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노조(전국 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경남제약 지회)와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경남제약 노조는 단체협약을 진행하는 가운데 수차례 파업을 진행하면서 한국거래소 앞과 경남제약 서울사무소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코리(COREE)가 11월 15일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의료기관인 북경협화병원(Peking Union Medical College Hospital)의 의학재단과 함께 대사성질환예방 전문기금 설립에 협약했다.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대표가 설립한 코리는 연구와 벤처 투자, 신사업 인큐베이션을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현지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과 베트남 패밀리병원(병원장 쩐훙)이 11월 18일 동산의료원 중회의실에서 의료협력을 통한 상호 의료기술 선진화 노력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의료원과 두다지(주)가 인공지능(AI) 기반 위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시스템을 공동개발한다.한림대의료원 의료인공지능센터, 한림대학교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NFRT),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두다지(주)는 10월 22일 한림대에서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시스템’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시스템은 조기위암, 진행성 위암, 전암병변, 양성병변 등을 자동판독한다.
고신대복음병원이 팜캐드와 10월 21일 병원 장기려센터 6층 소회의실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신약개발에 대한 AI기술 적용,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 교환, 공동사업 등을 한다.
동국생명과학이 바이엘코리아의 안성공장을 인수한다.양측은 안성공장 약 1만 7천평의 대지와 건물 및 관련시설을 양도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장은 조영제 제품을 생산해 오던 곳으로 바이엘은 지난해 말 독일공장으로 이전을 마쳤다.동국생명과학은 공장인수 후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회장 김재규 중앙대학교병원)가 8월 19일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코크란연합은 보건의료의 효과와 근거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된 국제기관이다. 현재 120개국 31,000여명의 전문가들이보건의료분야에서 양질의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인 코크란 리뷰를 생성해 보급하고 있다.
건양대병원과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 공주의료원이 8월 12일 공주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고위험 임산부의 안정적인 진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이 8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CJ헬로 양천방송(대표: 김성춘)과 지역사회와 양사 동반 성장을 위한 공유 가치 창출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의료영상 분석 연구실이 확진된 결핵환자의 영상의학 자료를 토대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임상연구의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7월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제약협회와 양국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수출입 확대 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시포 누르(Shifo Nur)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양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 추진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 및 강의 추진 △원활한 의료기술 교류를 위해 단기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이 5월 30일 라오스 공안부와 현대식병원 건립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약 750억원이 투입되는 병원 건립은 영남대병원이 주관한다. 병원은 지난 2010년 12월 라오스와 국가 보건의료시스템 개선 및 국립의료원 건립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맺은바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5월 27일 미국 노퍽주립대학(NSU)과 우주항공의학 분야 연구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5월 16일과 17일 각각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보수교육을 담당하는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대한구강보건협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산후조리업협회 등 10곳이다.그리고 전문교육기관은 삼육보건대·한양대·경남정보대·광주대·조선대·청암대·건양대·대전보건대·울산과학대·동원과학기술대·경민대·부천대·수원여자대·충북보건과학대·원광보건대·선린대 부설
사노피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와 한독이 5월 21일 백신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었다. 대상 백신은 A형 간염백신 아박심(160U성인용주), 성인용 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및 정제백일해 혼합백신 아다셀주 펜탁심주 테트락심주,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주,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주 등이다.양측은 독감예방백신 박씨그리프주와 박씨그리프테트라주 2개 백신의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일동제약그룹이 국제연합(UN)과 미세먼지 관련 특별 캠페인 추진 협약을 맺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협약 당사자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협회.일동제약은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별도로 제작해 이달 말부터 시중에 공급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일동제약그룹은 2013년부터 UN지원 SDG한국협회의 회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가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와 유전체 분석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측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분야 기술의 고도화에 공동 노력하고, 유무형의 연구 역량과 자산의 공유 및 시설, 장비 등에 대한 상호 활용 지원 및 정보 교류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인피니그루(대표 유경식)가 지능형서비스 기반의 약물처방오류 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병원은 처방오류에 대한 도메인 지식을, 인피니그루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처방오류탐지시스템과 탐지의 정교화를 위한 자가교정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가 챗봇 개발회사인 (주)하이와 치매 예방 훈련용 콘텐츠의 기술 이전 협약을 맺었다. 이전 기술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강화 훈련 챗봇 콘텐츠'로 한국연구재단 지원 과제로 진행 중인 초고령자들의 뇌인지 건강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