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 -부장 김효섭, 이보라, 이성행 [일동제약] -부장 김동섭, 김민주, 김승호, 김영권, 김영민, 김영민, 김유진, 박기철, 여기향, 오유진, 윤여성, 이종성, 장민욱, 최성우, 최원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장 이정윤 [유니기획] -국장 윤윤오 -부장 이태제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아 교수가 2024년 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혈액 질환 환자에서 Beckman Coulter DxH 900 자동혈구분석기의 플래그 및 세포 집단 데이터 규칙'이다.
2형당뇨병 환자가 비알코올지방간질환(NAFLD)이 동반다면 심혈관질환과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홍상모 교수, 숭실대 한경도 교수,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2형 당뇨병 환자에서 NAFLD와 심혈관질환 및 모든 원인의 사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서 선별한 국가건강검진자(2009년) 약 780만명(2형 당뇨병환자는 50만 5천여명, 비당
㈜유한양행(사장 조욱제) 임직원이 상반기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유한양행 12일 연구소를 시작해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개 사업장에서 실시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서는 헌혈증서도 전달했다.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박인휘·최희정 교수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호준 교수 연구팀이 3월 29일 열린 2024년도 대한백신학회 제23차 춘계학술대회(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모더나 학술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면역력이 감소된 만성 혈액투석 환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시기, 종류, 정도와 지속시간을 연구해 백신의 효과에 대한 면역학적 자료를 제시한 '만성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백신 접종에 대한 항체 반응'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4월 1일자로 서울과 거창적십자병원장에 각각 채동완, 최준 원장을 임명했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의 경구용 성인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 치료제 소틱투(성분명 듀크라바시티닙)가 이달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보험적용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 18세 이상 만성 중증 판상 건선 성인 환자이며, 세부 기준으로는 판상 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 이상, PASI 10 이상인 환자 가운데 메토트렉세이트나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경우 또는 피부광화학요법 및 중파장자외선 치료에 3개월 이상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
[임원]-생활건강사업본부 구흥회 전무-합성연구2팀 이공열 연구위원[부장]-곽해근(서울병원4팀) 외 3명[수석연구원(갑)]-이해언(합성연구2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가 4월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폐렴구균 신규 백신인 PCV15(제품명 박스뉴반스, 한국MSD)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폐렴구균 백신(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PCV)은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 예방을 위해 2014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됐으며,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혈청형 수에 따라 PCV10, PCV13, PCV15 백신으로 나뉜다.박스뉴반스는 기존 13가 백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
㈜젬백스앤카엘이 3월 29일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대전 호텔 ICC)에서 이석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젬백스는 김기호, 이석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이석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 출신으로, 20년 이상 글로벌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을 해 왔다.젬백스는 이준석 대표이사의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성핵상마비,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질환 분야 치료제로 개발 중인 GV1001의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외에서의 투자 유치에 총력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 GC케어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진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김진태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맥킨지와 현대카드 등에서 전략·운영·마케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ADT캡스와 티몬 부사장을 거쳐 2018년에는 지오영 그룹 총괄사장을, 2022년부터 최근까지 한샘 대표이사를 지냈다.GC케어는 기업의 건강 경영을 지원하는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및 콜 상담 기반의 기업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고 있으며,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어떠케어'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전세환)의 솔라리스(성분 에쿨리주맙)가 4월부터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이에 따라 솔라리스의 보험적용 질환은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을 포함해 3개로 늘어났다.적응증은 항아쿠아포린-4(항AQP-4) 항체 양성인 만 18세 이상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 환자로서 솔리리스 주 투여 시점에 확장 장애 상태 척도(EDSS) 점수가 7점 이하이면서 최근 1년 이내 최소 2회의 증상 재발 또는 최근 2년 이내 최소 3회(최근 1년 이내 1회 포
