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혈우병A 치료제 '진타 솔로퓨즈 프리필드(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의 새 용량(3000IU)을 국내 출시했다.진타 솔로퓨즈는 국내 최초의 올인원 타입으로 2구획으로 나뉜 사전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로 구성돼 있다.따라서 주사기를 한 번 밀면 2구획에 담긴 약물과 주사용제가 섞여 바로 투여할 수 있다.이번 새 용량 출시로 진타 솔로퓨즈는 기존 250IU, 500IU, 1000IU, 2000IU와 더불어 총 5가지 용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혁신제약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이 사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아시아지역 8개국(한국,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혁신제약사업부문(Global Innovative Pharma, GIP)을 총괄하며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쎄레브렉스 캡슐 200mg의 저용량인 ‘쎄레브렉스 캡슐 100mg(성분명: 세레콕시브)’을 10월 19일 출시했다.쎄레브렉스 100mg은 소염 및 진통작용을 나타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로,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급성 통증(수술 후, 발치 후) 및 원발월경통 치료에 사용 가능하다.쎄레브렉스 200mg 용법(1일 1회 복용)과 100mg(1일 2회 복용)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한 다수의 임상연구에서 쎄레브렉스 100mg 용법은 200mg용법 대비 효과와 위장관계·심혈관계 안전성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동일한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였다.기존 쎄레브렉스 200mg에 더해 100mg 저용량 제제가 출시됨에 따라, 고령 환자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제13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자로는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철훈 교수[사진 좌]가, 임상의학상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은봉 교수[사진 우]가 각각 선정됐다.
건강의 전반적인 지표에서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25위로 나타났다.건강의 지표를 나타내는 헬시 에이징인덱스(Healthy Ageing Index)에 미치는 주요 4개 영역(건강증진, 보건의료제도, 건강역량, 건강환경)에서 16개 지표(각 영역 당 4개 지표)를 비교한 결과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가 2일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할 '헬시 에이징 인덱스'의 OECD 국가 비교 결과에 따르면, 29개국 가운데 스위스가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 25위였다.상위권은 복지 선진국인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이 차지했고, G7인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이탈리아도 평균 이상으로 나타났다.한국은 65세 이상 독감 예방접종률이 높은 순위를
한국화이자제약의 항진균제 브이펜드(성분명: 보리코나졸)가 급성 백혈병, 림프종 치료실패 또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인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기왕력이 확인되는 경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적응증 확대에 따라 브이펜드는 8월 1일부터 국내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치료의 1차 약제, 침습성 칸디다 감염 치료의 2차 약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2차 침습성 진균 감염 예방 약제로 급여를 인정받는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주관하는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로 재임명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의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개정안에 따라, 8월 1일부터 척추수술 후 발생한 신경병성 통증 등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 치료에 요양급여가 확대·적용된다.이로써 리리카는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통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척수손상에 따른 신경병성 통증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암성 신경병성 통증에 이어,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에 이르기까지 총 여섯 가지 신경병증 통증 분야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종근당이 한국화이자의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성분명 라타노프로스트) 2종을 7월말부터 공동판매(코마케팅)에 들어간다.잘라탄 점안액은 1999년 국내에 출시된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2014년 기준 프로스타글란딘 계열의 녹내장 치료제 시장 매출 1위 품목이다.잘라콤 점안액은 라타노프로스트에 안압 상승의 원인인 방수의 생성을 억제하는 티몰롤 성분을 추가해 2중으로 안압을 강하시킨다.따라서 기존의 단일 제제로 치료가 어려워 2개 이상의 점안제를 병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번거로움을 개선시켰다.1일 1회 점안으로 우수한 효과를 내며 실온보관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는게 특징. 라타노프로스트는 녹내장의 주요 원인인 안압을 효과적으로 낮춰준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 출범 2주년을 맞아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의료진이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여 전국의 도서지역 아이들에게 책을 기증하는 방식이다.화이자링크는 영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로써 시공간 제약없이 다양한 질환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캠페인 기간 동안 의료진이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소정의 금액이 적립되며, 연말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전국의 주요 도서지역 아이들을 위한 책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한국화이자가 쉽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보건의료전문가에게 전달하기 위한 웹사이트 '메드인포'를 오픈했다.메드인포는 화이자 글로벌 의학정보팀을 통해 자사 제품과 관련한 검증된 정확하고 과학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한다.