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병민 교수가 9월 1일 제 26회 통계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통계청의 '영아사망·모성사망 출생전후기 통계'에 대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자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상계백병원 신생아실장 소아청소년과 심규홍 부교수-해운대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내과 설상훈 교수
일동제약의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능성 원료 RHT3201가 아토피피부염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은 만 1세~12세의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 소아 알레르기 및 면역학(Pediatric allergy and immunology)에 발표했다.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고유의 효능을 지니면서 안전성 및 안정성이 높아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교수팀
△의대병원 기획부원장 겸 진료부원장 주선형 △〃 내과부장 조진만 △〃수술부장 변재용 △〃흉부외과장 조상호 △〃소아청소년과장 최선희 △〃로봇수술센터장 최성일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장 강윤구 △〃구강내과장 지유진 △적정관리실 부실장 진은선 △의료협력실 부실장 최천웅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으로 전공의와 전문의가 고발당한 가운데 해당 전공 학회가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흉부심장혈관외과, 응급의학과학회는 1일 대한의사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정부에 탄압중단과 정책 원점 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의협의 제안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필수의료 분야를 먼저 고발해 사실상 사망선고를 내린 꼴"이라며 고발당하지 않은 전공의도 그만두겠다고 말할 정도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의협 김대하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젊은 의사들을
◇ 의료원(행정본부)▲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 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1부실장 정영수 ▲〃 기획조정2부실장 이 은 ▲의료정보실장 임준석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정보보안센터 소장 신상준 ▲정보전략센터 소장 김성원 ▲사무처장 안상훈 ▲의과학연구처 처장 최재영 ▲〃 연구지원부처장 윤상선 ▲〃 연구진흥1부처장 정영철 ▲〃 연구진흥2부처장 이익재 ▲〃 연구진흥3부처장 문석준 ▲〃 연구진흥4부처장 추상희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부소장 이동원 ▲발전기금사무국 국장 한웅규 ▲〃 발전기금부국장 김광준 ▲
뇌MRI(자기공명영상)가 정상인 뇌전증 환아의 질환 발생 원인을 유전자검사로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원·이지훈 교수 연구팀은 뇌MRI 정상 환아의 약 50%를 유전자 패널검사로 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분자유전학 & 유전의학(Molecular Genetics & Genomic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뇌전증 진단을 받은 2세 이하 영아 116명. 이들의 뇌MRI검사 결과에서는 정상이었다. 이들에게 소량의 혈액(3cc)으로 다수의 유전자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차세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가 궤양치료제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 복용하면 증상이 악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소화기내과 조주영·유인경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전문의, 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이승원 교수팀은 PPI복용과 코로나19 감염의 관련성을 규명해 국제소화기저널 거트(Gut)에 발표했다.PPI는 위벽에 있는 양성자펌프를 불활성화시켜 위산분비를 차단하는 치료제로 역류성식도염이나 소화성 궤양 등 소화기 질환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의료취약지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의료인력 부족이 아니라 병원운영의 어려움 등 기본 인프라 부족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현재 지역 별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사 인력 증원 및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 중이다.이번 조사는 이번 정부의 정책과 동일한 목적으로 지정·운영되는 응급의료, 소아청소년과, 분만 의료취약지역의 99개 시·군·구의사회를 대상으로 대한의사협회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36개 의사회가 응답에 참여했다.이에 따르면 의료 취약지역에 근무하는 의료 인력의 71%가 자녀 등
여름은 모기와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귓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산이나 계곡 등 야외활동이라도 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일쑤다. 초여름에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모기가 최근에는 환경 요인으로 일찍 산란하면서 활동 시기가 빨라졌다. 암컷은 보통 꽃의 꿀이나 이슬을 마시고 사는데 산란기에는 사람 등 온혈동물의 피를 통해 알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얻는다.모기 물린 부위는 약간 붓고 가려운게 특징이지만 물집이 생기는 등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다른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올굿 소아청소년과(전민동) 박완종 원장[사진]
△과장 내과 윤정환, 외과 박규주, 흉부외과 김경환,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조태준, 성형외과 장학, 산부인과 박중신,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곽철, 안과 김성준, 이비인후과 이재서,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신경과 김만호, 마취통증의학과 김희수, 가정의학과 박진호, 응급의학과 권운용, 재활의학과 신형익, 영상의학과 정진욱, 방사선종양학과 신경환, 핵의학과 천기정, 진단검사의학과 송은영, 병리과 강경훈, 의공학과 김성완,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소아청소년과 배은정 △중환자진료부장 이상민 △건강증진센터소장 권혁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A형 혈우병치료제 엘록테이트(성분명 에프모록토코그-알파)를 출시했다.엘록테이트는 Fc융합단백기술로 최종 반감기를 표준치료제 대비 1.5배 연장한(50IU/kg 기준 19.0시간) 혈액응고인자 8인자 치료제다.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에 따르면 A형 혈우병 예방요법의 표준지침은 주 3회 25~40IU/kg 응고인자 제제의 정맥주사다. 하지만 잦은 투여로 인해 치료 순응도가 낮아 소아환자는 정맥 투여에 어려움을 겪는다.박 교수는 엘록테이트처럼 반감기가 긴 제제는 잦은 투여 부담을 덜어 치료 순응도를 향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은영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의 '2020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이 26일 오후 외래관 신축기공을 시작으로 마스터플랜 실행에 들어갔다.신관 앞에 연면적 28,290㎡(약 8,557평) 규모의 지상 6층, 지하 6층에 외래진료실 및 검사실, 교수연구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2022년 초 완공이 목표인 외래관은 환자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병원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진료실, 대기실, 검사실 등 외래의 각 공간은 현재보다 약 1.5배 넓혔다. 도로와 인접해 있는 만큼 환자의 병원 접근성과 편의성은 향상시키고,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중증환자 비율이 적은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신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자격은 대한민국 최고 석학에게만 부여된다. 은 교수는 1959년 생으로 1984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1995년 미국 미시건대학 병원과 2009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소아병원에서 연수했다. 고대구로병원장을 맡았으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등에서의 학회활동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에서의 임원 등을 담당했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가 예정된 가운데 독일과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개학 후 코로나19 재확산례가 나타나면서 개학에 따른 불안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5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만 1,065명 가운데 10세에서 19세 이하는 7%인 621명으로 어린이들은 코로나가 잘 걸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력이 높은 코로나19의 특성을 고려할 때 고3 학생의 교실내 예방수칙 준수는 더욱 중요해졌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장광천 교수[사진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대한의학회 보건교육이사로서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에 기여하고 맡은 바 임무를 적극적으로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대한의학회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대서울병원이 내달 개원 1주년을 앞두고 200번째 신생아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병원은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모아센터를 구축하고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협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장)가 국립대학교어린이병원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국립대학교어린이병원협의회는 어린이병원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간의 협조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기구로 △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6개 국립대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고려대의대 정지태 명예교수가 대한의학회 24대 회장에 당선됐다.정 명예교수는 4월 7일 열린 대한의학회장 선거(서울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고려대의대 및 소아청소년과학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 말부터 3년이다.정 명예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지만 향후 선제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방향을 정하는 상임위원회를 만들어 산적한 문제를 개선시키고 국내 의학단체들의 학술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대한의학회가 회원학회 중심으로 소통하도록 개선해 학회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