 의료적·심리적 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국민 보건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 안과 이원준 교수가 4월 7일 열린 제119회 대한안과학회(부산 벡스코)에서 '녹내장 진행에 있어 안구광학단층촬영(OCT)을 이용한 신경절세포-내망상층 두께의 변화속도 분석' 이라는 논문으로 율산학술상을 받았다.
고신대학교 이상욱 대학원장(전 고신대복음병원장)과 이영은 간호대학장이 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재갑 서울대 명예교수가 2018 보건의 날 행사에서 국가 금연정책과 제도를 발전시키고 국립암센터를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육성하고 우리니라 암치료 및 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가톨릭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한 우수교육과정상 시상식에서 효율적인 임상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고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지원한 공로로 2017 임상실습 최우수병원상을 받았다.신경과 임상실습 책임자인 조현지 교수는 학생교육과 임상실습 내실화에 힘써 2017학년도 특과과정 임상실습 학생들이 뽑은 우수교수상을 받았다.
성균관대의대 안명주교수가 보령암학술상 제17회 수상자로 선정됐다.안 교수는 혈액종양내과 임상의사로서 폐암 및 두경부암에서 보다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제의 임상적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안 교수는 최근 3년간 국제학술지에 총 107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NEJM에 2편, Lancet에 1편이 게재됐다. 올해 17회를 맞은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 국내 종양학 분야 연구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종양학 분야의 학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4월 4일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봉사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김문영 교수가 3월 29일 열린 제6회 국제자기공명영상학회(ICMRI 2018)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자기공명 형태추적 기법을 통해 얻은 변형 값이 정상 심박출량을 보이는 무증상 대동맥 판막협착 환자군의 임상적 심혈관 사건의 예측지표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정증열 교수가 3월 30일 열린 제26차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파열된 회전근개 치료에서 봉합 가능성 정도를 예측하는 연구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곽호신 교수가 2018년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희귀난치병인 연수막 암종증(leptomeningeal metastases)의 대사체 분석에 관한 연구로 기초부문 최우수 논문 학술상을 받았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박진세 교수(신경과)가 3월 23일 열린 2018년도 제22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회(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파킨슨병 환자에서 가측 발판이 균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