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탐스로신 성분 0.4mg 제품 ‘한미탐스캡슐 0.4mg’이 2일 출시됐다. 또, 기존 탐스로신 성분 0.2mg 제품인 ‘탐수로이신캡슐0.2mg’, 탐수로이신오디정0.2mg’도 ‘한미탐스’로 브랜드가 통일된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아시아 최초로 임상 3상을 통해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로 인정받은 ‘한미탐스캡슐 0.4mg(탐스로신 0.4mg)’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탐스로신 0.4mg 제품은 전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0.4mg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없었다.한미약품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은 만 45세 이상 남성 대상으로 탐스로신 0.4mg을 투여한 임상3상을 통해, 탐스로신 0.2mg 대비 IPSS(국제 전립선증상 점수)가 약 71% 더 감소
▶ 발인: 2월 17일(수) 6시 30분 ▶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장지: 절두산성지 ▶ 연락처: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02-2258-5940)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국내 최초의 독감치료 개량신약 ‘한미플루’를 출시한다.한미플루(성분 oseltamivir)는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로, 수입약인 타미플루의 염을 변경해 개량신약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타미플루 물질특허 만료일인 2월 26일 3가지 용량(30mg·45mg·75mg)으로 출시될 예정이다.특히, 한미약품은 소아 환자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과일향의 분말제품 ‘한미플루현탁액(6mg/ml)’도 이날 동시에 선보인다.한미플루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치료에는 1일 2회, 예방 목적으로는 1일 1회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하면 된다.한미약품은 "한미플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독감치료 개량신약”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20일(토)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미약품 후원으로 ‘제4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전석 무료초청 공연으로 개최한다.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소외계층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MPO의 열번째 정기공연이다.올해 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이라는 주제로 1부는 영화 속 클래식을, 2부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와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선율이 연주될 예정이다.MPO와 한미약품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으로 그 동안 성동장애인복지관의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의 장애인종합복지시설인 청록원에 예술교육 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대형 외국계 제약사와 대규모 라이센서를 체결한 한미약품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2015년 누적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73.1% 성장한 1조3,17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118억원, 순이익은 1,622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이번 매출은 지난해 11월 사노피(퀀텀프로젝트) 및 얀센(HM12525A)과 체결한 라이선스(L/O) 계약금이 일부 반영됐으며,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복합신약) 등 신제품 및 북경한미약품 등의 매출 성장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작년 R&D 투자액은 총 1,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했으며 매출대비 투자비율은 누적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36년째 진행 중인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수가 5,295명으로 집계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헌혈캠페인에 195명이 참여, 누적 참여자수가 5,295명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의 한미약품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이 현재까지 모은 헌혈량은 총 169만4,400cc(1인당 320cc)로, 이는 최소 1만5,885명이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사용된다.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인류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인의 소명이라
한미약품의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출시 3개월만에 서울대병원 등 전국 주요 81개 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약제위원회(DC)는 각 병원에 설치된 의약품 처방 심사기구로, 심의를 통과한 의약품만 해당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다.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병원(100베드 이상)은 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가천대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등 81곳이며, 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까지 로수젯의 약제위원회 심의통과 병원을 200여곳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는 “전국 주요 병원에 로수젯이 속속 랜딩되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로수젯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체감하고 있다”며 “로수젯 랜딩 병원을 확대해 보다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로수젯의 유용성을 확인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페북소스타트 성분의 고요산혈증 통풍 치료제 ‘펙소스타정’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고요산혈증은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 및 요소로 대사되어 소변 등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중에 남아 각종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펙소스타는 비(非) 퓨린계 선택적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제로, 요산 생성 억제 및 통풍 발작, 결절 감소에 효과적이다. 펙소스타는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따라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2016년 9월 11일까지 독점권을 부여받았다.장기 복용시 통풍 발작 재발률과 통풍 결절을 감소시키며, 알로푸리놀에서 페북소스타트로 전환할 경우에도 유의한 요산감소 효과를 나타냈다.특히, 경증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실로도신(silodosin) 성분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실도신 캡슐’을 출시했다.