피부과 전문의 단체인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조항래)가 일반인에도 미용의료시술을 허용하는 정부의 필수의료패키지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의사회는 31일 개최된 춘계학술대회(더케이호텔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미용의료시술은 의료법 상 명백한 의료행위로 의사들만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부 주장대로 의사가 아닌 일반인에게 무분별한 미용의료시술이 허용될 경우 무분별한 미용 의료시술이 만연해 심각한 의료사고 및 사회적 문제 등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의사회는 주장했다.고도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장시간 숙련 과정 이후에
수급불안정한 의약품을 대량 구매 후 재고로 쌓아두거나 다른 약국에 판매해 온 약국이 시정조치를 받는다.보건복지부는 31일 삼일제약의 슈다페드 정(슈도에페드린제제 콧물약)과 삼아제약의 세토펜 현탁핵 500ml(아세트아비노펜 해열시럽)의 사재기 현장을 조사해, 약국 57곳에 시정명령 조치를 내린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사 대상은 의약품 사재기가 의심된 전국 약국·의료기관 398곳. 사용량 증빙서류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시정 조치될 57개 약국은 의약품 대량 구해 후 통상 월사용량의 2~3배 재고를 쌓아두거나 구입량 대부분을 다른 약
안경과 렌즈 없이 선명한 시야를 얻고 싶다면 시력교정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기존 라식과 라섹 이외에도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 교정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스마일프로는 각막을 열지않고 약 2mm의 최소 절개로 각막 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는 스마일라식에서 업그레이드된 시력교정술이다. 초당 200만 번의 로우에너지가 더욱 신속, 정밀하게 조사돼 각막실질의 기포 발생을 최소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에스앤유(SNU)(강남) 김주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비쥬맥스800으로 시행되는 스마일프
질병관리청이 3월 30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청은 29일 전라남도(완도군)와 제주특별지치도(제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 보다 약 7일 늦어진 것으로, 남부지역(부산, 경남, 전남, 제주)의 3월 평균 기온이 작년 보다 낮아져 모기 활동이 다소 늦어진 때문으로 보인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3월 말부터 발생해 8~9월에 정
시력교정 장비와 술기의 발전으로 주말에 스마일라식을 받고 바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인터넷에서는 라식, 라섹 비용과 후기에 관한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술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바로 각막이 너무 얇거나 고도근시가 있는 환자들이다.이들은 라식 후 잔여 각막이 지나치게 얇아지면서 안압을 견디지 못해 각막이 볼록해지는 원추각막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라섹은 과도한 절삭으로 인한 혼탁의 우려가 있다. 최근에는 스마일라식과 각막강화술을 통해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가 있는 환자도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과 29일자로 항응고제 14개 품목에 대해 영업자 회수 조치를 내렸다.식약처는 앞서 동일 성분의 3개 품목에 대해 동일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회수 사유도 시판 후 안정성 시험 중 기타 유연물질 기준 초과다. 이로써 25일부터 29일까지 영업자 회수 조치를 받은 항응고제 품목은 총 17개다.추가로 회수 조치된 품목에는 클로피도그렐황산염 성분 9개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성분 5개가 포함됐다. 클로피도그렐황산염 성분은 대웅제약의 클로아트 정, 경보제약 경부클로피도그렐 정, 광동제약 프로박트 정, 동국제약 클로
[부원장급]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최현승(신임)[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장 – 심장내과 오성진(유임)연구소장 – 이비인후과 장정현(신임)진료기획실장 – 신장내과 장태익(신임)적정진료실장 – 진단검사의학과 유종하(신임)진료지원실장 – 외과 허호(신임)교육수련실장 – 영상의학과 박수미(유임)의료정보실장 – 신경과 조정희(신임)홍보실장 – 치과 이지연(신임)간호실장 – 계인선(유임)총무실장 – 김현만(유임)원무실장 – 김충성(유임)[부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 부실장 – 안과 정은지(신임)연구소 부소장 – 정형외과 박상훈(신임)진료기획실 부실장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인수위원장은 연준흠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이 맡았다. 연 위원장은 제36대, 제37대, 제38대, 제40대 의협 보험이사를 지냈으며, 현 41대 집행부 보험이사 및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인수위 간사는 박종현 전 의협 총무이사가 담당한다. 박 간사는 제40대 집행부 총무이사로 제41대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를 지냈다. 인수위 대변인은 성혜영(연세생명나무내과의원 원장) 성남시의사회 보험이사가 맡는다. 이밖에 인수위원으로는 이재희 법무법인 명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