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가 '유방암 방사선치료에서 내유림프절 치료 여부가 치료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공로로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이종욱 교수가 3월 29일 제59회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워커힐 그랜드 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재생불량성 빈혈과 골수부전 질환에 대한 250편 이상의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와 연구, 수많은 혈액관련 국제학회에서의 강연과 교육 등 국내외 많은 업적과 함께 혈액학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진규 교수가 3월 31일 제24차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Technical Implications in Revision Surgery for Deep Brain Stimulation of the Thalamus for Refractory Epilepsy'를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이진화, 김수정 교수,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가 최근 열린 에어웨이 비스타 2018(Airway Vista 2018) 국제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진화 교수와 김민혜 교수는 '천식 환자에서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폐렴 위험의 관계'를, 이진화 교수와 김수정 교수는 '정상인에서 장 마이크로바이옴과 폐 기능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가 3월 24일 제48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회(한림대학교 동탄병원)에서 예송학술상을 받았다. 예송학술상은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회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성과가 높은 연구자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이종범‧홍재택 교수가 4월 7일 제6회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복잡한 상부 경추 수술에서 추골 동맥 분지가 정상적으로 주행 하지 않을 때, 수술 중 혹은 수술 후에 혈관의 구조의 변형 여부를 확인하면 좀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대구가톨릭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권동락 교수가 4월 7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극상근 근육의 횡파 탄성초음파'라는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의대 중개의학분자영상연구소(소장 조석구) 김나연 교수가 3월 18일 열린 제44회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악성 림프종을 유발한다고 밝혀진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stein-Barr Virus) 특이적인 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초록을 발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이 11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 주관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2018 글로벌 API 제조(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성장 우수 리더십상을 받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1,800명 이상의 전문 분석가들로 구성된 리서치 전문 기관으로 산업 분야별 250,000개 이상의 업체를 조사 및 분석한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 50곳의 회사를 선정해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를 시상하며, 선별된 소수의 업체에 한해 글로벌 타이틀을 부여한다.프로스트 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정요셉 교수가 3월 29일 열린 2018년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호워커힐호텔)에서 면역염색 결과를 토대로 95.7%의 정확도를 보이는 추정진단 모바일 앱 진단보조시스템의 개발을 인정받아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손병철 교수가 제24회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서울대의생명공학관)에서 '상완신경총 신경통에 대한 척수후근진입부 절제술 시 수술 중 신경감시 모니터링 역할'이라는 논문으로 허곤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3월 23일 열린 제31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창원 풀만 앰배서더호텔)에서 한미약품 학술상을 받았다.유 교수는 지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급성 뇌졸중환자에서 스텐트를 이용해 기계적 혈전용해술 환자 150명에 대한 폐색된 혈관의 개통률, 치료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 등 급성 뇌졸중환자의 혈관 내 치료법을 시행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가 4월 6일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염내과장 및 감염관리실장으로서 감염질환 관리를 위해 신속한 신고체계와 감염관리 등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GC녹십자랩셀 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장이 4월 6일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로드맵 작성 위원, 첨단재생의료 산업 협의체 창립 및 분과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외과 이경하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결장직장암에서 원발암과 이시성 전이암 사이의 유전자 변이 불일치성 분석'이라는 연구주제로 베스트 구연학술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환경호 중앙의료원장이 JW중외 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황 원장은 수술 환자들에 대한 의료적·심리적 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국민 보건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 안과 이원준 교수가 4월 7일 열린 제119회 대한안과학회(부산 벡스코)에서 '녹내장 진행에 있어 안구광학단층촬영(OCT)을 이용한 신경절세포-내망상층 두께의 변화속도 분석' 이라는 논문으로 율산학술상을 받았다.
고신대학교 이상욱 대학원장(전 고신대복음병원장)과 이영은 간호대학장이 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재갑 서울대 명예교수가 2018 보건의 날 행사에서 국가 금연정책과 제도를 발전시키고 국립암센터를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육성하고 우리니라 암치료 및 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