실도신은 전립선비대증에 수반되는 배뇨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알파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도를 낮춰배뇨장애를 치료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따라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이 제품은올해 10월 20일까지 독점권을 부여받았다.실도신은 기존 알파차단제 대비 혈관 확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저혈압, 어지러움 등의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실도신은 4mg, 8mg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성인 기준 4mg는 1일 2회 아침저녁 식후, 8mg은 1일 1회 식사와 함께 복용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기존 제품의 크기와 내용물을 1/3로 줄인 전립선비대증 및 남성형 탈모 치료제 ‘두테드 연질캡슐’(두타스테라이드 0.5mg)을이달 22일 출시한다.오리지널 약물인 두타스테라이드의 물질특허가 22일 만료되기 때문이다.두테드는경쟁 약물 성분인 피나스테리드 대비 전립선 크기 감소 및 증상을 개선했으며, 질환 관련 입원 및 수술의 필요성을 낮췄다고 한미 측은 설명했다.탈모 치료에서도 피나스테리드 성분 보다 모발 굵기 및 개수를 개선했으며 40대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두테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1일 1회 1캡슐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면 된다. 내용물이 인두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씹거나 쪼개지 않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1,100억원대의 한미사이언스 개인주식을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한다.한미약품 그룹은 “작년 R&D 성과를 그룹사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임 회장의 뜻에 따라 임 회장이 소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약 90만주를 전 임직원 2800여명에게 무상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증여 주식 수량은 2015년 12월 30일 종가(12만 9천원)를 기준으로 결정됐으며 임 회장 개인 주식의 4.3%에 해당한다.임 회장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은 지난해 1월 2일 종가 3,149억원 보다 2조 4,297억원 증가한 2조 7,446억원이다.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사로서 지분 41.37%를 보유하고 있다.한미약품은 2015년 한 해 동안 총 7개의 신약을 글로벌 제
한미약품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최고인 'AA'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이 프로그램은 1년 이상 CP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운영실적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한미는 2007년 CP를 도입해 2013년 업계 최초로 등급을 부여받았으며, 그룹 전체 조직에 CP문화를 정착시켰다.올해 4월에는 공정위로부터 업계 CP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현재 한미는 CP 운영을 위해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해 독자업무화했으며, 자율준수관리자를 중심으로 부서별 자율준수위원 11명(법무팀 변호사 포함)을 선임했다.아울러 CP의 사내정착을 위해 전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과 윤리경영관련 온라인 교육, 그리고
▲ 한미약품▶ 전무 → 부사장 권세창(한미약품연구센터)▶ 상무 → 전무 서귀현(연구센터)▶ 이사 → 상무 김영훈, 이영미(연구센터), 진성필(팔탄공단), 윤병희(사업지원팀), 김창숙(해외BD팀), 김나영(개발팀)▶ 이사대우 → 이사 정성엽, 최인영(연구센터), 김용일(제제연구센터), 이진석(신규사업팀)▶ 팀장 → 이사대우 김병후(팔탄공단), 김진기(평택공단)▲ 한미사이언스▶ 이사대우 → 이사 박찬하(커뮤니케이션팀)▶ 팀장 → 이사대우 조지현(법무팀)▲ 한미정밀화학▶ 이사대우 → 이사 정지원
한미약품그룹(회장 임성기)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한미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김주현)를 찾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폐암신약 HM61713(BI 코드명: BI1482694)이 미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HM61713은 지난 7월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한국, 중국, 홍콩 제외)을 체결하기도 했다.베링거인겔하임은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2상 임상(임상시험명: ELUXA 1)을 근거로 2017년 글로벌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HM61713의 글로벌 3상 임상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혁신치료제 지정은 HM61713의 1/2상 임상(HM-EMSI-101)의 최신 연구결과에 근거했다.이 결과는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ESMO Asia 2015에서도 발표됐다.한미약품은 최근 HM61
"약물 승인을 받고 적응증을 늘려판매하면서 부터가 진정한 신약개발이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이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성공적인 해외 판매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최근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기업에 약물 및 약물기술 수출 등으로 크게 성장한 점에 대해 그는 "매우 고무적이며 우리나라의 높아진 제약수준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약물 개발이나 기술 수출 외에 약물 개발부터 마케팅, 판매까지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전략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물이나 기술 수출 전력과 엔드 투 엔드 전략 중 이해득실에 따라 선택해야겠지만 이제는 엔드 투 엔드 전략도 해 볼만한 수준이라는 것이다.최 회장이 말한 그 전략은 현재 보령제약에서 해
한미약품이 15일 (사)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인천항에서 물자 북송식을 갖고,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10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보냈다.이번에 북송되는 의약품은 어린이비타민(텐텐츄정) 및 종합감기약(써스펜시리즈) 등 이며, 중국 대련을 거쳐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전달된다.
보령제약, 한미약품, CJ헬스케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해외기술 수출 우수제약사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받았다.
일양약품,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등 4개 제약사가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 www.hanmiit.co.kr)가 모바일 앱 '금연클리닉 2.0'이 지난 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열린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5'는 한해 동안 새롭게 개발·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한미IT의 '금연클리닉 2.0'은 체계적인 금연 관리를 돕는 모바일 앱으로, 약물 정보를 비롯해 금연일지 기록, 복약 푸시 알림, 금연에 따른 금전적 이익 산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향후 한미IT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병·의원과 연계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