메뉴는 ▲제품 관련 의학정보 검색 ▲제품 관련 의학정보 요청 ▲최신 제품설명서 제공▲보건의료전문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간단한 등록 및 인증을 통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버전도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의 호르몬 치료제 듀아비브(성분명: 결합형 에스트로겐/바제독시펜)가 폐경 증상 치료에 있어 기존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병합 요법 대비 안전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Menopause에 발표된 3상 임상시험 SMART(Selective Estrogen, Menopause, And Response to Therapy) 연구 분석에 따르면FDA 승인 용량으로결합형 에스트로겐/바제독시펜을 병용할 경우, 자궁내막증식, 유방암, 유방 밀도 증가, 유방 압통, 유방 섬유화 발생 가능성은 위약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듀아비브의 유방 압통 발생 비율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병합요법인 CE/MPA(Conjugated Estrogens/Medroxy Progesterone Acetate)군에 비해유의
서울제약이 구강붕해필름 전용공장에 대한 KGMP승인을 받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서울제약은 29일 오송 생명과학단지 소재 제2 공장에 대해 구강붕해필름 대단위제형에 대한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서울제약의 필름형제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생산능력도 크게 높아진다. 시화공장으로부터 이전된 1호기 구강붕해필름 생산라인과 더불어 제2호기 생산라인을 합쳐 연간 1억6천5백만장의 필름을 생산할 수 있다.기존 시화 제1공장에서는 정제, 캡슐제 등을 계속 생산 공급한다.서울제약의 독자 기술인 스마트필름은 2012년 한국화이자제약과 비아그라엘구강붕해필름 50밀리그램, 100밀리그램을 생산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어 2014년 7월과 12월에는 대만 및 중동 5개국과
제약회사의 의사 대상 마케팅에 온라인 기법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첫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 출시 2주년을 맞아 ‘화이자링크 2.0’을 본격 출범시켰다.영업사원이 영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이 방식은 기존 보다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현재 사용자수는 1,700여명으로 제약업계의 차세대 멀티채널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오는 5월 15일(금)부터 5월 28일(목)까지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5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5년 8월 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인 국내 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1차 서류전형 접수 일정은 5월 15일(금)부터 5월 28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인턴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고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은영)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공동으로 판매하는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아픽사반)가 5월 1일부터 심재성 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E) 치료와 재발 예방(위험감소)에 대해 보험급여가 확대 적용됐다.이번 보험급여 확대로 엘리퀴스는 심재성 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의 치료 및 재발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한 초기치료 7일 이내 및 초기치료 이후 유지치료 및 예방치료 6개월 이내에 대해 급여가 인정된다.이로써 엘리퀴스를 포함한 국내에 출시된 3개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NOAC)는 모두 심재성 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의 유지 및 예방치료시 급여를 인정받아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8일자로 컨슈머헬스케어(consumer healthcare) 사업부 총괄에 신동우 전무를 영입했다.신 전무는향후사업 전략 개발, 주요 제품군 강화 및 신제품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신 전무는 한국코카콜라, 20세기 폭스사에 이어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장을 거쳤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www.kma.org)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제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에볼라 대응 해외 긴급구호대 의료진(이하, 긴급구호대) 2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긴급구호대는 의료인으로서 사명감과 희생 정신을 바탕으로 에볼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의료인의 본질과 역할을 극명하게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은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자사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카듀엣(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신규용량인 ‘카듀엣정 5/40m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인 카듀엣은 오리지널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복합제로서 2006년 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과 여러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가치를 나타낸 약제다.이번 신규용량 5/40mg 추가로 카듀엣은 기존 5/10mg, 5/20mg, 10/20mg과 더불어 총 4가지 용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개정된 ACC/AHA 가이드라인에서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위험(ASCVD,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을 동반하거나 LDL-C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9천 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최근 전달했다.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총 727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액수는 약 36억원 이상에 달한다.